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12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1 19:13:36
조회 139 추천 13 댓글 2
														

39b5d56be8d32ab277ad9ba65bc52b30b1d7f5f99cac5e61cab89005ab772c1e8d9b9998f9c6daef5639d374a248b067014188


제12장


공포의 전염 

징후와 전조

정의


이리냐는 처음 이 단어가 어떻게 침묵의 울타리를 깨뜨리게 되었는지 몰랐다.


어쩌면 블랙템플러의 수송선이 날개에 불타는 프로메슘을 달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블랙 템플러 공허 수송선의 거짓 별이 별자리에서 이동하는 것을 알아챈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어딘가에서 누군가 말을 꺼냈고, 이제 진실은 전염병처럼 확실하게 퍼져 공포를 전염시키고 있었다. 공황은 피할 수 없었다. 이미 가장 신실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폭동이 일어났다.


이리냐와 그녀의 시스터들은 거리로 내몰렸고, 그 처참한 공격의 최전선에 서야 했다. 


쓰레기와 돌이 그들의 갑옷에 무력하게 부딪혔지만, 그들은 치명적인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폭도들을 쫓아낼 수 있었다.


"이것이 적들이 원하는 것이다." 그녀는 분대원들에게 말했다. 


"우리가 안전한 성벽 안에서 서로에게 등을 돌리게 하는 거지. 절망하고 흔들리는 것."


"그들은 어디 있나?"


군중이 소리쳤다. 


"천사들은 어딨어?"


더 많은 물건들이 시스터들을 향해 쏟아졌지만 그들은 자리를 지켰다. 추기경의 칙령은 여전히 비살상 무력에 대한 것이었다. 칼은 아직 칼집에 꽂혀 있었고, 볼터는 어깨에 매달려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갑옷과 훈련이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 믿었다. 호플라이트는 그들과 합류하여 궁전으로 향하는 길을 강화하고 끓어오르는 군중을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눈을 부릅뜨고 횡설수설하던 한 남자가 결박을 풀고 시스터들의 줄을 뛰어넘어 그 너머에서 오랫동안 찾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처럼 몸을 던졌다. 이리냐는 거의 힘들이지 않고 그의 멱살을 잡고 공중에 매달았다. 


그의 다리는 마치 성벽 너머 정원에 매달린 희생자처럼 무력하게 발버둥쳤다.


"이게 진정한 황제의 신하가 하는 행동인가?"


그녀는 마리오네트처럼 남자를 흔들며 소리쳤다. 


"너희는 부끄러운 줄 알아라! 너희는 황제를 부끄럽게 한다!"


그녀의 말 뒤에서 환호하는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폭도들을 소리와 분노의 벽으로 내리쳤다.


군중 전체가 동물적인 움직임으로 몸을 움츠리고 비틀거리며 맹목적인 공포에 휩싸였지만, 목소리는 다시 둔탁한 소 울음소리처럼 높아졌다. 


이리냐는 이를 악물고 으르렁거리며 남자를 동료들의 품으로 다시 던졌다. 하체가 땅에 부딪히자 발목이 어색하게 구부러졌고, 군중은 한 목소리로 신음하며 신음하는 것 같았다.


그들의 고통은 인류의 대중을 통해 공유되고 퍼져나가는 하나의 고통이었다.


"공동체로 돌아가 직무에 임하라!"


이리냐가 소리쳤다. 그녀는 검을 뽑아 무동력의 칼날을 갑옷에 부딪히며 전진했다. 


스무 명으로 이루어진 나머지 시스터들도 각자의 무기를 판에 부딪히며 그녀와 함께 달려들었다. 


야만적인 북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더 큰 공포와 두려움이 몰려왔다.


군중들은 무기를 잊어버린 채 몸을 돌려 도망치다가 신도들의 군홧발에 짓밟혔다.


조세핀은 멈춰서서 그들 중 한 명이 휘두르고 있던 투박한 몽둥이를 집어 들고는 흉내를 내며 공중에 한가롭게 떠돌게 했다.


"절망은 위험한 겁니다."


그녀는 속삭였다.


"이 무기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을 텐데도 그들은 여전히 무리를 지어 몰려왔습니다. 파워 아머에 맞서 막대기와 돌을 들고서요."


"때때로 대중은 단순히 두려움에 맞서지 않아도 되도록 무언가, 무엇이든 하려고 움직인다."


이리냐가 말했다. 


"그들은 단순히 자신이 들은 것이 사실인지 두려워하며 집안에 앉아 있거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보다 이곳에 와서 다른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답을 요구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들이 이곳에서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다. 그들은 아직 범죄자가 아니며, 결코 범죄자가 아니지만, 우리를 보고 강함이 아닌 나약함을 보게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조세핀은 이미 답을 알고 있었지만 물었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을 이단자로 취급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들은 성벽 밖의 적과 다를바 없을 거다."





세상은 표적과 징조, 어두운 기사와 기적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웨린은 대지 아래의 어둠 속에 무릎을 꿇고 평화를 알았다. 


그는 옷을 걷어 올려 맨살이 굳어가는 돌에 닿도록 하고, 세상의 모든 가시와 물기가 자신의 살을 파고드는 것을 느꼈다.


오랫동안 신발을 신지 않은 그의 발은 상처와 피를 흘렸고, 상처는 감염으로 밝아지고 염증으로 붉어졌다. 


그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았다. 모든 상처는 만인의 할아버지가 주신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신도들 사이에서 도태된 시체들이 그의 주위에 쌓여 있었고, 컬트 교단은 필사적으로 그들의 후원자와의 새로운 교감을 추구했다. 


대신 시체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네버본이 이 배에서 저 배로 춤을 추는 동안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뿐이었고, 접촉의 희망은 사라졌다.


웨린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고통은 제국이 잿더미가 되고 폐허가 된 후 그 틈새로 피어날 낙원을 위해 필요한 밑그림의 일부였으니까. 


그는 이미 현실의 근간을 찢어놓은 거대한 균열을 다시 생각했다. 사람들이 대균열이라고 부르는 시공간의 상처를. 


그는 그것이 항상 그곳에 있었다고 확신했다. 태어나기를 기다리며, 재앙의 바람이 그렇게 바뀌고 은하계의 살이 썩어 없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주는 뼈대까지 무너져 내리고 있었지만 제국의 인간이라는 해충은 그 속에서 번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의 눈이 먼 것을 부러워하는 만큼이나 동정할 수 있다."


웨린이 속삭이자 악마의 웃음소리가 그의 말과 함께 뒤틀린 여우소리처럼 뒤엉킨 메아리로 되돌아왔다.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조롱하는 혀들의 웅얼거림이 파도처럼 그를 덮쳤고, 그는 그것을 가까이 끌어안았다. 


지금은 두려워하거나 의심할 때가 아니었다. 계시의 시대이자 약속된 승리의 시대였다. 지금도 하늘에는 징조가 있었다.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불길, 하늘을 가로지르는 검은 스모그의 흔적, 거짓 별들을 가리는 것들. 처음에 웨린은 적들이 전력을 철수하고 벨루아를 어린이들에게 넘겨준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 배들은 더 심각한 질병의 증상일 뿐이었다.


새로운 무단이탈자 중 첫 번째는 거대한 신전 도시 주변의 황폐한 인적이 없는 땅을 천천히 가로질러 가면서 그들에게 알렸다.


그들이 말하면서 흘린 눈물은 곧 봉사의 표시로 뺨에 산성으로 새겨질 것이다.


"천사들이 우리를 버렸다."


그 한 문장에 전쟁 전체에 존재했던 것보다 더 많은 감정이 담겨 있었다.


검은 갑옷을 입은 신앙심에 불타는 컬티스트들은 죽은 임무의 사슬에 묶여 마침내 현장을 떠났다.


그는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 지금처럼 땅바닥에 엎드려 신성한 심판을 간절히 기다리며 떨었다. 


그들의 목소리가 없어도 그는 검은 연기의 덩굴손처럼 차가운 공기 속에서 그를 감싸고 있는 그들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다. 


곧 그들이 허공과 에테르에서 나타날 것이다. 할아버지의 하급 악마가 아니라 죽음의 수호자 그 자체가. 임무에 부름을 받고 목적을 위해 준비된 존재가.


"선지자여?"


점술가 세렌이 그의 뒤에 서 있었고, 그 옆에는 같은 계급의 다른 사람들이 서 있었다. 


전리품으로 걸려 있는 것들은 적에게서 갓 얻은 것들과 땅에서 파낸 것, 무덤이나 유물에서 건져 올린 것들이었다. 손가락 뼈는 살에 못을 박거나 쇠사슬이나 철사에 매달아 간단한 목걸이로 만든 흔한 것이었다.


전쟁은 그것들을 하나하나 더 강한 무언가로 변화시키고 있었다. 전염병과 고통으로 초월적인 존재가 된 철과 뼈로 만들어진 것 말이다. 


그들이 섭취한 독과 상처는 인간의 번데기를 잘라내어 신성한 영감만 남을 때까지 변형시키는 행위였다.


"내 친구." 웨린이 불안정하게 일어나면서 말했다. 침과 담즙이 턱으로 흘러내렸고 그는 무심코 닦아냈다. 


"할아버지의 시간은 모든 장애물을 없애고 모든 길을 드러내셨지. 지금이 바로 우리의 시간이야. 우리가 일어나 승리할 시간이야."


"전에도 그렇게 애기했지."


세렌은 한숨을 내쉬었다. 점술가는 맞아서 피투성이가 되었고, 얼굴 오른쪽 전체가 길쭉한 멍으로 변했다. 목 옆구리에는 피가 갈색으로 갈라진 채 말라 있었고, 웨린은 총알이 어깨를 관통한 곳을 확인했다. 


그 결과 상처는 이미 딱지가 앉아서 곤충의 외골격처럼 검고 광택이 났고, 주변의 창백한 살은 염증의 붉은 색과 괴사가 진행되는 회색빛으로 뒤덮여 있었다.


"우리는 그들과 싸워." 그녀는 계속했다. 


"우리는 벽으로 가고 또 가지.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아래로 내려가지. 우리는 악마와 나란히 서 있지만 여전히 뒤로 밀려나지."


"항상 그렇지는 않을거야." 웨린이 주장했다.


그는 일어나 세렌과 부하들을 지나 희미한 경고 문양이 새겨진 거친 돌계단을 올라가 야외로 걸어 나갔다. 신전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자 세상은 소리로 가득 찼다. 엔진이 굉음을 내며 운행 준비를 하고 있었다.


벨루아인들에게서 가져온 탱크와 대포는 장인들이 더욱 절실한 꿈에서 영감을 받아 곡선과 뾰족한 판을 장착해 개조되었다. 


그는 짙은 프로메슘 연기를 들이마시며 달콤한 향수처럼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는 일어날 거고, 일어날 때는 악마들의 부름에 따르지 않을 거야." 


그의 눈은 축축하고 병든 빛으로 반짝였다. "우리가 적 앞에 설 때는 우리 자신의 천사들과 함께할 거야."






그는 달렸고, 달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두려움과 땀이 그의 몸에 달라붙었고, 자신의 냄새가 교황청의 사냥개와 천사들의 복수심에 자신을 배신할까 봐 두려웠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흐릿하게 지나갔다. 성벽을 빠져나와 성역 성소의 문을 나섰을 때 그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확신할 수 없었다.


오랫동안 방어선에서 지냈던 그에게 거리는 낯설기만 했다. 그는 계급장과 갑옷의 흔적을 벗겨내고 망토를 바람에 흩날리며 계속 달렸다.


콜로넬 막심 드라젠은 더 이상 계급으로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도시 성벽 안의 버려진 뮤니토룸 창고에서 떨면서 망토를 잃어버린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그는 그곳을 발견했을 때 쓴웃음을 지었는데, 그 지역 명칭이 조롱하듯 느껴졌었다. 하지만 지금은 성벽이 있었고, 비록 버려진 채 비어 있었지만 그가 먹이를 찾아 기어 나오기에 완벽한 유리한 지점이었다. 


며칠 전, 어쩌면 몇 주 전이었을지도 모른다. 고통과 굶주림, 좌절과 절망에 시달리면서 시간은 탄력적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는 이미 다른 약탈자와 부랑자들을 쫓아내고 자신의 공간을 비워야 했다.


두 손은 주먹으로 매듭지어지거나 발톱처럼 뻗어 있었고, 이빨은 동물처럼 앙상했다. 자랑스러웠던 그의 모습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하지만 내게 무슨 선택권이 있었겠는가? 적이 왔을 때에는? 내게 남은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악몽이 신전의 살을 타고 돌면서 밤에는 통곡과 비명 소리가 들렸다. 악마들이 벨루아의 성스러운 재 위에서 춤을 추고 있다는 속삭임이 들려왔다. 


신성한 땅이 더럽혀졌으니 이제 아무것도 그들을 구할 수 없었다. 그는 그 생각에 울었다. 그는 잠을 자지 않고 구석에서 몸을 웅크리고 몸을 흔들었다.


섬광이 도시를 휩쓸고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졌다. 포위 공격의 분노와 천둥, 절망에 휩싸인 도시, 죽어가는 사람들의 믿음. 


그는 다시 눈을 질끈 감고 낮보다 더 밝게 타오르는 빛을 밀어내며 눈물이 뺨에 묻은 때를 뚫고 나오는 것을 느꼈다. 그는 필사적으로 도망친 이후로 목욕을 한 번도 하지 않았고,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는 깨진 창문 너머를 바라보며 일그러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엿보았다. 


피부는 더러워졌고 머리는 헝클어졌으며 턱에는 수염이 덥수룩했다. 며칠 사이에 몇 년은 늙어버린 것 같은 그의 눈은 충혈된 채 움푹 패여 있었다.


며칠이 지났을까? 몇 주? 몇 달?


그는 불안정하게 일어나 킁킁거리며 문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모두가 다시 성벽에 있다면 그는 빠져나가서 음식을 찾거나 더 나은 피난처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른 청소부와 범죄자 그룹이 있었으니, 그들 중 한 그룹에 합류하여 보호를 받거나 다른 갱단에 가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이렌 소리가 다시 가까이 다가왔다. 그는 모퉁이를 돌며 비명을 지르는 장갑차들의 삐걱거리는 소리와 굉음을 들었다. 복스 확성기와 증폭기 소리로 왜곡된 명령이 울려 퍼졌다. 


경고음은 사라지고 성스러운 찬송가의 영원한 후렴구에서 들려오는 노래 소리, 기도 소리, 여성들의 목소리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오, 옥좌시여." 드라스젠이 탄식을 내쉬었다. "안돼."


창고 문이 날카로운 갑주를 두른 발차기 한 방에 파편으로 부서지며 부서졌다. 


어둠 속을 뚫고 한 형체가 충격봉의 갈라진 가장자리로만 불빛을 받으며 걸어 들어왔다. 그 섬광이 그녀의 이목구비를 비추며 기괴한 빛을 발했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알아봤다. 그는 그녀의 얼굴이 추악한 환희로 뒤틀리는 동안에도 목을 감싸고 있는 화상 흉터를 알아봤다. 


그는 플레이머를 들고 있는 그녀를 카노네스의 측근에서 본 적이 있었다.


'쇼크 마울'로만 무장한 그녀는 의로운 분노와 거룩한 분노로 불타는 듯했다.


"옥좌시여."


그녀는 공포에 질린 그의 탄원을 거의 흉내 내며 숨을 몰아쉬었다. 


"신-황제께서는 마음만 먹으면 구원하신다." 그녀는 앞으로 다가와 무기를 들었다.


"제발." 드라스젠은 말하기 시작했다. "제발, 그러지 마."


마울이 그의 머리 옆을 휘둘렀고, 금이 갔다. 그는 피를 맛보고 신경을 통해 에너지의 춤을 느꼈다. 


얼굴이 발작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며 근육이 뒤틀리고 턱을 움켜쥐었다. 그는 쿵하는 충격과 함께 바닥에 주저앉았고, 그는 해변에 떨어진 물고기처럼 침을 꿀꺽 삼키며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카노네스."


그는 의식을 잃기 전에 마지막으로 알아들은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다.


"우리가 누구를 찾았는지 믿지 못하실 겁니다."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5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8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313818 번역 팔랑크스 잡썰 [31] 꺼삐딴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781 46
313765 번역 [사이퍼 : 폴른의 군주] 7-1. 암흑 감옥 (2)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68 18
313748 번역 여명인도자 4권 요약) 아쿠시 성전군 [1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36 23
313668 번역 든든한 오더 대동맹 실바네스의 인간 사랑을 알아보자 [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779 27
313664 번역 Damocles)코사로 칸을 회유하는 쉐도우선 [20]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534 31
313653 번역 충격! 지그마교 인신공양 논란 [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280 41
313635 번역 너무 잔인하다는 비판에 쿠르노스씨 한마디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474 24
313628 번역 알라리엘식 사랑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658 21
313626 번역 알라리엘과 쿠르노스 !괴담특집! [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488 36
313600 번역 전광석화 쓰는 스톰캐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386 16
313577 번역 <죽은 왕국> 스톰캐의 위상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1242 26
313527 번역 기가채드 지그마메일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870 12
313485 번역 <죽은 왕국> 카오스에 사냥당하는 뱀파이어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1081 16
313455 번역 <죽은 왕국> 감상 후기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133 28
313426 번역 <죽은 왕국> 전체 스토리 장문 정리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973 27
313399 번역 아지르 단절의 여파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574 26
313393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번역 링크집 [5]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81 15
313385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에필로그 [6]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68 19
313384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50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64 14
313383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9장 [3]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59 13
313363 번역 아니 미친 스토리 전개가 무슨 [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851 23
313311 번역 햄타지) 오크 언데드 [6]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303 22
313279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8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76 12
313278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7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25 12
313269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6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3 12
313268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5장 [3]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5 12
313254 번역 렐름게이트 전쟁 잡설 [2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578 35
313183 번역 <죽은 왕국> 개호구 뱀파이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839 18
313164 번역 서약하지 않는 자 칸토 재밌는 부분 [7]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481 31
313132 번역 <죽은 왕국> 네페라타 vs 만빡이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98 18
313131 번역 <죽은 왕국> 주요 캐릭터 소개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593 20
313130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4장 [4]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66 12
313129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3장 [3]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22 12
313091 번역 <죽은 왕국> 네페라타 근황 [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442 27
313082 번역 10판 네크론 왕조들 근황 [19] 아라고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942 42
313079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2장 [3]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44 13
313078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1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40 12
313066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0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34 12
313065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39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27 12
313052 번역 햄타지) 토드 드래곤 [6]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179 21
313040 번역 그롬브린달은 단수가 아니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055 23
313038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38장 [3]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67 12
313036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37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38 12
313021 번역 보탄 신규 설정 떴다 [31]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929 33
313016 번역 그롬브린달은 스노리가 아니라니까요 [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325 10
313006 번역 에오지 뱀파 신작 <죽은 왕국> 초반 요약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848 17
312897 번역 WAAAGH도... 휘감을 수 있는 거지...?!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739 25
312874 번역 공식 오크 소개 트레일러 번역 [3]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299 18
312847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36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88 12
312846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35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26 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