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1, 부활한 자를 위한 마지막 날의 탐구

힘을 회복하고 눈을 뜬 현실에 눈을 떴을 때보다 더 강력해진 사자는 타락한 자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하지만 그의 탐구는 유전자로 이어진 아들들의 사냥과는 달랐습니다.

사자는 루서를 따라 반란을 일으켰지만 어둠의 신 숭배를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 중

일부는 여전히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절대적인 확신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는 고해성사로 사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사자와 황제를 위해 싸울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얻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런 부활한 전우들을 차례로 찾아내 심판하고 용서하는 한편, 자신의 힘으로는 구할 수 없는 이들에게 마지막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이 퀘스트를 수행하던 중 사자는 피의 천사단 사령관 단테에게 발견되었고,

단테는 기계반신-바쉬토르의 손에 용서받지 못한 자들이 우상계에서 직면한 끔찍한 위험에 대한 경고를 전해주었습니다.

이너서클 컴패니언

이너서클 동료들은 다크엔젤의 폐쇄적인 계급 내에서도 사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칼리바나이트 대검을 휘두르는 이 전사들은 숭고한 기술과 집중된 분노로 싸웁니다.

이들은 용서받지 못한 챕터의 영웅을 경호하거나 때로는 자신들만의 비밀 전장 퀘스트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이너 서클 동료들은 아무도 모르게 나타나며,

형제애의 범위 밖에서는 침묵을 맹세한 채 고도로 암호화된 음성 전송을 통해서만

서로에게 말을 걸기 때문에 동료 다크 엔젤들에게도 그들의 존재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이 전투 형제들이 누구인지,

어떻게 그들의 임무를 위해 선택되었는지,

왜 선택되었는지, 어떤 의제를 추구하는지 등 용서받지 못한 자 전체에서 제기되는 질문이지만

챕터의 그랜드 마스터조차도 그 누구도 답을 알지 못합니다.

나 이제 민주주의 전파 해야됨 새벽에 마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