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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블러드 엔젤 (2): 회상자~광기로의 추락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2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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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자

The Remembrancer


필멸의 인간을 군단병으로 변형하는 데 필요한 많은 이식물 중 하나인 오모패지아 omophagea는 군단이 적의 살을 섭취함으로써 그들의 기억과 기술을 흡수할 수 있도록 황제에 의해 설계되었다. 오모패지아는 척수에 위치하였으나 실제로는 뇌의 일부였고, 척추와 위벽을 연결하는 신경 다발 넷으로 이루어졌다. 유전 물질을 읽어내고 흡수할 수 있는 오모패지아는 정보를 일련의 기억이나 경험으로 추출한 뒤에 그것을 수령자 자신의 것에 더하였다. IX 군단 내에서 오모패지아는 과민적으로 활동했으며 그러한 기질은 군단 초기에 유명하였던, 살점을 먹고 피를 마시는 여러 의식이 발달하는 일로 이어졌다. 오모패지아 이식물에 일어난, 군단을 특징짓는 이 돌연변이는 그 신병 다수가 경험한 피와 살에 대한 갈망의 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이며 생귀니우스가 시작한 정신 조절 및 훈련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군단의 성품 속에 단단히 자리를 잡고 있던 충동이었다.



오모패지아의 효과는 새로운 신병들이 막 쓰러진 자의 살점을 통해 극단적인 속도로 입단하고 기본적인 능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런 악귀 같은 관습은 군단이 존재한 가장 초기의 기간들 동안 흔하였으며, 전장에서 발생하는 사상자를 신속하게 대체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한 연유로, IX 군단의 아포세카리들은 영광스러운 승리와 불명예스러운 패퇴 둘 모두에 똑같이 뒤따르는 새로운 영혼들의 수확에 준비된 채 전투지역으로 많은 양의 진 시드 비축량을 가져간다 알려졌던 바이다.




레버넌트 리전

The Revenant Legion


통합 전쟁은 폭풍과도 같아, 막을 수 없이 야생적으로 태양계를 휩쓸었으며 그와 함께 IX 군단 또한 나아갔다. 가장 거대한 초기 군단 중 하나였고 그 병력은 고대 테라에서의 전쟁 동안 광범위한 모병으로 강화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IX 군단이 목성의 여러 위성과 자원이 풍부한 내행성들을 맹습하기 위해 정렬한 군세 속에 제 자리를 찾는 일은 없었다. 그 대신, 군단의 기치는 불길한 해왕성의 인공 달들에, 그 미궁 같은 터널과 어두운 전당에 제노스 약탈자와 그 머나먼 전초기지 최후의 퇴락한 인간 식민주의자들이 둥지를 튼 장소에 꽂히게 된다. 이곳에서 얻을 것은 적었으되, 시간을, 황제가 토성의 조선소와 화성의 동맹을 차지할 귀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었으니 이를 위하여 황제는 외행성의 약탈자와 돌연변이들을 제자리에 붙박아 둘 필요가 있었다. 황제는 그 목적을 달성키 위해 IX 군단이 나아가 죽도록 보내었다.



IX 군단의 이만 명 전사가, 모두 고대 테라에서 치러진 전쟁의 베테랑이었던 이들이 해왕성의 위성들에서 사라져 버린다. 황제와 그의 장대한 군대가 토성, 화성과 기타 내행성을 굴복시키는 동안 IX 군단에 대한 어떠한 소식은 성공이건 궤멸이건 간에 그 어떤 전갈도 도달해 오지 않았다. 앞서 말한 여러 정복이 완료되고 황제가 행성계 외곽의 차가운 어둠 속으로 돌아왔을 무렵에는, 얼어붙은 시체 이외를 발견할 것이라 예상하는 이들은 적었고 말이다. 하나 해왕성에 도달한 이들은 IX 군단이 살아있으며 또 멀쩡하다는 것을 발견케 되었다. 실로, 그 본 구성원 중 많은 이들이 상실되었음에도 군세의 크기 자체는 거의 같았으며 해왕성의 간신히 인간인 인구 그 쓰레기들로부터 취한 신병으로 채워져 있었던 것이다. 다른 이들이었더라면 허우적대고 실패하였을 장소에서 IX 군단은 오직 강해졌을 뿐이었으니, 군단은 패배의 잿더미로부터 피투성이 불사조처럼 솟아올랐다.



그 피 튀기는 나날 동안에 군단은 항상 변화하는 짐승이었다. 군단 대열은 주로 전열 보병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거의 전적으로 근접 강습의 잔혹한 광기를 위해 장비한 채였다. 그것이 바로 군단이 탁월한 역할이었고, 그들은 길고 지지부진한 소모전으로 이어지는 갑작스럽고 압도적인 돌격을 항상 선호하였다. 군단은 전쟁에서 자신들의 소름끼치는 전설이 맡는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었으며, 땅거미가 질 때나 동틀 무렵을 공격 개시 시점으로 선택하는 일이 가장 잦았고 자신들의 스톰 그레이색 갑주를 다양한 죽음의 이미지로 장식하기 시작했으며 또한 투구를 쓰지 않은 채로 전장으로 향해, 피 칠갑한 천사적 면면의 모습이 적을 동요토록 하였다. 심지어 몇몇 중대는 전투 교리 내로 비밀스러운 피의 의식을 들여오기 시작하였고, 적의 사기를 꺾고 대열 내에 공황을 심으려는 목적으로 전장의 적들을 갈기갈기 찢어대거나 피의 연회에 탐닉하였다.



IX 군단은 파괴의 도가니 속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해 내던져졌지만, 그때마다 이전처럼 강건한 채로 솟아 나올 뿐이었다. 군단은 적들로부터 싸움을 계속하는 데 필요한 것을 취하였고 다른 이들이 오직 패배와 절망만을 보았던 곳에서 승리를 낚아챘지만 그런 일들은 군단을 변화시켰다. IX 군단은 소리 없고 새까만 카이퍼 벨트 Kuiper belt의 전장과 러스트 Rust의 끝없는 황무지로 보내어졌으니, 이는 다른 이들이 그럴 수 없는 곳에서 싸우고 살아남도록, 대성전의 발걸음이 처음으로 비틀거리는 곳을 붙드는 보이지 않는 싸움을 위해서였다. 인장관 말카도르 그 자신이 직접 군단의 공적에 주목했으며, 말카도르는 군단을 레버넌트 리전이라 별명지었고 이는 많은 이들이 IX 군단이 가진 불굴의 전사들을 일컫는 데 사용하게 될 칭호였으니 용기에 바치는 찬사인 만큼이나 많은 이가 품고 있던 미신적 외경심의 표시이기도 하였다. 실로, 인장관은 아홉 번째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를, 거의 지나칠 정도로 칭송받는 XIII 군단이나 호루스의 XVI 군단과 같은 몇몇 형제가 지닌 위신이나 공개적인 인기가 없었던 군단을 거북하게 여긴 디비시오 밀리타리스 내의 고관대작 중 한 명일 뿐이었다.



위험하고 보기 흉한 무기로서, 오직 절실한 필요에 의해서만 칼집에서 뽑히고 다시 신속하게 숨겨졌던 IX 군단은 세워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제국의 빛나는 군주들이 덜 총애했던 여러 군단과 함께하는 스스로를 발견케 되었다. 레버넌트 리전은 호루스가 자신만의 쓰고 버릴 무기를 찾았던 이들, 잔혹한 워 하운드와 자주 잊히곤 했던 IV 군단에 씁쓸한 동족 의식을 찾게 되었다. 비록 이 군단들이 함께 모이는 일은 보기 드물었지만 말이다. 하나 제국의 기반을 잡은 것은 이 불명예스러울 만치 실용주의적이며 유혈 낭자한 전사들의 작업이었다. 황제가 자신이 쌓아 올리고자 했던 황금빛 제국을 쫓는 과정에서 이 전사들에게 명령한 행위들을 칭송하는 노래는 거의 없었어도 말이다.




불멸의 아홉째

The Immortal Ninth


IX 군단의 자부심은 시간을 거듭하며 전장 위로 떨어져 내릴 터였으나, 그 용맹에 대한 기록들은 소수의 특정 전사와 투사를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몇몇 리멤브란서나 역사가는 이를 가공할 영웅들의 긴 역사를 나타내는 것이라 받아들이고, 심지어는 더 나아가 이 기록물을 다수의 서사시적 스탠자로 엮어내어 하나의 전설로 이어지는 서로 다른 여러 도입부을 형성하기도 했고 말이다. 하나 IX 군단의 전투서열 내에 특정 이름들이 장수하는 진실한 이유는 훨씬 덜 영웅적인 무언가였다.



IX 군단은 창설부터 가장 극단적인 전장 상황 속에서 작전해 왔으며 불가피성은 다른 때였다면 부끄러운 일이라 보였을 여러 관행을 군단에 강제하였다. 그러한 관행 중 하나는 군단의 설계가 지닌 천성과 그들이 싸웠던 환경에 의해 길러진 것으로서 힘겹게 얻어낸 기술과 경험을 보존하기 위해 부하들이 쓰러진 중대장을 섭취하는 것이었다. 실용적인 일인 만큼이나 명예의 표식으로서, 신병들이 기량을 흡수한 이의 이름을 취하고 부관들이 중대장의 이름을 입는 일 또한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말이다. 각각의 IX 군단 일원은 자신들의 흠 없는 형제들과 너무나도 닮았으매 대다수 외부인은 이 미묘한 불멸성의 낙인을 알아차리지 못하였다. 가장 유명한 예시는 생귀니우스 자신을 제외한다면 IX 군단의 처음이자 유일한 주인이라는 역할을 맡았노라 생각되는 인물로, 역사에는 이시두르 오슈로스 Ishidur Ossuros라 알려진 자이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기로 이 전사는 통합의 시기부터 M30 후기 바알이 발견될 때까지 IX 군단을 지휘하였다. 하나 기록에 대한 더 상세한 조사는 이시두르 오슈로스라는 이름이 여러 번 죽었으되 그저 다른 이에 의해 대신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간 전투들이 쌓임에 따라, 이 관례는 군단의 명예로운 전통이요 군단원들이 가진 이질적인 기원에도 불구하고 생존자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적나라한 의식 visceral ritual이 되었다. 그러나 의식은 IX 군단의 구성원들을 서로 묶어주는 만큼이나, 그들을 제국군 그리고 다른 군단 내의 동포들과 멀어지도록 강제하기도 하였다. 생귀니우스가 복귀하기 이전 수년 동안 적지 않은 수의 프라이마크가 IX 군단의 관습에 대한 혐오감을 표출하였다. 비록 군단이 전장에서 보인 성공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지만서도 말이다. 그것이 바로 IX 군단이 나르던 불신과 야만성의 유산이었으니, 군단의 소명이 지닌 잔혹한 필수성에 중과된 것이었다.




광기로의 추락

A Descent into Madness


매 승리와 함께, IX 군단을 둘러싼 무시무시한 전설들도 자라고 또 퍼져나갔다. 그들은 대성전 진군의 끝자락 야생지에 출몰하는 유령이요, 황제가 별들을 가로질러 자신의 길을 치우기 위해 풀어놓은 공포였다. 이는 군단이 준엄한 자부심으로 받아들인 의무며 칭호였으니, 군단은 황제의 존함 속에 입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으며 스스로가 배속된 임무에 주저함이 없었다. 각각의 캠페인은 레버넌트 리전을 황제의 다른 전투견이나 숨은 살인자들과는 동떨어지도록 한 차가운 격노로써 수행되었으며, 이는 피와 죽음을 원하는 조용하며 숙고된 굶주림이었으니 효과적인 만큼이나 공포스러웠다. 한번 전투에 뛰어든 IX 군단은 누그러들지 않았고, 후퇴하지 않았으며 멈출 수도 없었다. 적이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싸우는 그들은 자비에 대한 관념이나 혹은 무덤터가 아닌 제국을 쌓아 올릴 필요에 대해서는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강대하고 명망 높은 이들 중 전투 전 아홉째 군단의 존재를 환영했던 이들은 적었고 이는 죽음과 광기의 악취가 그들을 떠나지 않았던 탓이었다. 그리하여, 복귀한 한 줌의 프라이마크 중 그들을 인도하고 전투에 목적을 부여할 후원자가 없었던 IX 군단은 고립과 악명 속으로 더 깊숙이 미끄러져 들어가게 되었다. 레버넌트 리전은 제국 정책과 진홍 의식이 섞인 기괴한 혼합물이 탄생하는 발상지가 되었고, 그 대열과 진형은 납골당 교단과 피투성이 전쟁 선지자들로 좀먹어졌으며 군단병으로의 변신에 내재한 본질로부터 힘을 얻은 일백 세계의 미신이 대성전 최악의 전장들에 곪도록 남겨졌다. 더 나빴던 것은, 이 피에 흠뻑 젖은 천사들의 키 크고 충격적인-아마 전장의 핏덩이로 두터이 덮였을 때는 더 그랬을 것이다-외양이 때로는 군단이 제국으로 들여온 이들로 하여금 그들을 숭배토록 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지 않으면 도래해 온 붉은 천사들을 분노케 할까 봐 말이다. 이는 군단의 끝을 보게 될 광기로의 활주였다. 만일 멈추어지지 않는다면, IX 군단은 제국에 있어서 그들이 사냥하도록 만들어진 괴물들보다도 더한 위험이 될 것이었다.



파괴의 씨앗은 이미 심어졌으며, 많은 이들이 이미 임모탈 나인쓰 Immortal Ninth와 그 피에 잠긴 살인자들을 불신하는 채 군단과 그 지휘관들을 주시하였다. 로갈 돈은 제2차 야란트 공성전 Second Siege of Yarant동안 IX 군단 전사들이 적의 사기를 떨어뜨리기 위해 그리고 정보를 얻기 위하여 요새 성벽 위에서 포로들을 죽이고 먹어 치웠던 일에 대하여 IX 군단 제14 중대에 제재 조치를 취하였다. 한편 제국군은 셰딤 Shedim에서 후퇴하던 도중 치명상을 입은 말라간트 라이플 Malagant Rifles연대 병사들이 적군의 자비에 맡겨지기보다는 IX 군단에 의해 학살당하고 피를 빨렸다는 보고가 제출된 이후 군단에 노여움을 품게 되었다. IX 군단은 이런 잔혹한 불가피성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보였으나 이는 이터 오브 더 데드가 실패한 다른 군단들의 운명을 공유해야 한다 주장하는 이들에게 힘을 실어줄 뿐이었다.



전쟁 지령들과 대성전의 필요에 따라 여럿으로 쪼개지게 된 IX 군단은 스페이스 마린 군단들의 형제단 사이에서 버림받은 이들이 되었다. 이제 그들은 작고 고립된 중대들로 싸웠으며, 각각은 나름대로 군단을 가로질러 퍼져나간 다양한 붉은 교단의 낙인을 품고 있었다. 이들은 당시에도 주로 전열 보병대와 점프 트룹으로 구성된 군세로 남아있었으나, 이는 전술적 편의주의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디비시오 밀리타리스가 군단에 더욱 강력한 무기와 탄약을 보급하길 꺼렸기 때문이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하자 IX 군단은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욱더 자신들의 소름 끼치는 방식에 전념했으며, 동료들의 존중보다는 승리를 더 높이 여겼다. 자신들에 대한 외부의 질투라고 본 일에 대한 씁쓸한 자부심이 군단을 지탱했지만, 이는 또한 군단을 그 악평 속으로 더 깊숙이 끌고 들어가는 역할도 수행하였다.



IX 군단은 칼끝에 서 있었다. 은하계를 정복하려는 황제의 계획에 군단은 피투성이일지언정 아직은 필요한 조각이었지만, 정복이 영원토록 계속될 수는 없었으매 결국 새로운 황금기가 도래하면 IX 군단은 축복보다는 짐이 될 터였다. 심판이 IX 군단을 위해 다가왔다. 그들은 다시 태어나, 변화하였으되 이전처럼 줄어들지는 않은 존재가 될 수도 있었지만 동시에 종말당하여 역사에서 지워질 수도 있었다. 대성전의 소함대가 폐허와 사막으로 이루어진, 다른 무언가가 아니었다면 무의미했을 세계를 발견한 것은 바로 이때였다. 그 위성들이 피투성이 천사에 대한 나름의 전설들을 품고 있었던 곳, 바알 Baal이라 불리는 행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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