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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나이트 가문 - 바이로니 가문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3 11: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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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니 가

House Vyronii




직함: 유서 깊고 결연한 바이로니 가문 기사단


가문 등급: 세쿤두스


공표: 자율, 고대 영토 및 무장 인가증 (891.M30에 승인, 904.M31에 재가됨)


감독 영토: 다마이투스 III/II Damaetus III/II, 순응과 함께 행성계에 대한 실효 권리가 인정됨


별칭: 워든 오브 펠웨더 Wardens of Felweather, ‘갓 이터 God-eaters’ (비공식, 자칭).


동맹 군단/포지 월드: 공식적 유대는 없음, 포지 월드 메조아 Mezoa와 상호 결연을 수립함.


충의: 피델리타스 테낙스 Fidelitas Tenax




나이트 월드 다마이투스 III/II 출신인 바이로니 가문은 워마스터 호루스의 반역자들에 맞서는 쓰라린 전쟁에서 제국의 편에 섰다. 세그멘툼 옵스큐러스 Segmentum Obscurus에서 가장 오래된 기사 가문 중 하나인 바이로니 가문은 투쟁의 시대에 그 고귀한 피를 너무도 많이 흘린 나머지 대성전의 막이 내리고 은하 내전이 발발할 무렵에는 인원과 자원이 위험할 정도로 고갈되어 있었다. 스스로의 운명에 침묵하는 방관자가 되지 않으리라 결심한 바이로니 가문의 귀족들은 대반역자에 맞서 굳세게 서거나 죽으리라고 맹세하였다.



바이로니 가문 귀족들은 특유의 비탄에 잠긴 태도로 유명하며, 이는 5천 년 동안 옛 밤 Old Night의 공포에 맞서 쉼 없이 파수를 선 노력이 한때 황제의 가장 경애 받는 아들이었던 전사의 손으로 철저하게 무의미해지거나 말살당할지 모른다는 깨달음에서 비롯된 태도이다. 바이로니가 고향이라 부르는 외롭고 쓸쓸한 위성, 에메랄드빛 목성형 행성을 공전하는 다마이투스 III/II가 가문의 핏줄에 불어넣은 품행이기도 하고 말이다. 작지만 안정적인 여러 워프 항로가 교차하는 행성계에서 발견된 다마이투스 III/II는 우거지고 뒤틀린 숲과 안개로 뒤덮인 늪으로 이루어진 세계이며 지표 위로는 행성 정착이 식민 방주선의 시체를 이용해 이루어질 때 세워진 거대 요새 구조물 펠웨더 아성 Felweather Keep이 우뚝 솟아 있다.



다마이투스 III/II는 최초 발견 당시 방대한 토착 생명체의 보금자리로 밝혀졌다. 어두운 숲에는 두족류와 포유류가 뒤섞인 듯한 생물들이 주로 서식했는데, 그 상당수는 엄청난 몸집의 소유자였으며 놈들은 길 잡을 수 없는 늪에 도사리거나 거대하지만 썩어가는 나무들의 커다랗고 속 빈 가지에 둥지를 틀었으니 몇몇은 사악하고 외계적인 지능을 보유하기도 하였다. 개중 가장 악랄한 생명체들은 의사소통이 가능했고, 이전에 자신들의 세계로 흘러들어온, 지금은 난자당한 유해가 되어 부식토 아래로 가라앉은 다른 종족이나 여행자들에게 그리했었듯 마치 인류의 잊혀진 선사시대에서 찾아온 굶주린 지하 세계의 신들과도 같이 새로 온 이들에게 복종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식민 개척자 기사들은 다른 기질과 힘을 지녔으매 전쟁의 시대가 열렸으며 정착민들은 자신들로 연회를 벌이려는 끔찍한 생물체들과 싸우기 위해 펠웨더 아성의 심부에 자리한 STC 시스템으로 모여들었다. 전투가 벌어질 때면 늪지대 바다가 끓어오르고 덩굴로 뒤덮인 숲은 까맣게 불타올랐으며, 에메랄드빛 하늘은 종국에 잡신 god-things들이 끌어내려지고 길을 찾을 수 없는 미개지 속 가장 외따롭고 깊은 곳으로 몰아내어져 아직 태어나지 않은 기사들이 행하는 고귀한 원정의 대상이 되기 전까지 수십 년 지속될 밤으로 바뀌었다.



전쟁이 끝났을 무렵엔 인류의 황금기가 끝나고 은하계에 저주의 시대가 도래해 있었다. 다마이투스 기사단 Knights of Damaetus은 옛 밤의 기나긴 암흑 내내 무수한 침략에 맞서 굳건히 버텨 섰으니, 다수는 그 이후로 조우한 적도 없어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여러 종족의 공격이었으나 해적질을 일삼는 엘다 노예상 계층이나 잔혹한 오코이드 약탈자들처럼 그 악명이 널리 알려진 적들도 있었다. 특히 한 제노스 부류는 다마이투스 행성계로 눈길을 돌려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어냈으니, 그들은 이미 기나긴 그림자 아래 코로니드 심연 Coronid Deeps의 광활한 지역을 무너뜨린 미투 복합체 Mitu Conglomerate였다.



다마이투스 기사단은 수 세기에 걸친 외로운 세월 동안 증오스러운 미투에 결연히 맞선다. 재래적인 침략에 심려하진 않을 기사들이었지만, 간헐적으로 벌어지는 침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파괴를 불러왔으며 에메랄드 하늘에서 새로운 외계 공포의 제파가 내려올 때면 다마이투스 III/II 표면에 세워진 고귀한 성채들은 폐허와 잿더미로 변했으니 얼마 가지 않아 강대한 펠웨더 아성조차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균열을 입게 되었다. 하나 바이로니는 굴복하지 않았고, 가장 철저하게 분쇄된 폐허라도 맹세를 저버리거나 백성들을 버리길 거부한 귀족이 수호하게 되었으니 그들 대다수는 악몽이 닥쳐올 때면 폐허로 전락해 잡풀만 무성해진 요새에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 바이로니 가문의 주인들이 아는 한 기사단은 제노스 지배하에 상실된 은하계의 폐허 속 홀로 남은, 살아있는 마지막 인류였다. 종국에는 한때 그 세 배에 달했던 나이트 갑주는 겨우 200기만이 가동 가능 상태로 남았으며 보급품은 거의 고갈되었고 손상되지 않은 요새는 하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바이로니 가문이 벼랑 끝에 서게 된 것이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인 기사들은 맹세를 새로이 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들을 끝장낼 공격을, 가문 입장에서는 인류 종말의 농성이리라 믿을 수밖에 없었던 공세를 기다렸다.



하지만 바이로니의 파멸이 도래하는 일은 없었다. 마침내 창공에 새로운 별 하나가 나타나기 전까지 천상에는 침묵만이 가득하였다. 다마이투스 III/II의 표면으로 낯선 비행운이 내리꽂혔고, 빽빽한 덤불을 폭파해 깔끔한 착륙 지대를 만들어낸 우주선이 숲 한가운데 착륙한다. 바이로니 가문 기사들은 수상하다고 생각하긴 했으되 종말이 드러나면 기꺼이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하고 우주선을 맞이하려 걸어 나갔다. 하지만 우주선이 바이로니의 종말이 되는 일은 없었다. I 군단 다크 엔젤의 스톰버드였던 그 우주선은 이미 미투 복합체의 제노스를 별들 사이에서 섬멸한 뒤 그 와중에도 더욱더 깊숙이 공허를 꿰뚫고 들어가는 이 지역 내 대성전의 선도 부대였으니 말이다.



그런 사치스러운 생각을 품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바이로니의 주인들은 고대의 적에 맞선 최후 항전의 영광과 놈들에게 승리를 거둘 권리를 부정당하며 잔인한 운명에 배신당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자신들과 수 세대의 선조가 그토록 많은 피를 흘려가며 막아내려 했던 적은 제국군이 세그멘툼 옵스큐러스를 휩쓰는 동안 거의 경멸적일 정도로 손쉽게 박멸당하고 사라졌으니 말이다. 바이로니는 그 대신 결코 갚을 수 없으리라 믿은 해방의 빚에 매인 채 대성전의 화염과 분노를 타고 가게 되었다.



장대한 인류군 사이에 자리 잡은 바이로니는 확립된 지휘 체계에 따르면서도 절대 거기 뒤따르는 야망과 음모에 완전히 투신하지 않았으며 고립되어 지낸 무수한 세월의 산물인, 공손하고 명예로운 거리감을 언제나 유지하였다. 가문은 자신들을 발견한 다크 엔젤 군단과 함께 복무했고, 이후에는 차례로 워드 베어러와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과 함께했으며 12개의 서로 다른 엑스케르투스 임페리알리스 사령부와 종군하기도 했다. 바이로니 가문은 음울하고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지만 동시에 위대한 영예와 동료들의 존중을 얻어낸다. 가문 귀족들은 외계 태양들이 내뿜는 가혹한 광명 아래서 스스로의 나이트 갑주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고향 위성이 천천히 공전하는 어른대는 목성형 행성의 반사광 아래 빛나는 에메랄드 녹색이 아닌 칙칙한 세라마이트 실체로 바라보게 되었고 말이다. 그리하여 성전 사이온들이 성구 관리인들에게 명하기를 고향을 기리는 에메랄드빛 녹색 문장을 칠하라 하였으며, 곧 이 문장은 대성전이 가차 없이 진군하는 동안 바이로니 가문만이 사용하도록 오피시오 밀리타리스 무장학부 Officio Militaris College of Arms에게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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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k에서 테린 가문이 대표격인 것처럼 호루스 헤러시의 간판인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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