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차량->워커라서 그렇지, 전형적인 실제 특수부대에서 쓰는 경장갑이지만 고기동에 화력 지원해주는 차량 플랫폼인거 같던데

오히려 실제 특수부대보다 파워아머 껴입은 놈들이 파일럿이라서 비교적 낫고, 승하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조종사가 무력화되면 바로 신속하게
다른 마린이 갈아 타서 화력 지원해줄수도 있는거고, 디자인을 봐서는 일종의 은신부대들인 뱅가드 스페이스 마린들이 주로 쓰게 생김

실제로 특수부대들이 쓰는 험비 같은거 보면 방어력은 거지 같은데 거기다 기관총이나 고속 유탄 발사기 덕지덕지 올려놓고 일종의 화력 플랫폼+기동성
챙겨주는 역할로 쓰기도 하고, 

인빅터 있는데 리뎀터 왜 쓰냐?

기계는 다시 뽑으면 되지만, 숙련된 병사의 경험은 굉장히 얻기 어렵고, 특히 그게 워해머에서도 정예병에 속하는 스페이스 마린이라면 더더욱 그렇고

애초에 드넛이라는 개념이 차량이긴 하지만, 소위 말하는 인공 몸의 연장선상이라고 보면 그냥 리뎀터하고 인빅터는 다른거임

생산 효율을 위해서 기본적인 차체 돌려쓰는것도 현실에서 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