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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5권 - 아이언 킹덤 - 10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7 1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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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죽은 자를 위한 맹세

사냥

루인호


그는 그것을 보헤문드에게 맹세했었다. 그들이 그 빌어먹을 배의 창자에서 끌어낸 머리 없는 시체에게 맹세했다.


복수. 징벌.


모리건은 지금 모닝스타 호의 레클루시엄 그림자 속에서 다시 맹세했다. 거의 되찾을 뻔했던 보이지 않는 투구와의 무언의 약속이었다. 


보헤문드의 투구 말이다. 


모리건의 갑옷을 입은 손가락이 주먹을 쥐며 떨렸다. 명예로운 망자는 평화를 알 것이다. 그레일 헤렉의 죽음과 함께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맹세하건대." 그가 이를 악물고 침을 튕기며 어둠을 향해 소리쳤다.


열정적인 몽상에서 깨어나 고개를 들어보니 고드프리드가 늘 그랬던 것처럼 문턱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챔피언은 고개를 한 번 끄덕였다. 모리건은 허리띠에서 투구를 풀고 일부러 착용했다.


그들은 루인호를 따라잡았다.


모리건은 손목에서 부서진 맹세의 사슬을 낡은 헝겊처럼 흔들면서 목적의식을 갖고 거대한 크루저의 복도를 걸었다. 


고드프리드는 주군보다 한 발짝 뒤에서 팔을 옆구리에 끼고 보조를 맞췄다. 다고미르는 그들과 합류하지 않았다. 그는 상처를 치료하고 잘린 팔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아포세카리온으로 끌려갔다.


앵글라하드가 함교로 가는 길목에서 그들과 합류했고, 그 역시 전쟁에 대비하고 있었다. 말이 필요 없었기에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고, 그들은 의식 없이 모닝스타호의 함교로 나왔다.


"저놈은 열심히 불타오르겠지만, 우리 함선이 더 강합니다." 수세기의 베테랑이자 인간보다 더 강인한 바니에 함장이 선언했다.


그를 모시는 검은 옷을 입은 선원들은 블랙 템플러들에게 누구 하나 고개를 들지 않고 조용히 임무를 수행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훈련과 복종이 필요했다. 바니에는 이들에게 두 가지를 모두 심어주었다.


모리건은 꼬부라진 늙은 함장에게 다가갔다. 베테랑의 군복은 그의 초췌한 체구에 장례복처럼 걸려 있었지만, 그의 눈빛과 강인한 정신력을 의심할 수는 없었다.


"얼마나 걸리나?" 모리건이 전방 시야를 통해 망막 렌즈 너머로 루인호의 먼 곳을 응시하며 물었다.


"놈들이 곧 우리 랜스 거리에 근접할 것입니다, 주군."


"그들을 무력화시켜, 바니에. 허공에서 죽여버려라."


바니에는 단호하게 거수경례를 하고는 다시 당면한 임무에 주의를 돌렸다.


몇 초 후 경고음이 울렸다. 모닝스타 호는 적을 사정권에 두고 있었다. 함교를 가로질러 명령이 오갔고, 승무원들은 명령에 따라 준비 상태를 확인하며 응답하는 일련의 호출과 응답이 이어졌다. 


배의 맨 아래쪽과 후미에 있는 기관실에서는 노동자들이 배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을 것이다. 


무기 갑판에서는 탄약이 찢어지고 여분의 포탄이 재장전 준비를 위해 회전하고 있었다. 루인호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아무도 몰랐다. 


루인호는 서서 싸울 수는 있었고, 민첩한 함선이었지만, 모닝스타호와의 결투를 견뎌낼 수는 없었다. 


모닝스타호의 강력한 무기와 잔인한 엔진 출력은 반역자 함선을 압도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모리건은 그녀를 파괴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그녀의 동맥을 끊고 동력이 약해지기를 원했다. 그는 다시 헤렉과 맞서서 전투에서 그를 죽이고 싶었다.


모닝 스타호가 최적의 무기 사거리에 도달하자 경보 클랙슨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발사!" 함장 바니에가 망설임 없이 말했다.


뱃머리에서 햇살처럼 밝은 랜스가 튀어나왔다. 불타는 광선이 허공을 가로질러 타오르며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졌다. 


모닝스타호의 오거가 그 광선을 추적했고, 광선의 궤적이 함교 곳곳의 전술 스크린에 비춰졌다.


모리건은 주먹을 쥐고 칼자루를 꽉 움켜쥔 채 집중해서 광선을 바라보았고, 함교 위에는 숨을 참은 듯 고요한 침묵이 깔렸다.


랜스가 루인호의 보이드 쉴드에 명중하자 승무원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보이드 쉴드는 먼 빛의 섬광과 함께 무너져 내렸다.


"한 번 더 발사." 바니에 함장이 두 손으로 지휘대 팔을 꽉 움켜쥐고 앞으로 몸을 숙이면서 명령했다. 


"그럼 어뢰를 퍼부어라. 저 배를 절뚝거리며 피를 흘리게 하라."


두 번째 일제사격이 발사되었고, 적의 쉴드가 다시 작동할지 모두가 그 충격에 주목하며 기다렸다. 


또 한 번의 충격, 먼 은하계에서 폭발하는 별처럼 빛나는 섬광. 


이번에는 환호성이 없었다. 그들은 어뢰가 두 번째 랜스 발사 후 몇 초 만에 치명적이고 확실하게 허공을 가로질러 날아오는 것을 지켜보았다.


"하!" 바니에가 옥좌에서 벌떡 일어나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했다. 


"그럼 그렇지, 이 개자식들이!"


모든 화면에서 폭발음이 들리자 우렁찬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그들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주군." 바니에가 즉석에서 힘차게 솟구친 후 다시 옥좌로 처지며 말했다.


모리건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모리건은 고드프리드와 앵글라하드가 함교를 떠날 수 있도록 발뒤꿈치를 돌렸고, 고드프리드가 뒤따랐다. 


그들이 공격용 침투선에게로 향하는 걸음을 재촉하고 있을 때, 주 함교에서 다급한 외침이 들려왔다.


바니에가 그것을 그의 화면으로 가져왔다. 모리건은 잠시 멈칫하며 이미 선장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의 자세에는 무언의 질문이 담겨 있었다.


"제국 함선이라고?" 바니에가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그 동안 적 함선은 허공에서 허우적거렸고, 승무원들은 엔진에 다시 불을 붙이려고 애쓰고 있었을 게 분명했다.


"신호를 보내라." 모리건은 잠시 망설인 후 명령했다.


바니에가 복스장교에게 명령을 내렸고, 복스장교는 즉시 채널 개방을 시도했다.


"저 배의 이름이 뭐지?" 모리건이 함교 한가운데로 다시 다가서며 말했다.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앵글라하드가 개인 채널로 물었다.


"느낌이야." 모리건이 대답했지만, 그의 대답은 선원들 전체에게 가려져 있었다.


"머큐리온호입니다, 함장님." 승무원 중 한 명이 말했다. "마스-클래스급 전함입니다."


"동맹군입니까, 주군?" 함장이 모리건에게 물었지만 블랙 템플러는 대답하지 않았다.


"보이드 쉴드를 올리고 전방 레이저 포대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승무원이 덧붙였다.


"우리의 포격에 대한 반응은?" 바니에 함장이 물었다.


"없습니다, 함장님."


"근접 거리와 방향은?"


"무기 사정권 안에 들어왔고, 루인호를 요격하기 위해 접근 중입니다, 함장님." 승무원은 안심한 듯 말했다.


두 척의 함선이 한 척에 맞섰고 헤렉은 그들의 것이었다.


모리건은 고드프리드와 눈빛을 주고받았지만, 챔피언은 갑옷을 입은 동상 같았다. 앵글라하드는 망막 렌즈를 통해서도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우유부단함이 모리건을 붙잡고 있었고, 알려진 것에서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그를 마비시켰다.


앵글라하드가 물었다. "출발할까요, 캡틴?"


"잠깐만..."


"머큐리온 호가 루인호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주군." 바니에 함장이 말했다. 


"여전히 우리의 호출에 응답이 없습니다..." 그가 또 다른 명령을 내리려던 찰나, 부함장이 말을 꺼냈다.


"선장님, 머큐리온이 포를 발사합니다!"


"테라의 옥좌시여..." 바니에가 노여움의 소리를 냈다. "충격에 대비해."


두 척의 함선이 한 척에 맞섰지만 모닝스타 호는 한척에 속했다.


"약탈당한 함선이다." 모리건이 으르렁거리며 이미 알고 있는 말을 되풀이했다.


모닝스타호는 추진기를 세차게 발사했지만, 루인호에게 완전히 전념한 상태라 그것을 멈추기는 어려웠다. 


느린 관성의 선회를 통해 가장 튼튼한 기갑과 두꺼운 쉴드로 무장한 부분에 일제사격의 힘을 집중시켰다. 


몇 분 후, 중화기가 무해하게 폭발하면서 전방 시야에 돌멩이가 튀는 것처럼 충격음이 울려 퍼졌지만 즉각적인 시야는 흐려졌다.


바니에 함장이 장비를 살펴보았다. 머큐리온의 엔진이 루인 호의 후미를 휘감아 도는 동안 머큐리온의 앞쪽은 모닝스타호를 향하고 있었다.


"그들은 또 다른 일제사격을 준비하고 있..."


"쉴드 강도는 53%입니다, 함장님." 조타수가 말했다.


"랜스 준비." 또 다른 누군가 말했다.


"머큐리온호에 발포하라." 바니에가 명령했다.


비록 비스듬한 각도와 절반의 출력으로 여전히 루인호를 향해 불타오르고 있었지만, 이제 마스-클래스급 함선이 그 방향을 따라잡고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었다.


급하게 발사한 랜스는 뱃머리를 가로질러 경고 사격으로 빗나갔다.


바니에는 욕을했다. 


"조타수, 우리를 끌어당겨서 양쪽을 준비시켜라." 그가 명령했다. "모든 대포를 일제히 발사하라!"


머큐리온은 방향을 바꿀 생각이 없었고, 모닝스타와 나란히 달리는 것에 만족하며 기꺼이 포격을 주고받았다. 


두 번째 광선이 상대 함선의 측면을 비추며 함교의 전술 스크린에 확대되었다.


"버텨라." 바니에가 으르렁거렸고, 몇 초 후 모닝스타는 전속력으로 돌진하며 떨었다. 두 함선의 궤적이 교차하는 궤적을 그리며 점점 거리가 좁혀지자, 쉴드의 무결성이 20% 이하로 떨어지면서 경고음이 울렸다.


선장은 분노했다.


"보이드 쉴드를 복구하고 반격해, 젠장!"


모리건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제 여기는 바니에의 영역이었다. 우현 무기 갑판에서 우레와 같은 반격용 탄환이 고요한 허공으로 발사되었다. 


머큐리온은 그 공격을 받았지만 이미 선회하고 있었고, 거의 절반의 포가 목표물을 빗나갔다.


모닝스타호가 쉴드와 그 넓은 부분을 다시 사용할 때에, 오거담당관이 소리쳤다.


"세 번째 함선이 감지되었습니다, 함장님. 중심 방향에서 우리 전투 영역으로 접근합니다."


바니에는 장교를 노려보며 더 많은 정보를 요구했다.


"배신자 함선입니다, 함장님. 빈딕티브호입니다. 인페르노급입니다."


그리고 함교의 다른 구간에서 말이 들렸다. "루인호가 엔진을 재점화합니다. 다시 추진 중입니다."


"빈딕티브가 랜스를 발사하고 있습니다, 함장님!" 오거 담당이 외쳤다.


머큐리온의 세 번째 광선 발사로부터 멀어지고 있을 때 세 번째 함선에서 발사된 먼 빔이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날아들었다.


"그 빌어먹을 쉴드는 어떻게 된거야?" 바니에는 모닝스타호의 무기 갑판에서 응답을 잃자 요구했지만, 그들은 3대 1로 밀렸다.


랜스가 모닝스타호의 허리를 스쳐 지나가면서 장거리 오거를 제거했지만 피해는 미미했다. 머큐리온의 레이저 포가 계속되는 포격에 병든 쉴드가 항복하자 우현 하갑판에 폭발음이 울려 퍼졌고, 함교에서는 깊은 지진의 진동이 느껴졌다.


"우현 쉴드가 내려갔습니다, 함장님." 신속한 보고가 이어졌다.


바니에의 얼굴이 좌절과 분노로 구겨져 모리건에게로 향했다. "저들이 우릴 갈라놓고 있습니다, 주군."


칼자루를 세게 움켜쥔 탓에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모리건이  피오스를 칼집에서 찢어 갑판으로 내리치며 바닥을 찢어버렸다.


"철수해." 그가 문장 사이사이 긴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여기서 나가게 해줘."


모리건은 칼날을 비틀어 빼내려는 순간, 피해 부위를 돌아보며 말했다. "미안하네, 선장."


그는 핏빛 붉은 빛 아래서 클랙슨의 경고음과 함께 함교를 빠져나갔다.


모닝스타호가 전투에서 후퇴할 때, 배에 타고 있던 누구도 오거 사거리의 가장 끝자락에서 네 번째 함선이 뒤따라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것은 루인호만큼 호의적이지 않은 날렵한 배였다. 헤렉을 수없이 많은 전투에서 지켜봤고, 헤렉이 아는 그 어떤 함선보다 많은 승리를 거둔 배였다. 


하지만 구축함은 빠르고 눈에 띄지 않게 움직일 수 있었다.  


이 함선은 블랙 템플러의 심장부로 밀어넣어지고 자신의 것을 되찾을 수 있는 단검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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