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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워보스) 케바타 레이드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13 21: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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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는 씨익 웃었다. 저렇게 빠르게 회복하는 적이라면 싸우기 정말로 즐겁겠지. 싸움이 끝나려면 한참이나 지나야 할 거다!


그는 커스톰 슈타를 조준하고 발사했다. 뜨거운-쉐끼(hot-git=케바타)는 덩치가 매우 큰 덕분에 빗맞출리가 없었고, 탄환들이 놈의 몸에 박혔다. 사격은 놈을 분노케 하는 것 말고는 별다른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리고 매그는 놈의 시선이 사실상 그에게로 향하는 것을 감지했다. 놈의 주변 공기 그 자체가 녀석이 내뿜은 열기로 발광하고 있었다. 이건 정말이지 기억해둘 만한 싸움이 될거다.


그는 천천히 움직이다 뛰기 시작했다. 메가 아머는 오크를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게 했지만, 가속이란 게 있는 법이었다. 뜨거운 쉐끼는 그를 향해 쵸파를 들어 올리더니 검에서 강렬한 에너지가 자라나기 시작했다. 매그는 이를 갈았다. 그는 자신이 스퀴그호그 놉을 파괴한 충격파를 자신도 버텨낼 수 있을 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그렇다고 비실이의 괴물놈에게 그가 겁을 먹거나 공격을 피하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만족감을 줄 생각은 없었다. 고프는 적과 정면으로 맞서는 법이었다. 설령 상대가 무슨 공격을 퍼붓든...


그리고 빌어먹을 짱군 우즈브라그가 뜨거운 쉐끼 뒤에 나타났고, 자신의 파워 쵸파를 뜨거운 쉐끼에게 박아넣었다.


동력으로 충전된 날이 뜨거운 쉐끼의 측면을 쳤다. 그리고 녹아버린 강철이 흘러내렸다. 뜨거운 쉐끼는 고통과 분노로 울부짖었고, 몸을 돌리며 짱군을 향해 검을 휘둘렀지만, 전형적인 블러드 액스 얍삽이인 우즈브라그는 이미 자기가 그롯이라도 된 것처럼 도망치는 중이었다.


매그는 분노했다. 그는 이와 같은 싸움을 수 년 동안 기다려 왔는데, 짱군놈이 그의 몫을 훔치려 들어? 정말이지 분노해 마땅할 일이었다. 그는 자신의 모든 분노를 클로가 달린 팔로 끌어 당겼고, 뜨거운 쉐끼의 가슴팍에 파괴적인 주먹을 갈겼다.


이번엔 만족스러웠다. 이번엔 제대로 들어갔다. 주먹이 적중한 순간 후폭풍이 매그의 팔을 울렸다. 공격은 마치 화로가 폭발한 듯한 소리를 냈다. 그리고 뜨거운 쉐끼는 충격에 한쪽 무릎을 꿇어야만 했고, 무시무시한 머리통을 매그의 머리 높이까지 숙였다. 뜨거운 쉐끼는 자신의 쵸파를 휘둘렀지만, 매그는 너무나도 신속했다. 그는 무시무시한 손등으로 놈의 얼굴을 후려쳤고, 뜨거운 쉐끼가 머리 한쪽이 움푹 패인 채로 날아가게 만들었다.


뜨거운 쉐끼는 박살난 주둥아리로 포효했지만, 매그는 포효에 고통만큼이나 분노도 담겨있음을 눈치챘다. 그는 한 발자국을 더 내딛은 다음, 놈의 앞에 서고 클로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파워 클로를 뜨거운 쉐끼의 가슴에 찔러넣었다. 괴물은 다시 한번, 훨씬 큰 목소리로 포효했고, 매그는 클로를 더더욱, 깊이 쑤셔 심장을 찾으며 승리의 포효를 내질렀다.


하지만, 보아하니 이 빌어먹을 놈은 심장이 없는 듯 했다.


놈의 양손이 위로 움직여 매그의 파워 클로를 붙들었다. 그는 강렬한 열기가 두꺼운 강철을 뚫고 그의 팔 주변으로 파고드는 동안 가까스로 놈의 한쪽 손에 피가 줄줄 흘러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빌어먹을 파워 클로가 물렁해지기 시작했다.


매그가 그의 팔을 뒤로 빼낸 것은 고통보단 놀람 때문이었다. 하지만 파워 클로는 그의 팔을 따라오지 못했다. 그의 갑옷에 장착된 강철이 녹아버렸고, 그의 무기는 여전히 뜨거운 쉐끼의 파묻힌 채, 놈의 손아귀에 붙들려 있었다. 녹은 강철 덩어리가 그의 팔에 떨어지자 매그는 욕을 뱉었고, 뜨거운 쉐끼가 그의 파워 클로를 옆으로 내던지고 다시 일어나 거대한 쵸파를 쥐자 더 많은 욕을 내뱉었다. 


죽음죽빵 매그는 엄청 빨리 재생하는 적이란 것이 사실 그리 좋은 게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허나, 그는 분명 놈에게 상처를 입혔다. 아주 제대로. 그는 다시 커스톰 슈타를 들어올렸고, 뜨거운 쉐끼에게 또 한번 총알 세례를 먹여주려 했다. 적어도 놈이 그에게 닿기까지 고통이 수반될 것이다. 고크와 모크께선 그가 이 괴물과 싸우다 죽더라도 탓하지 않으실 거다. 이건 정말 자랑할만한 죽음이었다.


뜨거운 쉐끼가 한 발자국 앞으로 내딛었다. 그리고 반대 방향에서 작살이 놈의 목을 관통하며 녹은 강철을 흩뿌렸다.




'명중이다!'


그의 스나가 클로가 아마도 뜨거운 쉐끼의 목이라 할만한 곳에 명중하자 번개채찍 자그놉이 소리쳤다. 현재로써 뜨거운 쉐끼란 이름이 확실히 적절한 이름이었다. 그는 놈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노련한게 작살 사슬을 그의 워트라이크 차제에 묶어놨다. 왜냐하면 자그놉은 삶의 여러 세세한 부분에 신경쓰지 않는 편이었지만, 그는 무게와 균형, 가속을 이해하고 있었다. 놈을 직접 없애려는 시도는 오늘 그가 두 번이나 차량에서 떨어지는 참사를 낳게 만들 것이다.


'가자고!'


자그놉이 두프락에게 소리쳤고, 자신의 트윈 붐스틱 중 하나를 꺼냈다. 붐스틱이 두 번 숨을 토했고, 잉간 주먹만한 탄환을 뜨거운 쉐끼의 가슴에 박아 피라고 생각될 녹은 강철들을 더 뱉어내게 만들었다. 두프락이 그의 명령을 따랐고, 노련한 게 차량을 미끄러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엔진을 가속시키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갔다. 방금 그들을 향해 한 발자국을 내딛었던 뜨거운 쉐끼는 무방비하게 균형을 잃었다. 작살 사슬이 더욱 강하게 조여졌고 워트라이크가 벌벌 떨며 멈춰섰다. 하지만 비실이 괴물은 자리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좋았으!'


자그놉이 환호했다.


'끌어! 끌라고!'


만약 그가 저것을 그의 뒤로 끌고 다니며 전장을 질주할 수 있다면, 그건 정말이지 스피드보스로써 가장 위대한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끄는 중이에요, 보스!'


두프락이 그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뜨거운 쉐끼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다. 타이어들이 회전하며 연기를 뿜고 있었지만, 제대로 된 결과를 내놓지 못하는 중이었다.


특단의 조치를 취할 때다.


'스키타!'


자그놉이 긴급하게 손으로 가리키며 명령했다. 그롯이 꽤액 비명을 질렀꼬, 다시 한번 붉은 버튼을 두들겼다. 엔진들이 더욱 큰 소리로 포효했고 약간의 흔들림이 생겼다. 그들이 해내는 중이었다!


그리고 자그놉은 죽음죽빵 매그놉이 뜨거운 쉐끼 뒤에 나타더니, 괴물의 뒷통수을 향해 커스톰 슈타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포착했다.,


'안되고 말고'


자그놉이 중얼거렸다. 그는 다른 붐스틱을 꺼내들어 발사했다. 첫번째 사격은 빗나갔지만, 두번째 사격이 매그의 어깨에 명중하며 고프 녀석이 비틀거리며 넘어지게 만들었다. 자그놉은 무기를 장전하려 했지만, 뜨거운 쉐끼는 열기고 발광하는 한 손을 뻗어 사슬을 붙잡았고....


사슬이 물러지더니 끊겨졌다. 워트라이크는 더 이상의 강철 닻이 존재하지 않자, 자그놉조차 필사적으로 굴러 떨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강하게 붙들어야 할 정도로 강하게 앞으로 발사되고 말았다. 싸우던 아그덜과 비실이들 사이를 차량이 지나가며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 평소대로라면 자그놉의 면상에 미소를 지었을 테지만, 현재 그의 정신은 벗어난 사냥감에 대한 생각밖에 없었다.


'다시 돌아가!'


그가 두프락에게 소리쳤다. 두프락은 순종적으로 핸들을 돌렸다.


'저 새끼한테 한 방 더 먹여줘야 한다고!'


그들은 방향을 바꿨다. 곤두박질치며 충돌과 함께 그들에게 조각을 토해낼 정도로 폭발하는 비실이 하늘-바이크를 피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뜨거운 쉐끼를 향해 가속했다. 녀석은 다시 일어나 있었고, 놈은 팔을 뒤로 뻗어니, 거대한 쵸파를 그대로 내던졌다.


자그놉이 믿을 수가 없을 정도의 속도로 날라간 무기가 공중에 회전하며 날아갔고, 워트라이크에 정틍으로 명중했다. 검끝이 먼저 박혔고, 그대로 땅에 처박혔다. 두프락은 검에 관통됐다. 차량 그 자체는 그대로 정지했다.


자그놉은 아니었다. 그는 앞으로 그대로 날라갔고, 방금 전 그의 차량을 박살낸 괴물을 향해 허공에서 도약하는 중이었다.


어쩌면 뜨거운 쉐끼는 자그놉이 예상치 못한 공중 부양을 공격의 기회로 바꿀 지능이 있을 거라 예상하지 못한 것 같았다. 하지만 누구도 이블 선즈의 스피드보스만큼 빠른 유연성을 지닐 순 없었다. 자그놉은 그의 스나가 클로를 뻗었고, 온힘을 담아 뜨거운 쉐끼의 면상을 후려쳤다.


그리고 뜨거운 쉐끼가 쓰러졌다.


녹은 핏덩어리가 자그놉의 팔에 튀었다. 하지만 고통은 그의 몸에 차오르는 승리감과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그가 해냈다! 그는 전장에서 가장 크고, 가장 사나운 비실이를 때려잡은 것이다!


지면이 그와 만났다. 하지만 축하의 만남은 아니었다. 그는 강하게 지면에 추락했고, 먼지와 파편 더미를 미끄러지며 볼썽사납게 반쯤 무너진 벽에 부딪힌 뒤에야 멈췄다.


'와아아아아아!'


자그놉이 다시 일어서며 소리쳤다.


'바로 이거지! 맛이 어떠냐, 이-'


뜨거운 쉐끼가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아, 씨부럴'


자그놉이 감정을 담아 말했다. 어떻게 해야 놈을 제대로 쓰러뜨릴 수 있을까? 놈이 다시 일어나 그를 녹여버리기 전에 다시 펀치를 날려줄 수 있기를 빌며 달리기 시작했다.


다시 회복한 죽음죽빵이 다시 한번 총을 발사했다. 하지만 뜨거운 쉐끼에게 따로 계획이 있는 듯 했다. 놈은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뒤로 손을 뻗더니, 손을 펼쳤다. 두프락을 죽이고, 더욱이 자그놉의 워트라이크를 박살낸 쵸파가 부들부들 떨리더니, 강철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뽑혀지더니 허공을 가르며 날아왔다.


매그는 거대한 무기가 다가오는 것을 보았고, 그의 메가 아머 몸통으로 간신히 쵸파를 피했다. 쵸파가 뜨거운 쉐끼의 손에 퉁 소리를 내며 쥐어졌고, 자그놉이 있는 방향으로 세워졌다. 그리고 공기가 열로 발광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짱군이 그의 파워 쵸파를 놈의 어깨에 박아넣으며 놈이 팔을 떨구게 만들어 자그놉을 향하던 무시무시한 에너지를 땅이 대신 받게 만들었다.




짱군은 뜨거운 쉐끼가 다시 한번 검을 휘둘루자 몸을 숙여 회피했다. 하지만 그는 내키지 않을 정도로 놈의 머리와 가까워지자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다시 한번 후퇴했다.  그의 부상을 입은 다리를 생각하며 기회를 살폈다. 그를 한 방에 끝장낼 수 있는 적에게 대놓고 돌진하는 건 의미가 없었다-


번개채찍 자그놉이 놈의 뒤에 서더니 스내가 클로로 후려쳤고, 또 다른 분노의 포효를 불러오며 이블 선즈 놈이 얼마나 제정신이 아닌지를 증명했다.


'넌 대체 뭔 생각인거냐?'


뜨거운 쉐끼가 자그놉을 향해 몸을 돌렸을 때, 죽음죽빵 매그가 짱군을 향해 소리쳤다. 고프는 그의 커스톰 슈타의 방아쇠를 당기고 있었지만, 슈타는 고장이 난 것 같았다.


'저 빌어먹을 것을 죽이려는 중이지!'


우즈브라그가 성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내가 뭐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건 내 몫이야!'


매그가 소리쳤다.


'넌 기회가 있었는데도 놓쳤잖아!'


우즈브라그가 말했다.


'나에게 생각이 있는데, 힘 합쳐서 저 새끼부터 조진 다음, 이 다음 일은 그때 결정하자!'


매그는 항의하고자 커다란 주둥아리를 열었지만, 곧 뜨거운 쉐끼가 검을 아래로 휘두르자 자그놉이 필사적으로 몸을 굴리는 모습에 어깨를 으쓱했다.


'그러던가. 네가 떠올린 생각 중에서 최초로 쓸만하네'


짱군은 그의 파워 쵸파를 회전시켰다.


'좋아. 해보자고'


매그는 그의 고장난 커스톰 슈타를 오직 힘만으로 뜯어냈고, 몸을 돌려 데프 드레드의 팔을 몽둥이라도 되는 것처럼 들어 올렸다. 우즈브라그는 그에게 고개를 끄덕였고, 그들은 함께 돌격했다.


'와아아아아아아!'


자그놉이 또 한번 공격을 명중시키며 뜨거운 쉐끼의 오른쪽 무릎을 찢었다. 놈이 비틀거렸지만, 쵸파를 들고 있지 않은 손이 번개채찍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이블 선즈는 뜨거운 강철이 그의 어깨로 내려오며 그를 태우기 시작하자 고통으로 울부짖기 시작했다. 하지만 죽음죽빵 매그가 급조한 곤봉으로 괴물의 뒷통수를 후려치기 전까지 만이었다.


비실이 짐승이 앞으로 엎어졌고, 넘어지면서 자그놉을 내려놓으며 양손을 앞으로 뻗었다. 짱군이 파워 쵸파를 다시 휘둘렀고, 날이 뜨거운 쉐끼의 박히자 진동을 느꼈다. 지속적인 피해. 그게 바로 핵심이었다. 그들이 멈추지 않고 공격할수록, 놈은 회복에 차질이 생길 것이다.


'계속 공격해!'


짱군이 소리쳤다.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우리가-'


자그놉이 스내가 클로를 들어 올려 뜨거운 쉐끼의 목에 발사했다. 하지만 매그가 그를 옆으로 밀쳤다. 고프는 너무 크게 미소를 지은 나머지 그의 갑옷의 커다란 강철 턱주가리 밖으로 그의 미소가 보일 지경이었다. 그리고 그가 회수한 무기로 공격을 가하려 했다.


뜨거운 쉐끼의 쵸파가 그의 메가 아머를 관통하여 그를 고정시켰다.


매그는 고통으로 울부짖으며 뒤로 물러섰다. 데프 드레드의 팔이 그의 손에서 떨어지고 그의 머리에 명중했다. 뜨거운 쉐끼가 노출됐고, 자그놉은 놈이 자기 머리를 보호하기 전에 녀석의 머리통을 완전히 분리시킬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자그놉은 매그를 대신 후려쳤다. 스내가 클로가 고프의 갑옷을 후려치며 발톱을 죽음죽빵의 가슴에 박아넣었다. 매그는 쓰러졌고, 자그놉은 기쁨과 복수로 환호했다.


뜨거운 쉐끼가 비틀거리며 일어서더니, 손을 뻗어 한 손으로  쓰러진 매그 위에서 환호하던 자그놉의 머리를 쥐었다. 자그놉의 고통에 찬 울부짖음은 커다란 강철 손가락들이 자그놉의 머리통 안의 뇌를 구워버리면서 멎어버렸다. 우즈브라그는 다음 공격을 위해 파워 쵸파를 들어 올리던 중이었는데, 뜨거운 쉐끼의 쵸파가 손짓에 매그의 시체에서 뽑혀지더니 놈의 손에 다시 쥐여졌다. 그리고 뒤로 휘두럴진 검격이 짱군의 가슴에 닿았다.


그건, 정말 엄청난 운 때문인지, 닿은 건 검의 평평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트럭 길이 만큼이나 뒤로 날아가는 일을 멈출 순 없었다. 그리고 짱군은 그의 몸 안 무언가가 충격에 부러진 것을 느꼈다. 그는 다시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이런 병신 새끼들'


우즈브라그가 중얼거렸다.


'우리가 이길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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