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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MORTIS 일부번역) 임페라토르 솜니움의 최후

ㅇㅇ(183.98) 2021.05.18 16:19:40
조회 3297 추천 3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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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is 중 발췌



앞 이야기 : 토성 고리의 그림자 속에서 태양계 잔존 함대를 이끄는 수-카센 제독과 다크엔젤의 콜스웨인이 만났다. 지원군이 올 때 혹은 테라에서 신호가 올 때를 대비하여 힘을 같이 보존하자는 제독의 제안에 콜스웨인은 아스트로노미칸이 꺼졌기에 지원군이 못 오고 있다고, 아스트로노미칸을 다시 점화해야 하기에 1만의 다크엔젤은 테라로 갈 것이라고 말한다. 콜스웨인의 말이 타당함을 안 수-카센 제독은 다크엔젤의 작전을 위해 콜스웨인과 커스도디안이 대화할 수 있게 해준다.


작전이 개시되고 다크엔젤의 함대는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의 그림자 속에 숨은 채로 계속하여 가속하는 황제의 기함을 따라간다. 함선 운용을 위한 승무원은 모두 하선하였고, 서비터들 만이 남아 함선을 운용 중이다. 작전이 2일 먼저 시작 됬으면 큰 피해를 입었을 테지만, 아이언 워리어가 이탈하였고 그런 아이언 워리어를 추격한 함선들 때문에 해상 감시가 혼란해진 틈바구니로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가 깊숙이 파고든다.


이제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를 향해 반역파들이 포화를 뿜기 시작한다.



--------------------------------------



‘첫번째 군단의 콜스웨인.’ 커스토디안의 목소리가 콜스웨인의 투구 내부를 채웠다. 콜스웨인은 황제의 수호자들 중 하나이며 자신과 수-카센을 만났던 목소리를 알 수 있었다. 아이호햇이 그 커스토디안이 받은 이름이었고 단 한번도 투구를 벗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었다.


‘듣고 있다.’ 콜스웨인이 말했다.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의 방어막은 무너질 것이지만, 그럼에도 함선은 충분히 오래 견딜 것이다. 준비되었는가?’


‘우린 준비되어 있다. 당신과 동료들은 그 때에 발진할 준비가 되었나?’


‘내 동료 커스토디안은 갈 것이다. 나는 남아야 한다.’ 말 속의 변경 불가함이 콜스웨인에게 칼끝을 생각나게 했다.


‘내 명예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아이호햇.’ 콜스웨인이 말했다. 커스도디안은 답하지 않고 복스-연결을 끊었다.



<중략>



이제 살인자들이 빠르게 움직이는 중이었고 강하하는 함선 위로 자신들의 포대들을 계속 불태움에 따라서 여유와 자신감이 사라져갔다. 테라 위를 뒤덮고 있던 무리 중에서 거함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월드 이터의 4인조 중순양함이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의 함수를 향해 자신들의 함수를 대고 가속했다. 그 때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가 포격을 시작했다. 기함은 포화를 교환할 인간 승무원이나 인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발톱과 이빨을 지니고 있었고, 성간-왕국들을 끌어내렸던 발톱과 제국들을 종결시킨 이빨이었다. 용골을 따라 설치된 총열 묶음에서 노바 탄환들이 놓아졌다. 각각의 탄환은 전투-타이탄 만한 크기였고 지연 융합 반응로, 볼카이트 폭풍 가속기, 방사선-융합 탄두와 함께 장전되었다. 자기-코일에 의해 광속의 끝자락까지 가속된 각 탄환들은 소함대 살인자였다. 전열함은 오직 한 개의 노바 캐논을 탑재할 수 있었고 다루기 힘들 불규칙함과 함께 사격을 할 수 있었다.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는 사람의 심장박동 동안 10개의 탄환을 쏘았다.


월트 이터의 순양함들이 사라졌다. 호휘함의 무리들이 불덩이가 되었고 먼지가 되었다. 엠퍼러스 칠드런의 거대 바지선인 서펜티스 호는 불타올랐고 폭발했다. 테라로부터 여전히 상승중인 수송선들이 확산하는 폭발 폭풍에 번쩍임이 되었다.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는 어뢰를 놓았다. 어뢰 발사구에 있는 승무원은 없었지만 어뢰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찾을 수 있었다. 수십개의 탄두들이 어둠속을 갈랐고 반응로와 엔진의 채취를 따라 호를 그렸다. 일부 함선들은 너무 가까이 있어서 회피를 할 시간이 없었다. 새로운 폭발들이 어둠속에서 일었다. 화염의 수포들이 선체의 외형을 따라 흩날렸다.


노바 캐논의 반동은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의 속도를 줄였지만, 기함의 엔진이 기함을 밀어붙였고 궤도의 구 속으로 강하하고 또 강하하였다.


건쉽 속에서 콜스웨인은 선체를 관통하는 첫번째 폭발의 떨림을 느낌과 동시에 테라의 광경이 시야를 채웠다.


‘지금이 그 때다.’ 아이호햇의 목소리가 복스를 가로질러 왔다.


‘당신은 우리를 명예롭게 했다, 커스도디안.’ 콜스웨인은 말을 하고 자신의 명령 채널로 변경했다. ‘모든 부대, 내 말을 따르라. 공격해라.’


롸스 디센트 호는 엔진을 점화하고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의 중력 그림자 속에서 박차고 나왔다. 보이드 방어막들이 선체를 휘감았다. 자매함들이 뒤따랐고 거함으로부터 흩어졌다. 함선들은 함포를 쏘기 위해 멈추지 않았고 대신 반응로의 동력을 비행하는 대에 쏟아부었다. 만개한 폭발들 때문에 눈이 가려진 반역자 함대들은 다크 엔젤 함대를 처음부터 보지 못했다. 일부는 망설이면서 그것들이 죽어가는 거인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이라고 생각했다. 그 때 함대가 해방되었다.


롸스 디센트 호는 이미 근-궤도 끝자락에 닿았다. 함선에 불길이 뻗어졌다. 보이드 방어막들이 어른거렸다. 가스와 화염이 함선 뒤에 쏟아졌다. 침몰할 때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었고, 랜스 광선들과 포탄들이 함선을 꿰뚫고 선체에 매달려 있는 강하 포드를 불태울 것이었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지만 다크 엔젤에게는 충분히 긴 시간이었다.


콜스웨인은 자신의 시야 가장자리에서 지표면까지의 거리가 줄어드는 것을 보았다. 보이드 방어막의 상태가 자신의 눈길 구석에서 황색으로 반짝였다. 조금 만 더.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는 불타오르는 중이었고, 화염과 빛이 기함의 뒤로 끌려졌다. 테라의 표면 위로, 황궁을 감싸고 있는 폭풍에서 멀어지며, 불이 하늘의 뱃속을 갈랐다.


마크로 탄환 폭풍이 롸스 디센트 호를 두들겼다. 충격에 흔들렸다. 선체 장갑판들이 찌그러졌다. 가스가 우주 속으로 뿜어졌다. 건쉽 속에서 콜스웨인은 자신의 투구가 반짝이기 전에 충격을 본능적으로 느꼈다.


‘해방해라.’ 콜스웨인은 말했고 목소리는 차분했다.


건쉽을 쥐고 있던 요람이 전방으로 세게 밀쳐졌다. 엔진들이 점화했고 진공 속으로 쏘아졌다. 건쉽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강하 포드들이 발진 튜브들로 부터 쏘아졌다. 강습선들이 선체로부터 떨어져 나와 추진기를 점화했다. 흩어졌고 낙하하며 테라의 상부 대기권 속으로 쇄도했다. 요격기들이 발진하여 낙하하는 탈것들을 뒤쫒았다. 뒤에선 롸스 디센트 호가 추진기들로 보낸 마지막 명령에 따라서 회선하는 중이었다. 더 많은 화염이 함선을 때렸다. 함선 위로 자매함들도 회선하는 중이었고 탈것들이 자매함들의 측면과 복부로부터 흩어지는 중이었다. 포탄들이 선체를 따라서 두들겼다. 랜스 광선들이 침묵한 대포의 포대 속으로 베어 들어갔다. 이제 승선해 있는 사령 승무원은 없었고 그저 서비터들과 저급 농노들이 자신들의 마지막 프로토콜과 명령을 따르는 중이었다.


물리력이 콜스웨인 속으로 세게 내리쳐졌다. 건쉽이 요동쳤다. 강하함에 따라 건쉽의 날개 뒤로불이 두꺼워지는 대기 속에 긴 자국을 남겼다.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는 이제 얼룩진 불덩이였고, 다크 엔젤 함선들의 항적 속에서 아래로 돌진중이었다. 적의 탈것이 함선들 주위로 원을 그리며 쉬지 않고 사격하였다. 투구 속에서 콜스웨인은 침몰하는 기함을 볼 수 있었고 자기 군단의 함선들이 포탄이 선체를 두들김에 따라서 빠르게 추락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강하 포드와 강습선의 무리가 외부 대기 속으로 모두 들어갔고 불타오르는 독수리가 자신들을 이 멀리까지 대려다 주고 더 멀리 대려가 줄 수 없는 전함과 만나기 전에 아래로 돌진했다. 자기 영혼의 고요함 속에서, 자기 꿈 속에서 짐승이 죽고 사는 장소 안에서, 콜스웨인은 숲 속을 통과하는 바람의 떨림 같은 슬픔을 느꼈다. 그만한 대가가 지불되었다. 바사고의 말들을 생각했고 이 전쟁 뒤로 무엇이 남을 지 그리고 누가 남아서 남은 것을 볼지 궁금해했다.


임페라토르 솜니움 호, 인류의 주인의 마차, 은하계를 향한 광명을 품은 자가 나가 떨어지기 시작한 롸스 디센트 호와 충돌했다. 일순간 시간이 한 바늘땀만큼 빗나갔다.


백색광이 우주를 채웠다. 완전하고 완벽하게 하늘은 어둠과 별을 깨끗이 씻어냈다. 그러곤 백색은 황금빛 불로 변화했고, 붉게 기화되는 금속으로 변화했다. 폭발의 파동이 비명을 질렀고, 콜스웨인의 강습 부대를 실었던 다크 엔젤의 버려진 함선을 집어삼켰다. 파동은 근거리 포대를 사용하고자 접근했던 반역자 탈것들을 두들겼다. 파동은 함선을 둘러싸기 위해 움직이던 거함들을 거세게 때렸다. 거함들은 전쟁의 고귀한 여왕들로서 대성전을 이끌었고 황제에 반하는 전쟁을 이끌었다. 그리고 샐 수 없는 전투들을 흉터와 표식 없이 견디어 냈었다. 반쯤 녹은 선체 덩어리가 컨커러 호의 선수 장갑을 찔렀고 함선의 갑판들 속에서 불길이 일었다. 점액과 부식이 터미누스 이스트 호에서부터 불타버렸고 불길이 닿음에 따라서 함선의 뼈대 속에 살고 있는 것들이 비명을 질렀다. 벤지풀 스피릿 호의 옥좌실 속에서 호루스의 눈 깊은 곳에 폭발이 반짝였다.


충분히 거리를 벌리지 못했던 소수의 다크 엔젤 강습선들이 화염의 파도에 따라 잡혔다. 콜스웨인은 전술 화면 속에서 그들이 깜박이는 것이 됨을 보았다.


‘아스트로노미칸 강하 구역이 고정되었습니다.’ 복스 왜곡으로 지직이는 타르간의 목소리가 말했다.


건쉽이 흔들렸다. 붉은 열기가 동체의 흑색을 삼켰다. 곁에 500대 이상의 무리가 펼쳐진 채, 탈것은 불타오르는 천상에서 저 아래의 땅으로 낙하했다.



--------------------------------



소설 묘사에 따르면 임페라토르 솜니움은 팔랑크스 보다 작으며 글로리아나 급 함선과 사촌 관계쯤 된다고 함.


대성전 동안 황제가 거한 함선은 총 3척이라고 함. 그중 하나는 부세팔로스로 아마 앙그론 소설에서 나왔다고 기억함. 다른 하나는 어느 순간부터 황제의 기함이라고 말이 나온 임페라토르 솜니움으로, 호루스 헤러시 초반부터 황제가 임페리얼 던전에 있었기에 어떤 소설에서도 묘사된 적 없이 말만 무성했음. 이젠 폭발한 함선이 되었으니 더 묘사할 일도 없어짐. 나머지 하나는 언급된 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롸스 디센트(Wrath’s Descent)호는 베틀-바지선으로 콜스웨인의 기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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