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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에오지) 차리나 카타린 근황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5 1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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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96597&search_head=20&page=1

 




아르카스는 우르순고로드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관한 도움을 받기 위해 필멸자 시절의 지인 봉우리의 여왕을 찾아감



봉우리의 여왕은 우르순고로드 깊숙히 들어간, 얼어붙은 계곡 안쪽의 아이스미어(얼음호수) 지역


그곳의 탑에 홀로 거주하는 강력한 오라클이었는데, 많은 이들이 그녀의 지혜를 구해왔고 그 능력을 경계해 암살하려 하기도 했음



아르카스가 자신의 챔버를 이끌고 다시 찾은 아이스미어는 수세기 동안 카오스의 침공에 시달린 우르순고로드와 달리 거의 그대로였음


정체의 화신이라 할 수 있는 그녀의 마법 덕이었는데, 아이스미어의 표면을 조심스럽게 밟으며 불안해하는 스톰캐들에게


아르카스는 이 얼음은 우리의 무게를 1년 내내 지탱할 수 있다고 장담하기도 함




아르카스의 부관 돌메티스는 도대체 이 여왕의 정체가 무엇인지, 혹 카오스의 힘이 아닌지 의심함


아르카스는 단호하게 부인하며 그녀의 힘은 우르순고로드의 순수한 야생성을 마법으로 변환한 구르의 힘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함


전설에 따르면 여왕은 존재했던 세계 출신의 여신이라고 하지만, 아르카스는 강력한 존재긴 해도 신까진 아니라고 덧붙임


마녀의 도움이 정말 필요할지 걱정하는 돌메티스에게 아르카스는 우르순고로드가 이렇게까지 타락한 상황에선 그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설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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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산의 능선을 올라 더 안쪽으로 들어가려 하자 구름이 내려와 안개로 뒤덮고 얼음 결정이 튀었는데 마치 여왕이 아르카스를 밀어내는 듯했음


워비스트 챔버는 세차게 휘몰아치는 눈바람을 뚫으며 힘겹게 산을 오름


지그마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초인이라 해도 이 눈의 장막 너머를 꿰뚫어 볼 수조차 없었음



어느 순간 바람이 불어오더니 안개가 걷히고 공기도 고요해짐


눈앞엔 반투명한 얼음 덩어리들이 가득했고 그 안엔 어떤 형체들이 갇혀있었음



타락한 우르순고란 부족의 전사들이 영원한 고통과 두려움에 잠긴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그들 중엔 카오스 돌연변이로 뒤덮인 자들이 많았음


스노우 타이거, 동굴 곰, 카오스에 뒤틀린 짐승들 - 만티코어, 히포그리프, 히드라, 오징어를 닮은 베케빅


카오스 룬이 새겨진 갑옷을 입은 채 어떤 뒤틀린 괴물을 타고 있는 기수들



스톰캐들이 당황하며 이게 대체 뭐냐고 묻자 아르카스는 봉우리의 여왕의 트로피이니 함부로 건드렸다간 우리도 이렇게 될 수 있다고 경고함


돌메티스가 대체 어떤 마법이 그들을 이렇게 죽였는지 궁금해하자 아르카스는 역으로 왜 죽었다고 생각하냐고 되물음


전설에 따르면 그들은 봉우리의 여왕이 스스로 지치거나 혹은 그들을 용서해주기 전까진 이 얼음 안에서 영원히 살아간다고 설명함


지금도 생존자가 있을지 물으니 아르카스는 묘하게 밀도가 높은 얼음의 가슴 부근을 가리켰고, 최근엔 고드름으로 심장을 찔러 그들의 고통을 끝내줬음



돌메티스가 이런 마녀의 도움따윈 필요 없으니 우리끼리 스케이븐을 잡자고 하자 아르카스는 전방을 가리킴


그곳엔 암살자 복장의 스케이븐(아마도 에신)들이 얼어붙어 있었고, 주변의 또다른 스케이븐의 복장으로 보아 위장사절을 보냈으나


실패하자 암살을 시도했지만 역으로 당했다고 추측함



그 후로 이곳은 카오스 숭배자들에게도 접근 금지 구역이 되었고, 그게 수백년 째 이어졌을 거라고 아르카스는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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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먼저 보낸 하스터(테우데리스의 나이트-베나터)가 날개를 펄럭이며 돌아왔고, 그가 발견한 다리와 탑을 향해 나아감


다리와 탑을 둘러싼 성은 듀아딘 보호 룬이 새겨져있었는데, 전부 여왕의 힘에 의해 비활성화되었고 여왕의 의지에 따라 언제든 붕괴 가능한 상태였음


상황을 파악한 아르카스는 챔버는 바깥에 대기시키고 홀로 탑 안으로 들어가기로 함




아르카스는 들어가지 전 잠시 뒤돌아서 산맥 전체를 둘러보며 우르순고로드에 만연한 카오스의 오염을 느낌


그리고 그게 여왕의 마음에도 침범했을지 고민했는데, 아르카스는 여왕에게 무언가의 대가로 지원받았을 뿐인 거래 관계지 친구라고 하기엔 애매했음


여왕을 완전히 알지 못하는 그로선 카오스 신들이 전능에 가까워진 카오스의 시대 동안 그녀가 정말 굴복하지 않았을지 의심이 되었음


하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방법도 없으니 여왕을 믿고 들어감



아르카스는 다리를 건넜고 탑을 둘러싼 희미한 에너지와 안개 앞에서 아지르어 대신 우르순고로드의 언어로 여왕을 부름


지금 자신은 스톰캐 아르카스 워비스트 되었지만, 그녀가 알고 있는 모습인 통합자 왕 아르카 베어-클래드로서 그녀를 만나기로 함


한때 자신을 '구원자(Saviour)'라고 불렀던 그녀와 다시 만나 약속을 지킬 생각이였지만 기다려도 대답이 들려오지 않음


그때 반짝이는 장막 너머로 탑의 문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보였고, 장막을 넘어 한발짝만 내딛으면 여왕의 영역에 진입할 수 있었음


아르카스는 신뢰를 증명하기 위해 장막 너머로 들어섬




하늘은 파랗고 공기에선 차갑고 상쾌한 기운이 감돌았음


하늘엔 따뜻하진 않지만 안심할 수 있는 겨울의 태양이 떠있었고, 아르카스의 발자국 아래에선 눈이 밟힘



그 장막은 일종의 렐름게이트였는데 이곳은 우르순고로드를 넘어 짐승의 렐름에서도 분리되어 자체적으로 존재하는 마법의 고원


여왕만의 작은 렐름이었음



계단을 올라 탑에 들어서는 동안 눈에 들어온 모든 게 아르카스의 수백년 전 기억과 거의 일치했음


이전에도 왔던 곳인 만큼 아르카스는 자연스럽게 탑을 올라 (이전보다 보폭이 훨씬 커지긴 했지만) 탑 꼭대기의 돔형 방에 도착함


방 내부는 얼음으로 코팅되어 있었고 자신의 이미지를 이상한 각도로 반사시키고 굴절시켰음



그 순간 적대적인 여왕의 목소리가 누가 아르카 베어-클래드의 이름을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는지 외침


아르카스의 오른쪽 얼음면에서 은빛 머리카라를 길게 늘어뜨리고, 사피이어 같은 푸른 눈을 한 채, 백색 모피 로브를 입은 중년 여성이 비침


아르카스는 자신을 다시 소개하며 투구를 벗어 얼굴을 드러냄



놀란 여왕은 약간의 동정과 슬픔을 담아 그들이 자신의 챔피언에게 무슨 짓을 한 건지 물음


다시 얼음면에선 검은 목도리와 두건을 두른 품위 있는 모습의 여성이 비쳤음



아르카스는 자신을 강하게 해줬다고 답함


아르카스의 시야 가장자리에서 이미지가 부서지고 결합되며 어머니, 아버지, 심지어 신왕의 모습까지 비쳤음



이번엔 여왕의 세 번째 형상이 아르카스의 바로 앞에 나타났는데 사파이어로 장식된 은색 갑옷을 입은 젊은 여성이었음


전사의 여왕인 그녀가 사피이어처럼 푸른 눈으로 그를 뚫어지게 쳐다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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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속삭임) 맹세파기자! 도망자! 배신자! 넌 네 민족을 버렸어. 날 버렸어.


아르카스: 절대 아닙니다, 봉우리의 여왕님. 전 끌려갔습니다. 제가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저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여왕: 맹세? 네 어머니에 대한 맹세야, 아니면 나에 대한 약속이야?


아르카스: 둘 다입니다.


여왕: 하지만 둘 다 네 힘으로 해낼 수 있는 게 아니었지.


아르카스: 노력했습니다. (순간 좌절과 슬픔에 압도당했지만 이를 악물고 헤쳐나옴) 베어-클래드는 죽었지만, 워비스트는 그가 실패한 곳에서 구원할 겁니다.


(위엄, 무장, 자애로움을 지닌 여왕의 세 이미지가 저절로 움직여 하나로 합쳐짐)


여왕: 내가 무엇보다도 원하는 것을 알고 있잖니. 그걸 이행해준다는 서약을 재개하겠?




그리 될 거라고 약속한 아르카스는 다시 가면을 쓰곤 그 전에 해줘야할 일이 있다고


여왕은 자신의 역할은 이미 오래 전에 다했다며 거절함


아르카스가 하지 않았다고 하자 여왕은 아르카스에게 눈과 바람의 힘을 내려 그가 부족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게 한 일을 언급함


아르카스가 그 힘을 발휘할 기회도 없었다고 항의했지만 여왕은 그건 자신이 아니라 신왕의 잘못이라고 함


아르카스가 발을 돌려 문 쪽으로 한발짝 내딛자 얼음 결정이 부츠를 기어오름


아르카스가 질문 하나만 답해주면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하자 여왕은 다신 자신을 배신하도록 놔두지 않겠다며 아르카스를 얼려버림



아르카스: (마스크 안쪽까지 스며드는 한기에 헐떡이며) 당신은... 자유로워질 겁니다...


여왕: 잠들거라.


아르카스: 그럴 순 없어요.


여왕: 사랑하는 후손아.


(아르카스는 몸서리치며 마지막 숨을 들이쉬어 여왕의 숨결을 삼켰고 의식을 잃음)




눈을 뜨자 아르카스는 우르순고로드 산맥 전체를 감각할 수 있었고, 너무나 광활하고 부자연스러운 감각에 당황함


모든 얼음판이 눈이고, 모든 눈송이가 귀고, 모든 고드름이 손가락끝이었음



그때 여왕의 목소리가 들려와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보고 듣고 느껴서 해야할 일을 하라고 함


아르카스의 존재는 산 전체로 뻗어있어 어지러웠고, 아르카스는 정신을 집중해 마음의 눈으로 산 이곳저곳을 살피기 시작함


아르카스는 자신의 의식을 얼음처럼 쪼개 동시에 여러 곳을 관측할 수 있었음




아르카스는 여왕과 함께 우르순고로드를 둘러보며 자신의 민족을 몰락시킨 버민로드(존재했던 세계에서 온)의 영향력,


산맥 지하의 언더시티에서 발굴해낸 비활성 렐름게이트를 작동시키려는 스케이븐의 음모,


동료 로드 셀레스턴트 테우데리스를 기습하려는 스케이븐과 비스트맨의 연합 작전 등



한순간에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고 여왕은 약속대로 보고 싶은 걸 보여줬다고 함



아르카스가 테우데리스에게 마법적으로 경고할 방법이 없을지 시도하자 여왕은 그건 약속이 아니었다며 이제 약속을 지키라고 재촉함


그 순간 깨어난 아르카스가 정신을 차려보니 여왕의 영역 바깥에 서있었고 다시 돌아갈까 생각도 했지만 이 이상은 억지 같아 포기함


대신 재빨리 근처 공중의 하스터를 찾아 테우데리스의 위치를 알려주며 당장 합류하라고 외쳤고 하스터도 질문 없이 바로 날아감


아르카스를 발견한 돌메시트는 서둘러 다리를 건너 아르카스에게 다가오고 있었음



아르카스는 이제 여왕의 존재를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었고 주변의 모든 차가운 빛과 서리 속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여왕의 시선이 느껴졌음


이런저런 생각은 많이 들었지만 이젠 맹세를 이행해야할 때였음


아르카스는 무릎을 꿇은 채 지그마에게 기도함



아르카스: 신-왕이시여, 나의 주 지그마시여, 신자들의 수호자시여, 인류의 방패시여, 당신의 은총을 간청하옵니다.


(돌메티스의 빠른 발걸음이 다가오는 걸 들은 아르카스는 신속하게 말함)


아르카스: 봉우리의 여왕에게 평화를 내려주시고, 그녀가 과거의 세계와 잊혀진 시대에 저지른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십시오. 그녀를 통해 저는 현세와 내세에서 지혜와 인도를 받았으며, 그녀는 자신에게 내려진 저주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녀의 충성스러운 봉사에 보답하시어 그녀를 해방시켜 주십시오.


돌메티스: 누구를 해방시킵니까, 주군? 그리고 하스터는 왜 속도를 낸 거죠?


아르카스: 봉우리의 여왕이 도움을 주었으니 그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불명예를 당할 거다. 그것은 전능하신 지그마의 손에 달려 있다.


돌메티스: 그분께서 그녀를 풀어주리라 생각하십니까?


아르카스: 그래, 결국 그녀를 가둔 건 그분이었어.




돌메티스는 말 없이 하늘을 올려다봄


하늘에선 적란운 덩어리가 형성되고 있었고 아르카스는 자신의 주인이자 창조주의 존재를 느낌


천둥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번개 한 줄기가 내리쳐 탑의 돔 꼭대기를 강타함


얼음이 유리파편처럼 폭발하며 아래로 쏟아져 내렸고, 주변 협곡에서 돌풍이 울부짖으며 소용돌이침


아르카스는 그 바람 속에서 속삭이는 작별인사를 들었다고 생각함


낙뢰의 마지막 반향이 울려퍼지며 여왕의 탑과 요새가 반짝이는 안개 속에서 무너지기 시작함



돌메티스: 저게 자유입니까?


아르카스: 망각이지. 그녀가 헤아릴 수 없는 생애 동안 갈망해온 모든 것. 나는 한때 그녀의 존재를 끝내주겠다고 맹세했었는데, 지금 지그마 경께서 내 약속을 이행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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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카타린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샤이쉬에선 우르순과 함께 하시길




그리고 이쯤에서 정리해보는 아르카스 타이틀


"키슬레프의 후예, 카타린의 챔피언이자 구원자, 우르순의 아들이자 신성 계승자"



사실상 걸어다니는 키슬레프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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