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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Cadian Honour - 2부 - 5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5 21:47:01
조회 384 추천 1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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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번역본은 제가 직접 번역한 소설 Cadian Honour입니다.

오역이나 지적, 이상한 표현은 알려주세요.


직역하려니 어색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뜻이 통하게 의역을 섞었습니다.

--------------

코사크의 검Kossak Blade을 타고 그 후작령에서 건너온 이들은 비단 카디안 연대와 '형제단Brotherhood' 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6개월 동안, 이단들에 의해 살 곳을 잃은 수천 명의 하이브 거주자, 상인들, 귀족들 등이 갑판 사관들에 의해 밸러스트 구획에 억류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팔거나 훔칠 수 있는 모든 물건을 가지고 전쟁터에서 빠져나가 다른 행성으로 갈 수 있는 '탑승권'을 얻었고, 함선 내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을 거래하면서 부를 모으고 있었다.


그 중에는 카르칼 스트러프Carkal Struff라는 청년이 있었다.

그가 비싼 값(원문 prince’s ransom)을 지불하고 프로메슘 운반선과 화물 예인선 사이로 숨어들며 밀항에 성공하자, 자신이 안전해 졌다고 생각했지만 곧 틀렸다는걸 절감했다.


-


6개월 전만 하더라도 카르칼 스트러프는 하이브 월드 구아디아 렉스Guardia Rex에 있는 초상화가 구스타프 린켄티Gustav Rinkkenti의 작업실에서 페인트 혼합을 담당하던 견습생이었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얻을 수 있을거라 기대했다.


다른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로 그가 더 나은 삶을 위한 사다리를 탔다고 생각했다.

그의 후견인인 아가사Agatha는 견습생의 삶을 시작하는 그를 격려해 주었다.

'아주 좋은 기회야. 특히 이전 대표자의 아들인 고아에게 말이지. 정말 드문 기회야'

'그러시겠지요' 카르칼은 속으로 냉소했다.


고아라서 다행이야, 카르칼은 생각했다.

그의 아버지는 생전, 구아디아 렉스의 모든 정착지와 연결된 중간 시장 거점의 관리자였다.

그 거점인 레손Reshon은 집권 가문의 마지막 자손이 사망한 후 다른 무역 가문들이 과두정으로 관리를 시작하자, 크게 번성했다.


시장에는 활기가 넘쳤고, 수리된 하이브 거점에는 태양빛을 볼 수 있었고, 공장의 생산량이 크게 늘었다. 카르칼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물을 정화하여 판매하는 가업에 참가하여 나름대로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물 정화 사업이 갖는 위험요소, 예를 들어 노동자 갱단들에게 발진과 성장부진을 유발하는 독소들과 성장하는 하이브 공장들이 내뿜는 오물들로 인해 사업은 매우 위험했다.

그 오염의 부산물인 암은 그의 어머니를 앗아갔다. 하지만 그녀의 가정부였던 아가사가 그를 보살펴주었다.


하이브 시티는 마치 사람이 흰개미처럼 몰려있는 개미집이었고, 사람을 먹고 사는 개미집과도 같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시체전분을 만들기 위한 재료가 되어 그 개미집을 위해 팔려나갔다.


카르칼은 그의 아버지는 잘 기억하지 못했다. 그의 아버지는 12세가 되었을 무렵, 어머니가 떠나갔던 재활용 구덩이의 일부가 되었다.


아버지의 빚을 모두 청산하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곧 그가 집이라 부르던 곳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하지만 아가사는 린켄티라는 초상화 화가와 인맥이 있어, 카르칼이 교육이 되어있는 소년이라는 것을 설득할 수 있었고, 이내 화가의 가족과 하인 사이의 위치에서 살아갈 수 있었다.

카르칼은 철학과 시를 빠르게 학습했으며, 이에 만족한 린켄티는 간단한 회화 기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점점 더 귀금속과 기름과 귀한 재료를 섞으며 그림을 그리는 법을 배워나가던 그는 어느날, 에즈메랄다 플라워즈Ezmerelda Flowers 라는 300세 여성의 초상화를 그릴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그때 처음으로 회춘 시술rejuvenat을 받은 사람을 보게 되었다.


-


화가 보조 업무를 하며 하이브 하층의 급진주의자low-hive radicals들과도 교류하게 된 시기, 스커지드the Scourged 라는 이단의 세력이 하이브를 침공해왔고, 3개월의 포위 끝에 하이브 아넨Annenn이 점령당했다.


듣기로는 하이브 아넨의 지배가문의 긴 내전으로 인해 점점 더 관리되지 않은 하이브 아넨은 폐허처럼 되어갔고, 그결과 이단자들의 손에 떨어져갔다고 한다.


그리고 하이브 레손 만큼이나 번성하던 하이브 아포스Afos, 리드버그Leadburg, 아라랏Ararat 또한 무너져갔을 때, 하이브의 사람들은 어떻게 소수의 이단자에게 그렇게 번성하던 하이브까지 무너진건지 여러 소문을 접하게 되었다.

이단자 라는 말은 거의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른바 '문 뒤에서의 소름끼치는 속삭임'에 대한 소문은 널리 퍼져나갔다.


공포는 빠르게 전염되었고, 하이브에서 탈출해야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해져갔다.

카르칼이 가진 이상주의는 맞서싸울 것을 생각했지만 현실은 냉정했기에, 린켄티 가문이 리치스타 가문과의 인맥을 활용해 얻은 길을 통해 밤에 탈출을 감행했다.


교역소와 광산 통로, 그리고 하이브 월드를 떠나 행성과 행성을 타고 여행하며 비용은 점점 더 비싸졌고, 이윽고 성지 행성 이그나츠Ignatz에 다다르자, 이제 린켄티와 리치스타와의 인맥조차도 더이상 도울 방법이 없었다.


결국 마지막으로 받게 된 지원 - 약간의 돈 주머니와 일주일치 식량-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서로 황제의 가호를 바래줄 수밖에 없었다.


카르칼은 자신이 배워왔던 문학 지식과 매끄러운 화술을 통해 곡물 상인에게서는 식량을, 그리고 약간의 크레딧을 훔칠 수 있었다. 그의 여정은 행성과 행성을 오가며 제국 영토 더 깊이 이어졌고 그러던 어느날, 제국 해군Imperial Navy이 스커지드가 통과하지 못하게 차단선을 설정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와 우연히 함께하게 된 동행자는 포텐스로 갈 것을 제안해왔다.

포텐스, 리치스타 가문의 조상들의 고향이지.

카르칼은 다시 목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프로메슘 채굴선과 연료 수송선, 그리고 방어 함대가 보강되는 궤도 정거장에 정박된 던틀리스Dauntless급 순양함 등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코사크의 검까지 밀항하는데 성공했다.


코사크의 검에서 그는 결국 잡히게 되었고, 공허로 그대로 쫓겨나든가 감금되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다.

감금된 난민들은 처음엔 서로 도우며 같이 식량을 나눠먹었지만, 감금생활은 이내 서로에게 잔혹해져야했고 가장 잔혹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카르칼은 그 과정에서 결국, 자신이 원래 비단 상인 출신이라고 떠들고 다니던 또래의 남자를 죽이고 그가 가진 비스킷을 훔칠 수 밖에 없었다.


비스킷을 억지로 목으로 넘겼지만 살인의 충격은 음식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첫 살인의 충격으로 인해 그는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살인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이틀 후, 다시 찾아온 굶주림은 들키지 않게 어떻게든 식량을 구해야한다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고, 또 사람을 죽여가면서 연명하게 되었다.


그 몇주 간, 그는 자기 자신이 점점더 짐승이나 마찬가지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인간성의 상실에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은 없었다.포텐스에 도착하기 까지 몇 주간, 그는 살아남아야했다.


그는 그가 그림을 그려줬던 귀부인과 여성들의 기억을 회상하며 버티려고 애써왔고, 물을 구하기 위해 녹과 기름 맛이 느껴질때까지 결로가 생긴 배관을 핥으며 견뎌왔다.


몇 주 후, 마침내 포텐스에 도착했고 갤러 필드의 전원이 꺼지는 소리, 하차 램프가 열리는 소리를 들으며 그는 절규했다.


'제발 내보내줘! 나 여기있어!!'


윗 갑판에서 움직이던 사람들이 그 소리를 들었고, 결국 그 어둠 속에서 카르칼은 빠져나올 수 있었다.


-


여기까지!

오함마 하이브 월드의 생활상과 부자들의 회춘 시술, 그리고 인류제국 난민들의 생존투쟁의 길도 알 수 있었던 챕터였슴둥...


아 그런데 여기서 언급된 '스커지드' 가 우리가 알고 있는 젠취때문에 결국 카오스로 돌아선 레니게이드 챕터인 그 '스커지드'와 동일집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곳에서 스커지드의 언급을 보게 되네유


(+사족)이 챕터는 원래 이것보다 더 길지만 대강 축약해서 서술했습니다.

뇌절 수준의 쓸데없는 배경이야기와 잡다한 명사나 묘사가 너무 많아서 주요 뼈대만 서술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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