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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가르두스 스틸소울 단편 <달빛의 살인> 요약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5 14:42:15
조회 682 추천 2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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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그마의 명에 따라 리클레임드 부족을 구원하기 위해 구르에 강림한 스틸소울 챔버는 오룩들을 몰아내고 그들을 거대한 동굴로 피신시킴


- 그렇게 동굴에 지어진 정착지 <발톱의 눈>에서 프리길드 병사들과 부족의 전사들이 협력해 전사자들의 숫자를 기록하고 그들의 시신에 부적을 내려놓음


- 이 지그마라이트 부적은 지그마가 그들을 보호해줄 거란 의미를 담아 만든 스틸소울의 선물이었음


- 그때 의사로 보이는 어떤 현지인 여성이 경비들과 소란을 벌이며 가르두스에게 찾아왔고 호기심을 느낀 가르두스는 자신을 소개함


- 그런데 또다른 여성이 아이들을 껴안고 울고 있는 것이 보였고, 무언가 잘못됐음을 느낀 가르두스는 투구를 벗고 무릎을 꿇은 다음 부적을 내밀며 위로함


- 하지만 여성은 오히려 공포에 질린 채 아이들을 데리고 자리를 피해버림


- 어느새 경비들을 뚫고 다가온 의사 여성은 그녀의 남편이 저녁 무렵 비스트문(구르의 달) 아래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고 알려줌


- 가르두스가 진심으로 유감스러워하면서도 그렇다고 왜 스톰캐를 두려워하는 건지 의아해하자 여자는 살인범이 스틸소울 중에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함


- 자신을 오맛이라고 소개한 여자는 엑셀시스 출신의 민간의사였는데 발톱의 눈에 믿음을 전하기 위해 이 군대를 따라다니며 지그마 신자들을 돌봐왔음


- 오맛은 그동안 이런 살인사건이 여러 번 발생했으며, 가르두스의 스틸소울이 가는 곳마다 사건이 있었기에 우연일 수 없다고 함


- 오맛은 가르두스를 동굴 깊숙한 곳에 위치한 자신의 오두막으로 이끌어 시신을 보여줬고 가르두스는 오맛이 틀렸기를 바라며 자세히 설명해달라 함


- 살인사건은 17일마다 떠오르는 비스트문 아래에서 벌어져왔고 공통적으로 피해자들에겐 스틸소울에서 제작한 지그마라이트 합금 부적이 놓여있었음





가르두스: 부적은 누구라도 놔둘 수 있었네.


오맛: 그럼 말해보시죠, 각하, 그밖에 또 누가 놔뒀겠습니까? 오룩? 아니면 이 토큰을 가져간 타락자들?


가르두스: 스톰캐스트가 이걸 왜 놔뒀겠나?


오맛: 제 생각엔 부적은 인장 같습니다, 각하. 이 행위의 증표를 남기거나 지그마에게 영광을 바치기 위해 남겨둔 거죠.


가르두스: 무자비한 살인은 지그마께 어떤 영광도 안겨드리지 못하네. 자넨 엑셀시스 출신이라지만, 우리는 나이트 엑셀시오르가 아니야.


오맛: 당신을 안다고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각하. 그러나 외람되지만, 이런 살인 사건 뒤에는 그런 단서가 남는 게 흔합니다. 그리고 당신 종족에 대해 뭐라고 떠들든, 당신들은 여전히 마음 속으론 인간이죠. 영혼의 제련이... 당신들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속삭임도 들리더군요.





- 가르두스가 이 이야기를 또 누가 알고 있냐고 추궁하자 망설이던 오맛은 자신과 함께 시신을 발견한 보초들은 물론 사건마다 그 부적이 발견됐기에 이미 발톱의 눈 전체로 소문이 퍼졌다고 함 지그마의 선택받은 자들은 구원이 아니라 죽음을 가져온다는...


- 타이밍과 부적의 발견이 너무 공교로워 솔직히 자신도 믿고 있단 오맛의 말에 가르두스는 정말 자신들이 거쳐간 정착지마다 그랬는지 위치까지 확인하면서 믿기 힘들어함


- 오맛은 원래는 스톰캐인 가르두스에게 말할 생각이 없었지만 보츠들에게서 가르두스의 전설적인 평판을 듣고 신뢰해보고 싶어졌다고 밝힘


- 이후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다 오맛이 어렵겠지만 스톰캐도 인간인 이상 완벽할 수 없으니 고려해보라 조언하고 가르두스는 적어도 스톰캐는 범인이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떠남



- 가르두스는 홀로 거닐며 자신을 포함해 스톰캐도 물론 완벽하지 않고 오히려 리포징을 거칠수록 불안정해진단 사실에 고뇌함


- 할로우드 나이트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마지막 순간 죽음을 즐기는 앤빌 오브 헬든해머, 신실한 자들에게마저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하는 나이트 엑셀시오르, 영웅이자 괴물 학살자로서 전쟁의 수행 중에 극단적 수단을 사용하는 아스트랄 템플러 등


- 지그마의 끝나지 않는 성전에선 언제나 필멸자들이 죽어갔지만, 그중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스톰캐스트의 망치에 쓰러졌는가


- 가르두스는 인간적 자존심으로 할로우드 나이트가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단 가능성조차 인정하기 싫어하면서도 위협당하는 필멸자들을 두고볼 수 없었기에 같은 형제들을 의심해서라도 진실을 밝혀내기로 각오함



- 가르두스는 우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부관인 리트리뷰터-프라임 헤비 핸드의 페로스만 따로 불러냄


- 가르두스의 이야기를 들은 페로스는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고 그 말에 가르두스는 안심하면서도 우린 완벽하지 않으니 조사는 해봐야한다고 말함


- 페로스는 꽤나 부정적인 반응이었지만 가르두스는 누군가의 리포징 부작용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걸지도 모른다고 설득함


- 페로스는 우린 정말 죽어가면서 지그마께 믿음을 증명해냈는데 어떻게 우리의 주군께서 우리를 의심하고 그 치료사의 말을 더 신뢰할 수 있냐고 화냄


- 가르두스 또한 오맛이 틀렸길 바라지만 우리 자존심 챙기자고 다른 필멸자들의 위험을 무시하는 건 임무를 저버리는 거라고 반박함


- 페로스는 그렇다해도 곧 오룩과의 전쟁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가르두스가 챔버를 들쑤신다면 가르두스의 리더십과 신뢰가 흔들릴 거고 그런 정신상태론 스톰캐가 오룩과의 수적 열세를 극복할 수 없을 거라고 충고함


- 가르두스가 미안하지만 이런 소문이 더 이상 퍼져나가게 둘 순 없다고 말하는 순간, 경보가 울리고 오룩이 침공해옴



- 전투 초반엔 스톰캐들이 성벽 앞에 진을 치고 여유롭게 오룩을 학살했지만 어느 순간 전선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가르두스는 의아해함


- 그 원인은 페로스였는데 정착지 곳곳에 퍼진 스톰캐를 의심하는 그 소문에 멘탈이 터져 제대로 싸우지 못했고 그를 따르는 전선의 진격 또한 느릿느릿해짐


- 가르두스가 서둘러 페로스에게 따라붙어 상황을 파악하는 순간, 오룩 샤먼이 거대한 녹색 에너지의 주먹을 대지에 꽂아 방황하던 리트리뷰터들을 학살함


-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망연자실한 페로스와 스톰캐들에게 퍼진 패배의 기운을 바라보며 가드루스는 이건 자신이 그들을 의심한 결과임을 깨달음



- 어떻게든 전투에서 승리해 한 번 더 방어에 성공한 가르두스는 오맛의 오두막을 찾아감


- 오두막엔 곰팡이 핀 오룩의 해부된 시체가 놓여있었는데 오맛은 전사자들의 시신을 불태우는 일을 돕고 받았다고 설명함


- 가르두스는 오맛에게 요즘 아무런 확신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오맛처럼 확신을 가질 수 있을지 물어봄


- 오맛은 자책하는 가르두스에게 가장 단순한 답이야말로 진실에 가까우니 스톰캐가 범인 같다면 그게 맞고 그저 당신의 직감을 믿으라고 조언함



- 가르두스는 성벽 위를 걸으면서 소문으로 어수선한 발톱의 눈을 둘러봄


- 잔인한 전쟁사제들이나 마조히스트 고행자들 같은 맹목적인 믿음은 독이지만 가드두스는 그동안 한 번도 자신의 챔버를 의심해본 적이 없었기에 흔들린 신뢰를 어떻게 회복해야할지 고뇌함


- 리포징과 스스로에 대한 의심으로 고통스러워하던 가르두스는 문득 밤하늘에서 별자리와 태양의 순환을 바라보며 뭘 해야할지 깨달음



- 가드루스는 성소에 챔버 전원을 부르고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함


- 가르두스는 페로스를 앞으로 불러내 아무런 분노 없이 다른 스톰캐들에게 무어라 속삭였는지 물어봄


- 흔들리는 페로스는 스톰캐들에게 챔버에서 살인자를 파헤치려는 가르두스의 계획을 퍼뜨렸다고 털어놓음


- 가르두스는 스톰캐들을 바라보며 우린 악을 저지를 수 없을 거라 믿었냐 외치고 페로스에겐 이렇게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도 내가 필멸자들을 무시하고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을 거라 믿었냐고 꾸짖음


- 가르두스는 그럼에도 자신은 한 세기 동안 함께 싸워온 챔버를 신뢰하고 있고 한 번도 진심으로 의심한 적은 없었다고 다독임


- 스틸소울은 그제야 안심할 수 있었고, 가르두스는 미소 짓는 페로스에게 그간 자신의 망설임을 사과하면서 우리 할로우드 나이트에게 이런 의심의 순간 하나 없다면 믿음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말함


- 그때 가르두스는 신전 근처에서 서성이며 훔쳐보는 오맛을 눈치채고 시선을 마주침


- 가르두스는 당황해서 누군가에게 여기로 불려왔다고 해명하는 오맛을 가리키며 내가 찾던 살인자라고 말함


- 스톰캐들에게 둘러쌓인 오맛은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고 소리침





가르두스: 무고한 이들이 살해된 각각의 장소에는 스틸 소울들만 있던 게 아니었지. 자네도 그곳에 있었어. 우리의 전투가 끝날 때마다 자네가 죽은 자들에게서 가져간 지그마라이트 부적 - 자네가 우리를 모함하는데 사용한 그 부적 - 과 함께 말이네. 아무도 자네를 의심하지 않았고, 난 자네에게서 내 모습을 너무 많이 보았기에 생각을 멈출 수 없었지. 하지만 자네가 스스로 말했잖나, 오맛. 가장 단순한 답이 가장 진실에 가깝다고.


오맛: 전 돕고 있었습니다, 각하. 제가 말씀드렸잖습니까.


가르두스: 아니. 자넨 발톱의 눈의 감시망에 걸렸고, 살아남기 위해 이런 거짓말을 지어낸 거야.





- 오맛이 스톰캐들에 붙잡히기 직전, 하늘에서 끔찍한 녹색의 광채가 흘러나왔고 올려다본 가르두스는 바로 후회함


- 그건 광기의 달 배드문이었고 압도적인 광기가 가드루스의 정신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 당장 필멸자들을 찢어발기라고 재촉함


- 지그마의 축복을 받은 가르두스와 스틸 소울은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광기를 떨쳐냈지만 오맛은 이성의 죽음을 숭배하며 광기에 경련함


- 가르두스는 오맛이 사실 배드문의 광기에 빠진 숭배자였고 달이 뜨는 날마다 배드문에게 제물을 바치기 위해 살인한 것이였음을 깨달음


- 곰팡이로 온몸이 뒤덮이던 오맛은 폭발했고, 그와 동시에 동굴 깊숙한 곳에서 그롯, 스퀴그, 트로고스가 쏟아져나옴


- 패닉에 빠진 사람들이 신전으로 몰려들었고 순식간에 사방에서 적들로 둘러쌓이게 된 스톰캐스트들은 더 이상 흔들림 없이 웃으면서 함께 전장으로 뛰어듬







스톰캐들은 항상 최전선에서 진짜 수없이 죽어가면서 믿음을 쌓은 만큼 역으로 필멸자들에게 불신받는 상황에서 멘탈 터진단 게 흥미로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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