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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헬스리치] 2부 20장: 신 파괴자 (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6 1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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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은 피의 서약자의 죽음-외침으로 망가졌다. 자르하는 자신의 관에서 몸을 비틀었다. 그녀가 집중해야 하는 감각 정보의 쇄도로부터 이입되는 분노를 걸러 느끼려고 노력했다.

우윳빛 액체 속에서 그녀의 손 없는 팔이 앞으로 뻗어나갔다. 타이탄은 분노에 찬 그녀의 욕구에 복종했다.

“발포.” 발리안 카소미어가 승인했다.

산업 구역의 정중앙에서, 불타오르는 탑들과 짓밟힌 공장들에 둘러싸여, 임페라토르 타이탄은 자신의 허리에 겨우 닿는 적 고철-보행병기들의 빗발치는 사격에 노출되어 있었다. 쉴드는 타는 듯 강렬하게 파문이 일었다. 광환처럼 밝아 거의 눈이 멀 지경이었다.

플라즈마 어나힐레이터가 냉각 프로펠러를 통해 거세게 공기를 빨아들이고 힘을 모아, 방출할 준비를 마치며 전율했다. 신-기계의 다리 주변에서 뒤뚱거리던 오크 보행병기들이 사이렌을 울리며 서로에게 경고했다. 플라즈마 무기가 압력을 터트리며 흔들리자 타오르는 증기가 구름을 이루었다. 반경 1킬로미터에 남아 있던 창문들을 모두 터트리는 포효와 함께 폭풍의 전령이 발포했다.

하등한 고철-타이탄 세 대가 무기가 뿜어낸 끓어오르는 플라즈마의 물결에 휩싸여, 하얀-뜨거운 태양의 화염 속에서 슬러지로 녹아내렸다.

자르하의 팔이 교감하는 고통으로 화끈거렸다. 그녀는 그녀의 몸을 기어오르는 벌레들에 대신 집중하며 잊어버리려고 최선을 다했다. 이제 쉴드는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었다. 폭풍의 전령은 더 이상 여기에 머무를 수 없었다.

피의 서약자가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프린켑스님.”

자르하도 알고 있었다. 그녀는 레기오의 프린켑스 전용 연결을 통해 그것의 영적 비명을 들었다.

그는 죽어가고 있다.

“그는 죽어가고 있다.”

“명령을 내리시겠습니까, 프린켑스님?”

버텨라. 싸워라.

“버텨라. 싸워라.”

또 다른 고철-보행병기가 더 가까이 다가오자, 타이탄은 어깨의 포들을 발포하며 몸서리쳤다. 쓰러진 리버급 타이탄 피의 서약자 위에 서서, 폭풍의 전령은 보조 무기 포대로 사격을 되돌려주어 뜨거운 사격으로 저 열등한 기계의 보이드 쉴드에 섬광-태움을 일으켰다.

자르하는 늪 속에서 다른 팔을 앞으로 내밀었다. 움직이며 웃음을 터트렸다. 폭풍의 전령의 다른 팔, 거대한 헬스톰 캐논이 내부 기계실과 조종 엔진에 사격을 위해 속도를 높이며 현악기처럼 소리를 냈다.

“프린켑스님…” 론과 카소미어가 동시에 경고했다. 자르하는 액체 무덤 속에서 지껄였다.

죽어라!

“죽어라!”

적 고철-타이탄은 폭풍의 전령의 헬스톰 캐논이 내뿜은 에너지 창 다섯 자루에 박살났다. 3초가 지나기 전에, 놈의 플라즈마 코어가 돌파당해 치명적으로 꿰뚫렸다. 5초가 지나기 전에 그것은 폭발했고, 가간트의 뚱뚱한 몸의 태반을 앗아갔다. 전차만 한 날카로운 파편이 임페라토르 타이탄의 보이드 쉴드를 강타했다. 발생 장치가 메우기까지 찌그러진 타박상이 남아 있었다.

“터보레이저 포대에 부수적인 충격… 톱니의 이빨이시여, 우리는 G-71 궤도 착륙 플랫폼을 타격하고 있습니다. 프린켑스님, 제발 조심해주십쇼…”

엔진 처치. 그녀는 차갑고 주름진 입술을 핥았다. 엔진 처치.

“엔진 처치.”

죽은 적 보행병기 500미터 뒤에서, 폭풍의 전령의 헬스톰 캐논이 내뿜은 광선 일제 사격으로 기반 버팀목이 무너져, 상당한 크기의 착륙 플랫폼이 망가진 갠트리에서 미끄러져 지상으로 추락해, 타오르는 전차 공장의 지붕에 부딪쳤다. 락크리트, 부서진 쇠와 강철의 쇄도는 회색-검은색 연기와 돌가루의 구름의 심장부에서 두 시설에 남은 모든 것이었다.

며칠 동안 제철소는 보병과 타이탄 사이의 고조되는 전투의 주최국이었다. 남은 것은 거의 없었지만, 어느 쪽도 굽히지 않았다.

“프린켑스님…”

잔소리는 그만.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

“잔소리는 그만.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녀는 액체 속에서 물고기처럼 기만하게 몸을 돌렸다. 폭풍의 전령은 육중하고 느리게 뒤따랐다. 요새-다리가 대지를 짓밟았다. 타이탄의 눈으로 바라보는 도시의 경관이 회전했다. 파괴 말고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았다.

“스캐너에 따르면 보행병기 몇 기가 뭉쳐 있거나, 우리만 한 엔진이 한 대 있습니다.”

오스펙스 콘솔 위로 몸을 숙인 어뎁트는 고개를 돌려 짙은 녹색 유리 렌즈로 이루어진 세 의안으로 조종사들을 바라보았다. 불쑥 내뱉어진 기계-코드는 론의 평가에 동의하지 않았다.

[]부정. 열 신호는 뚜렷한 하나의 파동을 나타냄.[]

적 엔진 하나.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그녀는 생각했지만, 그것이 그녀의 보컬라이저에 닿게 놔두지 않았다. 불안한 떨림이 타이탄의 뼈대를 타고 흘렀다. 그녀는 그것을 다른 생을 살 적 피부에 닿았던 바람처럼 날카롭게 느꼈다.

“프린켑스님, 철수해야 합니다.” 론은 타오르는 제철소를 바라보며 말했다. “재무장하고 표준 지속 환기 절차에 따라 플라즈마 코어를 식혀야 합니다.”

너보다 잘 안다, 론.

“너보다 잘 안다, 론.”

하지만 나는 4일 밤 동안 지킨 지역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4일 밤 동안 지킨 지역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프린켑스님, 방어할 곳은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론은 밀어붙였다. “후퇴하여 재무장하자는 권고를 반복합니다.”

아니. 나는 제왕상아색 송곳니를 북쪽으로 보내 접근하는 적 타이탄을 추적하고 광학 스캔으로 확인할 것이다.

“아니. 나는 제왕상아색 송곳니를 북쪽으로 보내 접근하는 적 타이탄을 추적하고 광학 스캔으로 확인할 것이다.”

론과 카소미어는 서로 시선을 나누었다. 둘 다 조종 옥좌에 몸이 묶여 있었다. 둘 다 좌절된 의심의 표정을 짓고 있었다.

“프린켑스님.” 카소미어가 시도했으나 가로막혔다.

“보이느냐? 그들이 움직인다.” 홀로리스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정찰 타이탄 제왕상아색 송곳니를 나타내는 룬들이 서쪽에서 진행하던 경계-순찰을 중단하고 접근하는 열 신호를 쫓아 북쪽으로 나아갔다.

“프린켑스님, 우리는 우리와 동등한 크기의 적 엔진에게 파괴적인 수준의 타격을 가하는 데 필요한 양의 탄약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심장-코어의 초과된 핵융합 물질을 방출하며 열 교환기를 달구고 있다.” 그녀는 명령을 보컬라이저로 전하면서도, 연결을 통해 감정이입적 파동을 보내며 그렇게 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프린켑스님,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가 맞습니다, 프린켑스님.” 카소미어가 옥좌에서 몸을 돌려 이제 그녀의 수조를 보고 있었다. “폭풍의 전령의 분노에 너무 가까워지셨습니다. 우리에게 돌아와 집중해주십시오.”

“우리는 세 리버 타이탄과 정찰 부대로 보호받고 있다. 닥쳐라.”

“리버 타이탄 두 대입니다, 프린켑스님.”

그렇다. 두 대. 그녀는 분노에 몰두했다가 물러났다. 그렇다… 두 대. 피의 서약자는 죽어서 침묵했다. 동력 코어는 싸늘해졌고 프린켑스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혼란스러운 생각 속에서 그녀는 다음 말을 발성하려고 하지 않았다.

“지난주 전투에서 엔진 일곱 기를 잃었다.”

“그렇습니다, 프린켑스님. 지금은 신중해야 합니다. 오스펙스가 맞다면 우리는 후퇴해야 합니다.”

그녀는 관 속을 부유하며, 세심한 인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런 감정. 그들의 말의 어조에 작용하는 그런 세심한 강렬함. 그녀는 그런 감각이 진정으로 무엇이었는지 떠올리지 못하고 그것을 두려움으로 여겼다.

“우리는 적 엔진 거의 20기를 처치했다… 하지만 인정하지. 워하운드들이 확인하는 대로 철수하겠다.”




신 파괴자를 최초로 목격한 제국 엔진은 상아색 송곳니였다. 그것은 낮은 자세와 역관절 다리로 빠르게 추적했다. 그 일정하게 고조되는 육중한 걸음은 기계적이긴 했으나, 여명의 사냥에 야성적인 우아함을 더했다.

워하운드급. 그것은 파괴된 산업 구역을 이름에 걸맞게 외로운 늑대처럼 쏘다니며, 일주일 동안의 로스토릭 제철소 격전에서 파괴된 전차들의 차체 주변을 활보했다. 때때로 그것의 발굽 달린 발은 불탄 시체의 부드러운 고기를 짓밟아 땅에 새겨진 걸쭉한 얼룩으로 만들었다. 죽은 스키타리, 가드맨, 공장 노동자, 그린스킨들이 지구에 널려 있었다.

상아색 송곳니는 무척 유능한 프린켑스 헤이븐 헤블록이 지휘하고 있었다. 그의 가족들이 으레 그랬듯 프린켑스 헤블록은 거대한 전투용 타이탄을, 어쩌면 인비질라타에 극소수밖에 없는 임페라토르를 길들일 날을 꿈꾸었다. 그의 동료 프린켑스들은 동료이든 상급자이든 그를 칭찬했다. 그는 레기오 내에서 충실하고 믿음직하며 가치 있고 소중하고 그래 마땅한 정찰용 타이탄 사령관으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었다.

인내심은 그의 덕목들 사이에서도 으뜸이었다. 인내심과 교묘함. 그 이성적이고 신중한 사냥 본능이 상아색 송곳니와의 정신-연결을 통해 흘렀다. 쌍둥이가 된 인간과 기계는 워하운드 타이탄이 가장 탁월하게 추적할 수 있는 깊은 도심에 노련하게 숙련되어 있었다.

도시 전역에 남아 있는 타이탄 사령관들 사이의 거친 연결은 제국의 복스가 난항을 겪듯 고통을 받았으나, 헤블록은 혼돈을 뚫고 파편적으로 들리는 말들에 안심했다. 정말로 적 고철-타이탄이 있다면, 이 전투단이 처리하지 못할 리 없었다. 폭풍의 전령은 남쪽 2킬로미터 내에 있었다. 장갑판을 타고 내려오는, 다른 레기오의 중간 체급 타이탄 프린켑스들을 부끄럽게 할 승전기를 지닌 두 리버 타이탄, 다놀의 보복악귀도 함께했다.

야수들이 무슨 짓을 해도 그런 대형을 깨뜨릴 순 없었다. 가장 거대한 가간트도 폭풍의 전령에게 쓰러지리라.

아무것도 안 보여. 동료 프린켑스, 제왕의 피에르나는 괴로운 기계 코드를 내뿜었다.

헤블록은 내부 추적 룬을 잠깐 진찰했다. 타이탄의 오스펙스 센서와의 연결이 거칠고 본능적이게 그의 정신에 동족의 위치에 대한 인식을 형성했다.

제왕은 북동쪽으로 반 킬로미터 떨어져서 작은 제철소 단지를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폐허가 된 공장들로 두 타이탄 사이가 가로막히지 않았다면 육안으로 보일 거리였다.

나도 아무것도 안 보여.

열 때문이야, 그녀는 불평했다. 이 지옥불 속에서 열 신호를 찾는 건 밤하늘에서 까만 점을 찾는 꼴밖에 안 돼. 내 오스펙스 판독기는 혼란스러운 열만 보여주고 있어. 호루스가 여기 숨어있을지도 모르지. 난 모르―

피에르나? 피에르나?

“북동쪽에서 상당한 규모의 에너지 방출이 감지됩니다.” 헤블록의 모데라티가 외쳤다.

“확인했다.” 프린켑스의 옥좌 뒤 부서에서 몸을 웅크린 기술-어뎁트가 중얼거렸다.

피에르나? 헤블록은 다시 시도했다. “즉시 공격적 속도로 북동쪽으로 이동한다. 모두 준비해.” 타이탄이 조종사의 자극에 복종하자 그는 구속 옥좌에서 몸을 떨었다. 연결 피드는 미묘한 잡음과 함께 그의 신경을 찔러대며 살아 있었다. 상아색 송곳니는 예리했다. 무언가 느꼈다.

그리고 그것은 헤블록을 강타했다.

“흐으윽,” 그는 이를 악물고 침을 흘리며 그를 제자리에 구속한 가죽 끈 속에서 전율했다. “흐윽… 흡…”

제왕의 죽음-외침이 잦아들자 헤블록은 다시 호흡했다. 피에르나는 타이탄과 함께 죽었다. 그녀는 워하운드였고, 그녀의 다른 이들과의 연결은 더 거대한 신-기계들의 유대에서 나오는 힘에 비하면 희박하고 약했다. 고통은 빠르게 사라졌다. 여파로 안도감이 일었다.

타이탄은 보조 골목으로 들어갔다. 무기-팔은 올라가 준비되었다. 헤블록은 빠르게 연속적으로 정신적 자극을 몇 차례 보내 자동장전장치, 냉각수 밸브와 충격 완화 피스톤을 작동시켰다. 상아색 송곳니는 골목의 끝에서 모퉁이를 돌아 중앙 거리로 빠져나왔다. 오늘 아침부터 여전히 이 구역은 파괴된 정제소와 석유 보관소 파괴로 인해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 건물의 절반가량이 조용히 타오르는 폐허로 전락했다.

하지만 싸움은 여기서 끝났다.

“이 개자식은 어디 있지?” 헤블록은 속삭였다.

오스펙스가 울렸다. 한 번, 약하게.

“움직임을 포착했습니다.” 기술-어뎁트가 스캐너 콘솔에서 고개를 들지 않고 투덜거렸다. “이건―”

“봤다, 봤어. 당장 물러난다!”

놈은 검은 구름에서 나타났다. 꼴사납고 난잡하게 섞인 전차 궤도와 짓밟는 발로 덜거덕거리며 전진했다. 놈의 몸체는 기울어져 있었고, 야수적인 턱과 돼지 같은 외계인의 눈-창문이 전부인 머리 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졌다. 놈의 강철 몸통에는 단을 이룬 무기 플랫폼이 1미터 간격으로 털처럼 박혀 있었다.

놈은 헤블록이 여태 본 것 중 가장 추하고 모욕적인 괴물이었다. 메카니쿠스의 신-기계 창조물의 순수성에 대한 모욕 그 자체였다. 아니, 그 이상이었다. 그는 놈의 현현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놈이 불쾌했다. 놈은… 폭풍의 전령을 왜소하게 만들었다.

형태가 주어져, 활보하며, 거리를 덮은 기름진 연기 속에서 절뚝거리는 건 불가능한 일로 느껴졌다.

헤블록은 적 가간트의 픽트를 프린켑스 자르하와 거리 내 다른 타이탄 사령관들과의 정신-유대를 통해 디지털-전송했다. 그것이 그가 보낼 수 있었던 유일한 경고였다. 바로 주요 무장에서 연기가 걷힌 그 순간 신 파괴자가 발포했기 때문이었다.

상아색 송곳니는 도시 블록을 평탄화할 수 있는 고체 탄환, 광선, 플라즈마 무기 사격에 분쇄되었다. 그 죽음과 헤블록의 2류 커리어의 끝은 전쟁이 끝나고 세계 전체가 말라버린 후에도 수십 년 동안 남을 거대한 크레이터로 표시되었다.

신 파괴자는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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