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인도자 4권 스포+우쇼란의 정체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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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번역] 여명인도자 4권 스포+우쇼란의 정체앱에서 작성

오거아저씨

2024.02.24 10:28:08

조회 1695 추천 4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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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24/02/23/dawnbringer-chronicles-xxi-the-re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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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인도자 4권에서의 행보와 단편 소설의 이야기를 보면, 우쇼란은 광증이 없는 상태~있는 상태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임.

다만, 문제는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도 모두를 속이기 위해 미친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걸 아는 사람은 고어메인 단 한명임.

우쇼란은 자기가 계획한 '연극'을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정신 지배 마법으로 주변 인물들을 조종하는데, 고어메인 역시 자주 조종받아 적절한 '대사'를 하게 됨.

고어메인은 미친 우쇼란과 안미친 우쇼란을 적질히 구분해서 말해야 목숨줄을 유지할 수 있어, '미친 연기'를 하느라 상당히 고생하고 있음.

우쇼란의 피 '왕의 피'는 주변 구울들의 광증과 재생력을 크게 강화하고, 미량이라도 섭취한 이들을 광증에 사로잡히게 만듬. (지크의 척수액)

현재 Naithwaite's Crossing로 향하는 수원에 왕의 피를 섞어뒀으니 여명인도자 5권에서 그 영향이 밝혀질듯

고정닉 22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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