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21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3 12:25:38
조회 150 추천 14 댓글 2
														

39b5d56be8d32ab277ad9ba65bc52b30b1d7f5f99cac5e61cab89005ab772c1e8d9b9998f9c6daef5639d374a248b067014188


제21장


절박한 조치 

신성한 고통

강철과 악의의 벽


하늘은 검은 철과 광택이 나는 외골격의 군집으로 태양의 저물어가는 빛을 가린 채 공격용 함선들로 가득했다. 


각각의 함선들은 장인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기보다는 오랜 세월을 거치며 외계적이고 비인간적인 존재로 변해버린 듯했다.


벨루아 위에는 적의 힘이 모였다. 이리냐는 외벽의 흉벽에서도 하늘을 수놓은 새 별과 거짓 별을 볼 수 있었다. 


첫 번째 별자리가 돌아왔을 때, 그녀는 블랙템플러가 돌아왔고, 가헤리스의 확신이 흔들리거나 사라졌으며, 천사들이 다시 내려와 그들을 해방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거의 스스로에게 허락했다. 하지만 그런 희망은 순식간에 거짓이 되어버렸다.


모든 음성 채널과 통신 수단은 이제 벌레들의 낮은 울음소리와 가증스러운 신조의 찬송가 소리에 휩싸였다. 


그들은 은하계를 갈가리 찢을 손과 인류 종말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죽음의 권좌가 다가왔고, 행성은 사소한 반항으로 고통받고 피를 흘릴 것이라고 말이다.


그들은 거짓 황제가 은하계의 유일한 신격이 약속한 어둠의 빛이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선포했다.


이리냐는 가능한 한 모든 전송을 차단하고 모든 공개 복스 링크를 끊으라고 명령했다. 


거대한 신전의 성벽 안에는 다수의 보안 복스 네트워크가 남아 있었고, 시스터들의 노래가 찬송용 확성기를 통해 끊임없이 방송되면서 신성한 성역이 유지되고 있었다.


아가타와 조세핀은 기도 철야를 마치고 막 돌아온 시스터와 함께 벽에 서서 몇 시간 동안 노래를 부르느라 목소리가 쉰 채로 서 있었다.


"이제 시간이 됐습니다." 아가타가 중얼거렸다. "마지막이자 가장 절박한 조치를 취할 시간입니다."


"그래."


이리냐가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말했다.


"드디어 그 날이 왔구나. 죄인들을 풀어주지 않아도 되기를 바랐지만, 그들의 신성한 고통 없이는 적의 진격을 막을 수 없을거다. 그들은 이제 그들 자신의 거짓 천사들과 함께온다. 공중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들은 대포와 신선한 병사들과 물자를 가지고 있을 거고, 병사들은 그보다 못한 것들을 가지고 있을 거다. 적이 공격하면 그들의 거짓 신의 모든 분노와 워프의 모든 속임수와 속임수가 함께 할 거다."


그녀는 침을 삼키고 검에 손을 대고 생각에 잠겼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길을 잃는다."


"적의 유혹에 맞서 믿음은 가장 강한 성벽을 쌓습니다."


조세핀은 고개를 숙인 채 부드럽게 말했다.


"그러나 이단은 가장 견고한 토대마저 침식하고 인간의 업적을 훼손하지." 이리냐가 반박했다. 조세핀은 잊고 있었다는 사실에 얼굴을 살짝 붉혔다. 


"내가 젊었을 때 가장 영리한 학생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조세핀, 나는 그것을 정당화할 기술 없이 카노네스가 되지는 않았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웃으며 어두워지는 하늘을 향해 돌아섰다.


대공포가 쏟아지는 적의 기계로 뒤덮인 하늘은 멍들고 성난 보라색으로 변했고, 붉은 줄무늬가 그어져 있었다.


하늘은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며 불타고 있었고, 이리냐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모든 것을 바쳐야만 생존의 희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옥좌시여 우리를 지켜주소서." 그녀가 속삭였다. "신-황제시여, 적의 포식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소서."





이 깊은 땅속에는 어둠만이 존재했다. 그는 세상의 피부 깊숙한 곳, 지하실과 무덤 아래, 벽과 위쪽의 소용돌이 아래 깊숙이 묻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여기서 빛은 아득한 기억이었고, 더 이상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었다. 시간도 자유를 빼앗긴 것처럼 그에게서 도망쳐 버렸다.


여기에는 어둠만이 있었다. 그리고 고통도.


한때 콜로넬 드라스젠이었던 그는 어둠 속에서 공포에 휩싸인 찰나의 순간을 기억할 뿐이었지만, 갑작스러운 고통이 등골을 타고 검은 불처럼 춤을 추며 몸과 마음을 감싸고 영혼을 관통하는 것을 보고 다시 깨어났다.


이제 갑작스럽고 낯선 빛, 즉 점광 루멘과 화로의 점화에 의해 드리워진 빛이 있었다. 빛에 굶주린 그의 눈은 세부 사항을 인식하기 위해 애를 썼고, 그림자에서 세부 사항이 저절로 해결되었다. 회색 얼룩과 밝은 반사점에서 뚜렷하게 알아볼 수 있는 패턴으로 성장하는 형상을 바라보는 것은 고통스러웠다.


칼과 바늘이 가득한 금속 탁자. 붉은 옷을 입은 인물들이 그 주위를 돌아다니며 시장에서 물건을 고르는 어부처럼 도구를 고르고 있었다. 


인위적인 시선 아래 밝은 은색 모서리가 반짝였다. 테크 프리스트, 그의 일부는 기억했다. 그들은 메카니쿠스 소속이었다. 


그들은 도시 깊숙한 곳,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비밀과 기묘한 신조를 지키며 자신들의 영토에 묻혀 있었다.


그는 허리를 파고드는 듯한 통증과 윙윙거리는 소리를 느꼈다. 톱과 바늘이 척추 뼈를 절개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이를 악물고 임시 재갈로 턱 사이에 끼워놓은 철봉을 갈았다. 


이제 감각이 증오스러운 영광으로 돌아오자, 그는 팔다리에 묶인 쇠줄과 눈꺼풀을 고정하는 철사를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이빨이 부러질 것 같을 정도로 쇠창살을 꽉 움켜쥐고 비명을 질렀다. 침이 고여 턱을 타고 흘러내려 가슴의 앙상한 폐허 위로 떨어졌다.


금실로 장식된 붉은 옷과 은근히 과시적인 장신구로 치장한 한 인물이 가까이 다가왔다. 


그는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였다가 다른 쪽으로 기울이며 자신의 가치를 저울질하다가 기계음으로 말했다.


"감사하라, 우리가 너희를 구원하리라. 기계의 자비는 육체의 구속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당신을 다시 만들고, 당신의 나약함을 벗기고, 영원한 기계의 영광에 묶이게 하였다. 너희는 죽어도 기계는 견뎌낼 것이다. 그것은 모든 약하고 빈약한 육체보다 오래 지속될 것이다."


그러자 칼날이 내려오고 바늘이 그의 피부를 뚫고 피를 타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화학 물질을 쏟아냈다. 그의 눈은 두개골에서 터질 듯이 크게 뜨고 긴장되었다.


드릴은 계속 진행되어 상처 주변을 태우고 액체 금속과 고무를 겹겹이 쌓아 척추에 구멍을 뚫었다. 


그는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목구멍에서 솟구치는 목이 조이는 듯한 고통과 기계에 헌신하는 이들의 기도에 묻혀서 목이 메는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주변에서 다른 목소리들이 저마다의 고통으로 날카롭게 울려 퍼졌고, 각자의 세계가 무너지며 개인의 고통이 매듭지어졌다. 어둠과 돌, 강철과 불로 둘러싸여져 있었다.


"당신의 고통에는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는 희생을 위해 재탄생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섬기며 피와 불로 죄를 씻어야 한다. 너희는 너희의 황제를 섬기고 옴니시아의 여러 감각의 눈앞에서 정결하게 될 것이다. 너희의 죽음으로 다른 이들의 생명을 살 것이니 평안하라. 너희는 가장 성스러운 의무의 연료가 될 것이다."






벽은 빛과 분노로 활기를 띠었다. 루멘은 어둠 속으로 뻗어 나가며 적을 찾아 헤매다가 조준경과 총구가 적을 발견하기 몇 초 전이었다.


병사들은 놀란 아이들처럼 성벽을 뛰어다니며 서둘러 움직였다. 오직 시스터들만이 어둠에 맞서 굳건히 버텼다. 움직이지 않고, 굴하지 않고, 경계를 멈추지 않았다.


하늘에는 번개가 번쩍이는 호가 연두색 감염의 진행처럼 하늘을 가로지르며 활기를 띠고 있었다.


번개의 섬광은 모든 것을 비추며 보이드 쉴드의 표면, 무기나 갑옷의 가장자리, 벽포의 거대한 어둠 속에서 반짝였다. 


적의 지옥 같은 빛이 방어선의 모든 부분에 닿아서, 그림자도 없고 숨을 곳도 없이 지옥 같은 불빛만이 모든 평면을 가로질러 기어 다녔다.


노랗게 충혈된 눈동자 뒤에서 병과 죽음의 기미가 엿보이는 불빛 아래서 방어자들은 절망과 씨름하고, 얼음 발톱으로 심장을 파고드는 의심을 느끼며, 갑자기 찾아온 어둠의 공포에 맞서 싸웠다. 


벽에 시체가 사라지고 전투의 흔적이 지워진 후에도 악마의 공격이 남긴 흔적은 곳곳에 남아있었다. 흉벽의 상처, 메카니쿠스의 손길도 불꽃으로도 지워지지 않는 이상한 액체로 울부짖는 상처가 있었다.


그래도 성벽은 버텼다. 성벽은 밖으로는 돌과 강철로, 안으로는 강철과 악의로 만들어졌다. 


사블라, 벨루안, 시스터 등 성벽을 지키는 마지막 수비수들은 모두 신-황제의 성지를 지키려는 충동을 영혼으로 느꼈다. 


하늘이 불타고 떨리고 번개가 하늘을 갈라놓을 때에도, 첫 번째 굵고 기름진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에도 말이다.


평원에서 첫 번째 전쟁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고 타이탄이 먹이를 찾았을 때에도 말이다.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4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63719 번역 크공 I-1: 미래의 그림자: 첫 번째 공성전 [7]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692 20
263563 번역 에오지 세계관 총정리: 렐름게이트 전쟁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513 14
263521 번역 메카니쿰: 2.07 (3) - [기계 의식] [1]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46 13
263520 번역 메카니쿰: 2.07 (2) - [출격] [2]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39 16
263519 번역 메카니쿰: 2.07 (1) - [습격]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14 15
263517 번역 [헬스리치] 2부 13장: 36일차 (2) [5]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648 22
263516 번역 [헬스리치] 2부 13장: 36일차 (1)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597 16
263503 번역 The First Heretic, 강하지점 대학살 -4- [3] 리만러스(222.110) 23.07.28 224 10
263467 번역 [워햄만화]사냥 [6]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1790 40
263463 번역 크공 0-6: 크토니아, 비탄의 시련: 호루스 헤러시 동안의 크토니아 [18]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922 27
263434 번역 페니턴트 - 11화 - [3] ㅇㅇ(112.169) 23.07.28 247 14
263389 번역 이름은 같지만 모양이 완전히 변해버린 호루스 헤러시 탱크 [21]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2393 28
263378 번역 헤러시 떨스데이 - 작은 전차 트리오를 놀려먹기 [8]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570 13
263362 번역 페니턴트 - 10화 - [2] ㅇㅇ(112.169) 23.07.27 192 16
263359 번역 페니턴트 - 9화 - [1] ㅇㅇ(112.169) 23.07.27 200 13
263337 번역 돌격하는 오크 무리를 막아서는 오그린들 [7] 페인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5876 35
263328 번역 라스건 화망으로 개돌박은 보이즈들의 운명 [5]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2982 38
263322 번역 라스건 맞은 오크 반응 [12]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216 30
263300 번역 스톰캐스트 이모저모 [2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896 37
263274 번역 라스건은 오크한테 약한거 맞음 [15]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2920 40
263261 번역 오크에게 라스건이 정말 안 통할까? [26]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157 41
263241 번역 오더란 무엇인가 [1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278 26
263234 번역 네비게이터를 죽이는 티폰 [16]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636 26
263229 번역 크공 0-5: 서문, 폭풍의 눈 속에서, 테라의 함락 [10]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967 26
263215 번역 페니턴트 - 8화 - [1] ㅇㅇ(112.169) 23.07.27 249 12
263180 번역 [10th] 4차 타이라니드 전쟁 - 결말 [13]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177 30
263160 번역 페니턴트 - 7화 - [1] ㅇㅇ(112.169) 23.07.26 151 12
263136 번역 카타챤과 커미사르 기싸움 [32]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641 63
263113 번역 [헬스리치] 1부 12장: 프라이마크의 그림자에서 (2) [4]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156 34
263112 번역 [헬스리치] 1부 12장: 프라이마크의 그림자에서 (1)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676 18
263110 번역 [워햄만화]컬티스트 [11]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195 54
263105 번역 [워햄만화]닮은꼴 [7]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159 47
263098 번역 카야파스케인) 워보스 코르불 대 카야파스 케인(수정) [9] 로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413 39
263081 번역 헬스리치)가장 마음에 드는 연설 [5]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051 28
263072 번역 평범한 제국 시민들이 퍼라이어를 봤을 때 반응. [10] ㅇㅇ(163.152) 23.07.26 3253 43
263064 번역 Blood Oath)타우 AI는 어째서 인간적인가 [14]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445 35
263040 번역 헤러시 마크VII 언급 가져옴 [6]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50 8
263034 번역 Leviathan Chapter 3-4 [2]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13 13
263028 번역 크공 0-4: 베즈델의 은닉품, 희망의 종말 [10]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583 20
262992 번역 [40K 단편 Mindshackle] - 발레리아의 최후와 트라진의 후회 [17] 세파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528 26
262971 번역 [10th] 4차 타이라니드 전쟁 - 노른 에미서리 등장 [12] [1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87 33
262963 번역 칠드런오브테클) 이것이 루미네스 로어시커다 [8]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729 15
262942 번역 페니턴트 - 6화 - [1] ㅇㅇ(112.169) 23.07.25 260 13
262938 번역 크공 0-3: 은밀한 전쟁, 포리칸 캠페인, 아스테로니아의 진격 [7]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640 28
262934 번역 페니턴트 - 5화 - [1] ㅇㅇ(112.169) 23.07.25 181 11
262926 번역 엘다의 사이킥 축음기. [12]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379 24
262888 번역 메카니쿰: 2.06 (3) - [혐의 제기] [2]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43 15
262887 번역 메카니쿰: 2.06 (2) - [버려진 정착지]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93 15
262886 번역 메카니쿰: 2.06 (1) - [현황 파악] [1]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78 16
262839 번역 오리칸 리세마라의 위엄 [14] 매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686 32
262819 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포르티두스 [6]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18 20
262809 번역 [워햄만화]역시 영웅이셔! [14]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451 50
262804 번역 Leviathan Chapter 3-3 [2]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35 19
262794 번역 [워햄만화]긍정적 사고 [9]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106 43
262768 번역 페니턴트 - 4화 - ㅇㅇ(112.169) 23.07.25 241 11
262761 번역 크공 0-2: 연표(2) [3]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520 17
262726 번역 마우간 라 VS 하이에로펜트 [1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623 22
262646 번역 페니턴트 - 3화 - ㅇㅇ(112.169) 23.07.24 194 11
262637 번역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들이 석양 속으로 사라지는군..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95 0
262599 번역 헬스리치)민병대 장교를 처형하는 그리말두스 [9]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633 36
262541 번역 크공 0-1: 피와 어둠의 시대, 무너진 제국, 연표(1) [1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06 24
262519 번역 간만에 알파 리전이 간지나게 나오는 것을 보게 됨. [7] ㅇㅇ(163.152) 23.07.24 1661 36
262514 번역 Leviathan Chapter 3-2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308 17
262507 번역 페니턴트 - 2화 - [2] ㅇㅇ(112.169) 23.07.24 380 14
262504 번역 [니드 잡설] 싸이킥 쓰던 인텔리에서 방구쟁이 뿡뿡이로 [8] ㅇㅇ(39.127) 23.07.24 1561 37
262482 번역 트라진과 바일은 어떻게 펄그림 클론을 거래하였는가 [23] ㅇㅇ(61.105) 23.07.23 2567 90
262461 번역 아엘다리들이 진짜로 익스터미나투스 할 뻔했던 사건. [13] ㅇㅇ(112.169) 23.07.23 2446 46
262433 번역 뭔가 귀여운 인퀴지터 할배. [5] ㅇㅇ(112.169) 23.07.23 1492 30
262428 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아타루스 [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313 19
262419 번역 헬스리치)뽕&비장미 오지게 찼던 장면 [19]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565 30
262406 번역 (베퀸 시리즈 2부) 페니턴트 (Penitent) - 1화 - [2] ㅇㅇ(112.169) 23.07.23 496 19
262377 번역 [헬스리치] 1부 11장: 첫날 (2) [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477 20
262376 번역 [헬스리치] 1부 11장: 첫날 (1) [4]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727 20
262336 번역 [워햄만화]통합 전쟁 마지막 날 [17]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6782 63
262335 번역 [워햄만화]전술의 귀재 [2]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6040 77
262318 번역 마린이 타이탄 조종한 사례가 있다 [1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2616 44
262285 번역 여명인도자 연대기 - 위데한 파괴 [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593 16
262282 번역 퍼라이어 - 41장 - <완결> [6] ㅇㅇ(112.169) 23.07.22 488 19
262278 번역 [10th] 4차 타이라니드 전쟁 - 지표면 전투 [11] [3]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903 35
262251 번역 퍼라이어 - 40장 - [2] ㅇㅇ(112.169) 23.07.22 513 13
262243 번역 아스트로노미칸의 화신, 임페리우스 [10]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3045 38
262234 번역 퍼라이어 - 39장 - [1] ㅇㅇ(112.169) 23.07.22 177 10
262229 번역 스페이스 마린의 인격 개조는 가능할까? [2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3668 45
262204 번역 퍼라이어 - 38장 - [1] ㅇㅇ(112.169) 23.07.22 225 10
262190 번역 퍼라이어 - 37장 - [2] ㅇㅇ(112.169) 23.07.22 198 12
262185 번역 퍼라이어 - 36장 - [1] ㅇㅇ(112.169) 23.07.22 196 13
262154 번역 여명인도자 연대기 - 생존자 [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788 23
262145 번역 퍼라이어 - 35장 - [2] ㅇㅇ(112.169) 23.07.21 203 14
262141 번역 벨리사리우스 카울 잡설 [2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691 45
262123 번역 퍼라이어 - 34장 - [1] ㅇㅇ(112.169) 23.07.21 163 10
262090 번역 워해머 커뮤니티 호루스 헤러시 군단 소개글 링크 모음 [7] 그룩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994 20
262086 번역 퍼라이어 - 33장 - [2] ㅇㅇ(163.152) 23.07.21 231 10
262080 번역 9판에서 종종 보이는 타우판 렐릭들 모음집 [2]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784 15
262074 번역 갈 시간이다. [9]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521 40
262071 번역 [워햄만화]전공 [11]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848 52
262058 번역 퍼라이어 - 32장 - [1] ㅇㅇ(163.152) 23.07.21 195 11
262051 번역 Leviathan Chapter 3-1 [2]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99 16
262015 번역 퍼라이어 - 31화 - [1] ㅇㅇ(163.152) 23.07.21 164 11
262011 번역 메카니쿰: 2.05 (3) - [멜리신] [1]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91 15
262010 번역 메카니쿰: 2.05 (2) - [자우체] [1]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88 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