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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닛폰인들이 나오는 에오지 호러 소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21:51:33
조회 1469 추천 2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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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은 챠몬, 주인공은 나가시로 도시미치라는 남성


- 도시미치는 나가시로 에이지 남작에게서 저주를 풀 수 있다는 내용의 부름을 받아 알크 칸국의 데미그리프를 타고 쇼 성으로 향함


(그 칸국 맞음. 챠몬 사막에 카오스의 시대를 버텨낸 몽골풍 유목 제국이 존재하는데 여기의 데미그리프가 특히 주인과 유대감을 잘 쌓는 것으로 유명함.)


- 쇼 성은 오래 전 한 번 상실했던 걸 에이지 남작이 최근 되찾은 터라 거의 폐허나 마찬가지의 상태였기에 어쩐지 오싹하고 불길했음


- 도시미치는 신하들에게 그레이트 홀로 안내받았고, 방 안엔 중앙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테이블과 벽면에 늘어선 화려한 장식품들(가품), 가문의 사람들이 있었음


- 덩치 크고 호화로운 옷을 입은 남성 마사노리는 더 그럴 듯하게 가품을 만들어주는 장인을 알고 있다며 에이지가 자신에게 부탁해야 했다고 비웃음


- 사제의 예복을 입은 백발의 구니치는 남작도 이런 섬세한 문제는 덜 수다스러운 사람에게 맡기고 싶었을 거라며 비꼼


- 마사노리의 맞은편에 앉은 흑발의 여성이 남작이 속이고 싶은 유일한 사람은 자기자신일 거라 하자 도시미치는 남작을 잘 아냐고 물어봄


- 여성은 만나본 적은 없고 그의 형제에게 들었을 뿐이라 하니 테이블 머리에 앉은 노부인이 그럼 넌 미카와의 아내 오타미일 거라고 함


- 오타미는 역으로 그녀가 미카와와 에이지의 어머니인 나가시로 부인임을 지적했고, 부인은 막내인 미카와가 오타미를 소개해주기도 전에 죽었다며 안타까워함


- 이 어색하고 날선 상황에서 도시미치가 나서서 자기소개 겸 상황 정리를 함



현재 쇼 성에 모인 인원은


* 쿨트 수도원(티베트 불교의 그 수도원)의 현자 바람(Baram)의 제자 나가시로 도시미치


* 천룡(드라코시온) 사원의 평신도 나가시로 구니치


* 밀 상인 나가시로 마사노리


* 데미그리프 사육사 나가시로 히라오


* 양조업자 나가시로 치하야


* 코르티잔 나가시로 에미코


* 나가시로 부인 (남편이 사망한 과부)


* 검객 코마츠 (외부인이지만 마사노리의 딸과 결혼함)


* 오타미 (외부인이지만 나가시로 미카와와 결혼함)



- 도시미치가 이게 나가시로 일족의 남은 인원 전부라고 말하자 코마츠가 반발하지만 부인은 화낸다고 사실이 변하지 않는다고 함


- 부인이 정말 다 모인 게 맞냐고 묻자 도시미치는 최근 저주로 딸이 죽은 스기하라는 자살했다고 답하고 놀란 코마츠는 저주가 뭐냐고 물음


- 부인은 수세기 전부터 나가시로 일족 전체에 걸린 저주로 100년에 한 번, 일정 주기마다 나가시로에게 죽음을 가져온다고 설명함


- 코마츠가 자신과 오타미는 외부인이라고 부정하던 그때, 중년의 에이지 남작이 방에 나타나 나가시로의 번영을 탐내 결혼했으면 저주도 같이 받아야한다고 함


- 코마츠는 자신은 칸국 제일의 검사로 47번이나 결투하는 동안 한 번도 다친 적이 없으니 와볼 테면 와보라고 자신함 (츠카하라 보쿠덴 패러디?)


- 도시미치는 생전의 요로즈야라면 이길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다가오는 건 지하세계에서 온 망령이라고 지적하고 코마츠는 얼굴이 창백해짐


- 오타미가 요로즈야가 대체 누구냐고 묻자 에이지 남작이 직접 설명해줌




약 400년 전, 5왕자의 시대에 아시카가 히데나가 확고한 왕이 되기 위해 왕자들을 하나씩 죽이고 성을 무너뜨림


지금 일족이 모인 이 쇼 성도 그런 왕자들의 성 중 하나였고, 나가시로의 조상 나가시로 쥬베이가 5왕자 중 한 명이었음


아시카가 왕은 후일 자신의 통치를 흔들 만한 문제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처형인 군주(Lord Executioner)였던 요로즈야에게 일족 전체의 처형을 명함


하지만 나가시로 일족 중 한 명이 그 숙청을 피해 살아남아버렸고, 요로즈야는 죽어서도 왕의 명을 완수하기 위해 100년마다 깨어남


요로즈야는 한 달에 한 번씩 희생자를 찾는데 현세에 강림한 그 힘이 소진될 때까지 벌써 수년 간 일족을 죽여온 상황


쥬베이의 후손은 어디로 얼마나 멀리 도망가든 상관없이 결국 요로즈야가 거대한 처형검을 들고 휘두른 일격에 참수당했음




- 마사노리가 저주의 공포를 되새기려고 우릴 불렀냐고 따지니 에이지 남작은 저주가 시작된 이곳에서 저주를 끝내기 위해 불렀다고 선언함


- 남작의 가신들은 17개의 검은 촛불과 희미한 뼛가루를 통해 일종의 강령술적 서클을 방바닥에 그렸음


- 사제인 구니치는 처음엔 나가쉬의 흑마법을 쓴단 것에 꺼려했지만 평신도인 당신이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겠냔 남작의 말에 결국 원 안으로 들어와 자리잡음


- 모두 각자의 별자리가 그려진 기하학적 문양 안에 들어섰고 남작은 원의 복잡한 중심에 자리 잡아 의식을 준비했음


- 가신들은 마무리 작업을 한 뒤 남작의 손짓에 따라 방 밖으로 나갔고 도시미치의 질문에 남작은 요로즈야의 혼을 이곳에 불러내겠다는 목적을 밝힘


- 이 원 안에 있으면 요로즈야의 눈에 인식되지 않을 것이고 벨 목을 발견하지 못한 요로즈야는 임무가 완수되었다고 여겨 다시 100년 동안 잠들 거란 계획이었음


- 100년 뒤라면 이들 중 누구에게도 위협되지 않을 테고 다음 사이클에선 후대가 이 의식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으니 성공한다면 일족은 구원받을 수 있었음


- 의식 중엔 침묵을 지키고 서클을 떠나지 말라고 경고한 남작이 의식을 시작하니 촛불이 솟아오르고, 향냄새가 짙어지고, 남작의 영창이 들림


- 분위기가 고조되던 그때, 촛불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비명 소리가 들리자 도시미치는 남작을 바라봤는데 남작의 뒤에서 검은 덩어리가 형성됨


- 순간 남작의 목이 굴러떨어지고 피분수가 솟음. 그레이트 홀은 모두의 비명으로 가득 찼고 모두 바깥으로 도망침.





- 계단을 뛰어내려가며 도망치는 와중, 패닉에 빠진 마사노리와 코마츠가 오타미를 옆으로 밀침


- 뒤에서 달리던 도시미치는 오타미를 일으켜세워줬는데 그때 위에서 나가시로 부인이 무심한 분위기로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음


- 부인의 바로 뒷편에 따라붙은 요로즈야는 검을 들었고 도망치라는 도시미치의 외침에도 슬픈 미소만 짓던 부인은 그대로 참수당함


- 도시미치는 오타미의 팔을 붙잡고 서둘러 계단을 내려가 정문으로 빠져나옴


- 도시미치는 위대한 마법사라면 저 망령과도 싸울 수 있었겠지만 기껏해야 몇 가지 주문과 캔트립이나 쓰는 자신은 상대할 방법이 없다고 판단함


- 바깥으로 나오자 성의 거대한 정문이 보였는데 치하야가 그 앞에서 가슴에 화살이 박힌 채 죽어있었고 나머지도 성문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었음


- 성곽에 늘어선 에이지 남작의 가신들이 나가려는 자는 누구든 화살을 쏴 문을 봉쇄 중이었음


- 코마츠가 욕설을 퍼붓고 마사노리가 뇌물을 제시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고 구니치는 망령을 내보낼까봐 겁에 질려 이러는 거라고 말함


- 하지만 도시미치는 단지 두려움뿐만이 아니라 남작이 우릴 이 안에 가두라고 명령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함


- 그때 요로즈야도 바깥으로 나왔고 까짓거 직접 맞서싸우기로 결의한 구니치는 천룡의 수인을 맺으며 계단을 오름


- 그게 통했는지 요로즈야는 그 자리에 마비됐지만 구니치는 문과 요로즈야의 중간 지점까지 계단을 올라가버림


- 저주를 풀기 위해 흑마법도 공부했던 도시미치는 사물과 사물의 중간 지점에선 흑마법의 힘이 강해진단 사실을 알았기에 경고했지만 늦었음


- 구니치의 신성한 만트라가 깨졌고 신성력에 어둠의 장막이 태워져 구더기와 딱정벌레에 파먹히 뼈를 드러낸 채로 요로즈야가 구니치를 참수함


- 경악한 코마츠는 자신은 나가시로가 아니고 대신 마사노리의 목을 바쳐주겠다고 외침. 코마츠는 그의 목을 무려 4번이나 찍어 피를 쏟아내면서 베어냄.


- 코마츠가 장인어른의 머리를 들어올렸지만 다가온 요로즈야는 무시하고 칼을 내리찍음. 코마츠는 머리를 유령에게 집어던지고 자기 칼로 일격을 막아냄.


- 자신감이 허풍이 아니었는지 코마츠는 요로즈야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두 번이나 그의 가드를 뚫고 필멸자라면 죽었을 검격을 가함


- 하지만 요로즈야는 그림자 같은 구더기를 흘릴 뿐이었고, 공포에 질린 코마츠는 검술이 흔들리면서 점점 부상이 쌓여가다가 결국 목이 꿰뚫려 죽음


- 그 사이 성곽 위의 가신들은 도망쳤고 히라오와 에미코도 성문으로 도망치자 오타미도 그들을 따라가려 했지만 도시미치가 제지함


- 단순히 도망치는 걸로 구원이 없다고 여긴 도시미치는 그동안 코마츠와 마사노리의 시체를 관찰했는데 후자는 피가 쏟아진 반면 전자는 피가 없었음


- 도시미치는 도망치자고 애원하는 오타미에게 코마츠도 구니치도 피가 흐르지 않은 점을 지적했고 오타미는 남작의 목에선 피가 흘렀단 점을 깨달음


- 도시미치는 히라오와 에미코를 쫓아간 요로즈야가 돌아오기 전에 남작이 정말 죽었는지 돌아가서 확인해보자고 함




- 그레이트 홀에선 추위와 향냄새는 사라졌지만 인간의 악이 느껴졌음. 도시미치는 부인이 평온히 죽음을 받아들인 것도 남작의 계획을 알았기 때문이라 추측함.


- 도시미치는 캔트립으로 꺼진 촛불을 다시 켜 방의 어둠을 몰아냈고 여전히 중심의 원에 앉아있던 에이지 남작이 차가운 미소를 지었음


- 도시미치가 남작의 원만이 진짜 보호막 아니냐고 하자 남작은 나머진 전부 가짜였고 자신의 목이 잘린 것도 환술이었음을 인정함. 다만 나가시로의 피를 이 성에 한데 모아 요로즈야를 불러낸 강령술만은 진짜였다고.


- 도시미치는 어째서 저주를 도와 우릴 죽이려 하냐 물었고 오타미는 남작이 본인의 어머니마저 희생시켰다고 쏘아붙임


- 분노한 남작은 결과를 확신하기 위해서 혹시 몰라 결혼한 외부인까지 전부 부른 마당에 나가시로의 피는 가족이든 누구든 아낄 수 없었다고 반박함


- 도시미치가 뭘 확신하냐고 묻자 남작은 진실을 알려주겠다며 놀라운 정보를 밝히는데 사실 나가시로 일족에 내려진 저주는 없었음


- 정확힌 저주는 있었지만 저주받은 대상이 나가시로가 아니라 요로즈야 본인이었음. 절대 달성할 수 없는 목표를 위해 영원히 노력해야 하는 저주.






'어떻게 된 일인지 말해주마.' 남작이 계속했다. '아시카가 왕이 요로즈야에게 우리 조상들을 학살하라고 명했을 때, 처형인 군주는 그의 주군을 배신했다. 붙잡힌 쥬베이는 요로즈야로부터 막내 아들의 목숨을 살 수 있을 만큼의 재산을 숨겨뒀었지. 그 돈의 대가로 요로즈야는 그 아이를 달아나게 해줬어. 그러나 그의 배신은 발각되었다.'



에이지 남작은 웃었고, 소름 끼치는 웃음소리가 홀에 울려 퍼졌다. '그래, 왕의 분노는 대단했지. 요로즈야에게 명예로운 죽음은 없다! 처형인은 자신의 관에 갇혔고 꿀을 발라 덫을 놓은 살에 벌레들을 유인했다. 구더기와 딱정벌레가 그를 먹어치우는 동안 주문이 그의 생명을 유지시켰지. 살이 한 점도 남지 않고 뼈까지 갉아먹혀도, 그의 영혼은 견뎌냈다.'



'나가시로를 괴롭히도록 저주받았군요.' 오타미가 말했다.



에이지가 정정했다. '그의 임무를 완수하라는 저주를 받았다. 우리 가문이 멸족될 때까지 절대 쉬지 말라는 저주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결코 임무를 완수할 수 없었어. 오래 전 쥬베이의 아들이 그에게서 안전했던 것처럼, 언제나 가문의 마지막 구성원은 그에게서 안전하다. 요로즈야는 배신의 오점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으니, 우리의 마지막 핏줄을 절대 끊을 수 없어.'



도시미치는 에이지의 계획이 이해되면서 속이 울렁거렸다. '그래서 당신이 이런 짓을 한 거군요. 부인까지 죽어야 했던 이유. 당신이 마지막 나가시로가 되어야만 요로즈야에게서 벗어난단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이해했구나.' 에이지가 말했다. '말해봐라, 너도 내가 아는 사실을 알았다면 어떻게 다른 일을 할 수 있었겠나? 이 방법밖에 없었다.'



도시미치는 귀족을 노려보았다. '한 가지를 잊으셨군요. 이제 저도 알았으니, 똑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요로즈야로부터 숨기고 있는 그 원을 지워버릴 수 있어요. 당신도 남은 우리들과 같은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그는 로브 소매에 손을 뻗어 기다란 나이프를 꺼냈다. '혹은 제가 코마츠를 흉내내서 당신의 머리를 망령에게 바칠 수도 있죠.'



'그럴 수도 있지.' 에이지가 인정했다. '시간이 있다면 말이다.'






- 남작이 이렇게 순순히 설명해준 이유는 시간을 끌려는 목적이였고, 그 사이 모두 죽인 요로즈야가 홀에 나타났음


- 도시미치는 오타미를 옆으로 밀어낸 뒤 자신에게 어그로를 끌기 위해 칼 대신 동전을 들어올려 그때처럼 다시 뇌물 받고 남작을 죽여달란 도발을 함


- 눈이 돌아간 요로즈야는 도시미치에게 달려들었는데 그때 고통스러운 비명소리가 홀을 가득 채움


- 도시미치가 소리의 근원지로 시선을 돌리자 오타미가 피가 뚝뚝 흐르는 무거운 금속 화로를 손에 쥔 채 남작 위에 서있었음


- 오타미는 바닥을 기어가며 자비를 구하는 남작에게 즉시 화로를 내리쳐 대가리를 깸


- 분노한 요로즈야는 온몸에서 땅벌레와 구더기를 쏟아내 무너져내리며 도시미치에게 검을 휘둘렀지만 아무런 피해도 끼칠 수 없었음


- 발악하던 요로즈야는 분노 대신 절망에 가까운 눈빛을 마지막으로 그 자리에서 증발함



오타미: 끝난 건가요?


도시미치: 지금은요. 다음 백 년이 지나고 요로즈야가 무덤에서 다시 살아날 때까진.


도시미치: 남작이 옳았어요, 요로즈야는 마지막 나가시로를 해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이해가 안 되네요. 당신이 우리의 마지막 핏줄이었어야 해요.


오타미: 아뇨, 당신이 마지막이었어요. 보시다시피, 에이지 남작이 다른 점에선 옳았어요.


오타미: 그의 동생은 여자를 별로 아끼지 않았던 것 같아요.


도시미치: 그게 최선이죠. 당신에게 가족이 있었다면 그저 저주를 영속화시켰을 테니까요. 이제 제가 마지막입니다. 나가시로 가문은 저로 끝낼 겁니다.


오타미: 그렇다면 요로즈야는 지하세계에서 다시 일어날 이유가 없어지겠네요.






1

3


마지막 부분은 추측하자면 미카와가 여성인권을 신경 쓰지 않는 쓰레기라 제대로 결혼까지 가지도 않았고 그전에 오타미가 대가리 깬 거 아닐까 싶음


그래서 오타미는 나가시로 일족으로 카운트되지 않았고



그보다 이거 스토리가 파묘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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