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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글링(Nurglings)

너글링이라 불리는 이 재잘거리는 악마 진드기들은 그레이트 언클린 원(Great Unclean Ones)의 역병이 찌든 내장에서 태어납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그레이터 데몬(greater daemons)의 모습과 그 끝없는 환호성을 닮았다는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너글링은 장난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작은 소악마들입니다 - 그리고 음침한 플레이그베어러(Plaguebearers)는 보통 그들의 활발함에 짜증을 내지만, 다른 마곳킨(Maggotkin)들은 그 생물을 무척 좋아해서 어깨에 태우며 헐렁한 살점을 갉아먹게 해줍니다.

굉음과 토하는 소리와 함께 전장에서 너글링 무리는 파도를 이루며 나옵니다.

그들 중 얼마나 많은 놈이 발 아래에서 내장이 제거되거나 짓밟혀도, 항상 더 많은 수가 몰려오며, 충분한 수만 있다면 그들의 유독성 깨물기와 수많은 질량의 덩어리는 카르노소어(Carnosaur)나 모-크러샤(Maw-krusha)와 같은 강력한 야수조차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오, 안돼, 안돼, 안돼! 지루하지 않니, 레츨러스(Retchulous)? 배를 뒤집었다가 다시 뒤집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니?'

'네, 주군.' 레츨러스가 숲 사이로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옆에 있는 썩어가는 거대한 덩치인 가르가툴로스(Gargatuloth)는 얼룩이 지지 않은 잎과 건강한 뿌리 하나하나에 절망하여 신음했고, 레츨러스는 왜 주인이 다른 하인들보다 자신의 존재를 더 좋아하는지 확신하지 못했다.

플레이그베어러는 그렇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세어야 할 집계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레이트 언클린 원을 부정하는 것은 결코 현명하지 않았다.

숨을 들이쉬고 레츨러스는 계산을 다시 시작했고, 가르가툴로스가 다시 울부짖는 것을 보며 움찔했다.

"할아버지(Grandfather, 너글)의 농포 맙소사, 하지만 할 일이 너무 많아!' 그레이터 데몬이 신음했다.

마치 어떤 위압적인 무대 감독이 자신의 배우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처럼 턱을 덜덜 떨었다.

그는 손을 뻗어 나무를 두드리며 시들어 가고 있는 나무를 두드리며 중얼거렸다.

'너무나도 짧은 세월 동안 우리는 이 렐름에서 놀라운 일을 해왔지만 여전히 그 일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두렵구나. 대지의 여왕(earth-queen)의 부하들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고...'

'이런 일들은 시간이 걸립니다, 악취의 위대한 군주시여.' 그가 너무 멜로 드라마에 너무 깊이 빠져들기 전에 레츨러스는 말했다.

그는 눈썹을 찌푸리며 자신의 처진 내장을 잡아당기는 너글링을 발로 차버렸다; 작은 생물이 비명을 지르며 넘어지면서 분한채로 라즈베리를 토하고 허겁지겁 도망갔다.

'저택(Manse)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건 맞는 말이구나, 어린 레츨러스야, 너무 맞는 말이지." 그레이트 언클린 원은 한숨을 쉬며, 그 움직임에 내장이 뒤흔들렸다.

그는 근처 연못에 곰팡이가 박힌 손톱을 담그기 위해 잠시 멈추며, 그 수정 같은 물에 빙그레 웃는 모습이 비추어졌다.

'그래, 그래, 안단다. 어쨌든, 그 글롯(Glott) 애송이들이 계속해서 할 수 있다면, 우리도 열심히 해야지.'

그런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며 그들의 주의가 흐트러졌고, 주변의 나무줄기 사이에서 눈빛이 비춰나오고 발톱이 찰칵 소리가 들려왔다.

어둠 속에서 실바네스(Sylvanth)는 복수의 울부짖음을 내뱉은 것이었다.

레츨러스는 자신의 가슴을 깊숙이 파고든 날카로운 발톱을 바라보았다.

플레이그베어러는 눈을 깜박거리며 자신을 꿰뚫은 나무 박차를 잠시 세어 보았고, 자신의 칼날을 나무 정령에 박아 놈이 뿌리 덮개로 변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의 옆에서 가르가툴로스의 메아리치는 종소리가 역병 마법의 물결을 불러 일으켜 적들을 덮쳤고, 적들이 변색된 수액을 뿜어내게 했다.

그들 뒤에는 동료 악마들이 따라오고 있었고, 종소리와 함께 레츨러스의 형제들은 안심을 하며 메아리를 질렀다.

'즐길 수 있다면 즐겨야지, 안그러니 레츨러스?' 그레이트 언클린 원은 굉음과 함께 그의 부식된 종으로 실바네스 투사를 깔아뭉갰다.

'네, 주군.'

- 마곳킨 오브 너글 배틀톰 3rd

판타지, 에오지, 사만을 가리지 않는 워햄 대표 참피 너글링

햄탈워에서 모델링 진짜로 구현되었더라

발적화되지않을까 걱정이지만

다음 번역은 개노답 3형제

병종 설정 시리즈 총 모음집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