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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브레토니아 기사 vs 블러드 나이트-1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2 2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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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기사가 마을의 교외에 도착했을때 쯤 어둠이 드리우고 있었다. 그들 말의 발굽들이 비에 젖은 나무 다리를 두들겼다. 그들 밑의 강에는 최근 회색 산맥에 비로 불어나 하얀 거품을 보이고 있었다. 도로는 조잡하게 건설된 목재 울타리벽으로 이어졌고 닫힌 창문 뒤로는 등불빛이 새어나오며 그들의 길을 비추고 있었다. 공기는 나무를 땐 냄새로 짙었다.


다리 끝 텅 빈 초소에서 마을 이름이 구가르데임을 알려주는 나무 표지판이 박혀 있었다. 동지들과 함께 마을의 관문을 통과하며 마송의 뤼크는 못생긴 마을에 걸맞는 못생긴 이름이라 생각했다.


뤼크는 브레토니아의 마을들이란 가장 좋은 시절에도 아름다운 장소로 보기 힘들다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구가르데는 특히나 더했다. 쿠오롱 남부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영지가 훨씬 아름답게 보였다. 뤼크는 탄탄한 체격에 검은 머리카락, 그리고 어두운 빛의 잘생긴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길고 하얀 상처가 그의 오른쪽 관자놀이에서 턱까지 이어졌는데, 그를 잔혹하고 차가운 인상으로 보이게 만들어줬다.


그들이 마을 깊숙이로 들어가자 뤼크는 그들이 감시받고 있음을 알았다. 하얀빛들이 듬성듬성 빛났고, 창문에 걸린 너덜너덜한 커튼들이 치워졌다. 뤼크는 말에 올라탄 무장 기사 3명의 존재감은 구가르데와 같은 작은 마을이 무시할 수 없을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여기엔 공포의 악취가 가득하군'


폰테인이 말했다. 뤼크의 동생은 그의 왼쪽에서 움직이는 중이었다.


'위치베인과 데몬루트를 문가에 걸어놨어. 어쩌면 소문이 사실일지도 모르겠는 걸'


뤼크는 분명히 기대감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는 폰테인의 말에 미소지었다.


'내가 말하지 않았어?'


뤼크가 대답했다.


'우린 곧 어둠의 존재들을 찾게 될거야. 틀림없다고. 그들과 같은 사악한 존재들은 쉽게 죽지 않거든'


'하지만 우린 셋 밖에 없잖아?'


뤼크의 막내 동생 벨몬드가 말했다.


'만약 밤을 걷는 자들이 진정으로 돌아온 것이라면, 더 많은 병력들과 함께 왔어야 했던 게 아닐까?'


뤼크는 벨몬드의 어리석음에 짜증이 섞인 한숨을 내쉬었다. 그의 동생은 절대로 알지 못하리라.


'그래서 만약 우리가 군대를 데려와 놈들의 요새를 가루로 만들어버리면 네가 기사라 할 수 있겠니? 명예는 어디 가고? 징징짜는 농노 무리들을 끌고 다니면서 어떻게 아버지께 네 남자다움을 증명할 수 있겠다는 건데? 아니지. 만약 우리가 해야만 한다면, 우리끼리 해야만 해. 네가 나와 같이 왕국의 기사가 되려면 이런 방법 밖에 없다고'


꾸중을 들은 벨몬드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뤼크는 낮은 지붕을 가진 건물에 그의 말을 묶어놨다. 씻지않은 몸에서 풍겨오는 끔찍한 악취와 끓인 야채 냄새가 건물 안에서 풍겨오고 있었다. 문 위의 희미해진 표지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새겨져 있었다. 장원.


형제들이 말에서 내려오는 동안 뤼크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에 웃음을 터트렸다.



여관의 악취는 거의 물리적으로 나타난 것만 같았다. 고된 노동의 땀내와, 형편없는 음식, 퀴퀴한 맥주 냄새가 뤼크의 목구멍으로 쏟아지는 것 같았다. 여관은 놀라울 정도로 꽉 차 있었고, 수상하게도 그들 중 누구도 기사들에게 눈길 하나 주지 않았다. 험상궂은 바텐더가 방끝에 앉아 있었고 그가 그 사이를 움직이자 뤼크의 짜증이 치솟았다. 이 농노들은 정녕 그가 이 냄새나는 건물에 발을 들였다는 영광을 알지 못하는 것인가? 그는 검대의 지갑에서 황금 동전을 꺼내 카운터에 내려놓았다.


'밖에 말 세 마리와 짐을 메는 노새가 있다'


뤼크가 말했다.


'오늘 밤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갖다 주고 잘 관리해 두어라'


동전의 모습에 바텐더의 눈동자가 튀어나왔다. 그가 1년 동안 평균적으로 볼 수 있는 훨씬 큰 값이었다. 바텐더는 두툼한 손으로 동전을 채갔다. 그의 눈이 조심스레 방 주변을 살폈다. 갑작스러운 그의 행운을 누군가 채갈지도 몰라 두려운 것이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소리쳤다.


'앙투인! 네 쓸모없는 몸뚱아리 끌고 여기 나으리들의 말들을 마굿간으로 안내해! 당장!'


초췌한 젊은이가 서둘러 여관 밖을 뛰쳐나갔다.


'또한 우리에게 방, 음식, 와인이 필요하다,'


뤼크가 말을 이어갔다.


'모두 최선의 품질을 지닌 것으로...'


그는 나무 카운터에 또 다른 동전을 올려놨다. 동전이 땡그랑 거리는 소리에 여관 안 고개들이 돌아가게 만들었다.


바텐더는 두 번째 동전을 첫 동전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채갔다.


'오직 최고만을 제공하겠습니다, 나으리들!'


그가 말했다.


'브레토니아에서 최고로 말이죠!'


'그럴 것 같진 않군'


뤼크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보게'


뤼크는 등을 돌리고 창문 옆의 텅 빈 탁자로 움직였다. 이전까지 낮은 목소리로 이어지던 대화들은 이제 완전히 멎은 채로 술집의 모든 사람들이 맥내용물에 감탄하기라도 한 것처럼 맥주잔을 응시하고만 있었다.


'형,'


벨몬드가 서둘러 말했다.


'저 사람에게 얼마를 준 건지는 알아?'


'물론'


뤼크가 대답했다.


'그냥 돈일 뿐이야. 그리고 브레토니아 기사에겐 돈이 필요없는 법이지'


폰테인은 미소를 지었다. 마치 형제의 의도를 파악한 것처럼, 그도 입을 열었다.


'맞아, 브레토니아 기사는 언제나 하위 계층을 도울 줄 알아야지. 만약 너도 형제들의 마송 퀘스트에 함께하고 싶다면, 벨몬드 너도 그 점을 기억해둬야 한다고...'


폰테인의 말에 침묵이 멤돌았고, 폰테인은 누구도 그의 말에 담긴 미끼를 물지 않자 짜증을 참느라 몸을 벌벌 떨었다. 벨몬드는 마침내 형제의 연극을 깨닫고는 입을 열었다.


'맞아 폰테인. 피의 요새의 사악한 흡혈귀들을 물리치기 위해선, 우린 쿠오롱의 여인의 예배당에서 했던 맹세에 진실되야만 하지. 우린 반드시-


뤼크의 응시에 벨몬드의 말이 멈췄다. 깨닫지 못한 폰테인은 말을 이어갔다.


'당연하지, 동생아. 그게 바로 우리의 퀘스트니까. 이 선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그들의 아이들을 피의 요새로 끌고 가 영혼을 포식하는 밤의 괴물들과 맞서 싸우는 것. 뱀파이어들과 맞서는 것 말이야!'


폰테인은 의자에 앉았다. 그의 입가 끝자락에는 자기-만족에 담긴 미소가 슬며시 피어올라 있었다. 벽난로 옆의 탁자에서 목청이 가다듬는 소리가 들렸고, 연로한 목소리가 입을 열자 폰테인의 미소가 더욱 커졌다.


'만약 피의 요새로 갈 생각이라면, 나으리들은 보기보다 훨씬 멍청하시구려'


폰테인의 미소가 사라졌고, 그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얼굴이 잔뜩 붉어진 채로 폰테인은 검집으로 손을 뻗었다. 그의 손에 검이 들렸다.


'누가 감히 나의 명예를 모욕하느냐?'


폰테인이 불안해 하는 군중들을 살피며 소리쳤다. 한 쌍의 눈동자가 그의 시선과 마주쳤다. 세월과 고난에 굴복한 남성, 그의 피부는 쭈글쭈글했고, 두 눈은 시간과 알코올에 망가져 있었으면서도, 명료한 푸른색이었다. 그의 겉모습이 전부가 아님을 보여주는 지혜가 그에게 실려 있었다.


노인의 응시와 마주치자 폰테인의 결의가 주춤했다. 하지만 자존심이 그를 붙들었다. 그는 남자의 목에 검을 들이대곤 말했다.


'네가 결투에 걸맞는 상대였다면 너에게 도전했을 것이다. 하지만 난 명예로운 사람이니 너처럼 취약한 이를 공격하진 않겠다'


노인은 어깨를 으쓱하고는, 마치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듯이 말했다.


'블러드 나이트들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바보인거요. 그들은 비교불허한 전사들이오. 내가 알지. 난 몽포르의 뒤크가 기소르에서 그들과 싸웠을 때 병사 중 한 명이였소. 뒤크는 대단한 사람이었지. 하지만 뱀파이어들은 그가 마치 어린애라도 되는 것처럼 베어넘겼다오'


뤼크는 일어나 검을 든 폰테인의 검을 차분히 내렸다.


'나 또한 별 볼일 없는 명성의 전사가 아니다, 늙은이'


뤼크가 말했다.


'키슬레프에서 사람들을 날 드로이스카, 검의 달인이라 불렀다. 북부 황무지에서 카오스 짐승들은 날 '죽음과 함께 걷는 자'라고 불렀지. 밤을 걷는 자들이야말로 날 두려워 해야 마땅하다'


폰테인은 검을 돌려 부드러운 동작으로 검집에 넣고는 자리에 앉았다.


노인은 뤼크를 날카로운 눈초리로 쳐다보며 젊은 기사의 눈동자를 깊이 들여봤다. 그는 앞으로 몸을 숙이며 속삭였다.


'네겐 매서운 자부심이 가득하구나, 꼬마야. 내 눈에도 분명 보이나, 피의 요새론 가지 말거라. 만약 간다면, 너희 모두 죽게 될거다. 내가 그보다 더 정확히 말해줄 순 없을 것이다. 내 경고를 듣고, 이곳에서 떠나 두 번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뤼크는 미소를 짓고 노인에게서 등을 돌렸다. 그리고 술집의 손님들을 바라봤다.


'이 점을 알아두어라, 이곳의-'


'구가르데'


폰테인이 속삭였다.


'구가르데의 사람들이여'


뤼크가 말했다.


'우린 내일 아침 피의 요새와 뱀파이어들이 있는 곳으로 떠난다. 보상은 내 이름이 기억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의 연설이 끝났다. 뤼크는 몸을 돌려 윗층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걸어갔다.


'여관 주인!'


뤼크가 소리쳤다.


'우리에게 방을 보여라. 그리고 네가 보유한 가장 좋은 품질의 와인을 가져오도록'



세 기사가 아침 햇살을 맞으며 말들을 마굿간 밖으로 이끌었을 때 진흙투성이 도로에는 얕은 안개가 끼어 있었다. 뤼크는 그의 검은 거세마를 줄에 묶고 검을 기름을 바른 검집에서 뽑았다. 그는 도로 한 가운데에서 움직였고, 그의 몸 주위로 무기를 손쉽게 휘둘렀다. 그는 호흡을 느리게 한 다음 그의 앞에 검을 쥐었다. 검의 날밑 위치가 그의 얼굴까지 왔다. 갑자기 그는 앞으로 움직이며 검을 돌리고 비틀었다. 검이 은빛 궤적을 만들었다.


뤼크의 검술에는 결점이 없었다. 모든 동작에 완벽한 균형과 통제가 담겨 있었다. 베기, 찌르기, 방어, 반격, 뤼크의 검은 곧 그의 육신이 되었다. 그는 마지막, 목 위로 향하는 베기로 연습을 끝냈고, 검을 회전시키며 검집에 넣었다.


뤼크는 다시 말에 올라 짐승의 다리와 발굽을 살폈다. 마굿간 소년, 앙투인이 말들을 돌봐준 게 틀림없었다. 말의 옆구리는 깨끗했고 빗질이 되어 있었으며 가죽 안장은 새롭게 기름칠을 한 상태였다. 그는 거세마 옆에 고개를 숙이고 안장끈을 꽉 쥐어 말 등에 올랐다. 그는 높은 산맥을 바라봤고 기대의 전율감이 그의 몸 안에서 치솟는 게 느껴졌다. 그는 목적에 거의 도달했다.


저멀리 높이, 피의 요새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기나긴 여정과 전투가 그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그는 이러한 흥분감에 미세한 공포가 섞여있다는 것이 살짝 재밌었다. 과연 그는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까? 그가 그러한 생각을 머리에 떠올린 순간, 그는 바로 믿음없는 스스로를 꾸짖었다. 그는 가장 강대한 적과 싸워 쓰러뜨리지 않았던가? 제대로 된 질문은, 과연 이 여정이 그에게 걸맞을까?


그는 그의 형제들이 제대로 준비를 맞췄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안장을 움직였고 어린 소년, 앙투인을 발견했다. 그는 마굿간 문 옆에 서 있었다. 그는 기대감 서린 시선으로 기사들을 바라보는 중이었다. 뤼크는 지갑에서 구리 동전을 꺼내 소년이 있는 방향으로 튕겼다. 소년은 서둘러 앞으로 움직이며 동전을 받았고, 뤼크를 향해 주춤거리며 다가왔다. 그는 불안한 미소를 지었고, 그의 누렇고 박살난 치아를 보였다.


'기사 나으리?'


앙투인이 말했다.


뤼크는 얼굴을 찌푸렸다.


'네가 줄 동전은 더 없다, 꼬마야'


'그게 아닙니다, 나으리'


소년이 머리를 흔들며 말했다.


'전 나으리의 돈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냐?'


'정말입니다'


앙투인이 말했다.


'전 나으리를 따라가고 싶습니다. 뱀파이어와 싸우고 싶습니다'


뤼크는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움에 그의 허벅지를 두들겼다.


'뱀파이어와 싸우고 싶은 게냐, 꼬마야? 네 나이가 몇 살이냐?'


'잘 모르겠습니다, 기사님. 아마도 13살인 것 같습니다. 제가 기사님의 종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짐을 들고 조리도 하고, 검과 도구들을 씻을 수도 있습니다. 안될까요?'


'종자가 되려면 그 이상이 필요하다, 꼬마야'


뤼크가 엄하게 말했다.


'수 년의 훈련, 고귀한 정신과 올바른 혈통. 넌 여기에 부응하느냐?'


앙투인의 고개가 축 늘어졌고 그는 뭐라 중얼거렸다.


'그리고 전 요새로 향하는 지름길을 알고 있습니다'


뤼크의 흥미가 갑자기 생겨났다. 그는 소년이 남겨질 것이란 생각에 거의 울음을 터트리기 일보 직전이라는 것을 보았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종자가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만약 소년이 산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다면 어쩌면 소년에게도 쓸모가 있는 걸지도 모른다.


'좋다'


뤼크가 말했다.


'넌 노새에 타도 좋다.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을 정확히 따라야만 한다. 날 한 번이라도 실망시킨다면 다시 이곳으로 돌려보내겠다. 알겠느냐?'


앙투인은 열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네, 나으리! 그러겠습니다!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제가 맹세하겠습니다'


'그래야 할 거다'


뤼크가 말했다.


폰테인이 뤼크 옆에 말을 끌고 왔고 귀에 속삭였다.


'뤼크 형, 이거 확실해? 정말로 이 꼬맹이를 데리고 가고 싶은 거야? 전투가 벌어지면 녀석을 제대로 지키기도 어려울 거야'


뤼크는 고개를 끄덕였다.


'꼬마는 산맥의 지름길을 안다고 했어. 난 녀석이 우릴 지름길로 안내하게 만든 다음 다시 돌려보낼 거야. 녀석은 아무런 위험에 처할 일도 없고 만약 상황이 안좋아지면 내가 보호하면 돼. 넌 걱정이 너무 많아, 폰테인. 우린 영광으로 향하는 길에 있다고, 형제여. 믿음을 가져'


폰테인은 어깨를 으쓱했다.


'형의 생각이라면 맞겠지'


'맞아'


뤼크가 동의했다.


'맞고 말고. 자, 어두워지기 전까지 산에 가까워지고 싶다고. 만약 소년의 지름길이 사실이라면, 우린 밤이 되기도 전에 피의 요새에 도착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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