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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초 II-2: 배반~아이젠슈타인의 비행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1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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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

Betrayal


바이러스 폭탄이 이스트반 III의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을 몰살하는 데 실패했음은 궤도의 호루스와 공모자들에게 즉각 자명해진다. 화염폭풍이 잦아들자, 통신 채널이 탁탁대며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복스유닛과 통신 중계기에선 광란의 신호가 울려 퍼진다. 군단 역사상 이런 끔찍한 배반 행위는 없었다. 이스트반 III의 스페이스 마린들은 이성을 잃을 정도로 분노한다.



자신의 프라이마크에게 배신당했다는 사실은 분노를 키울 뿐이었다. 그들은 피를 요구한다!



호루스가 다음 방도를 고민하는 동안, 언제나처럼 고집불통인 앙그론은 직접 행성에 대한 새 공격을 감행한다. 월드 이터 프라이마크는 스페이스 마린 50개 중대를 이끌고 행성에 강하한다. 호루스는 격노하지만 앙그론의 성급한 움직임을 지원하는 외에는 별다를 선택지가 없다. 선 오브 호루스와 남아 있는 엠퍼러스 칠드런 및 데스 가드 부대에는 건쉽과 드랍 포드에 탑승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이스트반 III 전투는 제국 역사에서 같은 군단의 스페이스 마린이 서로 반대편에서 싸운 최초의 전투였다. 동지이자 전우였던 자들은 쓰라린 적이 되었다. 배신과 반역이 난무한다. 황폐화한 행성 위에선, 죽거나 죽임당하거나 뿐이다. 여지를 두는 이도, 바라는 이도 없다.



한쪽에는 인류의 진정한 주인을 자칭하는 호루스가 서 있었다. 그와 함께하는 건 타락한 프라이마크들, 월드 이터의 앙그론과 데스 가드의 모타리온이다. 그들은 세 군단 전력의 대부분과 엠퍼러스 칠드런 대부대를 거느린다. 이에 맞서는 건 이스트반 III 제1파의 잔존 병력, 여전히 황제에게 충성하며 가장 쓰라리게 배신당한 스페이스 마린들이다. 충성파 중 제일은 엠퍼러스 칠드런의 타비츠 중대장이다. 그는 반역자들에게 복수할 결의로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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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반 III 전쟁

War on Isstvan III


황폐해진 이스트반 III 행성에서 데스 가드, 월드 이터와 엠퍼러스 칠드런 군단 전사들이, 지금도 황제에게 충성하는 스페이스 마린이 가장 저열한 반역 행위로 배신당한다. 행성 지표의 반란을 진압한 뒤, 악몽 같은 궤도 포격을 당한 데 이어 스스로 진정한 황제임을 선포한 같은 군단 소속의 스페이스 마린에 공격당한 것이다!



폐허로 전락한 이스트반 III 전역을 가로질러 스페이스 마린 간 전투가 펼쳐지는 동안, 충성파는 기이한 이방인들을 조우하며 호루스가 저지른 배신의 더 많은 증거를 목격한다. 개중에는 소름 끼치는 무장을 쓰며 옷 위로 사악한 룬을 과시하는 흑법복 사이보그도 존재한다. 몇몇이 보기에 이는 호루스가 화성 메카니쿰의 종복들을 제 편으로 끌어들인 게 확실함을 의미한다. 충성스러운 스페이스 마린에게 이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했다. 호루스가 메카니쿰을 장악했다면 강대한 콜레기아 타이타니카와 거대 타이탄 전쟁 기계의 조력을 요청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화성이 워마스터와 동맹한다면 붉은 행성은 테라와 황궁 자체를 공격할 완벽한 발진 지점이 될 터였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워마스터는 휘하의 여러 제국군 연대 일부도 전쟁에 투입한다. 제국 십일조로 모병된 계약직 전사인 이들은 스페이스 마린 대군주들에게 충성을 맹세한 상태였다. 호루스의 반역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지 모르는 제국군은 그저 상관이 명령하는 대로 따를 따름이다. 호루스의 병사 중에는 다빈 행성에서 온 사나운 이교도 무리도 존재한다. 이 야만족은 어둠의 신들의 이름을 공공연히 영창하며 카오스의 추악한 룬을 내보인다. 그 선두에는 사악한 요술사들이, 다빈의 암흑 사제단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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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슈타인의 비행

Flight of the Eisenstein


호루스의 반역파 세력이 이스트반 III의 충성스러운 스페이스 마린을 궤도 폭격하는 동안, 데스 가드의 가로 중대장은 프리깃 아이젠슈타인을 접수한다. 대성전 동안 황제의 곁에서 무수한 전투를 치른 테라인 가로는 확고한 충성파이다. 이스트반 III에서 벌어진 사건은 그가 짐작하기도 힘든 일이었다. 본능적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벗어난 그는 70명의 동료 충성파와 함께 이스트반 성계를 탈출하고 지구로 향하기로 결심한다.



가로의 경무장 순양함은 호루스가 거느린 봉쇄 함대의 강력한 전함들에 상대가 되지 못했고, 함선은 거대한 포열을 지나쳐 속도를 내는 동안 많은 타격을 입는다. 불구가 된 함선은 기력 없이 이스트반 III에서 멀어진다. 함선은 심각하게 손상되었고, 모든 아스트로패스는 총격전 중 사망했으며 유일한 내비게이터도 치명상을 입었다. 아이젠슈타인은 성간 통신이 불가하며 이마테리움을 성공적으로 횡단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가로가 바랄 수 있는 건 아이젠슈타인이 이스트반 III에서 탈출한 뒤 어떻게든 지구에 도달해 황제에게 호루스의 반역을 알릴 방도를 찾는 것뿐이다. 손상된 함선이 현실 우주에서 쫓아오는 반역파를 따돌릴 길은 없었고, 가로는 워프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다. 그가 명령을 내리자 함선은 크게 흔들리고선 그 어둡고 끔찍한 곳으로 도약한다. 워프는 불안정하다. 거대한 폭풍들이 에테르에 끓어오른다. 내비게이터는 안전한 항로를 찾을 수 없었으며 워프에 계속 머무르다간 영원히 길을 잃을 수 있음을 알았다.



가로는 함선에 현실 우주로 도약하라고 명한다. 충성스러운 스페이스 마린들은 비상 워프 도약을 통해 어디 그리고 언제에 도착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내비게이터는 함선이 워프에서 나오자 쓰러져 결국 부상에 삼켜진다. 위험 수준으로 불안정한 워프 엔진은 언제 폭발할지 몰랐고, 함선을 파괴하거나 더 나쁘게는 워프로 되돌려 보내 영원히 실종시킬 수 있었다.



아이젠슈타인은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고, 선루가 붕괴하기 직전의 위험에 처한 채 미지의 우주 공간에 내던져져 표류하는 중이다. 탈출은 했으되 가로의 충성스러운 동지들이 보기엔 이제 모든 희망이 사라진 듯 보였으니 기적을 기도하는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가로는 워프 엔진을 자폭 설정한 뒤 기울어진 배 밖으로 방출하라 명령한다. 폭발하는 엔진이 워프 속 신호기 역할을 해 근방 배들의 관심을 끌 거라 생각한 것이다. 그들이 우호적이길 바란다!



그때, 운명이 개입하여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의 프라이마크인 로갈 돈이 망가진 함선에 접근한다. 돈과 휘하 함대는 이마테리움에 자라나는 폭풍들 탓에 인근에서 나아가지 못하던 중이었다. 임페리얼 피스트 내비게이터들은 아이젠슈타인의 폭발하는 워프 엔진이 워프 속에 일으킨 불꽃으로 그들의 위치를 정확히 짚을 수 있었다.



돈에게 자신을 소개한 가로는 이스트반 III에서 벌어진 일을 설명한다. 돈과 그의 군단은 견실한 충성파였고, 프라이마크는 예상대로 크게 경악한다. 돈은 호루스를 높이 평가했었다. 그를 크게 존경했으며 그의 동기를 의심할 생각조차 한 적 없었다. 이런 비겁한 배신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었다. 돈은 두 가지 결단을 내린다. 첫 번째는 함대 상당 부분을 이스트반 III로 보내 포위망을 뚫고 거기서 싸우는 충성파를 구출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가로를 황제에게 직접 호위하는 것이었다. 워프 난기류가 강해지고 있음에도 임페리얼 피스트 함대는 이스트반 III로 출발했으며 로갈 돈은 가로 중대장과 그의 충성스러운 승무원과 함께 지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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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역 시작하자마자 대차게 트롤링하는 앙그론 ㅋㅋㅋㅋ


+ 이단의 초상 내일도 정상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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