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모아놓음. 남/여 대사 자체는 똑같고 목소리 톤 차이가 있음.

대사들은 같은데 배치가 다른 경우가 있어 남성 기준으로 씀.

베테랑 가드맨 '일제사격'

전문가(0:00 남성 / 2:30 여성)

정석적인 가드맨, 자기 직업에 자부심이 있는 한 편 껄렁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내가 낫지~ 하는 캐릭터'

유일하게 코드 명 제대로 부름. 커미사르와의 갈등으로 죄수가 됨.

"정밀타격 개시한다!"

"최우선 목표와 교전하겠다!"

"바스티온 2-20 전투태세!"

"바스티온 2-20 개시한다"

"적 발견, 교전한다!"

"킬샷 대기중"

"헤드헌팅!"

"최우선 목표를 제거한다!"

"주 목표를 제거한다!"

"위험 목표와 교전하겠다!"

"색적중"

"안 놓쳐, 못 놓쳐"

"정밀 사격 개시중!"

"정밀 사격을 시작한다!"

"킬샷 개시한다!"

가드맨에게 킬샷이라는 단어가 따로 의미가 있나?

시한폭탄(남 0:47 / 여성 3:21)

직업정신 없고, 돈 밝히고, 군수품 횡령질 하다가 잡혀옴. 그래도 성격은 털털함.

코드명도 못 외서 "저거 뭐시기..." 거리다가 그냥 이름으로 부름. 사실 죄수부대에서 코드명이 필요하지도 않고.

"그대로 있어라..."

"넌 이제 죽었다"

"킬샷 시작한다"

"사격 시작!"

"널 위한 선물이다"

"이거나 먹어라 새끼야"

"네 썩소 구경이나 해보자!"

"아, 좆까쇼"

"밀리타룸식 깜짝선물 대령이요!"

"헤드헌팅..."

"이거나 처드셔!"

"그대로 멈춰라 이단들아!"

"그대로 서라 이단들아!"

"조준하고 쏜다, 밀리타룸 스타일로"

"오늘도 헤드샷 쏠 기분이구만!"

극악무도(남 1:40 / 여 4:09)

카디안 쇼크트루퍼 출신. 실력이나 자부심이나 복수심 마저도 빵빵한 가드맨이다.

문제는 죄수부대라 같은 카디아인, 커미사르도 없어서 다른 애들이 느그카디아~ 거리는거 꾹 참고 삼.

다른 애들을 깔보는 성향이 있음. 위 전문가가 의무감이 투철하다면 얘는 자기보다 전부 군인으로서 허접이라고 생각함.

"골통을 떼면, 몸도 죽지"

"일은 이렇게 처리하는 거야"

"개시, 집중, 사격"

"집중 사격한다"

"원 샷, 원 킬"

"보고 배워라!"

"이건 카디아의 몫이다"

"되갚아줄 시간이다"

"보고!, 배우고!, 따라해! 알겠나!"

"이번 사격은 좋은 예감이 드는군"

"목표를 제거한다"

"킬샷 대기중"

"킬샷을 먹일 해골을 찾는 중..."

"카디안 선물을 대령하지..."

"목표 색적"

질럿 프리쳐 '악인을 좇아 벌하라'

선동가(남 5:02 / 여 7:52)

독선적이고, 오만한 질럿. 자신의 행동과 생각이 황제를 섬기는데 걸맞다고 자만하며 남들 이야기는 듣지도 않는다.

수감 사유도 '이 곳은 이단이 살기 좋은 곳이다' 하면서 한 거주블록을 피바다로 만든 혐의다. 아직도 본인만 억울해 하는 상황.

하이 고딕? 이라고 하는 고어체를 자주 쓰는데, 알고 쓴다기 보다는 패션 언어 마냥 쓴다고 함.

"인류의 주인을 위하여!"

"회개하라 이단이여!"

"주인을 찬양하라!"

"내 그대의 죽음이라!"

"주인께서 내게 힘을 하사하시니!"

"회개하라, 회개하라!"

"네 죄를 고하라!"

"내 저들을 정화하리!"

"강타하라!"

"주인이시여 제 과업을 보아주소서"

"그대를 구제하리!"

"네 죽음이 도래했노라!"

"정의가 도래한다!"

"네 파멸이라!"

"주인님의 이름으로!~"

광신도(남 5:56 / 여 8:40)

전형적인 진성 황제교도인. 다른 애들이랑 대화하다가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새끼... 이단!' 소리를 한다.

가장 광적인 질럿인데, 코른 신도가 외치는 말과 주어만 다르지 내용은 같음. 그래서 잡혀온 사유도 이단 의심이라는 추측이 있음. 아니면 비스트맨처럼 너무 과격해서 그렇거나. 남성은 홀아비 목소리고 여성은 고딩 목소리인게 특징

"신 황제여 절 지켜봐주소서!"

"황제의 이름으로!"

"신 황제를 위하여!~"

"네놈은 멸망하리라!"

"이단이로다!"

"죽어라 이단자!"

"이단을 강타하리!"

"황제 폐하께 피를! 황금 옥좌에 해골을!"

"전율하라, 이단자들아!"

"넌 멸망하리"

"네 죄악을 씻어내라"

"구원을 맞게 되리라!"

"날 마주하라"

"신 황제의 뜻이니라!"

"황제 폐하의 자비를 달게 받으라!"

판관(남 6:55 / 여 9:35)

위 질럿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온화하고 상식을 따름. 무려 제국의 불평등도 언급하기도 한다. 다만 사이커랑 오그린은 여전히 싫어함.

오직 이단과 제노들을 극도로 혐오할 뿐 같은 제국의 인간들은 사랑하는 종교인.

남자는 성대결절 온 듯한 괴성을 지르며, 여성은 울먹이는 톤이 인상적.

"난 너의 정의니라!"

"황제께서 네 죽음을 명하셨다!"

"나는 심판이요!"

"내가 너의 파멸이다!"

"내가 구원을 불러오리라!"

"황금 옥좌를 위하여!"

"홀리 테라의 그분을 위해!"

"네 끝이 도래했노라!"

"날 막을 수는 없다!"

"황제 폐하가 내 손을 인도하시리!"

"네놈을 벌하고 말겠다!"

"어떤 용서도 없다!"

"지옥으로 보내주마!"

"넌 심판을 받으리라!"

"자비로운 죽음을!"

사이커 사이키네틱 '사이키네틱의 분노'

참고로 고 위험도, 저 위험도 대사가 나뉜다. 위험도가 오를수록 광기에 참

서번트(남 12:22 / 여 15:26)

다크타이드 배경 맵인 아토마 프라임에서 인포서로 지내다가 사이커 죄목으로 체포된다. 싸이커 일 시켜놓고 사이커라서 잡혀감.

다른 사이커들에 비해서 제정신으로 보이고 성격도 온화해서 딱히 말다툼도 안 하고, 다른 캐릭터들도 서번트는 그렇게 안 싫어함.

'제국을 좋아하는 사이커' 라는 느낌의 캐릭터

"통제 할 수가 없어...!"

"너무, 많은... 목소리가...!"

"안 돼! 내 머리 속에서 나가!"

"나는 워프와 한 몸이다!"

"이 힘... 이 엄청난 힘!"

"그래... 그래! 내 몸을 타고 흘러라!"

"웃음"

"웃음 2"

"워프 활성!"

"워프 프로토콜 개시"

"군중 제어에 돌입한다!"

"강력 진압을 감행한다"

"워프에 도달하는 중"

"워프를 부르겠다!"

"임페리온을 전하겠다!"

"선택의 여지가 없군!"

예언자(남 11:30 / 여 14:29)

지금 이 모든 일들이 꿈이라고 생각하는 사이커. 황제를 내 사랑이라고 부르며 계속 찾는다. 찬양하기 보다는 애정하는 느낌.

정신이 워낙 돌아있지만, 성격도 돌아버린건 아니라서 의외로 온순한 모습을 보여줌. 워프 노출이 심해질 때 빼고.

가드맨 전문가, 시한폭탄과 함께 오그린에게 잘 해준다. 스윗 브루트라고 불러주면서 친절하게 대화함.

"날 화나게 하면 안 됬어!"

"내 사랑이 주는 선물이야!"

"날 두려워 하라, 날 무서워 하라!... 어이쿠"

"내 사랑이 네가 죽어야 한다고 해!"

"없에버릴 영혼이 너무 많아!"

"비명을, 비명을 질러라. 듣기 너무 좋구나"

"웃음"

"웃음"

"내 사랑을 위해!"

"내 꿈에서 나가!"

"내 사랑을 위해 죽어!"

"널 죽여야 할 때 같군!"

"내 드림에 네 자리는 없어!"

"네가 자초한 거야, 네가!"

"나도 이러고 싶지는 않았어!"

"널 다치게 해야겠어!"

외톨이(남 10:31 / 여 13:25)

사이커로 살아온 평생을 도망치며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잡혔죠? 덕분에 항상 빡쳐 있고 깐깐하게 굼

제국 뒤안길에서 살아온지라 평범한 제국민이 생각해볼 수 없는 제국의 이면을 잘 안다. 질럿들 속 긁는데 최적화됨.

대인관계가 개판이라 같은 사이커끼리는 몰라도 다른 세 클래스랑 말이 안 통한다. 가드맨들은 '네가 미쳐버리면 언제든지 쏴죽여주마' 라고 하고. 질럿이랑은 서로 시발아 거리며, 오그린 마저도 얼마나 놀려댄건지 저 뾰족머리는 싫다. 라고 함.

"내 워프와 양립하는 정신으로"

"내 불안정한 정신을 보아라!"

"뭐라는지 안 들림"

"날 섬기거나 죽어라!"

"난 죽음이요, 하하하!"

"웃음"

"웃음"

"떨어라! 도망가라!"

"발 아래 벌레같으니!"

"떨어라! 버러지들아!"

"꿇어라! 꿇어!"

"넌 아무것도 아냐!"

"워프를 부르겠다!"

"다섯 탑의 이름으로!"

"워프가 흐르게 두어라!"

"이건 맛보기에 불과해!"

오그린 스컬브레이커 '황소 돌진'

경호원(16:25)

밀리타룸에서 복무하던 오그린. 플레이어가 조종해서 울트라 영재인거지, 설정상으론 평범한 오그린 군인이다.

같은 출신인 가드맨들과 특히 친하며 계속 돼장(sha)라고 불러줌. 본헤드를 받고 싶어한다.

다른 두 오그린에 비해서 자기 욕하는걸 잘 못 알아들음.

"뚫고 지나간다!"

"박살내주마!"

"거기 멈춰!"

"날 막을순 없어!"

"내가 간다!"

"내가 가장 세다!"

"길을 만든다!"

"난 못 막아!"

"벌레처럼 밟아버리자!

"돌진!"

"으아아아"

"끄아"

"길을 비켜라!"

"웃음"

"웃음"

불량배(17:24) 놀랍게도 사이커 외톨이와 성우가 같다.

이름 그대로 호전적이고 잔혹한 오그린. 밥 준다고 말을 듣긴 하는데, 다른 이유는 없음. 다른 오그린이 밥 이야기 하면 헤벌레 하는데 얘는 오히려 예민해짐. 밥 뺏어갈까봐. 수감 사유도 밥 투정이라는 말이 있다.

어휘력도 떨어지고, 애초에 말보다 그르렁 소리를 더 많이 낸다.

다른 오그린들이 황제나 스마가 왜 강한지를 묻는데, 얘는 걔네 나 보다 강한거 맞음? 이라는 투로 대화를 한다. 겁이 없는 오그린.

성격 때문인지 자기 욕하는 걸 알아듣는다. 질럿에게 종종 그만 지랄하라고 으름장을 놓음.

"죽음의 기차!"

"밟아버린다!"

"가장 세지!"

"죽여! 죽여! 죽여!"

"밟아! 밟아! 밟아!"

"쿵! 쿵! 쿵!"

"죽어라 작은들아!"

"화낸다!"

"비켜라 작은들아!"

"전부 박아버려!"

"놈들을 밟아버려!"

"괴성"

"괴성"

"웃음"

"웃음"

난동꾼(18:28)

본헤드 시술을 받은 오그린. 말도 더 잘하고, 누가 말하면 질문도 덜 한다. 그래도 오그린이라 어려운 단어는 제대로 못 외거나, 밥 좋아하고 질럿과 사이커가 하는 말 이해 못 하는 건 똑같다. 나름대로 생각해서 말 한 답이 헛소리라 애들을 벙찌게 만들기도 함.

유일하게 자기 식량을 나눠줄까? 라고 말하기도 하고 모든 캐릭터를 칭찬하는 대사가 있다. 성격 좋은듯.

질럿이 계속 지랄해도 ㅇㅇ 하고 맘.

"날 막아보시지!"

"날 멈출 순 없다!"

"황소 돌진!"

"길을 비켜라!"

"난 막을 수 없다고!"

"누워서. 식량. 먹기네!"

"아침 먹기처럼 쉽다!"

"길을 뚫겠다. 돼장!"

"적을 몰아내겠다. 돼장!"

"겁쟁이들~ 밟아버리자~"

"겁쟁이들! 엄청 많다!"

"으어~"

"와~"

"웃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