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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바쉬토르가 들려주는 썰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9 20:23:27
조회 2024 추천 3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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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rhammer 40,000: Arks of Omen-Vashtorr


아바돈은 팔쿠스 키브레와 함께 벤지풀 스피릿의 함교 위에 서 있었다.

바쉬토르의 엠피릭 기술이 이 천체의 분노를 막아내는 덕분이긴 했지만,

이 고대의 전함은 지금 아이돌레트로스 성계의 별이 방출하는 내부 코로나에서도 버티고 있었다.

아바돈은 그의 혐오에도 불구하고, 바쉬토르의 능력에 감탄하고 있었다.

비록 이 악마 반신과의 동맹은 여전히 긴장감이 서려 있었지만,

이 순간만큼은 직감에 따라 아키페인에 적대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함교의 가고일-아가리처럼 생긴 비드-화면들 위로,

부활한 칼리반의 시체 살덩이가 확대되고 있었다.

아니, 칼리반이 아니지, 아바돈이 스스로 교정했다.

바쉬토르는 이 흉물을 '웜우드Wyrmwood'라 불렀다.

그 이름은 아바돈에게 어떠한 감흥도 일으키지 않았다.

그러나 무언가 중대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사실 그는 아키페인이 자신이 빚은 이 흉물 행성을 뭐라 부르든 상관없었다.

-아바돈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열쇠' 뿐이었으니.

이것은 더 거대한 종결을 향한 수단들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열쇠'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아직은. 여전히 많은, 의식적으로 중요한 조각들이 은하계 전역에서 모아지고 있었고,

바윗덩이와 불길, 지옥의 기계들과 한데 섞이고 있었다.

참으로 많은, 보기에는 그저 무작위적일 뿐인 유물들이-

윔우드 표면의 생체기계적 기술 성소들에 설치되고 있었고,

이들이 만들어내는 상징적 힘이 데몬 월드에 공급되고 있었다.

그리고 심장부에는, 3개 중 2개의-

설명 불가해할 정도의 고대적 유물 장치들이 위치하고 있었다.

3번째 것을 설치한다면, 그들은 바쉬토르가 일명 '부조화 엔진'이라 부르는 것을 창조해낼 터였다.


'역병의 심장plague heart', 그의 함선이 블랙리젼 전함들의 쐐기 대형에 합류하는 것을 지켜보며,

아바돈이 중얼거렸다.


'우로보로스Ouroboros. 이제 남은 건 투출챠 엔진Tuchulcha Engine 뿐이군.'


'그러나 그것 없이는, 그 모든 것들이 다 무로 돌아갈 겁니다, 주군.' 키브레가 말했다.


아바돈은 따로 대꾸하지 않았다.

그는 수십 척의 이단 전함들이 벤지풀 스피릿 주변에 모여드는 것을 지켜볼 뿐이었다.

;오락 미리아드가 그의 재앙함대와 함께, 별 속에서 떠오르기 시작했다.

;웜우드의 초자연적 방어선들이 언포기븐 전함들의 공세와 강하에 반격을 가하는 동안,

디스포일러는 그 과정이 전개되는 것을 지켜보며,

그와 바쉬토르가 벤지풀 스피릿의 전략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던 때를 회상했다.

전투에 합류하기 전, 그는 그 회의에서 서로간의 거래를 다시 확인하고,

결함들을 탐색하고 아키페인의 말 속에 담긴 혹시모를 함정을 찾기 위해 집중했다.


+++


바쉬토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왔다.

아이언 엔젤스 챕터의 리클루지아즘에서 훔쳐낸, 부식된 기둥은-

한때 기둥의 부유 유지장 생성기였던, 생체기계적 사지들로 구성된 덩어리에 잡혀 그의 옆에 붙어 있었다.

아바돈이 그 뒤를 따랐다.

그는 팔쿠스 키브레에게 방의 문들을 잠그고,

외부에서 문들을 수호할 것을 지시했다.

키브레는 악마를 향한 불신의 감정을 드러냈지만,

아바돈의 명령에 토를 달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아바돈은 전략실의 중문들이 쾅 닫히며, 그와 바쉬토르를 외부로부터 차단하자 만족감을 느꼈다.

그는 이 존재에게 자신의 약점 혹은 염려를 조금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만약 놈이 건방지게도 그를 시험하려 든다면,

그것도 그의 기함 심장부에서 그의 힘이 절정일 때에 그렇게 한다면,

놈은 반드시 그 결정을 후회하게 될 터였다.

아바돈은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히 자신감이 있었다.


그러나, 바쉬토르는 그러한 찐빠스러운 공격을 시도하지는 않았다.

대신, 악마는 기둥을-쥔 그 덩어리에게 전략실의 탁자로 쓰이는-

석고 대리석 위에 올라가라고 손짓을 보냈다.

그리고는 아바돈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그의 음성이 방의 음성-방출기들을 통해 들려왔고,

아바돈의 목가리개 복스망으로도 속삭여졌다.


'너는 어떤 계획이 네게 진정한 승리를 보장해줄 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그것인지를 알고 싶은 것이지?'


아바돈이 으르렁거렸다.


'이미 내가 원하는 걸 알고 있을텐데, 아키페인.

은하계는 불타오를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은하계와 함께 불타죽진 않을 것이다.

나는 허무주의자가 아니다.

나는 시체-황제를 그의 무너진 옥좌에서 끌어내릴 것이다.

나는 그의 왕국을 내 발치 아래 갈아버리고 싶다.

나는 은하계를 정복하고 지배하길 원한다.

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도 전에, 은하계가 광기 속에 빠져버리고,

짐승들과 외계인들에 의해 찢겨진다면 내가 원하는 것들 중 무엇도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무기,' 바쉬토르가 그 랜턴 눈들을 빛내며, 이어서 말했다. 


'그러나 그 무기 이전에, 열쇠지.'


아바돈이 바쉬토르를 노려보며, 악마가 설명충짓을 하기만을 기다렸다.

바쉬토르는 살을 가는 부품들같은 헛기침 소리를 냈는데,

마치 워마스터의 침묵에 불만이라도 품은 듯한 느낌이었다.

곧 그가 이어서 말했다.


'태초의 습지 속에서, 네 종족의 선조들이 꿈틀대기도 훨씬 이전에,

너라면 신이라고 여길 존재들 사이에서 한 전쟁이 벌어졌다.'


'나 또한 신들의 '위대한 게임' 설정 따위는 읽어봐서 안다,' 아바돈이 역정을 냈다.


'나는 그들의 장기말이 아니다. 나는 놈들의 손길이 닿은 무기들 중 단 하나도 원하지 않아.'


그러나 바쉬토르는 아바돈에게 뭐 어쩌라는 식으로 반응하며 이어서 말했다.


'그 신들 말고. 이들은, 필멸자들의 차원에 종속된 신들로-

스스로 신격화를 이룬 자들이었다.

한쪽 편은, 올드 원들Old ones이라 불린 자들이 서 있었다.

다른 편에는, 공허와 별에 기생하는 신들이 있었다.

그들이 우주 사이에 격노를 일으켰다.

그들이 무시무시한 힘들을 풀었으며,

심지어 전능함의 힘을 입은 그들조차도 이해하지 못할 정도였지.

그들은 불길에 멍에를 씌웠다.

그것이 종국엔 자신들까지 태워버리라는 것을 모른 채로.'


악마가 썰을 풀면서, 그 썰에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것을 보고는-

즐거워하지 않게 만들겠다 다짐한 아바돈은,

이 썰에 솔직히 엄청 흥미가 돋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눈썹만 구부렸다.

그러나, 그의 가슴 속에서는 두 심장들이 엄청 뛰고 있었다.

그러한 힘이 바로 그가 찾던 것이었으니까.


'그들의 격돌은 오랫동안 불타올랐다.

그 대가는 너무나도 컷지.

그러나 그들은 하나둘씩 쓰러졌고,

그들이 사라진 자리에 남은 건 저급한 지성들 뿐이었다.

겁 많고, 절망에 찬 자들이었지.

그들은 사라진 주인들의 장비들에 담긴 힘을 보는 대신,

그러한 기술들이 불러일으킨 공포들에만 신경을 썼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파괴하거나 해체하지 않았고,

대신 엠피리온도, 현실도 아닌 차원 속에 두려움 아래 봉인해두었다.

그 볼트는 잠겨져 있지.

그리고 '열쇠'가 그것을 산산조각낼 것이다.'


'그래서 어디에 그 볼트가 숨겨져 있느냐?

어떻게 여는데?' 아바돈이 물었다.


'볼트의 위치는 숨겨져 있다. 심지어 내 눈으로도 보지 못하는 곳에.' 바쉬토르가 답했다.


'그러나 우리는 열쇠를 제조해냈고,

그것이 그 볼트의 자물쇠를 찾아줄 것이다.

모든 도구들의 단 하나의 갈망은, 자신에게 담겨진 목표를 위해 쓰임당하는 것이니.'


'좃같은 소리 그만하고 요점만 말해라, 악마.' 아바돈이 말했다.

그는 연단 위 기둥을 가리키며 말했다.


'내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리고 저 거지같은 돌쪼가리가 도대체 무슨 용도인 것이냐?'


'고대의 하수인들은 '열쇠'의 핵심 메카니즘들을 3개의 행성들에 봉인해두었다.

그것들이 영원히 그것을 가둬두리라 희망하며 말이다.' 바쉬토르가 답했다.


'한 행성은 그날 이래로 오래간 부패해갔다.

그리하여 '역병의 심장'이 풀려났지.

다른 하나는 공허하고 황폐화되었고,

그 교도관들은 오래 전에 다 사라져 먼지가 되었다.

그렇게 투출차 엔진이 탈출했다.

그것은 사용되기를 갈망하고, 원했으니까.

그리고 3번째 행성에서, 그 심장부에 우로보로스가 봉인되었다...

3번째 행성은 가장 즐거운 배신에 의해 산산조각났다.

그 행성의 이름은, 위대한 디스포일러여-

바로 '칼리반'이다.'


'칼리반? 다크 엔젤 놈들의 모성? 어서 더 설명해라.'


바쉬토르는 그가 아는 모든 것들을 설명했다.

다크 엔젤들과 폴른의 기원에 담긴 비밀스러운 비극에 대한,

고통과 배신의 비밀들을.

일부는 아바돈도 알고 있었고, 혹은 추측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다른 요소들은 너무나도 흥미로웠고, 재미있는 꿀잼썰이었다.

그러나 바쉬토르가 그의 설명을 끝냈을 때,

디스포일러는 더 큰 의문에 휩싸였다.


'재미있는 썰이었지만 괘씸하게도 말문을 돌렸구나, 악마여.

그래서 칼리번의 죽음이 우리 목적과 무슨 상관이냐?

네놈은 내게 단편들만을 주었다.

어서 다 보여주거나, 아니면 썩 꺼져라.'


바쉬토르는 짜증 혹은 알겠다는 의미가 담겼을 듯한-

음성-소음을 일으켰다.


'니 두 눈깔로 지식을 보여주는 저 기둥을 보아라.

기둥 위의 인물, 로브를 쓰고 날개달린-

오래-된 검을 손에 쥔 인물을 봐라.

영혼들의 바다는 칼리번을 찢고, 폴른들 뿐만 아니라-

행성 표면의 조각들 다수를 지표면에서 날려버렸다.

부셔진 석상들; 무기들; 장비들;

석조물 혹은 장갑 혹은 도예들.

심지어는 행성의 조각난 반석 덩어리들까지.

이러한 것들 각각에는, 문화, 정수, 그리고 행성과 그 위를 걸었던 사람들의-

그 근간의 혼 일부가 담겨있다.

그것들을 통해 우로보로스를 사로잡은 거다.'


'그것들을 충분히 가져다주어서 네가 이 우로보로스를 다시 빚어낸 것이군.' 아바돈이 말했다.


'아니, 단순히 그 목적 이상이지,' 악마가 답했다.

이번에는 그의 방출된 음성에 잔혹한 즐거움이 담겨져 있었다.


'열쇠를 하나로 묶기 위해서는,

열쇠를 만드는데 쓸 틀이 필요하다.

워프의 물질이 가득 담긴 무언가,

그러면서도 무언가 산산조각나 있어서,

내가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다시 재건할 수 있는 그런 것 말이다.'


'마침 그게 또 칼리번이군,' 디스포일러가 두 입술로 차가운 미소를 띄며 말했다.


'다크엔젤 놈들의 바보같은 명예에 그보다 더한 불명예가 또 어디있을까?'


'칼리번은 윔우드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그 심장부에 '부조화 엔진'이 위치해 있지.

그것으로 '열쇠'가 제조될 것이며,

그 힘으로 엠피리온과 현실 사이의 차원을 열어낼 것이다.'


'웹웨이를 말하는 것이냐?' 아바돈이 놀라워했다.


'한때 이것은 가장 위대한 터널링 엔진들 중 하나였다.

이제 나는 이것을 도려내고, 폐허로 만드는 물건으로 만들어내리라.

마치 신적인 벌레처럼, 그것은 사이에 놓인 차원을 파들어가,

그 밑바닥에 도사리는 자물쇠를 마침내 찾아낼 것이다.'


아바돈이 마침내 웃었다.

진정한 무기가 개봉되기도 전에,

그러한 장비가 그의 적들에게 불러올 거대한 파괴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거래할 수 있지,' 그가 답했다.

바쉬토르가 긍정과 불경한 열망으로 두 눈을 빛냈고,

그들의 사악한 거래가 마침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아니, 아바돈은 벤지풀 스피릿이 공세를 위해 가속하는 동안 생각했다.

아키페인은 이때껏 그가 상대해본 악마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놈은 워프의 존재이지만 질서있었고,

또한 강박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솔직하면서도 계산적이었다.

이 거리에 속임수는 없었다.

그들은 마지막 최종 전투에서 승리해야만 했고,

그리하여 거래는 지켜질 터였다.


'전 정거장들, 충성파 떨거지들과 교전할 준비를 마쳐라,' 아바돈이 내뱉었다.

그의 음성은 음성-증폭되어 함교 전체에 울려 퍼졌다.


'아키페인과 그의 오락 미리아드가 최종 포상을 손아귀에 넣게 해두어라.

오늘 우리의 임무는 학살하는 것이다!

윔우드가 굶주렸다. 그 대양들을 채울 피의 헌주 구덩이를 파자!'


그의 갑판에서 선원들이 환호하고 사악한 맹세들을 다짐하는 동안,

아바돈 또한 음울한 웃음을 토해냈다.

언포기븐의 피는 윔우드의 사악한 적의 그 이상의 것들을 깨워낼 터였다.


'행성 지표면에 명령을 보내라,' 그가 키브레에게 명령했다.


'소환 의식을 진행시켜라. 

시체-숭배자들은 오늘 그들에게 무엇이 풀려날지 조금도 예상하지 못했을 거다.'


ps. 내글 왜 지워짐?????????????

또 지워지면 걍 블로그나 그런데에서 보셈. 또 올리기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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