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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폭풍의 형제단] 3. 타르구타이 예수게이 (2)

제Ⅴ군단(1.226) 2023.06.09 19: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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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야에 있었다. 정오였고, 텅 빈 하늘에 태양이 하얗게 타올랐다. 바람이 산에서 내려와 관목과 잡초를 살랑살랑 흔들고 내 카프탄을 잡아당겼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내 왼손에 컵이 들려 있었다. 그것은 오르두의 모든 컵과 마찬가지로 토기였다. 피처럼 붉은 액체가 그것의 거의 가장가리까지 채우고 있었다.

나는 날카로운 태양으로부터 눈을 가리며 다시 올려다보았고, 내 앞에 네 개의 모습들이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덥지 않았지만, 그들의 윤곽은 아지랑이에 부서진 것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그들 모두는 사람의 몸과 동물의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호박색 눈에 푸른 깃털 새의 머리를 가졌다. 하나는 뱀의 머리를 가졌다. 하나는 빨간 눈의 황소 머리를 가졌다. 하나는 썩어가는 물고기의 머리를 가졌고, 이미 부패로 누렇게 변해 있었다.

그들 모두 직사광선에 반짝반짝 빛났고, 나를 바라보았다. 그들은 팔을 들어올려 가리켰다.

그들 중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말할 수 있는 인간의 입술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들이 내게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어떻게든 그들의 생각은, 내가 직접 불러낸 것처럼, 명확하고 분명하게 내 마음 속에서 형체를 이루었다.

마셔라. 그들이 내게 말했다.

나는 왼손에 든 컵을 내려다보았다. 그 안의 액체는 뜨거웠다. 거품이 테두리에 모였다. 나는 갑자기 갈증이 터지는 것을 느꼈다. 컵을 입까지 반쯤 들어올리자 내가 그러하듯 손이 떨렸다.

나는 거기에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참았다. 내 본능이 내 안에서 전쟁을 벌였다.

마셔라. 그들이 내게 말했다.

그들의 명령하는 어조가 나를 잠깐 멈추게 했다. 나는 그들이 왜 내가 그러하기를 바라는지 몰랐다.

그 때 나는 그Him를 보았다. 그는 반대 방향에서 왔다. 그 역시 사람의 모습을 했지만, 그를 둘러싼 빛의 후광 때문에 그보다 많은 것을 알아채기 어려웠다. 나는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그는 내게 다가오고 있었고,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멀리서, 아주 멀리서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내게 명령하지 않았다. 그 외에는 그는 네 짐승-모습들과 같았다. 그들 사이에는 내가 알아차릴 수 있지만 이해할 수는 없는 어떠한 관계가 있었다. 넷은 그를 두려워했다. 그 때 나는 내가 잔을 마신다면 그를 대적하는 것이요, 마시지 않는다면 넷을 대적하는 것임을 알았다.

우리 모두는 많은 생각의 공간을 위해 그렇게 남아 있었다. 넷이 나를 가리켰다. 빛의 고리를 두른 남자가 내게 걸어왔고, 더 이상 가까이 오지 않는 것 같았다.

마셔라. 그들이 내게 말했다.

나는 컵을 입술로 가져갔다. 한 모금 마셨다. 그 액체는 복잡한 맛을 가졌는데, 처음에는 달콤했으나 나중에는 씁쓸했다. 나는 그것이 내 목을 따라 내려가는 것을 느꼈고, 뜨겁고 생기가 넘쳤다. 시작하자마자 나는 계속 마시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나는 그것을 모두 마셔버리고, 찌꺼기까지 빨아들이는 것 외에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

마셔라. 그들이 내게 말했다.

한 모금 마신 뒤, 나는 잔을 내려놓고 조심스럽게 몸을 웅크리고 내 앞의 땅에 내려놓았다. 신경을 썼지만, 조금 흘러 내 손가락에 얼룩이 생겼다. 그런 다음 나는 한 걸음 물러났다.

나는 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넷에게 절을 했다. 나는 내 말이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말했다.

‘예의상 조금만 마셨습니다.’ 내가 말했다. ‘이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넷은 팔을 내렸다. 그들은 내게 다시 명령하지 않았다. 그 남자는 걸음을 멈추었고, 내가 그를 처음 봤을 때 그가 서 있던 바로 그 자리에 있었다.

나는 그들 모두를 실망시켰다고 느꼈다. 하지만, 아마도 나는 넷보다 그를 덜 실망시켰을 것이다.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했다. 나는 현실 세계의 견고함이 다시 스스로를 주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눈앞의 햇빛이 내리쬐는 평원이 물처럼 물결쳤고, 그 아래로 어둠의 틈이 보였다.

나는 머물고 싶었다. 나는 감각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꿈이 끝나기 전에 그의 얼굴을 알아보기를 바라며 그를 다시 쳐다보았다.

나는 빛, 깜빡임, 그리고 밝음의 중심의 주변을 도는 것 외에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그 빛에는 온기가 없었다. 단지 광휘뿐이었다. 그는 차가운 태양 같았다.

하지만 그의 빛이 사라졌을 때 나는 손실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 때 정말로 추위에 몸서리를 치며 잠에서 깼다. 팔다리가 아팠고, 날고기처럼 붉었다. 나는 움직이려고 했고 관절들에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모든 것이 아팠고, 가죽이 벗겨진 느낌을 받았다.

새벽이었다. 내 아래로 평원들은 안개로 하얗게 젖어 있었다. 나는 화살촉 모양을 이룬 새들이 평원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밤새 타오르던 불의 마지막 잔해들이 안개 사이로 창백한 연기를 피어올렸다.

나는 억지로 움직였다. 잠시 뒤, 고통 중 가장 나쁜 것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나는 느리게 달렸고, 팔을 움직였으며, 뻣뻣해진 무릎과 팔꿈치를 풀었다. 내 몸에 피가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여전히 추웠지만, 움직이는 것은 도움이 되었다.

나는 아직도 내 환상을 기억할 수 있었다. 나는 그들이 무엇인지 알았다. 칸의 오래 된 자딘 아르가인 우이그Uig는 내게 그들을 예상하라고 말해주었다. 그것은 천상의 시험이었고, 일단 환상이 나타나면 그들은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었다.

나느 그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몰랐다. 한편으로는, 그건 내가 늘 나 자신에 대해 믿었던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은 외로운 삶의 전조였다.

자딘 아르가는 전사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칸을 위해 옻칠한 갑옷을 입고 평원을 누비지 않았다. 그의 삶은 고독한 삶이었고, 게르에 묶여 있었으며, 늘 보호받았고, 오장육부를 뚫고 들어가 별을 울리도록 강요받았다. 명예로운 자리였지만, 최고의 명예는 아니었다. 부족의 다른 모든 소년들처럼, 나는 스텝을 누비고, 내 형제들과 함께 내 칸의 적들과 전쟁을 벌이는 것을 꿈꿨다.

나는 심지어 내가 본 것이 모두가 겪는 꿈에 불과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을 믿고 싶었다.

그리고 내 손을 내려다보았다. 손가락 끝은 여전히 붉게 물들어 있었다.

나는 그 손을 내 소매에 쑤셔넣고서 보지 않으려고 했다. 나는 천천히 왔던 길을 되돌아 걷기 시작했다.

나는 그 날 밤에 존재의 한 방식에서 다른 방식으로 넘어갔다. 그 변화는 심오했고, 몇 년간 점점 얼마나 심오한지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그 때는 거의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아직 어렸고, 내 안의 어떤 능력에 생명이 불어넣어졌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한 세기가 넘게 지난 지금도 그 점에서 나는 아직 어린아이와 같다. 힘power을 가진 우리 모두가 그렇다. 그것에 대해 너무나 적게 알고 있고, 너무나 불완전하게 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큰 저주이자 큰 축복이니, 우리가 더 많이 알고 더 완벽하게 본다면 분명 미쳐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높이 오르는 시간보다 높은 곳에서 내려가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나는 마비된 팔다리로 헐렁한 자갈 비탈의 두둑banks들을 내려가면서 종종 넘어졌다. 태양이 완전히 떠오르자 내 속도가 나아졌다. 나는 평원의 높이에 거의 다다라서, 전에 걸어올라갔던 계곡의 정상에 도달하여 멈췄다.

나는 멀리서 내 호위대의 야영지에 남은 것을 보았고,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시 깨달았다. 나는 나무 몸통 옆에 웅크리고 앉아 칸의 전사들이 나를 두고 떠난 길고 구불구불한 강변을 내려다보았다.

아두운aduun은 사라졌다. 나는 어색한 자세로 바닥에 놓인 시체들을 보았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이 느껴졌다. 열두 명의 전사들이 나를 산으로 데리고 왔는데, 불자리 주변에 열두 구의 시체가 바닥에 놓여 있었다.

나는 나무 몸통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나는 칸의 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동시에 위험할 만큼 노출되어 있는 것도 알았다. 평원은 혼자 여행할 만한 곳이 아니었으며, 알탁 위에는 숨을 곳이 없었다.

그들이 내게 다가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나는 그 곳에서 더 오래 기다렸을 것이다. 어딘가 높은 곳으로부터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소리, 내가 모르는 언어로 노래하는 군인들의 크고 부주의한 목소리를 들었다.

한 단어가 내 마음을 스쳐가며 피를 차갑게 했다.

키탄.

내려가는 길에는 어떻게든 그들을 지나쳤겠지만, 그들은 분명 고지대에서 나를 사냥하고 있었으며, 나는 오직 둔탁한 행운만으로 발각되지 않은 채 여기까지 내려온 것이었다.

그들은 가까이 있었고, 덤불 사이를 뒤지고 있었다. 내가 아는 한 거기에는 그들이 더 많이 있을 것이며, 걷어차인 개미집에서 나오는 개미들처럼 울라브에 득실거릴 것이었다.

나는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나는 나무의 엄폐를 벗어나 칸의 수하들이 죽은 곳으로 달려나갔다. 내가 미끄러지고 가파른 길을 떨어져내리는 동안에도 나를 포착하고 느릿느릿 뒤쫓는 키탄들의 외침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숨이 가빠지고 폐가 불타는 느낌을 받으며 최대한 힘껏 달렸다. 나는 공포에 질려 동물이 달리는 것처럼 달렸다. 나는 뒤돌아보지 않았다.

내 유일한 생각은 사냥꾼들을 피해 개활지로 나아가 칸을 찾는 것뿐이었다. 그는 알탁에서 가장 강력한, 매일 성장하는 군벌warband을 이끌었다. 나를 쫓는 키탄들이 수백일지라도 나를 지켜 줄 수 있을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를 찾아야 했다. 어떻게든, 그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오래 살아남아야 했다.

나는 그의 명성을 알고 있었다. 나는 그가 적이 계속 궁금해하도록 경고 없이 이리저리 이동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모든 길을 볼 수 있는 우이그마저도 그를 베르쿠트 - 사냥하는 독수리, 멀리 탐색하는 자, 종잡을 수 없는 자 - 라고 불렀다.

그런 생각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나는 내 마음을 강제로 지금의 일에 고정시켜 두려고 했다. 나는 가시덤불을 뛰어넘고 바위 주변을 돌며 계속 달렸다. 내 사냥꾼들의 목소리가 나를 따라왔고, 그들의 군화가 땅에 부딛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미래의 모든 길은 하나로 좁혀졌고, 그 길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나는 산맥을 달려내려가 저 너머 평원으로 향했다. 계획도, 동맹도 없이 얕은 희망뿐이었다. 내가 가진 것이라고는, 다른 세계에 대한 환상으로 새롭게 풍요로워진 내 삶뿐이었다. 나는 그것을 위해 싸울 생각이었지만, 어찌해야 하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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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구타이 예수게이(가 될 소년)가 '넷 신' 들과 '그 분'을 만나 권능을 받는 대목입니다. 이 대목은 잘 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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