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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지그마의 소울바운드 제작 과정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8 14: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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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시대, 질서의 만신전이 강대하고 그들의 놀라운 마법 기술로 모탈 렐름의 지형을 재구성하던 시절, 신-왕 지그마는 동료들을 모아 새로운 질서를 제안했다. 소울바운드는 가장 강력하고 용감한 필멸자 영혼들로 구성된 엘리트 집단이 될 것이다. 그들은 다양한 기술과 출신을 바탕으로 적응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수많은 적과 싸우고 획일적인 부대가 수행할 수 없는 외교적 해결책을 중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들은 소규모로 활동하며 부패를 뿌리 뽑고 군대가 접근할 수 없는 공간에서 질서의 적에 반격했다. 그러나 소울바운드는 동족의 모범이라 할지라도 도움 없이는 이 임무를 완수하길 바라는 것은 무리였다. 그들은 신들의 선물이 필요했다. 그래서 지그마는 동료들에게 다가가 도움을 요청했다.



일루미네이터 테클리스가 바인딩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어낼 최초의 신이자 열쇠였다. 엘프 신은 처음엔 이러한 집단의 창설을 흥미로운 마법 도전으로 여겼다. 그는 필멸자 집단을 그들의 영혼 자체로 하나로 묶는 의식을 위한 틀을 제안했다. 지그마는 이에 동의했고 테클리스는 바인딩 의식을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다음으로 그는 듀아딘 신 그룽니에게 다가갔다. 대장장이 신은 필멸자들의 영혼에 잠재된 거대한 힘을 보고 그들의 영혼을 불사르겠다고 말했다. 영혼은 가장 뜨거운 용광로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며, 위기의 순간에 끌어낼 수 있는 내면의 힘의 원천인 소울파이어를 얻게 되었다.



생명의 여신 알라리엘은 소울바운드가 될 필멸자들을 안타깝게 여겼다. 무고한 이들을 대신해 고통과 고난의 삶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들의 연약한 몸을 가져가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들은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고, 상처는 스스로 거의 아물었으며, 결코 늙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이 의식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슬픔을 느꼈지만, 생명만이 생명을 대가로 지불할 수 있기에 그들은 영원히 살지만 아이를 낳지 못할 것이다. 



지그마는 그림자 왕 말레리온을 찾아 그의 도움을 달라고 설득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그림자를 휘감은 신은 바인딩의 정신과 영혼에 어둠과 환영의 보호막을 씌워 광기와 카오스의 타락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어둠의 만신전에 대항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에 모라시는 이 의식에 참여하기를 꺼려했다. 신-왕에게 추가 폰, 특히 소울바운드처럼 강력한 폰을 부여한다는 생각에 내심 거부감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소울바운드에서 그녀는 특별한 기회를 발견했다. 충성스러운 추종자들을 의식에 제공함으로써, 다른 만신전 멤버들의 계획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더 좋은 점은 암살하기 너무 어렵거나 성가신 추종자들에게 바인딩에 봉사하는 '명예'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 일종의 우아한 추방. 그리하여, 자칭 케인의 대예언자도 이에 동의했다. 그녀는 각 영혼의 링크를 가져와 혈마법의 진홍색 핏줄로 강화했다. 바인딩 사이에 공생 링크를 구축함으로써, 필멸자들은 서로의 소울파이어를 끌어낼 수 있게 되었다.



이 재미에서 빠지고 싶지 않았던 고카모카는 의식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소울바운드 간의 모든 불타는 영혼과 링크에 비해 그들의 뱃속에는 제대로 된 싸움의 훌륭한 요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오룩 신은 강력한 포효를 내뱉었다. 그 경험은 모탈 렐름의 그 어떤 괴물도 당해낼 수 없을 만큼 끔찍했다. 그렇게 소울바운드의 의지는 단련되었다.



마침내 지그마는 위대한 네크로맨서 나가쉬에게 다가갔다. 해골 지배자는 만신전의 그 창조를 인정하며 미소 지었고, 그렇게 강력한 영혼이 언젠가는 자신의 지배 아래 놓일 수밖에 없다는 필연성에 즐거워했다. 그러나 신-왕은 그런 고귀한 영혼들이 그들의 안식을 위한 시간이 다가왔을 때 노예가 되진 않을 것이라 주장하며 나가쉬의 요구를 거부했다. 나가쉬는 분노했지만 한 가지 조건 - 바인딩의 일원이 사망하면 그들의 영혼이 산산조각난다는 것 - 에 동의했다. 그가 그 영혼들을 가질 수 없다면 아무도 가질 수 없었다. 지그마는 불쾌감에 미간을 찌푸렸지만, 언데드 노예가 되는 것보다는 망각이 낫다는 데 동의했다. 그때부터 나가쉬는 의식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그는 자신의 요구가 충족되었는지 확인한다고 주장했지만, 비밀리에 테클리스의 작업을 염탐하며 이 위대한 마법사가 어떻게 그토록 이질적인 필멸자들의 영혼을 하나로 묶는지, 네크로맨서가 다가올 시대에 유용하게 사용할 기술을 관찰하고 있었다. 






나가쉬는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며 기다렸다. 그는 다른 신들의 업적, 특히 엘프 신 테클리스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비전술에 대해 연구했다. 나가쉬가 얻은 지식은 리퍼 로드에게 충분한 보상이었다. 그는 이질적인 영혼들을 하나로 엮어 파괴되지 않는 전체로 만드는 새롭고도 독창적인 방법을 터득했다. 이 기술은 수 세기 후 오시아크 본리퍼를 창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 우뚝 솟은 언데드 피조물들은 수백 개는 아니더라도 수십 개의 영혼으로 빚어져 모탈 렐름에 관한 나가쉬의 이상적 미래 - 모탈 렐름 전역에 뻗어 있는 불멸의 제국 - 를 상징하는 완벽한 창조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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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리스, 그룽니, 알라리엘, 말레리온, 모라시, 고카모카 다 끼워줬지만 나가쉬만 빼고 영혼 터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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