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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대표 전투사례 2: 소타 방어전 (2)(완)

구타당한 전자레인지(14.7) 2022.11.09 2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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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로드는 자신들의 잔혹한 천성에 전형적인 방식으로 대응하여 사로잡은 민간인 수백을 광장으로 내몰았으며, 민간인들은 눈꺼풀이 꿰매이거나 머리에서 눈알이 뽑힌 채였다. 불운한 소타인 인파 뒤로는 나이트 로드 랜드 레이더와 라이노 장갑차 전단이 찾아왔고 차체에는 아직도 살아있는 포획당한 울트라마린 네오파이트들이 극한으로 고통스럽고 퇴락한 형상으로 황제의 아퀼라를 우스꽝스럽도록 흉내낸 모양으로 피부를 벗겨내진 채 붙박여 있었다. 짧지만 결정적인 순간 동안 충격에 굳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 XIII 군단 전차들은 뒤늦게 발포하였고, 폭발탄과 플라즈마 블래스트의 폭풍 속에 적성 차량 몇몇이 사라졌지만 대다수는 피해를 입지 않은 채로 광장을 횡단한다. 강습 집단은 비틀대며 넘어지는 민간인들 위로 내달려 울트라마린의 위치 앞에서 삐걱거리며 멈추기 전까지 그 뒤로 부서진 몸뚱이와 피가 흐르는 강의 자취를 남겼다. 굉음을 울려 퍼뜨리며 강습 경사문이 떨어져 열리자 차량 안쪽의 어둠을 뚫고 VIII 군단 디스포일러 및 테러 분대들이 찾아오니, 수십 군단병이 살인적인 격노를 품고 코발트 블루 색 방패벽으로 돌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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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론 에카르는 전면 대열 내로 자리 잡았고, 황금과 파란색 갑주를 두른 몸으로 이루어진 벽이 울트라마린 최후의 장교 생존자를 둘러싼 채였으니 센추리온 휘하 장병들의 방패는 서로 겹쳐져 방어 장벽을 형성하였다. 키링기테 프론템 ciringite frontem이라는 명령이 하달되자 잘 훈련받은 울트라마린 군단병들은 방패를 더 높이 들어 돌진에 대비한다. 선봉 나이트 로드들은 체인블레이드와 볼트 피스톨을 후려갈겨 진형을 무너뜨릴 방패벽 틈을 찾으려 하였다. 많은 이들은 적의 보딩 쉴드가 하나 되어 힘껏 밀치는 압력에 발이 땅에서 뜨도록 내던져졌고 말이다. 방패벽이 열리면 수제라인 부대는 다시 대열을 닫기 전까지 레가틴 파워 액스 Legatine power axe로 가장 가까운 나이트 로드들을 갈라내었다. 돌격은 추진력을 잃은 채 흔들렸고, 다른 형제들이 공격을 밀어붙이는 와중에도 많은 나이트 로드는 스스로를 방어할 수밖에 없도록 강제되었다.



울트라마린은 군단이 명성 높았던 규율 잡힌 방식으로 싸웠고, 글라디 파워 소드 gladii power sword로 공격을 막아내거나 내질러 상대방을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었다. 나이트 로드는 난투꾼과 살인자로서 싸우며 쓰러진 동료들의 시체를 방패벽 위로 뛰어넘을 디딤돌로 삼아 넘어간 뒤 부드러운 갑옷 관절부를 난도질하거나 볼트 피스톨을 시각 렌즈에 영거리로 대고 발사하였다. 자정의 푸른색을 한 시폰 요격기와 파이어 랩터들이 하늘에서 급강하해 어벤저 볼트 캐논 탄환과 라스캐논 블래스트 소나기로 울트라마린 위치의 후방을 훑으며 거리를 가로질러 날아가니 이는 순수한 살인적 악의에서 탄생한 탄약 비축량을 비워내려는 노력 속에 자살적일 정도로 카스텔룸 대공 포열을 무릅쓰는 일이었다. 울트라마린 데레데오 고대인들이 쏘아보낸 철갑탄 줄기가 적 항공기를 불타올라 검게 그을린 소토폴리스의 건물들로 추락시키기 전까지 군단병 수십이 피 튀기는 자투리로 찢기고 프레데터 전차들이 타오르는 잔해로 전락한다. 울트라마린과 나이트 로드 시신이 땅에 어질러졌고, XIII 군단 방어진은 이제 원래 크기의 삼분지 일로 줄어든 채였다.



방패벽은 이제 그 형상이 총격으로 상처 나고 검댕과 피로 얼룩진 길리먼 석상을 둘러싸도록 다시 만들어졌고, 군단 아포세카리에 의해 방패벽의 엄호 안쪽으로 끌려 들어갈 정도로 운이 좋았던 부상당한 울트라마린들은 앞쪽 형제들의 어깨 너머로 무기를 사격하였다. 양측 모두 완강하게 양보하길 거부하는 쓰라린 교착 상태를 향해 싸워가자 두 군단 전사들에게는 시간이 느려진 듯 느껴졌다. 전투가 침체되자 나이트 로드 차량 사이에 조용히 머무르던 스파르탄 강습 전차 하나가 엔진에 시동을 건다. 그 금속 거수는 처음에는 육중하게 움직이다가 광장 가장자리에서 소용돌이치는 백병전을 향해 나아가며 속도를 끌어올렸다. 소모품 병력으로 충성파가 충분히 약해졌음을 감지한 클로 마스터 시아카르와 냉담한 아트라멘타 경호대가 사냥에 참여해 쉬운 승리를 거둘 시점이라 판단한 것이다. 스파르탄은 가깝게 혼잡해 있는 울트라마린과 나이트 로드 내로 짓쳐들어가 강대한 궤도 아래에 피아를 가리지 않고 갑옷 두른 몸뚱이를 피투성이 펄프로 갈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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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 월드 노스트라만 체인글레이브)



방패벽이 깨어졌으며 나이트 로드는 궁지로 몰린 울트라마린을 뒤덮어버리기 위해 틈을 비집고 병력을 들이부었다. 스파르탄의 출입문이 열리자 시아카르와 아트라멘타가 돌격한다. 인간 육체에서 찢겨진 전리품으로 줄지어 장식된, 퇴락한 자정의 푸른색 갑주를 두른 거대한 전사들인 아트라멘타는 노스트라만 체인글레이브 Nostraman chainglaive를 좌우로 후려치며 진로상에 놓인 모두를 도살하였다. 울트라마린은 대낫 앞의 밀알처럼 난도질당해 엎어졌으며 심지어는 클로 마스터와 지나치게 가깝도록 잘못 들어온 나이트 로드 군단병들조차 아트라멘타의 진노에서 유예되지 못하였으니, 아트라멘타는 군단이 분열된 이후로는 자신들의 믿을 수 없는 형제들에게 거의 신뢰를 보이지 아니하였다. 두 아트라멘타가 장엄한 형상의 아티피서 아머를 통해 XIII 군단 형제들 사이의 센추리온 비에론 에카르를 특정해내고는 노스트라만 체인글레이브를 몰아치며 전투의 결과를 봉할 살해를 얻어내고자 나아갔다. 울트라마린 센추리온은 괴물 같은 터미네이터 둘을 상대로 겨우 자리를 사수했고, 생존한 수제라인 세 명이 주군을 방어하고자 달려나간다. 아트라멘타 중 하나가 근처의 나이트 로드 한 명을 붙들더니 돌격하는 수제라인들의 진로로 떠밀쳤고, 플라즈마 블래스트건으로 울트라마의 투사 중 한 명의 가슴을 뚫어버리기 충분하도록 지체시키고는 남은 이들에게로 부닥쳐 들어가 체인글레이브를 거칠게 휘둘러 넓은 호를 그렸다. 아직 다른 아트라멘타와 교전하던 비에론 에카르는 뒤쪽으로 걸어들어온 어두운 형체를 보지 못하였다. 라이트닝 클로의 검날 달린 손가락들이 울트라마린의 가슴팍에서 튀어나와 두 심장 모두를 찢어발겼고, 곧이어 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체인글레이브 이빨이 에카르의 몸에서 투구와 머리를 잔혹하게 뜯어내었다.



지휘관이 죽자 남은 울트라마린은 진정으로 부서져내렸고 마지막 병력은 형제들의 조각난 갑주와 찌그러진 방패 한가운데 쓰러진다. 아티칸 광장에서 울트라마린의 짧은 저항을 나타내는 건 시체와 재뿐이었고, 클로 마스터 시아카르는 영광의 문턱에, 이 대승으로써 VIII 군단의 새로운 군벌 사이 자리가 거의 확약된 채 서 있었다. 클로 마스터가 센추리온 에카르의 피 묻은 시체에 자신의 표식을 잘라 새기고자 멈추자 동맹들이 시아카르에게 배속해준 아트라멘타가 검을 들어 올리고 볼터를 장전하며 다가왔다. 거대한 터미네이터들이은 궤도에서 주어진 명령, 감히 본인의 주제를 넘으려 한 자만심 가득한 클로 마스터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냉혹하게 이행하였다. 시아카르는 밤의 유령이 아들들에게 불어넣은 제약을 잊었다. 영광과 명예란 무가치하며 승리는 덧없다는 것을 말이다. 중요한 건 오직 칼을 쥘 의지와 검날이 떨어질 방향을 결정할 힘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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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mplary Battles에 수록된 작례 1)



나이트 로드 아트라멘타 분대

Night Lords Atramentar Squad


부대 구성

4 아트라멘타

1 아트라멘타 트루시도어 Trucidor


부대 유형

아트라멘타: 보병

아트라멘타 트루시도어: 보병 (캐릭터)


워기어

콤비-볼터

파워 웨폰 (종류 불문)

타르타로스 패턴 터미네이터 아머

순간이동 응답기

심판의 전리품


특별 규칙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나이트 로드)

확고한 진군

살인을 두르고

맹세한 충성


옵션

- 최대 15명의 추가적인 아트라멘타

다섯 아트라멘타 중 하나는 콤비-볼터를

- 헤비 플레이머, 리퍼 오토캐논, 플라즈마 블래스터

아트라멘타/트루시도어

- 콤비-웨폰, 볼카이트 차저, 노스트라만 체인글레이브, 파워 피스트, 라이트닝 클로, 체인피스트, 썬더 해머, 쌍수 라이트닝 캐논

트루시도어

- 그레네이드 하네스, 처형자의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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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mplary Battles에 수록된 작례 2)



살인을 두르고 Cloaked in Murder


아트라멘타 전사들에게 있어서는 어떠한 행동도 천하지 않았으며 명예로운 전투에 대한 어떤 가식이라도 이미 한참 전에 버린 채였다. 오직 가장 고통스럽고 품위 없는 방식으로 적을 끝장내버리기만을 원했던 아트라멘타는 증오에 차고 불공평한 공격을 날리기 위해 기만술과 사기를 이용했고, 절대로 정직한 전투에서 적을 마주하지 않았으니 심지어는 직접 반격을 가하기 전에 적의 살격 앞으로 형제를 밀어 넣기도 했다.






나이트 로드 1중대의 터미네이터 갑주를 두른 정예인 아트라멘타는 군단이 소유한 최상품의 무기로 무장했으며 이를 살인적인 재능으로 휘둘렀다. 공포스런 무장과 가공하고도 절묘한 살인 기량에 더불어 아트라멘타는 또한 나머지 군단 형제들처럼 다루기 어렵고 반항적이기도 했다. 그런 군세를 지휘한다는 책무는 오직 가장 강력한 의지를 가진 지도자들만이, 자신이 요청하는 바를 본인이 해낼 의지를 지녔으며 실제로도 셀 수 없이 많은 대성전의 전장에서 증명해낸 이들만이 이룩하였다. 아트라멘타가 충격 보병대로서 진가를 발휘하는 때는 바로 그런 상황에서, 성마른 기질과 악의가 올바른 방향으로 집중되어 감히 자신들 앞에 서려는 누구에게나 최고조에 이른 잔혹성 속에 해방될 준비가 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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