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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0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08: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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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장

불의 문
황제의 의지
어둠에서 온 악마들

거대한 함선들 앞에서 공허는 지옥처럼 불타고 있었고, 그 불길한 장엄함 속에서 함선들은 어둠의 윤곽선에 불과했다.

카틀라는 승무원들의 영혼을 위해 항성계로 진입하는 순간 거대한 출입문을 봉인하도록 명령했다.

오직 네비게이터만이 정신을 잃지 않고 워프를 바라볼 수 있었고, 균열은 물리적 영역으로 거칠게 침입한 워프였다. 

말레피카룸(악마)은 별들을 갈라놓을 만큼 강력했다. 만약 그들이 그것을 허용하거나 방심한다면, 그것은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것은 육체와 영혼을 뒤틀고 부러뜨릴 수 있었다.

그녀는 전에도 한 번 균열의 지옥 같은 빛을 응시해 살아남은 적이 있었지만, 다시는 감히 그런 모험을 감행할 순 없었다.

함교 위에 남은 블랙 템플러 한 명은 그녀의 선택을 인정하는 것 같았다.

그는 아네린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그녀는 알고 있었다. 그는 챕터의 신참으로서 아직 훈련 중인 전사였다. 그가 어떻게 가헤리스의 총애를 얻어 챔피언의 시종무관이 되었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그는 여기 있었다. 

항성계 내에 도착한 챔피언은 핑계를 대고는 자신의 배로 돌아갔다. 아네린은 연락책으로 남기로 했다.

아네린은 챔피언의 판단에 의문을 품지 않았다. 

위대한 전사의 임무는 그를 웜 슬레이어퀸호에게 계속 묶어두든, 챔피언을 자신의 배로 다시 끌어들이든, 단순한 네오파이트의 능력을 훨씬 뛰어넘는 것임은 분명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에 대해 알고 있었을 것이다. 챔피언은 어린 아스타르테스의 가능성을 보고 아네린을 믿었을 것이다.

적의 추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각 전사는 상황에 대처해야 했다. 아네린은 로그 트레이더를 감시하고 챔피언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일이더라도 기꺼이 따를 것 같았다. 의무는 의무였으니까.

"괴물 같지 않나요?" 그녀가 교활한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젊은 전사는 그녀를 바라보며 눈을 깜빡였다.  그녀는 옥좌에서 일어나 함교를 가로질러 재빨리 행진했고, 블랙 템플러의 옆에 서 있었다. 그의 손가락은 무거운 방패를 만지기 위해 뻗어 있었다.

"물론입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적의 지옥을 응시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당신의 영혼을 잃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챕터는 가르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잘 가르치지요." 카틀라도 동의했다. 

"여러분들의 영혼이 우리보다 더 고귀하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만물의 아버지께서 당신들을 키워서 하늘의 전사로 만들었습니다. 어떤 이들에겐 천사들이지요"

"제가 태어난 세상에서 우리는 태양의 자식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는 잠시 멈칫했고 카틀라는 그의 비인간적인 특징을 연구할 기회를 가졌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어린 시절을 보냈음을 말해 주는 따뜻한 갈색 피부는 데스월드의 얼음처럼 차가운 창백함과는 너무나 달랐고, 갑옷의 목부분에는 의식의 흉터와 문신이 엿보였다.

"다카람은 제가 지금 알고 있는 데스월드였습니다."

아네린은 계속 말했다. 

"엄청난 규모의 정글이 거주 가능한 지역을 지배했고, 우리는 그 초록빛 도가니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그는 잠시 멈칫했다.

"펜리스는 완전히 다른 행성이라는 걸 압니다. 거칠고 치명적이지만 불과 얼음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폭풍의 요람입니다."

"맞습니다, 아네린 형제님." 그녀는 탄식을 쉬며 말했다.

"펜리스는 가혹한 아름다움의 세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동안 그곳으로 돌아가지 못했지만, 그 이후로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슬픈 미소를 억지로 지었다. 

"그리고 당신의 행성은요? 지속되고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선장님."

그가 말했다. 그는 철제 주먹을 쥐고 방패에서 다시 빼냈다. 

"정말 건너갈 길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그는 그녀를 향해 시선을 돌리고 앞으로 나아갔다. 젊은 전사가 그녀 위에 우뚝 솟았다. 그는 순식간에 백 가지 방법으로 그녀의 목숨을 끊을 수 있었다. 우리가 같은 편임을 옥좌에 감사하라.

그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블랙 템플러는 투울과 그의 부하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괴물들은 아니었다. 그들은 모든 인류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것처럼 그녀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 아스타르테스는 프라이마크의 새로운 성전군의 중추였다.

"네, 균열 너머로 갈 길이 있다고 믿습니다." 카틀라가 말했다.

"전에도 위험을 무릅쓸 뻔했습니다. 드레에데스 틈이라고 불렀습니다. 함정이긴 하지만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를 외면했다.

"그것이 제 딸을 데려갔습니다. 저는 그녀가 저 너머에서 견뎌내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건너간다고 해도 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신-황제께서 우리 앞에 이런 시련을 주신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네린은 생각에 잠겼다.

"당신이 지지 않았다면 여기 있지도 않았을 겁니다. 딸이 살든 죽든 그분의 뜻을 행하게 하는 것은 희망입니다. 제가 걸어다니는 태양이신 그분을 섬기기 위해 이 세상에서 부활한 것처럼, 당신도 그분을 길잡이이자 전령으로 섬기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아네린은 그 여인의 결단력에 감탄했다. 그녀는 자신의 과거와 섭정을 섬기기 위해 겪은 역경을 이야기하며 불가능을 극복한 이상적인 미래에서 딸을 위한 길을 갈망했다. 

그것은 믿음이었고, 그는 그들이 별들을 가로질러 도망갈 때, 그들의 점프가 훨씬 더 변덕스럽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자신의 행동과 끊임없는 추격으로 신-황제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녀는 고향 행성의 모든 원초적 에너지를 영혼에 가까이 가져갔고, 우주가 자신의 의지와 그분의 뜻에 굴복하도록 강요했다.

꿈의 인도를 받은 그녀는 이제 꿈을 현실로 이끌었다. 모두가 가슴으로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성전군과 순례의 여정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아마도요..."

그녀는 인정했다. 선장은 그에게서 돌아서서 다시 옥좌로 걸어가면서 그녀의 손가락이 그 창의 등을 따라 춤을 추도록 내버려 두었다. 그리고는 거대한 창에 잠시 눈을 감았다가 창이 매달린 곳에서 멀어졌다. 

"이 배는 언제나 펜리스보다 저에게 더 큰 집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코지네이터가 쌓인 숲과 엔진으로 만들어진 산 속에서 자랐습니다. 성인이 되기도 전에 배의 길을 알았습니다. 태양의 입맞춤도 몰랐습니다. 제겐  제 별들을 위한 조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게서 빼앗겨진 고향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제 아버지나 그의 선조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서요."

그녀는 잠시 멈칫했다.

"하지만 그것은 제 피 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별들을 마치 펜리스의 거친 바다처럼 항해합니다."

"저는 그걸 존중할 수 있습니다."

아네린이 그녀에게 다가서며 대답했다. 그는 손을 뻗어 그녀의 창에 닿기 직전에 손가락을 멈췄다.

"'좋은 무기입니다." 그가 말했다. 

"사냥꾼의 무기입니다. 그런 무기의 매력을 잘 압니다. 저는 그분의 이름으로 영원한 사냥을 운영하도록 자랐습니다. 영원한 사냥. 영원한 성전. 나는 그것이 단순한 의미론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그분의 전쟁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지 않습니까?" 선장이 속삭였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분의 전쟁과 그분의 뜻. 이것들이 은하계를 하나로 묶어줍니다. 지금은 상처를 입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고쳐질 겁니다. 이 길들은 그분의 영역을 질서로 회복하는 첫 단추에 불과합니다. 니힐루스를 구원하고 구속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저는 이 기회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네이린이 투덜거리자 카틀라가 젊은 전사를 돌아보았다.

그녀는 웃었다. "그럴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창을 들어 공중으로 돌렸다.

아네린은 위협을 느꼈다면 그런 기색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녀는 그가 그럴 거라고 의심했다.

"저도 언젠가 그 날을 즐기게 될 겁니다." 그녀는 혼자 미소를 지었다.

"다른 로그 트레이더럼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것이 영광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영광스러운 일이 될 것이기 때문도 아닙니다. 저는 싸우고 해방시킬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옳고 정의로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훌륭합니다." 

아네린이 동의했다. 

"우리는 옳기 때문에 싸우거나 싸우지 않거나 합니다. 봉사할 야망이 없는 자는 길을 잃습니다. 그들은 꿈을 이루지 못한 채 공허한 채 죽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분을 섬길 때 위험을 감수합니다." 카틀라는 말했다.

그녀는 창을 옆구리에 내려놓고 끝이 갑판에 닿도록 눕혔다. 선원들이 그녀의 유언을 실행하기 위해 부지런히 그리고 조용히 일하는 동안 주변에는 코지네이터가 돌아가는 소리, 조명의 둔탁한 울림, 열쇠와 레버가 덜컹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카틀라가 말을 이어가려던 찰나에 사이렌 소리가 고요한 대기를 가로질렀다.

"옥좌께 빌어먹을." 그녀가 중얼거렸다. "이제 어쩌죠?"





세븐티 벤젼스호에 탑승한 가헤리스는 중앙 예배당에 무릎을 꿇고 갑판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기도했다.

공허의 전투에서 도망치는 것은 그를 괴롭혔다. 진정한 목적을 위해 자신의 힘을 보존하기 위해 배의 죽음과 형제들의 목숨까지 바쳐 탈출을 보장했지만, 그것은 여전히 고통스러웠다. 

그는 타고난 전사이자 만들어진 아스타르테스였다. 대결에서 도망친다는 것은, 아무리 지혜로 감춰져 있다 해도, 그의 영혼을 갉아먹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황제의 뜻이었다.

그것은 황제의 의지였다...

가헤리스는 오랫동안 모든 행동에서 그분의 뜻을 받들었다. 

그 무게는 아스타르테스 형제단보다 더 약한 사람들은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지만, 그는 그것을 은혜라고 생각하며 견뎌냈다. 

이제 그것은 갑옷이나 칼만큼 그의 일부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씁쓸하게도 믿음의 갑옷과 흑검은 일시적인 축복이었다고 기억했다.

그것들이 없었어도 그는 여전히 블랙 템플러였을 것이다. 여전히 지기스문트의 후손이였을 것이다.

"저는 항상 그분의 챔피언입니다." 가헤리스가 속삭였다.

"우리 모두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선택한 도구가 되기 위해 칼을 들거나 갑옷을 입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한 손에는 칼을, 다른 한 손에는 나침반을 든 공허의 전사로 표현된 신-황제의 무심한 얼굴이 자신을 내려다보는 곳을 향해 시선을 던졌다. 

가헤리스는 그분의 신성을 닮은 모습에 기뻐했다.

"인류의 주인이시여, 원하신다면 저를 인도하소서." 그는 다시 고개를 숙였다.

"저를 인도해 주신다면 불의 혀로 말씀해 주십시오. 신-황제시여, 저는 당신의 영광이 저를 품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전야이자 시험의 시간입니다."

그는 입안을 가득 채운 뜨겁고 구리빛 피를 맛볼 수 있었다. 그가 다시 고개를 들어보니 조각상은 금이 가고 부서져 있었으며, 무기 사격으로 인해 녹아내린 상태였다. 

주위는 온통 전투 소리로 가득했다. 불타는 배의 움직임이 아니라 종말을 알리는 묵시록적인 천둥소리와 함께 세상이 흔들렸고, 그는 몸을 가누기 위해 움직였다.

그가 고개를 돌리자 세상은 검은 돌로 둘러싸여 불길로 뒤덮여 있었다. 동굴의 방은 이상한 빛으로 불타고 있었고, 검은 수정의 커다란 갈래를 따라 마녀의 불길이 벽을 뚫고 뻗어나가고 있었다.

가헤리스는 죽어가는 곳의 환영을 따라가다 멈췄다. 검은 구덩이 건너편에서 그는 목숨을 걸고 싸우는 형상을 보았다. 

그 형상은 모든 면에서 그의 거울이었다. 성스러운 갑옷을 입고 지기스문트의 흑검을 경멸에 가까울 정도로 쉽게 휘둘렀다. 

그가 싸우는 대상은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지만, 워프의 더러운 마법 냄새를 풍기며 번개와 불로 전사를 공격했다. 가헤리스는 전투에 뛰어들어 이 챔피언을 구하고 싶었다. 

맹세한 형제의 곁에서 싸우다 죽고 싶었다. 그는 그러지 않았다. 그럴 수 없었다. 꿈이 그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어둠이 고독한 전사를 덮쳐 무릎을 꿇게 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어둠 속에서 번개가 내리쳤고 가헤리스는 챔피언이 싸운 곳을 볼 수 있었다. 그의 주변에는 여덟 개의 옥좌가 모여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이미 부서져 있었고, 나머지 옥좌와 같은 검은 돌로 만들어져 있었다.

어둠이 챔피언의 턱 밑을 감싸며 잡아당겼다. 전사의 투구가 공중으로 날아가 가헤리스의 발밑에 바스락거리며 땅에 떨어졌다. 잠시 동안 그는 자신의 투구의 무감각한 눈동자를 내려다보는 것 같았다.

가헤리스는 시선을 떼고 고개를 들어 올려다 보았다. 그는 챔피언을 있는 그대로 보았다. 그는 그가 누구인지 보았다.

"찬양하라." 그가 속삭였다.

사이렌이 울렸다. 꿈의 불가능을 가로질러 눈을 깜빡이자 그는 신-황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예배당의 좁은 공간으로 돌아왔다.

가헤리스는 불안정하게 일어나 칼집에 꽂은 검에 손을 얹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었다.





공허는 비명을 질렀다.

빛이 없는 농포들이 우주의 피부를 뚫고 나와 현실에 대한 혐오스러운 지배를 주장했다. 

빛은 마치 벌레처럼 꿈틀거리며 어둠을 휘감고 뒤틀리며 생계를 유지하려는 듯했다. 현실은 움츠러들었다.

워프 전송은 언제나 번거로운 작업이었지만 이 구절은 특히 더 힘들어 보였다.

아우스펙스 시스템이 함선들이 현실 공간에 부딪히는 것을 감지했고, 제국 함대의 거대한 함선들은 이미 적과 맞서기 위해 고심하며 방향을 틀고 있었다. 

새로 도착한 함대는 제국 함대의 위치뿐만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예견이라도 한 듯이 그런 반응을 거의 예상하고 있었다. 

그들은 무기를 장전한 채 워프에서 나와 살인적인 열의를 가지고 현실 공간으로 헤엄쳐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역병 함대는 전에도 피 냄새를 맡았다가 거부당한 적이 있었다. 그들은 두 번 다시 좌절할 생각이 없었다. 

다른 함선들도 권력과 영향력을 약속하며 잔인한 만행을 저질렀던 함선들을 불러들여 합류시켰다. 

투울은 다른 사람들을 그의 섬김으로 유혹하기 위해 많은 달콤한 말과 장신구를 가지고 있었다.

대성전의 영광스러운 시절에 복무했던 함선들은 바바리안 킹호, 쓰론 오브 아포테오시스호, 리퍼스 라이트호와 같은 악명 높은 이름을 달고 행진했다.

그로물루스 투울의 함대는 한 척씩, 한 척씩 전투를 위해 모였고, 어둠 속에서 나온 악마처럼 공허로 사라졌다.

마지막으로 괴물의 배고픔을 채울 준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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