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블러드 엔젤 (1): 기원: 옛 밤의 찌꺼기들, 재생자 교단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21:07:43
조회 705 추천 28 댓글 12
														



78b8c232efdb33e879bad4a536ef203e1601b26acdadc0ac87



블러드 엔젤

The Blood Angels




번호: 제IX 군단


시조: 생귀니우스 Sanguinius


별칭: (이전): 레버넌트 리전 The Revenant Legion, 이터 오브 더 데드 The Eaters of the Dead (생귀니우스가 군단의 아버지로서의 자리를 수령한 이후, 한때 흔히 쓰였던 이 명칭들은 IX 군단의 긍지에 대한 모욕으로 간주되었다)


관측된 전략 경향성: 궤도 강하 작전, 충격 강습 캠페인 및 거대규모 참수 타격, 생귀니우스의 귀환 이전에 IX 군단은 일반적인 작전을 수행하기엔 지나치게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전장에 소모전 기반의 전쟁을 치르도록 사용되는 도구로 폭넓게 알려져 있었다.


주목할 만한 영토: 테라에 위치한 다수의 엔클레이브, 바알 Baal, 카노푸스 IV Canopus IV, 사이프 Saiph


충의: 피델리타스 콘스탄투스 Fidelitas Constantus




그들은 스스로 천사라고 칭하니, 일천 지옥의 찌꺼기들이 일으켜져 반짝이는 갑주, 빛나는 검 그리고 아름답고 고상한 형상의 가면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 내 의문스러운 것은, 그들이 그 가면을 너무나도 오래 쓴 나머지 가면 아래 기다리는 것, 아직까지도 자유로이 풀려나길 기다리는 괴물 같은 일면을 잊어버린 것은 아닐까?


마를렉 브란트 Marlehck Brandt,

811.M30 – 848.M30에 제IX 군단으로 배속된 리멤브란서




운명은 잔혹한 주인이오니, 사냥감이 얼마나 몸을 비틀고 뒤집건 간에, 어떤 대승을 거두건 혹은 어떤 시련을 극복하건 간에 운명은 그들을 끌어내리는 법이다. 블러드 엔젤은 자신들의 유전자 자체에 쓰인 운명에 맞서 몸부림쳤으며, 황제 폐하가 군단을 위해 선택한 역할에 거역하였고 자신들을 뒤쫓는 어둠을 초월할 수 있다고 감히 믿었다. 블러드 엔젤은 인류의 최악을 데려다가 그로부터 무언가 밝고 진실한 무언가를 만들어 내었고, 한때 자신들이었던 존재를 넘어서 일어났으며 막 날개를 펴는 제국의 위로 두 다리를 벌리고 섰었다. 이름 지어진 대로 수호천사와도 같이 말이다. 하나 군단의 성공 속에는 추락의 씨앗이 육성되고 있었으니, 군단의 안에서 자신이 내던져 버린 모든 것을 본 타락한 워마스터의 질투심 속에서 그리하였다. 호루스 헤러시를 연 일격은 블러드 엔젤을 무릎 꿇렸고, 뒤이은 비극들은 군단의 결의를 깨부숴 부서진 채로 남겨둘 터였다. IX 군단은 절망에 항복하지도, 어둠에 백기를 들지도 아니하였으니, 대신 일어서고 또 일어설 것이었으며 그것이 바로 군단의 본질이었다.



반역과 유전 특징이 군단에 불러온 어둠이 아니었더라면 생귀니우스와 아들들은 무얼 성취할 수 있었을 것인가? 어떤 눈부신 꽃이 블러드 엔젤이 기원한 대학살과 피로부터 피어났을 진가? 그 알려지지 못한 미래는 호루스가 일으킨 내전의 또 다른 희생자이며, 블러드 엔젤은 군단의 특질이었던 완고한 자부심을 지닌 채 그 고귀한 핏줄의 느릿한 퇴락을 견뎌내도록 남겨졌다.




기원: 옛 밤의 찌꺼기들

Origins: The Dregs of Old Night


통합 전쟁의 전설은 많으니, 황제의 신생 군단들이 그분께 반항하는 모든 이들을 휩쓸어버렸던 전투들에 대한 전설이다. 그 이야기 중에 IX 군단을 언급하는 것은 찾을 수 없으며, 오직 섬뜩한 소문과 파편적인 속삭임들이 있을 뿐이다. 다른 초창기 군단에 소속된 첫 중대들이 운집한 썬더 워리어 대열과 함께 알비아 Albia, 인도네시아 Yndonesia그리고 프랑크 Franc에서 피 흘렸던 장소에 부재했던 XI 군단은 대신 흉측한 만큼이나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옛 IX 군단은 전장에서 지옥불이 장군을 섬기듯 황제를 섬기었다. 그들은 정복하는 대신 황폐화하였고, 나아가는 도중 자라나고 또 자라났으니 방향을 설정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게 아니요 오직 참아줄 만한 무기에 불과하였다.



머릿수가 적었던 초기 군단들은 단지 더 거대한 군세의 선봉대로서 싸웠나니, 통합의 군대들이 형성한 뭉툭한 슬렛지해머 곁의 날카로운 단검이었다. 그들은 전투가 전환되는 지렛목이자 제어 지점으로서 정밀 타격과 대담한 습격을 통한 소규모 전투를 일으켰다. IX 군단은 그와는 다른 상 속에 만들어졌다. 가장 초기의 나날에조차 그들은 초창기 군단 중 가장 대규모인 축에 속했으며 아홉째 군단이 전쟁을 일으킬 때는 마치 갑작스러운 쓰나미의 당도와도 같아 잔혹한 맹습의 질풍 속에 저항을 쓸어버렸다. 군단은 가장 위험천만한 전역에, 옛 밤의 라드 파지와 화학적 손상으로 황폐해져 오직 가장 뒤틀리고 저열해진 인류 품종만이 아직 살아가는 장소에 배치된 스스로를 발견케 되었다. 황제가 그의 장대한 정복을 몰아붙이는 동안 IX 군단은 역사의 스포트라이트 밖에 존재하는 황무지에서 홀로, 그리고 주목받지 못한 채로 전선을 사수하였다.



이 가차 없는 운명은 우연이 아니요, 멀리 떨어진 어느 장군이 내린 임의적인 선택이 아니었으니 황제는 각각의 군단에 그 역할에 적합한 유전적 도구들을 하사했으며 IX 군단 또한 예외가 아니었던 바이다. 다른 군단이 최고의 신병을, 옛 지구의 정복한 국가로부터 대공과 투사들을 취하여 소수의 이니시에이트만을 생산하는 동안 IX 군단은 쫓겨나고 부서진 이들의 무리로부터 모병하여 이를 천사들의 군대로 만들어 내었다. 테라의 오염된 야생지, 그 방사능 지역과 가라앉은 요새라는 수렁에 빠져 지낸 길고 기나긴 세대 동안 흉지게 된 그 생물들은 더 이상 완전히 사람이 아닌, 옛 지구의 폭군들이 몰아내고 사냥했던 끔찍하게 변이된 짐승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원재료로부터는 한결같이 키 크고 잘생긴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품종이 나타났으며, 그 용모는 엄격한 우아함을 품도록 조각되어 있었다.



당시엔 알려지지 않았던 IX 군단의 아버지가 지닌 고유한 유전 템플릿은 뒤틀리고 일그러진 자들을 선호하는 듯 보였다. 비록 그것이 군단으로 입대하는 이들에게 가하는 고통은 대부분이 견딜 수 있는 이상이었지만 말이다. 가장 끔찍한 방사능 지역과 독에 수년간 노출되어 약해진 이들이 그런 엄중한 시련을 견뎌내는 일은 드물었고, 하여 IX 군단의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가 되도록 인내해 내는 신병의 수는 적었다. 하나, 다른 군단들과는 다르게도, IX 군단은 자신의 그물을 넓게 펼쳐 던졌으니 황무지인 부족 전체를, 전쟁 포로들을 그리고 항상 군단의 행적을 뒤따랐던 희망 품은 이들의 기나긴 행렬을 차지하였다. 피투성이 손의 아포세카리들은 가장 지옥 같은 전역에서조차 군단을 전투 적합한 전력으로 유지하기 위해 쉼 없이 칼을 놀려대었고, IX 군단의 전설이 시들어 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대열은 그리되지 않았다.



군단의 대열이 증대하는 동안에는 그들을 따라다녔던 어두운 소문 또한 마찬가지로 자라났으니 이는 황제의 유산이 다른, 더 어두운 선물들 또한 하사했던 탓이었다. 그 선물은 또한 황제가 거느리는 필멸자 군대의 병졸 사이에서 새로운 별칭을, 이터 오브 더 데드 Eaters of the Dead를 부여해 주었다. 각 전투가 끝나고 나면 IX 군단 전사들의 우아한 형상은 싸움이 중단되고 한참 후까지도 전장을 쏘다니며 쓰러진 이들 중 최고를 찾아내고 그 피와 살로 연회를 벌였던 것이다. 옛 지구에 통합을 가져오기 위한 승리 중 많은 것들은 시체로 가득 찬 들판을 가로질러 적의 사망자와 부상당한 투사를 쫓아다니는 피에 얼룩진 천사들의 모습으로 망쳐졌다. 비록 군단을 중상모략하는 자 중 그 섬뜩하고 병적인 집착의 목적을 아는 이는 소수에 불과했지만 말이다. 이 또한 황제의 웅대한 설계의 일부였으니, IX 군단은 그들을 변형시킨 증강 시술을 통해 적의 힘을 빼앗고 지식과 기술을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이 특질은 군단이 싸우는 망가진 장소들, 홀로 그리고 도움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값을 매길 수 없는 정보를 가져왔으며 심지어 가장 미숙한 신병조차도 전투태세를 갖추도록 해주었다. 하나 군단의 주위로는 스스로 얻어낸 음산한 평판이 수의처럼 매달려 그 업적을 감하였다. IX 군단은 홀로 그리고 가장 어두운 장소에서 괴물들을 상대하기 위해 창조되었으나, 그리함으로써 군단은 자신들이 싸우는 대상보다도 더 상스러운 피조물이 될 위험을 감수한 것이었다.




재생자 교단

The Cult of the Reborn


순례자들은 IX 군단이 야영지를 만드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에 뒤따랐다. 이들은 잊혀지고 뒤틀린 자들의 막대한 인파였으며 종종 군단 전사들보다도 훨씬 더 수가 많고는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짐이자 저주여 왔던 누더기의 형상, 옛 밤이 하사한 유산이었던 것을 벗어던지기 위하여, 다시 태어나도록 선택받을 수 있도록 IX 군단에 짖어대고 소리치기 위해 온 것이었다. 그들은 피와 격통을 거친 뒤 새 황제의 천사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찾아왔다.



처음에 이들 집회는 자포자기적인 방랑자 떼거지보다 나을 것이 없었으나, 군중이 커지자 붉은 형제단 Red Brothers이 그 사이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진홍 의복을 두른 형제단은 저 멀리서 IX 군단에 바치는 찬송을 노래했고,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타스가 두고 간 떨어져 나간 갑옷 조각과 잃어버린 탄약통을 성물로 수집하였다. 붉은 형제단은 황제의 천사들을 둘러싸고 종교와 신비주의의 껍데기를 짜내었으니, 구원을 찾아온 이들을 세뇌하고 군중에 질서를 불러와 주었다. 희생과 피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교리를 설법하며 자신들이 숭배하는 붉은 손의 천사들에게 제물을 바친 형제단은 그렇게 함으로써 영원한 전쟁 속으로 합류하고자 하였다. 그러한 자극적인 꿈은 강력한 미끼임이 증명되었고, 군단과 교단 둘 모두에 이득을 불러와 주었다.



한동안 붉은 형제단은 신생 군단에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되어주었고, 독실한 자들을 인도하였으며 자신들이 설교하는 이들에게 걷은 십일조와 뇌물로 살쪄갔었다. 비록 IX 군단의 전사들은 교단을 무관심 속에 보았으되 붉은 형제단은 영향력과 부를 이용해 군단의 뒤를 밟던 순례자 무리를 지배했고, 누가 아포세카리들께 진상될지 결정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붉은 형제단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었으니, 통합 전쟁의 마지막 나날에 황제는 직접 제국의 진리를 선포하여 모든 종류의 미신을 맹비난하였다. 종국에, 비단 덮개를 두른 붉은 형제단의 캐러밴은 IX 군단의 손으로 불태워졌으며 군단의 총구는 차가운 무관심 속에 사제와 그 신자들에 돌려졌다. 통합 전쟁이 군단의 심장에 차갑고 가차 없는 태도를, 고통과 죽음에 대한 스스럼없는 경시를 불어넣은 것이었다.






+ 전체 링크집


+ 개인 번역 모음


+ 예전에 날렸던 번역 베타-가몬 땜에 재업한다. 일일 몇 편 이런거 없이 걍 생각날 때 올리겠음


+ 올드한 번역이라 꽤나 투박할 수 있음.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15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70493 번역 [니드 잡설] 의외로 일관적인 디자인 철학 [17] ㅇㅇ(163.152) 23.09.06 2940 51
270474 번역 [사이퍼 : 폴른의 군주] 5-2. 암흑 감옥 (3)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456 15
270473 번역 [엘다의 길 : 전사의 길] 1-3. 운명 (1)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47 16
270468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노른 어시밀레이터 편 [7]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977 14
270462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노른 에미서리 편 [14]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405 17
270437 번역 [네메시스] 파트 1 처형 - 2장(2) [2] Echo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61 11
270342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어스파이어링 데스브링거 -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38 8
270324 번역 Cadian Honour - 3부 - 4 - 2 [1]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64 15
270321 번역 Cadian Honour - 3부 - 4 - 1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31 16
270311 번역 Cadian Honour - 3부 - 3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99 15
270293 번역 코믹스) 겁벌 성전 3화 [WEBP, 44.3MB] [13] 블갤러(124.194) 23.09.05 924 21
270286 번역 블랙북 메카니쿰 번역 링크집 [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626 6
270285 번역 징조의 방주: 파사이트 - 단편: 아서스 몰로크로 [9]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578 18
270260 번역 헤러시 단편) 무표(無標) 3/3 [5]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36 12
270258 번역 헤러시 단편) 무표(無標) 2/3 [3]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62 12
270257 번역 헤러시 단편) 무표(無標) 1/3 [4]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98 14
270244 번역 Cadian Honour - 부록 - 101st M중대 4소대 6분대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37 5
270239 번역 [블랙 레비아탄]워터카스트와 "협상"을 하는 울트라마린 [19]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4110 43
270226 번역 [단편] 데쉬아 이후 (2)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80 10
270225 번역 어벤징 선에서 길리먼이 했던 재정복 연설. [5]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670 36
270223 번역 [단편] 데쉬아 이후 (1)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21 12
270220 번역 여러분을 세기의 대결에 초대합니다! [9]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968 24
270215 번역 가장 이성적인 스마도 외계인 혐오는 기본임 [15] 카탁프락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160 31
270207 번역 타우의 팩트폭력을 완벽하게 논파하는 스마 [19] ㅇㅇ(121.173) 23.09.05 4365 70
270190 번역 혁명파뽕 오지게 찼던 연설 [29]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609 49
270187 번역 [사이퍼 : 폴른의 군주] 5-2. 암흑 감옥 (2)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435 21
270185 번역 모든 영혼이 죽어서 나가쉬에게 가지 않는다. [1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580 34
270179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익절티드 데스브링거 - [1]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00 4
270163 번역 Cadian Honour - 3부 - 2 [1]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36 12
270156 번역 암흑기 때 외계인과 평화조약 맺었다는 건 팩트임 [9] 카탁프락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88 30
270146 번역 징조의 방주들: 파사이트 - 오도기합 8인대 -5-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688 17
270140 번역 Cadian Honour - 3부 - 1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28 15
270126 번역 여명인도자 연대기 - 첩보부장의 흥정 [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621 18
270064 번역 네크로문다에 있는 스쿼트들의 기원 [10] 놀자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730 32
270039 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오베론 [1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78 23
270037 번역 cadian honour 번역에 붙이는 사족 [3]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18 9
270024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고어초즌 - [4]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671 15
270008 번역 민카 레스크 소설 번역 링크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96 10
270005 번역 Cadian Honour - 2부 - 16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46 16
270004 번역 코믹스) 겁벌 성전 2화 [WEBP, 32.6MB] [11] 블갤러(121.166) 23.09.04 987 17
270001 번역 [두번죽은왕] 니 주인이 까라면 까라는거지 -_- [13] 세파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27 21
269999 번역 Cadian Honour - 2부 - 15 [1]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36 14
269982 번역 징조의 방주들: 파사이트 - 행성 상륙 작전 -4-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478 19
269929 번역 Cadian Honour - 2부 - 14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22 15
269892 번역 Cadian Honour - 2부 - 13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33 15
269891 번역 Cadian Honour - 2부 - 12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44 13
269889 번역 구판 카오스 신들 묘사 [3] khid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916 13
269866 번역 홍보)페투라보 발작버튼의 최후 [33] midor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562 42
269848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코른의 군주 - [5]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702 15
269774 번역 코믹스) Condemned by Fire - 4편 (햄타지) [10] 꺼삐딴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883 23
269696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블러드바운드 워호드 & 워밴드 - [3]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95 11
269640 번역 [워햄만화]고통...? [8]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5167 45
269627 번역 데프 펄그림 기념 블갤 명작 재업 [8] ㅇㅇ(117.20) 23.09.01 701 18
269558 번역 시대의 흐름과 파워 아머 (3)(완): 마크IV/V/VI,테라와 그 너머 [9]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376 22
269515 번역 블레이자 오브 코른 - 코른 블러드바운드 - [2]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238 6
269489 번역 [니드 잡설] 하이브 마인드도 로망을 안다는 근거 [5] ㅇㅇ(39.127) 23.09.01 1648 37
269481 번역 오늘의 헤러시 떨스데이 - 리전 임페리얼리스 나이트와 타이탄 [4] 알파리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086 16
269394 번역 시대의 흐름과 파워 아머 (2):마크I/II/III,볼터, 잃어버린 기종 [16]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751 35
269367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소개글 - [4]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37 10
269303 번역 시대의 흐름과 파워 아머 [7]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650 39
269198 번역 코믹스) 겁벌 성전 1화 [WEBP, 32.6MB] [12] 블갤러(121.166) 23.08.31 1422 30
269170 번역 징조의 방주들: 파사이트 - 드레그록 행성 침공 -3- [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408 17
269130 번역 그래서 마법이 뭔데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419 10
269090 번역 [사이퍼 : 폴른의 군주] 5-2. 암흑 감옥 (1)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528 19
269086 번역 [워햄만화]워해머식 청춘로맨스2 [18]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4613 57
269065 번역 노스카 버전 카오스 신들 [5] khid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3072 33
269054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II (4)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355 14
269053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II (3)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29 12
269052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II (2)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603 13
269051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II (1)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406 15
268997 번역 에오지 스토리 정리: ~브로큰 렐름 [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357 12
268971 번역 기억나는대로 쓰는 아싸시노vs카스마 [2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2136 45
268953 번역 [워햄만화]워해머식 청춘로맨스 [15]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4997 58
268952 번역 크토니아 공성전 [10]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661 18
268932 번역 [엘다의 길 : 전사의 길] 1-2. 걸작 (2)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35 12
268931 번역 [사이퍼 : 폴른의 군주] 5-1. 작은 것들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367 18
268922 번역 [네메시스] 파트 1 처형 - 2장(1) [3] Echo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235 9
268908 번역 실시간으로 씹창나는 함선과 모타리온 - 2 [7]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3311 38
268904 번역 크공 XIV (완): 크토니아 공성전 말말말 [19]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532 30
268898 번역 황제의 가장 큰 후회 [3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2795 63
268872 번역 피 흘리는 별 - 4 (끝) 트라진 펀치! [12] 매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401 26
268871 번역 [워햄만화]단흑흑 [14]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8672 81
268865 번역 실시간으로 씹창나는 함선과 모타리온 - 1 [8]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3701 30
268792 번역 피 흘리는 별 -3 (트라진 단편) [5] 매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918 16
268759 번역 크공 XIII: 컬트 어보미나티오의 요원들: 인페르누스 어보미네이션 [1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851 18
268749 번역 (번역 링크집) 메카니쿰: 화성을 덮친 전쟁 [19]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895 36
268748 번역 메카니쿰: 부록 [6]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339 16
268747 번역 메카니쿰: 3.06 (4) - [침몰] [4]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322 16
268746 번역 메카니쿰: 3.06 (3) - [인디아스 카발레리오]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72 16
268745 번역 메카니쿰: 3.06 (2) - [최후의 명령]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20 16
268744 번역 메카니쿰: 3.06 (1) - [레기오 템페스투스]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43 17
268713 번역 통합전쟁 당시 주목할만한 군벌들 모음 [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843 63
268686 번역 어느 바랑가드들에 대한 이야기 [3]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619 29
240726 번역 [호루스의 발톱] 번역 모음집 [9]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9 2490 48
268657 번역 [호루스의 발톱] 이 가장 어두운 마지막 천년기 999.M41 [7]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95 15
268656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9장: 호루스의 아들 (2) [6]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376 13
268655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9장: 호루스의 아들 (1)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326 13
268632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8장: 창 (2)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65 11
268631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8장: 창 (1)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56 12
268627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7장: 준비 [5]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312 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