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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민병대 (1) 개설, 전투서열, 산산히 분열된 제국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14 21: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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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

The Imperialis Militia




"최우선으로 중대한 사안은 제국을 이루는 행성들이 자신을 지키는 데 테라의 방패뿐만 아니라 스스로 가진 방어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더 넓은 제국을 방어하고 황제 폐하께서 지혜롭게 포고하시는 전쟁을 수행하기도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자신이 맡은 행성의 자원, 등급 및 특성에 따라 민병대를 양성하는 일은 모든 제국 사령관의 주요 책임이 된다...


렉스 임페리아 문비멘타 Lex Imperia Munuimenta 제1권의 서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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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전역을 가로질러 대성전의 원정 함대들이 순응시킨 행성을 확보하고 사수하는 일은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의 몫이었다. 제국 군부에 속하는 방대하고 어지러운 집단과 그 지원 구조, 즉 통칭하여 '엑스케르투스 임페리알리스 Excertus Imperialis'라 알려진 것의 일부인 이들은 사실상 전체 제국군의, 혹 더 정확하게 칭하자면 ‘임페리알리스 억실리아 Imperialis Auxilia’의 최하층이자 가장 흔한 부류를 구성하였다. 일단 행성이 순응되었노라 선언되고 임명된 독립 제국 사령관의 전적인 통제하에 들어간다면 사령관이 맡는 핵심 책무 중 하나는 자신의 영토를 보호하고 통제력을 유지하기 위한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를 양성하는 일이었다. 이 민병대는 필요시 제국 진리 Imperial Truth의 집행자로서 임하고 행성이 제국과 완전히 화합되기까지의 오랜 과도기를 감독하고자 남겨진 각계각층의 석학 Iterator및 행정 간부단이 위협당하거나 저항에 직면할 때 보호하는 것을 임무의 상당 부분으로 하였다. 성전군의 1, 2선 부대가 떠나면 해당 세계는 다시 한번 홀로 서게 된다. 반란이 발발하면 3선급 예비대인 행성의 자체적 민병대가 이를 진압해야 했다. 제노스 습격자나 추방자들이 외부에서 공격해오면 도움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는 것 역시 자체 민병대의 역할이었고 말이다. 따라서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는 분열주의와 무질서를 막는 최초의, 그리고 많은 경우에는 유일한 보루였으며 그 병력은 북적이는 하이브 인구에서 모은 징집병 부대이건, 봉건 사회의 의용군이건 아니면 부족적 소집 부대이건 간에 옛 밤 Old Night의 공포가 돌아올 때를 대비해 경계를 서는 파수병이었다.



대성전이 시작된 극초기 이래 정복당하거나 순응한 세계의 지역 군대가 나아가는 성전군에 전력을 제공해 힘을 보태는 일은 일반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나 태양계에서 창설된 임페리알리스 억실리아 정규 연대에 보조명이나 지원 병단을 제공하였다. 탄생한 세계와 단절되었다는 걸 제외한다면 임페리알리스 억실리아 정규부대와 상대적으로 무장이 우수하고 문화적으로 호전적인 민병대 사이에는 실질적으로 별다른 차별점이 없었고 말이다. 때로는, 특히 최전선을 강화한다거나 침공군 전력을 증대시키거나 특정 위협에 맞서는 섹터 규모의 방어부대를 형성하는 비상시국 속에 지역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가 소집되는 경우에는 둘 사이의 구분이 모호해지곤 했다. 가슬라크 Ghaslakh의 오크를 공격하려 소집된 대군에 핵심 예비대 역할을 하도록 울트라마의 오백 세계 Five Hundred Worlds of Ultramar에서 모인 수많은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 연대의 경우가 그런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워드 베어러 역시 같은 유형의 여러 추가 연대와 동행했지만, 이들은 군단의 비술적 설계에 종속된 무장 워프 컬트에 불과한 무언가로 변질된 것을 숨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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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서열

Order of Battle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는 은하계를 아우르는 일관된 조직이 아니며, 심각한 비상사태가 아닌 이상 엑스케르투스 임페리알리스 지휘계통에 종속되지 않는다. 개별 밀리티아는 그보다는 자신이 방어하는 행성의 제국 사령관을 총사령관으로 하여 각 행성의 주민들로 창설되는 식민지 방위군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는 투쟁의 시대에 뿌리를 둔 고대의 군사 계층인 반면, 또 다른 경우에는 가장 극심한 상황에만 전시 편성되는 비정규 부대였으니 대부분 경우에 제국의 프린키피아 밀리타리스 Principia Militaris가 정한 지휘 구조 및 계층 구조의 틀은 개괄적으로만 준수하였다. 개별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 연대의 표준 장비와 장구류 패턴 역시 마찬가지로 다양했고 말이다. 어떤 부대는 휘황찬란하고 예스러운 제복이나 광택을 낸 플라스메쉬 사슬 갑옷을 착용했고, 일부는 모피와 가죽을 걸쳤으며 또 다른 부대는 현지 패턴으로 만들어진 부분적 동력 갑주와 같은 첨단 갑옷을 입기도 했으니 이 모두는 프린시피아 사령부 Principia Command가 정한 최소 기준 내에서 고향의 문화, 환경, 기술 기반 및 무기 다양성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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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는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비정규적인 군대였으며, 각 부대원은 무엇보다도 먼저 행성의 한 신민으로서 오직 비상시에만 무장하도록 소집되는 것이었지만, 많은 인구를 가진 여러 행성은 순전히 치안을 유지하고 어떤 종류의 외부 위협에라도 대처하기 위해 상비군이 필요하였다. 실제로 많은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에선 전문 군인이 핵심을 이루었으며, 필요에 따라 일정 기간 소집되어 군 복무를 마치고 이전 생활로 돌아가는 큰 규모의 남녀 신병들로 보충되었다.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에 복무하며 핵심을 이루는 전문적인 장교 및 부사관들은 군사 문화가 두드러지게 발달하지 않은 행성에서도 보통 직업 군인이었고, 다수 사례에서는 대성전에서 은퇴한 뒤 자신이 가진 기술과 경험으로 여전히 제국을 섬길 수 있는 나이 든 제국군 베테랑인 경우가 많았다.



이 동전의 어두운 뒷면은 죄수나 불안 분자, 그리고 인간 규범의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즉각적인 박멸이 필요할 정도로 퇴락하지는 않은 돌연변이를 가진 아인종이 들여진다는 것이었다. 이런 부대는 보통 철저하게 비자발적으로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에 복무하곤 했으며, 놈들의 통제는 베테랑 군율 담당관들과 필요할 때면 무자비하게 집행되는 치사성 처벌과 화학적 유도를 통해 보장되었다.



거의 모든 경우에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의 보급선은 모행성에 한정되었으며, 제국 사령관이 인근의 포지 월드 기타 산업 중심지와 공급 계약을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한 창설 초기에 장비를 물려받는 장비를 제외하고선 정기적으로 행성 외부의 출처로부터 장비를 공급받는 일은 드물었다. 제국 전역에 걸친 행성들의 기술 수준이 천차만별인 탓에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의 보급을 표준화하는 건 불가능했으며, 필연적으로 절대다수의 경우에는 현지에서 제조 및 공급을 해결해야 했다. 리만 러스 전투전차나 베인블레이드 초중전차 같은 무시무시한 전쟁 엔진을 제조할 수 있는 세계는 매우 소수였기 때문에 중형 차량이나 기갑은 대부분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가 제국이 보유한 전략 비축물자에서 장비를 공급받았지만 말이다. 따라서 워페인트를 칠하고 동물 가죽을 입은 부족 전사가 베인블레이드 큐폴라에 앉은 모습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제국의 다양성과 너비가 그 정도로 높고 넓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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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이 분열된 제국

The Imperium split asunder


호루스 헤러시가 도래하자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는 제국의 다른 모든 무장 집단과 마찬가지로 그 충성심에 분열을 겪었다. 워마스터의 배신이 드러나자 수없이 많은 행성 사령관의 배신 역시 밝혀졌고, 주군의 음모에 동조하지 않는 이들은 그를 따를지 반대할지 선택해야만 했다. 헤러시가 시작된 몇 달 동안 많은 민병대가 잔인하게 숙청되었고, 명령을 따르리라고 신뢰받지 못한 장교들은 교체되었으며 충성심이 분열된 많은 행성에서는 전면적인 내전이 발발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호루스 헤러시마저도 넘어서고 스코어링 Scouring의 시대가 찾아오고서야 결론이 날 내부 동족상잔의 분쟁이 지속될 것이었다. 이런 현상이 반역파 행성에만 국한된 건 아니었으니, 배반은 엄청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으며 이스트반 III에서 벌어진 일의 공포에 여러 세계가 연이어 공포에 사로잡히거나 비슷한 일이 자신들에게도 닥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인구 사이에서 공개적인 지역 분쟁이 발발하고 편집증의 파문이 제국 전역으로 퍼져나갔기 때문이었다. 전선이 그려지고 충성하는 편이 결정되자 제국 행성들은 다가오는 워마스터의 대군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거나 그들과 함께 무기를 들기 위해 더 많은 군대를 모으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워마스터가 진행하는 어둠의 순응 Dark Compliance캠페인에, 그리고 태양계 침공이라는 임박한 위협에 필사적으로 대응하는 로갈 돈과 말카도르의 노력 둘 모두의 일환으로 여러 행성의 방위 민병대 전체가 전례 없는 숫자로 쓸어 모아졌다. 반역파 군세에 속한 수많은 민병대 연대는 곧 자신들이 워마스터의 하수인 중 최하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수십억 목숨 일회성이 총알받이로 무심하게 소비되었다. 그런 전투에서 살아남는 건 오직 가장 야심차고 결단력 있는 전사들뿐이었으며, 곧 반역파 군대는 많은 경우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를 반신으로 숭배하는 피에 굶주린 노예 병사들로 채워졌다. 다른 부대들은, 특히 워드 베어러가 연루된 경우에는 주인에 의해 워프를 숭배하는 컬트 신앙에 집단적으로 감염되며 돌연변이와 광기에 돌이킬 수 없이 집어삼켜졌고 말이다. 충성파 역시 곧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를 동원하여 워마스터의 배신에 대항하기 시작했고, 이는 호루스가 이스트반에서 테라까지 이동하는 경로상에 놓인 여러 섹터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여러 행성의 방어군 전체가 모조리 박탈당하는 일도 자주 벌어졌고, 준비는 부족하지만 결연한 의지를 가진 각양각색의 무수한 시민 병사들은 테라가 필연적인 최후 결전을 준비하는 동안 워마스터의 진격을 조금이나마 늦추기 위해 무자비한 전쟁의 분쇄기 속으로 밀어 넣어졌다.



무수한 행성의 필멸자 전사들은 이른바 어둠의 시대라 불리는 시기 내내 강대한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그늘 속에서 보통은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고 언제나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채 싸웠다. 충성스러운 임페리알리스 밀리티아의 활약이 기록되거나 기념되는 때는 드물며, 반역자들이 저지른 일은 말해지지 않는 채 남아야 한다. 호루스 헤러시가 형제 상잔의 전쟁이었음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전 인류의 지배권을 두고 벌어진 전쟁이기도 했으니 어떤 민족이나 행성도 온전하게 살아남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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