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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아이돌레트로스를 향해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5 23: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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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rhammer 40,000: Arks of Omen-Vashtorr


벼랑 끝에서

언포기븐이 바쉬토르의 본거지로 진군하기 전, 마지막 집결지는-

한 황폐한 황야의 우주 지역이었습니다.

이들이 여기로 모여드는 와중에도, 임페리움 니힐루스의 요란스러운 어둠은-

그 대가를 거두어갔지요.

모든 주의들에도 불구하고, 매번 엠피리온으로 도약할 때마다-

함선들은 서로 분열되거나, 파손되거나 혹은 실종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 아즈라엘은 스스로를 책망했습니다.

그는 더 락 깊숙한 곳에 봉인된 '투출차 엔진'을 아는 유일한 인물이었고,

-만약 그가 그것의 타락의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했더라면,

함대의 통행 또한 훨씬 쉬었을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와 이너 써클 형제들이 예전에 그 장치를 딱 한 번 사용했을 때,

그 결과들은 너무나도 위태로웠으며 한 카오스의 전쟁군주가-

언포기븐 전체를 나락으로 떨어트릴 뻔 했습니다.

아즈라엘은 전함들과 그 안의 수많은 생명들의 목숨들조차도-

투출차 엔진같은 씹것을 믿느니, 그대신 희생시킬 각오가 되어있었지요.


그는 이동 간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소집한 함대가 여전히 강력한 규모라는 점을 위안삼아야 했습니다.

더욱이, 그와 그의 동료 군주들은 곧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다른 주의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수 척의 신속 정찰 프리깃함들이 적 점령지들을 정찰하고 돌아오면,

함대는 얼마 안가 집결지에서 출항할 예정이었죠.

이 정찰 프리깃함들의 함장들은 상당수의 레이븐윙과 다른 정찰 편대들을 적지에 남겨두어,

그들이 계속해서 관측 임무들을 수행할 수 있게 하였고,

축적된 정보들을 그들이 직접 전송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들은 적들에게 요격당하거나 혹은 워프 왜곡에 오염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서,

아즈라엘과 휘하 군주들의 의회에 정보를 잘 전달하겠노라 맹세했습니다.

이 선택 덕분에, '본 대거'와 '발리언트 블레이드'가 워프 전송간 파손을 겪었고,

프리깃함 '오닉스 레이멘트'가 경로를 이탈하여 다가오는 전투에 제때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제공한 전략적 정보들이 이러한 위험들을 정당화해주었죠.


아이돌레트로스 성계와 이웃령 사크릴렘 및 아포스트라 성계들의 변방으로 은밀히 침투한,

언포기븐 측 정찰함들은 다수의 이단 함대들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사크릴렘의 은빛 거성이 내뿜는 차가운 태양빛 아래,

엠퍼러스 칠드런과 레니게이드 전함들로 구성된 거대한 규모의 혼합 함대가 목격되어 분석되었죠.

은밀한 아스펙스 스캔 및 에너지파 분석을 통해,

데스 가드와 블랙 리젼, 워드 베어러 함선들로 구성된 두 번째 함대 집결도 포착되었습니다.

이들은 아포스트라 성계의 고밀도 성운 내부를 거점으로 모여들고 있었죠.

그러나, 적 함대들 중 가장 거대한 것은 바로 니더월드 블레이드 재앙함대였습니다.

거대하고 흉측한 징조의 방주 '니더월드 블레이드'가 이끄는 재앙함대로,

악마 바크선들 및 다크 메카니쿰의 공장함들로 구성되어 있었죠.

이들은 아이돌레트로스 성계에서 진을 치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전력 대부분이 성계의 3개 거주가능한

-그리고, 관측에 따르면 거주민들이 노예화된,

행성들에 집중되어 있었고, 이 함선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성계 심우주를 정찰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재앙함대의 구성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은 불가능했으나,

재앙함대는 기술-이단 및 지옥의 공업에 특히 집중하고 있었으며,

함대 주축인 징조의 방주 또한 기술-유기체적 분출물들로 부풀어올라 있었습니다.

이는 막대한 강화 개조 및 실험이 방주에 가해졌음을 암시하고 있었죠.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볼 때, 이들이 아키페인의 숭배자들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죠.


에제키엘의 라이브러리안들 또한 점술 시도들에서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물론 이 기묘한 지식은 대가 없이 얻은 것이 아니었죠.

컨세크레이터즈 챕터의 코디시어 테식은 엠피릭 트라우마로 인해 참혹한 죽음을 맞이했으며,

다른 수 명의 라이브러리안 또한 정신 및 영적인 피해로 사실상 회복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고통을 통해, 예지회는 한 독성 태양의 불타는 휘광이 씌워진 한 어두운 거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거울을 들여다보자, 불길의 선들이 거울 위를 거미줄처럼 덮다가,

이내 산산조각나며 그 파편 조각들을 그들 앞에 쏟아냈죠.

그 파편들이 그들의 영적 시선을 갈갈히 찢어놓기 전,

라이브러리안들은 태양의 지옥불이 꾸물거리는 매연에 둘러싸이고,

곧 그 빛이 한 쌍의 거대한, 호롱불 같이 타오르는 놈의 두 눈으로 거듭나는 것까지 볼 수 있었죠.


이를 통해, 치프 라이브러리안 에제키엘은 바쉬토르가 아이돌레트로스 성계에서 기다리고 있으며,

어떤 악마적 함정이 거기 있으며-

그 함정은 점술로 미루어볼 때 성계의 태양 혹은 그쪽 방면과 관련되어 있음을 읽어냈습니다.

또한, 거울은 모든 라이브러리안들이 만장일치로 답하기를,

악마의 음모가 언포기븐 본인들의 속성을 노리려는 것으로,

그들 고유의 문화 풍습 혹은 교리 요소를 역이용하려는 것이라 설명했지요.

챕터의 이너 써클들은 특히 이 부분에서 동요했습니다.

아즈라엘과 그의 동료 군주들은 대부분의 다른 전투-형제들과는 달리, 

챕터의 기열찐빠스러운 비밀들을 알고 있었기에-

그들 또한 동요할 수밖에 없었죠.


수집된 정보 중 일부는 다른 정보들에 비해 특히 해석하기 쉽고 이용하기에도 간편했지만,

군주들의 회의에서 최종 전투 명령들이 내려가기까지, 수집된 모든 정보들이 남김없이 다 고려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최종 명령들과 함께, 코울드 와든즈Cowled Wardens, 블레이즈 오브 벤전스Blades of Vengeance,

가디언즈 오브 더 코버넌트Guardians of the Covenant 챕터를 비롯한-

수 개의 다른 챕터들 출신의 언포기븐 함대들이 사크릴렘 및 아포스트라 성계에서 대기 중인 적 이단 함대들을 향해 출항했습니다.

정보들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 이단 매복자들은 신호만 존버하다가-

신호가 내려오면 함정을 개시하여 아이돌레트로스 성계를 덮칠 것이 분명했습니다.

이들이 기습적으로 나타나 언포기븐 측에 공격을 가하기 전에,

역으로 이쪽에서 먼저 그들을 때려잡을 심산이었던 것이지요.

이제 매복자들은 역으로 매복당해버릴 것이었고,

그리하여 바쉬토르의 함정 중 명확한 부분들 먼저 파훼될 것이었습니다.


'우리 앞에는 사악하고 표독한 적들과의 전투가 기다리고 있다.

놈들이 기만과 워프의 장난질로 우리와 대적하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그러한 무기들은 확신, 의무와 절대적인 정의 아래 무장한 두 심장과 정신들 앞에서는 무의미하니,

그리하여 우리는 경멸의 갑주를 더 단단히 조이리라.

그리하여 우리는 악마들의 요술장난질에 맞서 우리 영혼들을 더 단련시키리라.

그리하여 우리는 다시금 화염 속을 거닐 것이다, 나의 형제들이여!

그리하여 우리는 황제의 이름 아래 승리자로 걸어나오리라!'

-인테로게이터-채플린 아즈모다이Assmoredie


동시에, 라이브러리안들과 채플린들은 주력군의 함선들에 최대한 많이 퍼질 예정이었는데,

다크엔젤 함대 뿐만 아니라, 이 주력군에 소속된 모든 언포기븐 챕터 함선들까지 다 포함하고 있었지요.

군주들의 의회는 라이브러리안들의 환시-경고가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명확하게 알아내지 못했기에,

지옥의 권능들로부터 함선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생각이었습니다.

모든 전투 형제들이 전투 준비를 바짝 해야만 했습니다.

그게 설령 백발의 베테랑이든, 가장 어린 신병이든 예외 없이 말이죠.

모든 우주선, 요격기, 드레드노트 선조와 전쟁 기계들 또한 각성되어 출동 준비가 되어있어야 했습니다.

함대의 함대장들은 만약 바쉬토르의 앙증맞은 장난질이-

어떤 종류의 성계 태양 폭발 혹은 그와 비슷한 규모의 상호 파괴적인 행위일 경우를 대비해서,

언제라도 워프 역돌격을 행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출 것을 명령받았죠.


슈크림 그랜드 마스터의 명령에 따라, 신호가 언포기븐의 전쟁함대들 전체로 전달되었습니다.

엔지나리움들로 종들이 울리고, 기도들이 울려 퍼지니-

워프 드라이브 엔진들이 포효하며 가동되고 갤러 필드들이 빛을 발하며 생겨났습니다.

현실우주의 장막이 찢기니, 마침내 사자의 복수심에 찬 아들들이 전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돌레트로스를 향해

더 락이 가장 먼저 목표지점에서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마치 펄럭이는 깃발이 불에 타서 재가 되는 것처럼, 비현실의 찌꺼기들이 더 락의 번쩍이는 방어막 표면에서 너덜너덜거리며 흩어졌죠.

곧 수십의 언포기븐 전함들이 더 락 주변으로 전송되며-

신속히 전투 함대 대형을 구축하며 네비게이터들과 함장들의 노련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워프 전송 셔터들이 걷어지고 복점기 열들이 재가동되고,

스페이스 마린들의 센서들은 광대한 규모의 비현실적인 에너지들로 차올랐죠.

감지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찰선들이 수동적인 센서 스캔 정도만이 위험 요소로 예상된 우주 지역으로-

이 대규모 함대가 완전하고, 놓칠 수 없는 그 거대한 규모를 전개하였습니다.


함대는 기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여전히 시야 이미지상으로는 먼 거리에서의 접촉이었지만,

성계의 태양과 솜니움 스타즈의 초자연적 성운에서 흘러나오는 날뛰는 에너지를 통해,

바쉬토르가 자신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이 우주 공역에 일련의 잔망스러운 짓들을 벌인 것임이 분명했죠.

그러나, 성계의 심장부에서 도사리는 미지의 기현상을 완전히 감출 수는 없었는데,

그것은 재래적인 것과, 엠피릭적인 에너지 모두를 막대한 규모로 방출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여기에, 현재 바쉬토르와 아바돈이 은하계 전역에서 모은 불가사의들의 성과가 담겨 있음이 명백했죠.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아즈라엘은 성계 전역에 그것 외에 더 중대한 접촉은 없다 판단했고,

곧 전 함대에 접근을 명령했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재앙함대 전부는 저 기현상과 언포기븐 함대 사이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재앙 함대는 성계 행성들과 여러 순찰 루트들을 통해 산개되어 있었죠.

더욱이, 설령 한 대형으로 뭉쳐있었다고 하더라도-

이단 함대는 언포기븐들이 끌고 온 이 거대한 규모에 절대 비견될 수도, 더 강력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니더월드 블레이드와 그 호위함들은 마치 까마귀들처럼,

근처 행성 궤도에서 이탈하여 더 락을 향해 요격 경로로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단 순찰 그룹들이 속도를 올리며 대형을 점점 더 키워가면서-

광신도들의 열기 아래 언포기븐 함대와의 거리를 좁혀갔습니다.

곧, 모래알같이 많은 수많은 어뢰들이 우주를 소리없이 갈랐고,

 양측 함대들의 출격장들에서 요격기 떼들이 날아올랐습니다.


더 락의 전략회의실 한가운데에 서서, 한 팔에는 그의 투구를 쥔 채로-

전략 영상-스크린들에 두 시선을 고정하며,

아즈라엘은 황량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단들이 그를 도발하고 있는 듯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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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균열 직후, 아스트로노미컨의 인도하는 빛은-

임페리얼 니힐루스 내에서는 그저 불규칙적으로 명멸하는 작은 빛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워프 스톰들까지 현실 너머에서 날뜀에 따라-

워프 차원은 인간 함선들이 이용하기에는 위험천만한 차원으로 거듭났지요.

네비게이터들은 워프 공간 속에서 그나마 안전한 항로들을 찾기 위해, 사실상 눈 먼 상태로 분투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이단 및 외계인 적들이 각자의 방법들로 워프를 무사히 건너고,

자유자재로 습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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