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동굴) 황제:임마 아직 정신 못차렸노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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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코온(choth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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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elitemad…) DAWI(ffttffgy) 우동먹는유동(superion…)

개설일

2019-08-21

[번역] 얼음동굴) 황제:임마 아직 정신 못차렸노앱에서 작성

midoree

2022.04.30 13:27:43

조회 1671 추천 27 댓글 5

챕터5

앞내용

오크랑 뜨느니 내려가서 꿀빨거임 ㅎㅎ

이후"내가시발 밑에 뭐있었는지 알았으면 책상다리 하나쥐고 가간트한테 돌격했다 시발"

이라고 후회하지만 일단 지금은 싱글벙글임

농담도 하면서 들어가드라

====

"유르겐! 이번엔 마쉬멜로우좀 챙겼나?"

나는 엠벌리가 그래블록스에서 유르겐의 멜타를 보고했던 농담을 따라했다.

"가져오는걸 까먹어버렸습니다 커미사르님"

"걱정말게나, 조금있다 대신 구워버릴걸 찾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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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진짜 안돼요!"

로가쉬가 멘타를 째려보며 말했다.

(물론 기계눈이라 실제 째려봤는지는 모르겠다)

"멜타를 쏘면 제가 조사할 조각마저 증발시켜버릴거에요!"

"그렇기야 하겠지."

나는 동의했다.

사실 멜타는 탱크를 장갑째 뚫기위해 고안된 무기다.

그런걸 짐승 한마리한테 쓰는건 분명 과하긴 하다.

"그래버리면 우린 놈이 뭐였는지 영영 모를거에요!"

"어쩔수 있겠나, 뭐였는지 평생 궁금하는 수밖에"

===

이후 병사들을 보며

"별거 없네, 일 금세 풀리겠구만 ㅎㅎ" 거리며 어제 그 얼음광장에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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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2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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