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한정판으로 발매된 좆간지 나는 모델 바야드의 복수.

출처: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56911

두 번째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는 보다 평범한 검은 전쟁-갑주를 입고 있었다. 검은 천과 붉은 안감으로 된 망토를 걸친 채였다. 그의 검은 첫 기사의 유물의 장대함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지만, 그 긴 검은 강철로 이루어진 칼날은 단순한 만큼 치명적이었다. 이 기사의 얼굴은 첫 번째의 무표정한 편안함이 결여되어 있었다. 그는 칼끝을 땅에 박으면서 비웃지 않으려고 애쓰는 중이었다.

(중략)

“우리는 황제 폐하의 기사이자,” 동과 황금의 기사가 읊었다. “영원한 성전군의 기사요, 로갈 돈의 아들이다. 나는 헬브레히트, 블랙 템플러의 대원수다. 나와 함께한 이들은 바야드, 황제 폐하의 투사고, 여기는 그리말두스, 레클루시아크다.”

헬스리치에 동명의 엠퍼러스 챔피언이 나오는데, 모델이 나오고 나서 둘이 동일인물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음. 하지만 바야드는 헬스리치 최후의 전투에서 전사해서, 정말 동일인물이라면 건트의 유령들처럼 게임적 허용으로 쓰는 모델일 텐데...

출처: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22/09/28/designing-bayards-revenge-how-this-stunning-commemorative-miniature-came-to-life/

Maxime: The other Champion was an imposing figure, this one is more grounded and gritty. This Champion is exacting revenge on the Orks after the events of Helsreach, and the demise of one of his most prestigious predecessors – Bayard.

다른 챔피언은 당당한 자세이지만, 이 모델은 더 땅에 맞닿아 있고 용맹합니다. 이 챔피언은 헬스리치에서의 사건, 그의 가장 이름난 전임자였던바야드의 서거 이후 오크들에게 복수를 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해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인터뷰에 따르면, 그 바야드와 동일인물이지는 않고, 바야드의 죽음을 후임 엠퍼러스 챔피언이 복수하고 있는 것이라고 함.

그러니까 '복수하는 바야드'가 아니라 '바야드의 복수를 하는 다른 엠챔'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