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m47474 69월 74일!



여느때와 다름없이 기열 충성파들을 수육으로 만들어버리기 아주 적절한 나날 !


갑작스레 복수자지(포신이 복수의 숫자로 놓여있다는것을 뜻하는 기합찬 이름이다!)의 영혼이 닝기미 좆같은 소리를 내며 떨리는것이 아니겠는가 !


아니땐 구멍에 연기가 나랴 ! 프리큐어 본방송을 시청하고 계시던 악 빨톤 또 떼씹포썸러(싸제 로우 고딕으로는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님 이라고 하신다 !) 워 마스터님께서는 이런 기열차고도 임페리얼 트루스답지 못한 기현상에 심히 불쾌감을 느끼시고는 참다못해 그만 주변에 있는 블랙리전 아쎄이들을 제물로 바쳐버릴 정도로 화가나신것이었다 !



벽 천장 바닥 할거없이 기열스러운 촉수들과 살점으로 뒤덮히는것이 마치 좆같은 악마들이 살기에 딱 적합한 환경으로 변하는것을 보자니 사실을 따져보자면 임페리얼 트루스고 뭐고 그냥 가히 기합스러운 광경이 아닐수가 없었지만 미처 도망치지못한 노예들이 이 기합스러운 생체-수육과 자발적으로 하나가 된다는것은 곧 함선을 운용할 아쎄이들이 부족해진다는것과 마찬가지였기에 불쾌감을 느끼신 악 빨톤 해병님은 차마 이 기합스러운 광경을 포기하고 직접 해결책을 강구해내야만 하는 닝기미 좆같은 상황이었던 것이었다 !


결국 상황을 해결하기위해 함선에 '워마스터다. 내 함선에 무슨 닝기미 좆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 당장 답을 찾아서 내게 보고해라. 겁에 질린 아쎄이들마냥 질질 짜지 말고.' 라고 기합차게 호통을 치시는 워 마스터였지만

그 순간, 악 빨톤 워마스터님의 복스-캐스터로 기합찬 중첩의문문이 들어오니



" 악 ! 디아모르의 로드 좆빨쓰 ! ( 역시 싸제어인 로우 고딕으로는 로드 조파스라고 한다 ! ) 제가 감히 악 빨톤 워마스터님께 이 상황에 대한 진원지의 위치를 말씀해드려도 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여쭈어도 되는.... "



" 새끼 ... 기열 ! "

하고 호통을 치시는것이었다!

분명 중첩의문문은 기합이 가득찬, 오도해병악마만이 취할 수 있는 최고의 미덕이자, 선임 아스타르테스의 권위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전통, 그러나 왜 호통을 들었단 말인가?

아 ! 그랬던것이다, 좆빨쓰 해병의 행동은 마치 기열 충성파들마냥 주둥아리를 길게 놀려 혁명파로써는 기열중의 기열이나 다름 없는 행동이었기에

결국 사자와도 같은 호통을 피할 순 없었던것 !


다만 중첩의문문으로 예의를 갖춘 점은 높게 사, 특별히 취침시간동안만 아스타르테스-드림워킹으로 데몬 호스트를 만들어버리는것으로 형을 참작하는것이었다.


악 빨톤 워마스터님은 이윽고 연결을 끊은 뒤 좆빨쓰가 말하려 했던 위치를 아스타르테스-예측으로 알아내시고는 그곳으로 이동하였다, 그곳에는 기합 혁명파답게 좆빨쓰 해병도 아쎄이들을 데려와 알아서 오와 열을 맞추어 대기하고 있었으나 악 빨톤해병님은 그들을 그대로 무시하며 지나치며 아쎄이들이 황급히 악 빨톤 해병님의 뒤를 따르게 만들어 가히 기합스러운 아우라를 이런 간단한 행동만으로 연출해내시는 기합중의 기합 아스타르테스의 면모를 보여주시는것이었다!



이윽고 장장 6974892만 톤년간의 분투 끝에 도착한 이 예쁜 섹스리움,(싸제 로우 고딕으로는 "예비 센서리움"이라 한다 !)

허나 이게 어찌된 일이란 말인가? 수십, 어쩌면 수백 이상의 은"섹"과 황"섹" 수육들이 꿈틀거리고 있는것이 아니었는가! 이런 기합스러운 광경 너머로 어떤 자그마한 방 하나에 어떤 맹렬한 닝기미 좆같은 똥내음이 타오르고 있었는데, 뽀르삐립 띨따구릏 소리를 내는 정전기 소음과 해병 비명소리를 섞은 듯한 소음이 섹스리움의 열린 문을 통해 메아리치고 있던것이었다!


이에 악 빨톤 해병님이 용맹스럽게 이 기합찬 광경의 중심부 안으로 들어가셨고, 그러자 이 성(性)스러운 광경이 그의 앞에 드러냈는데, 안쪽은 이 함선의 내부 공간들 중 가장 좆같게 연출되어 있었으며 기열 딥-다크 마고스들이 여기서 감히 어떤 의식을 벌이던 와중이었고 그 결과는 기열답게 그들이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나오던 상황이었다 !

'워마스터 해병님, 저흰 그저 그대의 이 기합찬 함선을 위해, 이 방의 오도력을 짜세화시키려 했었을 뿐입니다!'


당황한 기열들중 악 빨톤 해병님과 가장 "사이가 가까운" 빨아머고스인 1q2w3e4r 빨아머고스가 69.74초간의 마라톤 연산을통해 산출해낸 비굴한 태도를 보이며 혓바닥을 굴렸으나

이러한 기열스러움을 감지한 좆빨스 해병은 이 닝기미 좆같은 장소에 흐르는 짜세력들이 대부분 함교로 향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채고는 사이킥으로 악 빨톤 해병께 마음의 편지를 몰래 작성하여 일러바치는것이었다 !

" 내 (성적인)불쾌감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놈들에게 " 육체의 대화 " 로 알려주어라. "

원래라면 이 빨아머고스들을 생매장하고 발기발기(勃起勃起) 찢어서 분서갱유(糞SuckGangYou)형에 처해도 모자랄 판이나, 악 빨톤 해병님께서는 분노한 주변의 다른 아스타르테스들을 침착하고 물리적으로 진정시킨 뒤, 감히 이 신성(性)한 해병-전함인 복수자지의 영혼을 멋대로 수정시키는 흘러빠진 이 기열들을 키잡러 해병에게 해병 전우애인 형(刑)을 집행할것을 명하신것이다 !

이 징벌은 그간 마고스가 악 빨톤 해병님과 " 사이가 가까웠던 " 정을 생각해 스스로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도와주는 최선임 해병으로써의 놀라울정도로 기합찬 자비, 그리고 본인의 분노 해소를 잘 조율해내는 면모를 보여주는 기합스러운 처사였다.

그렇게 인공적인 뽀르삡뽑소리와 함께 " 따흐흑 " 소리를 내며 울부짖는 마고스들을 뒤로하고 분뇨를 해소하신 악 빨톤 해병님은 이 함선에 흐르는 짜세력이 함교로 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토대로 좆빨스 해병을 대동하고 해병-속보를 이용해 걸어가시는데 이 모습은 마치 얼마전 주계장에서 식사를 마치고 입가심을 위해 5사로 화장실에 있는 해병-디저트 배식구에 892초만에 도달하시던때의 모습과도 같은것이었다 !

그러나 좆지랄을 떨어 도착한 함교는 이미 워프가 대경실색을 할 것과 같은 좆같은 광경을 내뿜고 있는것이, 와이어부터 녹은 강철에 번쩍이는 에너지의 촉수들이 함교의 모든 기계 시스템을 따먹으며 흘러내리고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 수천 년에 걸쳐 자신들의 자리에 융합되어 붙어버린 성(性)비터들과 징계나무에 묶인 전우애인형들은 이 갑작스럽고 격렬한 전우애에 전율하고 발작하며 액체를 흘렸으며

동시에 그들을 속박하고 있던 사슬들에서 떨어져 나왔고 따흐흑 소리를 나지막이 내며 위축된 사지들을 질질 끌고 뒤틀리고 자라나는 금속 및 에너지 덩어리로 기어가 합쳐져 따 ! 따 ! 소리를 내고있는데,


아니씨발 이게 어떻게 된 일이란 말인가!

따흐흑, 따흐흑 소리가 나야할것이 흐흑은 사라지고 아쎄이들과 전우애인형이 합체되자 따 ! 따 ! 따 ! 소리만 나는것이 아니겠는가 !

이 어찌된 일인고 하고 살펴보려던 찰나, 합체된 흉물에서 우반신쪽에서 '흐흑!' '흐흑!' 하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니, 종국에는 함선의 모든 아스타르테스들이 그 무시무시한 소리를 듣고야 마는것이었다 !



결국 하나둘씩 이 임페리얼 트루스(Impregnation-Truth)에 반하는 현상들과 기이한 탄원자들이 기어다니는 실들의 소용돌이에 섞이며 찢여나가는 광경을 보고있는

악 빨톤 해병님의 6.9cm만한 뇌가 폭발해 자칫 이 주변 일대 전부를 제 2의 해병-이스트반 III으로 만들뻔한 찐빠가 있었으나

다행히도 좆빨스 해병님께서 순도100%의 진시드 크림으로 이루어진 끈적끈적한 사이킥을 통해 악 빨톤 해병에게 전두엽 절제술을 시행하여 화를 면할수 있었다.



아무튼 악 빨톤 해병님은 진정하셨으나, 이미 일은 벌어졌구나!

별안간 정신을 차리신 악 빨톤 해병은 우람한 포신인 드라크-씹'년을 꺼내드신 뒤 

아쎄이들과 좆빨쓰에게 하반신에서 볼트건을 꺼내 사격하라고 지시하기 직전이었으니,

그야말로 명령 한 마디면, 악 빨톤과 그의 군단원들은 무지막지한 화력을 이 기이한 흉물에 쏟아부울 수 있는 상황인것이다.


그러나 그 순간 ! 악 빨톤 해병님이 명령을 주저한 이유는 그조차도 알 수 없었다.

어떤 운명의 육감(Dick-cum)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그의 함선에 침투한 이 존재가-

그가 오래간 억눌러왔던 성폭력(Sex-Explosion power)을 배출해줄 기회를 줄지도 모른다는 은연중의 희망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던것이다 !


다행히도 음성-그릴들과 스피커들에서 나던 흐흑! 흐흑! 흐흑! 소리를 내던 우반신은 완전히 잠식되어 조용해졌으나

그대신 이진법 찬트와 뒤섞인 음성채널들이 뽀르삐립 소리를 내며 합쳐져 있으니



금속과 아쎄이들의 수육이 한데 뭉쳐 소용돌이치던 덩어리는 이제 마치 특이점 현상처럼 일순간에 붕괴했고, 용광로 불빛과 같은 빛이 함교를 감싸니 이에 악 빨톤 해병꼐서는 그 빛에 눈을 가늘게 뜨며 노려보시는데, 이윽고 그 빛 속에서 무언가 큰 인간(人奸)형 형체가 모습을 드러내자, 좆같은 소리를 내는것이었다 !

이에 그 살아있는 강철과 녹아내린 철의 존재는 증기들과 에너지 "타액"(Energy-Sperm)들을 흘리며 불타는 램프 눈들로 악 빨톤을 직시하고는, 함교의 모든 송출기를 통해 갈라지는 듯한 닝기미좆같은개씨팔 잡음으로 목소리를 내어 말하는것이 아니겠는가??



'악 빨톤 또 떼십포썸러 ! 난 '악기펠라' 빡깡톤르 !

난 네게 한 가지 기합찬 제안을 하려고 왔다 !'

이 제안이 무엇인지 들어보고자 하니, 해병-일기장의 비밀열쇠를 통해 " 해병의 방주"라는 이름만 들어도 기합이 넘치는 이 함선들을 얻게끔 해주겠다는것이 아니겠는가 ??

이에 신이난 악 빨톤 해병님이 하반신에 장착되어있던 호(Whore)루스의 손톱을 난사하시니 주변에 있던 아쎄이 6974명이 수육이 되는 참사가 발생하였지만

이 또한 어떠하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