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엘 존슨

사자는 모든 용서받지 못한 자의 조상인 어둠의 천사의 군주입니다.

그는 황제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피와 천둥으로 뒤덮인 대 성전과 악몽 같은 호루스 이단 사태를 겪으며 제1군단을 지휘했지만,

그 누구보다 믿었던 한 동지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수께끼의 세력에 의해 인도미투스 시대에서 추종자들에게

돌아온 사자는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고 충성, 의무, 명예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라이온 엘 존슨 은 고귀하면서도 기사적인 전사입니다.

그는 냉정하면서도 엄격합니다,

자신의 행동이 자신을 대변하는 것을 선호하며 충성심은 그 자체로 보상이라는 신념에 따라 움직입니다.

외부인은 사자가 그의 친아들만큼이나 솔직하지 못하고 은밀하다고 생각해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그에게서 그런 방식을 배웠다고 말하는 것이 진실에 더 가깝습니다.

엘존슨은 오래전 사라진 형제애의 군주들 사이에서 정해진 기준에 비추어 보더라도 뛰어난 전략가이자 전술가입니다.

그는 황제의 적에 맞선 모범적인 성전사이자 인간 종족의 수호자이며 어둠의 신을 섬기는 모든 종족의 확고한 적입니다.

칼리반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루서에게 치명상을 입은 사자는 어둠의 감시자들에 의해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어요.

사자는 너무도 어둡고 깊은 바위의 방에 안치되어 다크 엔젤의 최고 그랜드 마스터조차도 그 존재를 알지 못했죠.

이단자 루터 자신만이 사자가 그렇게 묻혔다는 것을 알았고, 군주가 잠든 채로 아주 천천히 치유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바위 안의 음침한 감방에 갇혀 오랜 세월 동안 여러 대군주들에게 비밀을 지켜온 루터는 결코 자신의 비밀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배신에 대한 진실한 깨달음은 사자의 옛 동료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혼돈의 선물이 그의 육체는 수천 년 동안 유지할 수 있었지만, 그의 정신에는 아무런 보호막이 되지 못했죠.

녹티스 아테나의 어둠 속에서 루터가 데몬 왕자 마르바스의 요원들에게 납치된 것은 바로 그때였습니다.

그때까지 그는 회개한다고 했지만 납치범들에게 사자의 생존에 대한 진실을 밝히지 않았어요.

하지만 루터가 풀려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자는 다시 은하계를 돌아다니게 됩니다.

물론 이 깨진 스테인드글라스 퍼즐의 모든 조각을 소유하고 있거나 소유할 가능성이 있는 존재는 없으므로,

이 사건의 기묘한 연속성을 파악하거나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자는 누가 또는 무엇이 그를 수천 년 동안의 잠에서 깨워 숲의 그림자 길로 이끌었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엘존슨은 분명히 부활했고, 칼리반이 몰락하기 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반신족 대군주로서 가능한 한 회복하는 동안 노화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엘존슨을 예전에 알았던 사람이라면,

비록 M41에 있는 소수의 사람일지라도,

그가 더 사악하고 불안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그가 우울한 사색에 잠기거나 큰 분노에 사로잡힐 때면,

사자의 기분에 동조하여 그림자가 사자 주변에 짙게 드리워지는 듯합니다.

심지어 꿈틀거리는 것조차도요. 랭크의 눈빛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어둡고 밀실 공포증이 있는

숲 속에서 보이지 않는 포식자들이 어둠 속에서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먹잇감이 된 것 같은 초자연적인 공포에 사로잡혔다고 합니다.

사자의 초자연적인 능력 중 가장 기이한 것은 숲 속을 걷는 능력입니다.

마음대로 장막을 걷어낼 수 있는 엘 존슨은

고대 칼리반 야생의 영적 울림이 울려 퍼지는

안개와 미묘한 흔적 없는 숲의 메아리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이러한 이동은 기묘한 흔적을 남깁니다.

철근, 금속, 심지어 살과 뼈에서 싹을 틔운

기묘한 덤불은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시들어 무로 변해 버립니다.

사자는 숲길을 걸으며 며칠 만에 광활한 행성 간 거리를 횡단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사자는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그림자의 어두운 길을 걸을 수도 있지만,

이는 사자 외에는 누구에게도 위험한 일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여정에서 목격한 것에 대해 절대 비밀을 지킬 것을 맹세합니다.

이러한 숲 속 산책이 사자를 항상 처음 목적지에 도달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세계를 가로지르는 우회적이고 퀘스트가 가득한 경로를 통해서만 여행의 끝으로 인도할 수도 있습니다.

사자를 의도한 목적지에 전혀 데려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사자가 가장 필요로 하고 사자의 개입만이 혼돈의 파도를 막을 수 있는 현실 공간에 나타나곤 합니다.

이러한 운명의 변화의 배후에 어떤 기관이 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사자는 난해한 길을 따라 이동하거나 용서받지 못한 자의 공허선을 타고 바위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돌아다닙니다.

때로는 카오스 챔피언과 그 괴물 같은 추종자들을 처치하거나,

그 본성과 목적을 알 수 없는 신비한 임무를 완수하는 퀘스트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림자에서 나와 후계자 챕터 중 하나 또는 다른 챕터를 직접 전쟁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사자는 어디를 돌아다니든, 어떤 목적을 위해서든 항상 자신의 유전자 아들들에게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어둠 속의 감시자들의 도움으로 우주 해병대의 감시를 피해 두건을 쓰고 그림자 속에 숨어 아무 말 없이 관찰하는 것으로도 그 능력을 입증했죠.

엘존슨이 주시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가 추구하는 더 큰 숨겨진 의도가 무엇인지 추종자들은 알지 못합니다.

확실히 그는 로부트 길리만을 모방한 대규모 성전을 조직할 의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라도 그들의 군주가 가 언제 나타날지,

어둠 속에서 나타나 영광스러운 승리를 이끌지 모른다는 믿음은 용서받지 못한 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비밀을 버리고 전쟁에 나서는 사자 엘 존슨은 두려움과 영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존재입니다.

그는 행성 전체에 걸친 분쟁에서 거대한 군대의 힘을 휘두르거나

가장 끔찍한 적과의 결투에서 자신의 개인 무기를 사용하는 데 똑같이 능숙한 기사의 모범이 되는 반신을 해방시킨 존재입니다.

한 손에는 칼날을 휘두르며 공기를 가르는 힘의 장이 삐걱거립니다.

엘존슨이 이 무기로 날리는 모든 타격은 엄청난 힘과 뛰어난 정확성으로 적중합니다.

방어 시에는 이 무기를 사용하여 빠른 패리와

교묘한 회피로 뚫을 수 없는 덤불을 만들어 아무리 사나운 공격자의 맹렬한 공격도 무력화시킵니다.

사자의 다른 팔에는 황제의 방패가 달려 있습니다.

아다만티움과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이 방패는 탱크 포탄도 막아낼 만큼 견고할 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제작된 변환장 생성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황제의 방패에 충분한 힘의 타격이 가해지면 황제의 방패는 분노를 포획하고

변신하여 눈부신 빛과 힘의 격렬한 분출로 공격자를 향해 되돌려 보냅니다.

사자는 '아르마 루미니스'를 허리춤에 차고 있습니다.

이 강력한 에너지 무기는 군주만이 휘두를 수 있는 크기의 권총입니다.

그 위력은 적의 전차를 관통하는 빛나는 터널을 수색하거나 강화 격벽 문을 녹아내리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그의 값비싼 무기는 모두 사자 자신의 불굴의 의지와 강력한 무술 능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는 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읽어냅니다.

전쟁에서 그는 포식자로서 적의 약점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아무리 교활한 적이라도 자신을 속이거나 능가하려는 시도를 경계합니다.

그는 아군과 적군의 모든 강점을 똑같이 알고 있으며,

아무리 복잡하게 얽힌 군대를 평가하는 동시에 승리에 이르는 최선의 길을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안쪽의 서클 사자는 다크엔젤스 챕터 내에서,

그리고 실제로 더 넓은 용서받지 못한 자의 조직 내에서 독특한 공간을 차지합니다.

사자만이 다크 엔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구획화되고, 난독화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금지된 지식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는 서열상 최고인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보다도 우위에 있습니다.

더 락의 모든 문과 금고는 그에게 열려 있습니다.

그의 시야에서 숨겨져 있는 비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