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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초 I-10: 황제가 호루스를 예우하다~호루스가 의혹을 품다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7 12: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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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호루스를 예우하다

The Emperor Honours Horus


대성전에서 영광스러운 연승을 거둔 황제는 이제 지구로 돌아가 인류를 구할 위대한 계획의 다음 단계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결심한다. 황제는 자신의 아들, 프라이마크들이 군사 작전을 완수할 수 있다고 전적으로 확신한다. 그들은 몇 번이고 스스로를 증명했고, 곧 은하계에선 외계인과 여타 인류 세계를 노리는 위협이 철저히 정화될 터였다.



호루스는 황제의 가장 위대한 용사였고, 황제는 그에게 워마스터 칭호를 수여하고 모든 제국 군사력의 통제권을 부여한다. 다른 프라이마크들은 호루스를 따라 임무를 완수하라고 지시받는다. 황제가 더 이상 그들과 함께 싸우지 않겠노라고 결정한 데 동요하는 이들도 있었으나, 황제는 단호하다. 황제는 프라이마크들이 얼마나 위대한 지도자인지 자신에게 보여줄 때이며, 그들이 인류를 구하는 전투를 이끌 때라고 말한다!



황제가 호루스에게 말한다.



'너는 내 아들과도 같다, 우리는 함께 은하계 대부분을 정복했지. 이제 내가 테라로 은퇴할 때가 왔다. 군인으로서 내 과업은 끝났으며 이제 세속의 성소에서 행할 대업이 있으니 이제 너에게 넘겨주겠다. 내 너를 워마스터로 임명하니, 오늘부터 내 모든 군대와 장군은 내 입에서 나온 말처럼 네 명령을 받을 것이다.‘



'하나 주의할 것이 있으니, 너의 형제 프라이마크들은 의지도, 생각도 행동도 강하다. 그들을 바꾸려 들지 말며, 대신 그 특별한 강점을 잘 활용해라. 아직 해방해야 할 세계가 많고, 많은 이들을 구해야 하니 너희에겐 할 일이 많다. 나는 너를 믿노라. 호루스를 칭송하라! 워마스터를 칭송하라!’



호루스를 워마스터이자 모든 군대의 지도자로 선포한 황제는 지구의 대궁전으로 돌아간다. 황제에겐 할 일이 많았는데, 그 정확한 성질은 호루스나 다른 장군들과 논의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말카도르와 화성 제조장관을 필두로 하는 특정 조언가들을 불러들인 뒤 요새의 개인 금고실로 물러난다.



그동안 호루스는 새로운 임무에 착수한다. 그는 즉각 다른 프라이마크들과 연락하고 대성전의 해결을 위한 계획 구상을 시작한다. 많은 프라이마크는 황제가 더 이상 그들 곁에서 싸우지 않음에 실망했다. 황제가 자신을 실망시킨 게 두 번째라고 생각한 앙그론이 특히 씁쓸해하였다. 호루스는 모든 프라이마크와 차례로 대화한다. 그들은 황제가 자신들에게 등 돌렸다고 느낀다. 호루스는 자신은 결코 실망을 주지 않겠노라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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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의회

Council of Terra


지구에 칩거한 황제는 말카도르와 제조장관을 불러들인다. 황제는 그들에게 새 명령을 내린다. 그들은 더 이상 군사 작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프라이마크들과 새 워마스터의 손에 안전하게 맡겨졌으니. 황제는 다음의 위대한 프로젝트에 온 집중과 시간을 들여야 했다.



황제는 이를 위해 첫 번째 테라 의회를 소집한다. 이제 호루스가 지도자가 된 전쟁 의회와는 달리 테라 의회는 제국 전역의 무수한 세계에 걸친 국정과 제국법의 제정 및 유지를 사안으로 다룬다. 특히 테라 의회는 제국 십일조를 관리해야 한다. 테라 의회는 제국의 민관 통치를 전담할 터이다.



황제가 가장 신뢰하는 조언가인 말카도르가 첫 번째 의장으로 임명되어 황제 부재 시 의회를 이끈다. 제조장관, 치프 커스토디언 콘스탄틴 발도르와 아스트로패스 및 행정 부서의 지도자들 역시 의회의 한 자리에 임명된다.



제국에 새로운 통치 기구를 설립한 황제는 황궁 아래 광대한 실험실과 작업장으로 숨는다. 그는 새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는 황제만이 그 정확한 설계와 목적을 아는 기이한 기계, 위대한 싸이킥 엔진의 건설이니 황제의 최측근 보좌관과 함께 일하는 기술자들조차 정확한 기능은 짐작할 따름이다.



황제가 지하 공장에 틀어박힌 동안에는 문제가 끓어오른다. 프라이마크들은 테라 의회의 결성 소식에 아연실색한다. 황제의 가장 충직한 추종자들은 자신이 버려졌다고 느낀다. 왜 자신들과 상의하지 않았으며 왜 그들은 통치 기구에 의석을 갖지 못했는가? 비교적 침착지 못한 프라이마크들은 격분한다. 이건 황제의 이름으로 싸우고 승리했던 그 모든 전쟁을 배신하는 게 아닌가? 그들의 승리는 무의미한 것이었나? 황제는 장군들에게 등을 돌리고 하찮은 행정관과 화성의 아첨꾼 기술자들에게 권력을 넘겨주려는 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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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정 말카도르

Malcador the Regent


인장관 말카도르는 수심이 깊다. 황제는 수개월 동안 거대 지하 감옥에 스스로를 가두곤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황제는 매일 더 많은 인력과 자재를 요청한다. 황제가 밤낮으로 애쓰는 거대한 작업에 최우선 순위가 매겨졌으며 말카도르는 그 누구도 이 대업을 방해하거나 지체시켜선 안된다고 명한다. 고대 테라의 방대한 자원은 점점 더 제국 금고실로의 공급에 집중되었으며 내부에선 끊임없는 요구가 들어온다.



말카도르는 섭정이란 역할을 즐기지 못하며, 매일 새로운 난관이 등장하는 듯하다. 스페이스 마린 프라이마크들은 그의 권위를 공개적으로 불쾌해하며 자신들에 대한 지휘권에 끝없는 의문을 제기하고 그와 연락을 유지하길 거부한다. 불안에 떠는 화성 메카니쿰은 매일 황제를 배알하게 해달라는 요구를 발신한다. 테라의 하급 서기와 관리들조차 뭔갈 하려면 반복해서 명령해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렇게 산만함에도 불구하고 말카도르는 진정한 위기가 닥쳐옴을 명징하게 깨닫는다. 워프 폭풍들이 성간 통신을 방해하며 아스트로노미칸은 약화해 간다. 제국의 여러 지역 전체가 테라와 단절된다. 워마스터 호루스는 몇 주 동안이나 그와 직접 연락이 닿지 않았고, 말카도르는 다른 대다수 스페이스 마린 군단의 행방과 안녕도 확인할 수 없다. 말카도르는 제국이 수년 만에 가장 취약해졌다고 느끼며, 이는 결연한 적에겐 쉬운 먹잇감일 터이다.



많은 프라이마크가 테라로의 보고 기한을 넘긴다. 호루스가 워마스터로 임명된 이후 자가타이 칸과 화이트 스카는 소식이 끊겼다. 올림피아에 있는 페투라보에게선 불완전하고 왜곡된 전언만 수신된다.



다행히도, 태양계에는 아직 워드 베어러 스페이스 마린 파견대 하나가 남아 있으나 프라이마크 로가는 군단 나머지를 이끌고 모종의 임무로 떠난 채였다. 말카도르는 적어도 고대 테라가 당장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함에는 만족할 수 있었다.



말카도르는 아스트로노미칸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하곤 가장 시급한 우선 과제로 삼는다. 호루스를 비롯해 다른 프라이마크들과 다시 연락할 수 있다면 그들은 분명 황제의 대의를 위해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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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가 의혹을 품다

Horus the Doubter


호루스는 황제가 자신의 연구실과 지하 감옥에서 일하려 물러났을 때 모멸감을 느꼈다. 워마스터로 임명된 영광은 대단했지만, 정신적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호루스의 상실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호루스는 그 이래로도 전투를 이어가며 영광스러운 성전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많은 스페이스 마린이 죽었는데도 황제는 단 한 번도 직접 찾아와 그들을 기릴 만큼의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다른 프라이마크는 서로 다투어 댄다. 호루스의 새 계급에 불만을 품은 그들은 그의 결정에 빈번히 의문을 제기한다. 일부는 단순히 호루스의 명령을 무시하거나 제 목적에 맞게 명령을 곡해하기도 한다. 호루스는 의심 없이 따르며 쉽게 조종할 수 있는 소수의 형제 프라이마크만 신뢰하는 법을 빠르게 배운다. 이 혼란을 자신에게 내버려 둔 황제를 저주한다!



황제의 최신 공표에 대한 소식이 지구에서 전해지며 호루스는 점점 더 아버지라 여겼던 자와 소원해진다. 그는 가면 갈수록 은하 정복을 완수하고 군단들에 더 많은 영광을 가져다줘야 한다는 사명만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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