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아이언 워리어 (1): 기원: 빽빽하게 늘어선 대열과 강철 군기들

휴대용 공기청정기(14.7) 2022.11.18 07:53:40
조회 918 추천 21 댓글 5
														



04afdf28d2d32ab467b0c4a658db343a7405fe58ff03e4d9dd383d98



아이언 워리어

The Iron Warriors



번호: 제IV 군단


시조: 페투라보 Perturabo


별칭 (이전): 공식적으로 인정된 바 없음. {군단에 대한 비공식 임페리얼 아미 명칭인 '콥스 그라인더 Corpse Grinders'는 "대성전의 사기를 좀먹는다"라는 오피시오 프로보스트 마셜의 지시로 억압되었으며 그 명칭에 대한 사용은 직무 위반으로 분류되었다}.


관찰된 전략 경향성: 공성전, 잘 짜인 거대규모 전쟁, 기갑 강습, 행성 대량학살, 소모전, 응징 및 반란 진압 작전.


주목할 만한 영토: 메라타라 성단 Meratara Cluster태수령, 올림피아 메이저리스 Olympia Majoris성계 (주요 모성—파괴됨). 최소 일흔 세계에 설립된 프리무스 등급 주둔지 및 성채와 보루-요새들, 알려지지 않은 수의 추가적인 2차 전초기지와 감시초소들.


충의: 트레이토리스 퍼디타 Traitoris Perdita




차디찬 마음과 쓰라린 영혼이 아이언 워리어를 품었다. 군단에게 전쟁이란 검수인이 주판을 튕겨대는 것, 흐르는 모든 피와 스러지는 목숨, 높다란 벽이 무너져내리고 적을 끌어내리는 일은 그저 죽음의 돈 궤짝에 더해지는 동전에 지나지 않는다. 전투의 손익이 군단의 빵이며 대학살의 산수가 군단의 포도주이니 그것들로 잿빛 성찬을 차리지만 어떠한 즐거움도 찾지 못한다. 많은 이들은 황제의 군단들을 바라보곤 모타리온의 자식들에 대하여 고대 죽음의 망령이 살을 입었노라 하지만 현명한 소수는 페투라보의 얼굴 없는 아들들이 그런 계산된 능률로 세계들을 공동묘지로 만드는 모습을 보고 철저히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


로드 밀리턴트 피에트라 피츠 구스타푸스 Pietra Veitz Gustavus (은퇴함) 전쟁에 대하여;

대성전에 관한 사적인 비망록 제III 권,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에 대한 명상록





아이언 워리어 군단은 수십 년간 대성전의 공성추요, 감히 황제의 의지가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으려 한 난공불략의 요새나 불가침의 성채를 찢어발기는 철퇴였다. IV 군단은 고난스러운 전쟁 그리고 공방 양면에서 공성술에 통달함의 대명사였다. 프라이마크인 페투라보 또한 무자비하고 효과적인 전쟁 군주이며,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지성으로 어떤 적이든 간에 숨겨진 약점을 헤아려 잔혹하고 결정적인 행동력으로 이용해낼 수 있는 전략의 대가이니 패배를 증오해 마지않으며 승리를 얻어내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피의 대가라도 지불할 만 하다 여기는 장군이라 알려졌다.



하나 이렇게 칭송받는 기록은 오랫동안 군단 내에 들끓던 불협화음을 가리었다. 군단에 대한 혹사 그리고 진짜이기도 상상해낸 것이기도 했던 모욕이 빚어낸 불협화음은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언 워리어와 아이언 워리어가 섬기는 대성전 간에 표가 나는 거리감 그리고 커져가는 불신이라는 징후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군단원들의 가슴속에는 커가는 앙심이 곪아갔고 이는 점점 더 편집증적으로 변해가며 마음을 닫아갔던 프라이마크의 마음에 제일 크게 나타났다. 이스트반 III에서 호루스의 반역이 드러났을 무렵, 아이언 워리어는 이미 위기에 처한 군단이었으니 별들을 가로질러 흩어졌고 수많은 배치 지역으로 쪼개져 있었으며 자신들이 모성 올림피아에 행한 잔혹한 억압 작전의 잔인 행위에 어지러워하는 채였지만, 반역자를 벌하라는 부름에 망설임 없이 응하였었다. 하지만 페투라보, IV 군단의 철의 군주 Iron Lord가 군단의 주력을 이스트반 V로 이끌었던 것은 아이언 워리어의 격노를 반역파를 향해서가 아니라 충성스러이 남은 이들에게 풀어놓기 위해서였다. 군단의 영혼 속에 오랫동안 곪아왔던 독이 결국에 쓰디쓴 과실을 맺으매 그다음 어두웠던 수년간 수십억이 고통받게 될 터였다.




기원: 빽빽하게 늘어선 대열과 강철 군기들

Origins: Of Serried Ranks and Steel Banners


IV 군단은 형제 군단들과 마찬가지로 황제의 대성전의 전조가 된 통합 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을 때 창설되었으며 군단의 기원에 대해서는 상당한 양의 피상적 세부 기록이 남아있다. 군단의 첫 집결지는 섹-암락 Sek-Amrak의 아우로 고원 Auro Plateau위에 있던 상습범들의 요새 잔해 위로 마련되었다 한다. 저항하던 지역이 테라 통합의 울타리 내로 완전히 들어오고 충성스러운 영토 중에서도 가장 굳센 곳으로 빠르게 변모하자 주변 지대의 호전적인 총 부족, 피 농장 관리자와 텤-엔클레이브 Tek-enclave들은 군단에 첫 신병 무리의 대부분을 제공해 주었다. 서증을 통해 알 수 있는 바는 IV 군단 진-시드가 평균을 웃도는 적응성과 뚜렷하게 낮은 이식 거부반응률을 보였다는 점이다. 특히 타 프로제노이드 유형의 대규모 이식에서 맞닥뜨렸던, 루나 Luna의 유전자 연구소들을 얻어내기 전까진 개선할 수 없었던 어려움과 비교해 봤을 때 말이다. 이러한 이점을 지녔다는 사실은 IV 군단의 전력이 빠르게 불어나 다른 신생 군단들은 아직 백인대 하나 정도만을 현역으로 배치할 수만 있을 적에 이미 전투 채비를 마친 수 개의 완편 대대로 늘어났음을 뜻하였다. 결과적으로 IV 군단은 I 군단 및 V 군단과 더불어 매우 빠르게 현역으로 투입되었다.



처음 군단은 테라 최후의 저항 분자들을 파괴하며 싸웠고 이후에는 테라가 속한 태양계 평정 내내 전투하였다. 이러한 사실의 증거는 황궁 내에 아직 남아있는, 사이도-타이어 오비탈 Cydo-Tyre Orbital, 자이덱 군도 Zidec Archipelago, 얼음 정거장 에코 Ice Station Echo그리고 메르 야쉬트 Mehr Yasht의 전공 의장에 맞아떨어지는 프레스코화에서 찾을 수 있다. 아마 가장 주목할 만한 전투는 가장 마지막 이름일지니 메르 야쉬트 전투는 고통스러웠던 금성 캠페인의 핵심 전투이며 인용구는 ”...IV 군단의 빽빽하게 늘어선 대열과 자랑스런 강철 군기들...“이 황제 자신의 직속 지휘하에 전투로 향하여 전쟁 마녀 War Witches들의 석재-골렘 Litho-Golem군대의 등허리를 부수었다고 한다.



IV 군단이 거둔 초기의 성공은 황제가 화성과 동맹하며 쓸 수 있게 된 새로운 종류의 무기 및 전쟁 기계류의 일차적 재보급 그리고 원래는 III 군단으로 갈 예정이었던 테라인 신병들이 특기할 정도로 단기간에 많이 IV 군단으로 전용되어 군단이 전투에서 축적되는 지속적인 손실을 대체하는 걸 넘어 그 수를 부풀리는 일로써 합당히 보상받은 듯 보인다. [사보타주로 의심되는 사건에 의해 III 군단 진-시드를 거의 모두 잃을 뻔한 일로 발생한 어려움에 관하여서는 다른 문서에서 다룬다]. 진-시드 적응성과 전투에서 증명해낸 성공 덕에 IV 군단은 대성전의 가장 첫 몇 해 동안 가장 수가 많은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중 하나가 되었으며, 덕분에 다수의 초기 원정 함대에 성공적으로 병력을 분할할 수 있었다.



이중 가장 주목할 만한 부대는 군단이 핵심이자 주도적인 요소를 맡았던 제8 원정 함대이다. 제8 원정 함대는 제국이 세그멘툼 솔라 Segmentum Solar에서 통제권을 확립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해준 11년간의 오랜 캠페인을 치르며 은하 중심부 방면의 스물아홉 개 행성계 및 성단을 정복 혹은 수복했고 수 개의 성간 제노스 영토를 섬멸하였다. 황제는 이 모든 업적을 인정하고 치하해 주었고 말이다. 군단은 제8 원정 함대로부터 날개 달린 번개 Winged Bolt상징을 취해 자신들의 첫 문장 도안으로 삼았고, 자부심 속에 전공 의장들을 드러내 보였으며 이를 IV 군단 병력의 힘으로 정복하는 수십 세계를 가로질러 총탄과 포탄 속으로 진군하는 대담무쌍한 군단병들의 종대 앞에 군기로서 지니고 나아갔다.



몇몇 출처는 대성전의 여러 군세가 세그멘툼 솔라 경계 너머로 진군하고, 대성전의 확장과 함께 계속해서 밀고 나아가며 840s.M30 후기까지는 프라이마크와 결합하지 못한 IV 군단이 문화 면에서 혹은 실로 신병 모집 패턴에서 빠르게 테라와의 어떤 특정한 연이라도 잃어갔음을 언급한다. 비록 군단이 늘상 확장의 최전선에서 밀어붙이는 동안에도 군사적 구조는 확고하게 불변했지만 말이다. 프라이마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문화의 ‘각인’이 들어오는 일이 수년 동안 없었던 IV 군단은 대성전이 처음 시작했을 때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를 위해 계획된 조직 구조, 전투 방식과 무구를 시종일관 견지한 채로 남았다.



그 결과로 군단이 전쟁을 치르는 방법 또한 상황이나 상대하는 적에 상관없이 대부분 변치 않고 유지되었고, 군단에게는 마주하는 어떤 장애물이나 어려움이라도 교묘한 계책이나 피 묻은 손의 영웅주의보다는 오직 가차 없고 꼼꼼한 무력의 적용으로써만 극복하는 버릇이 있었다. 대성전의 이 시기에 이르러 대다수 스페이스 마린 군단은 프라이마크와 만났는지 아닌지와는 상관없이 이제 처음 소집될 당시 원형으로 쓰인 기본 테란 패턴에서 분화되었던 탓에 이런 복합적인 요인은 IV 군단을 많은 형제 군단과는 갈수록 더 다른 존재로 구분지었다. IV 군단과는 다르게, 타 형제 군단들은 수십 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기본 패턴에서 상당히 벗어나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몇몇 경우에는 극단적인 성격특성과 전쟁 방식을 보이도록 발달했으니 IV 군단 작전에서 보이는 불변성 및 실용주의와는 눈에 띄게 대조되었다.



이런 특성 탓에 군단은 확실히 몇몇 다른 스페이스 마린 군단과 그 주인들에게서 상상력이 빈약하며, 기계적이고 심지어는 명예를 모르는 싸움꾼들이라는 꼬리표가 붙었고, 전해지기로는 호루스 또한 그중 하나였다고 한다. 대성전 고위 지휘부 내 몇몇은 정반대로 그런 특성을 긍정적인 요소로, IV 군단이 논의의 여지는 있겠지만 좀 더 돈키호테처럼 구는 군단들보다 배치하기에 믿음직스러우며 자기네 군단 외부로부터의 지휘를 불평 없이 더 잘 받아들이도록 해준다고 여겼지만 말이다. 따라서, IV 군단은 가면 갈수록 불명예스럽지만 필수적인, 등골을 부수는 소모전이나 질질 끄는 유혈극에 자주 쓰이게 되며 군단이 지닌 무력 그리고 명령을 말 그대로 따르는 신뢰성에 의지 받는, 한마디로 ‘일꾼’인 군단이 되었다.



더욱이, 러스나 페러스 매너스 그리고 호루스의 것처럼 상당한 규모를 갖춘 군단이 소규모 전역의 겨우 인간에 불과한 사령관의 요청에 전력을 나누길 거부한 반면 IV 군단은 적법하게 맡겨지는 어떤 의무도 꺼리지 아니하였다. 군단은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선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힘이 필요했으나 명성은 거의 얻지 못할 생색나지 않는 공성전과 지연되는 진압 캠페인에서 거듭 싸웠다. IV 군단은 또한 오직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만이 견뎌낼 수 있는 위험천만한 세계들에서 주둔 임무를 맡기도 했다. IV 군단은 다른 이들의 손길로 향방이 결정되는 한 가지 결정된 길로만 나아가며, 그래야만 했듯이 대성전의 명령에 따라 전진하고 싸우며 죽도록 맡겨지는 어디로든 향하였다. 휴식을 취하거나 팡파르를 울리는 일 없이 한 전장에서 다음 전장으로 나아간 IV 군단은 고생에 비해 보람은 없는 자신들의 작업에 쓸쓸한 자부심을 품었다. 그리하여 한때 장대했던 전력이 소모전 속에 줄어들고 형제 군단들이 영광을 뛰어넘는 동안 군단은 마침내 미묘한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지나간 뒤에야 하는 말이지만, IV 군단과 형제 군단 간에 작은 쐐기가 박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악화할 뿐일 균열을 만들어낸 것은 아마 프라이마크와 재회하기조차 전인 이 시기 동안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다음편 링크: 승리의 대가, 철의 군주 1., 올림피아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8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8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75853 공지 8판) 갤러리 이용 가이드 [16] 코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729 8
273434 공지 신문고 [4] ㅇㅇ(106.101) 23.09.23 5468 1
212300 공지 블랙라이브러리 [1] 사서(218.147) 23.01.11 30988 51
245066 공지 블붕이 필독서) 당신이 한번쯤 생각해봤고 자주 나오는 질문. [69]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13713 131
211431 공지 대문 보관소 [9] 팝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6 11314 19
218127 공지 햄봉산 번역 모음글 모음 [2] 팝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4 12229 14
1 공지 블랙 라이브러리가 뭔가요? [3] 플레이모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8.21 24729 55
314133 일반 패파 너프 언제 먹냐? 브리쳐킬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7 9 0
314132 일반 근데 이번 Dlc 드워프는 좀 빡세다 ㅇㅇ(110.10) 18:42 18 0
314130 일반 어제 킨텍스에서 크리그 코스어 왔다는데 C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2 20 0
314129 일반 아 그러고보니까 코른킨때 있던거 월이에서 못쓰는것도 있네 karax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1 23 0
314128 일반 옼타에 코덱스 품절난것들 나중에 또 들어옴??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3 62 0
314127 일반 황제식교육도 ㅈㄴ병신같은거일듯 [3] 펠리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9 102 0
314126 일반 닼엔이 너무좋은데 [4] HabsBur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9 55 0
314125 일반 에오지가 희망차다는 글을 어디서 봤더라 [5] ㅇㅇ(210.216) 17:35 83 0
314124 2차창 [본격 워햄만화] 페러스 매너스 - 8 [14] 동굴트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7 443 34
314123 일반 왜 카스마 분파들은 [2] 코르파에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 91 0
314122 일반 황제폐하께서 정말 인류의 주인 자격이 있긴 한가요?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524 20
314121 일반 알파리우스가 머머리인 이유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71 2
314120 번역 The Emperor's Gift, 태어난 적 없는 것들 -1- [4] 리만러스(222.110) 16:18 86 5
314119 일반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4] 서비터(118.235) 16:17 87 7
314118 질문/ 라이온 1만년 질문 좀 [11] 그룩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4 109 0
314117 일반 블갤 완장한테 정말 자격이 있긴 한가요? [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7 749 19
314116 일반 알파리우스가 진짜 궁금한게 [9] ㅇㅇ(61.77) 15:15 162 0
314115 질문/ 카오스 신이랑 일반 신이랑 차이가 뭐뭐 있음? [2] 서비터(125.184) 15:13 134 0
314114 일반 언디바이디드 프마는 카오스신 명령 안받음? [1] 서비터(222.116) 15:12 103 0
314113 비디오 hhl korean 길드모집. 초보 환영 . 지원함. 서비터(123.213) 15:08 54 0
314112 질문/ 예전에 타락한 프라이마크 중에 언디바이디드는 없다 설정 [4] 슐레딩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3 233 0
314111 일반 서브컬쳐 행사에서 크리그 코스어 를 보았다. [1] 백부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193 6
314110 일반 저기 이 세계관의 지구에는 왜 [1] 서비터(119.205) 14:36 148 0
314109 일반 ㄱㅇㅎ)이거 보면서 생각난건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7 46 1
314108 일반 ㄱㅇㅎ) 아까 프라이멀 광기의 역병 에피소드 봤는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76 2
314107 모형/ 헤어나올수 없는 우주상어.. [2] 서비터(223.39) 13:51 256 3
314106 모형/ 노란색 개 싫어 [2] ㅇㅇㅇ(211.251) 13:44 144 1
314105 일반 .40k에서 이겨도 찝찝한 애들 탑티어 일거같은게 [12] 워드베어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349 2
314104 2차창 [카오스 문학] 눌른 할로윈 [2] ㅇㅇ(222.232) 13:33 96 6
314103 일반 조이토이 배송 질문좀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6 100 0
314102 일반 40k 토탈워는 불가능 할 거 같은데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3 198 0
314101 일반 토탈워가 40k로 나오면 겁나 빡셀듯함 [5] 00(220.78) 13:02 178 2
314100 비디오 스페이스마린2 아트웍 보여주는 영상 [8] ZenonGrayhaw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8 326 7
314099 일반 조이토이 지난주 선오호 나왔으니깐 유스타이린 프라이토르도 출시해줘 서비터(14.37) 12:47 65 0
314098 일반 택티쿠스 코드 [1] 카키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4 82 2
314097 일반 시스터 레펜티아 보면서 생각난거 ㅇㅇ(119.149) 12:42 124 0
314096 질문/ 컬티스트가 스마나 카스마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나? [11] 00(220.78) 12:27 265 0
314095 일반 옛날 박스 리메이크해줘도 재밌을 듯? [14] 고양이만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94 0
314094 일반 워베쪽으로 밀고있어서 끌리긴하네 [2] 워드베어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23 0
314093 질문/ 라이오넬) 뿔난쥐가 수컷인건 승천한 필멸자여서 그런가? [8] 서비터(182.219) 11:50 187 0
314092 일반 베테랑 오브 롱워 저거 나눠팔면 잘 팔리려나 [3] 서비터(125.132) 11:47 87 0
314091 일반 길리먼 은퇴해도 편히 쉬지는 못할 듯 [7] 서비터(222.235) 11:29 208 2
314090 일반 스페이스헐크 데스윙 재밌음? [5] HabsBur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00 0
314089 비디오 상스럽지만 [3] ㅇㅇ(121.159) 11:19 81 3
314088 2차창 코른의 세 전사가 세례를 받을 준비를 했다 [15]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8 1037 28
314087 일반 언데드들을 팩션 4개로 쪼개놓은게 이해 안됐는데 [2] 프로우디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4 161 1
314086 일반 에오지 팩션이 다시 통합될 가능성 없음? [5] 서비터(222.116) 10:32 130 0
314085 일반 그런데 귀쟁이신들읏 언제 업보청산함 [2] 서비터(118.39) 10:20 113 0
314084 질문/ 카오스 코덱스 언제? [2] ㅇㅇ(61.79) 10:12 60 0
314083 일반 아카온은 좋겠다 [3] 캐피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76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