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는 폐급만 아니면 부하들 함부로 안대했음.
폐급이면 애시당초 싹을 도살해버렸지만.
섕이랑 세바타 뿐 아니라
잘하는 애들은 농담도 섞어줌.
얘가 폐급인건 신경 안쓰고 싶은건 다 무시한거랑
진짜인지 도발인지는 모르지만 애먹은거랑

모사장은 무능해서 그렇지 다들 자식사랑은 다 알거고
심지어 본인이랑 자기자식들 통째로 똥국물에 빠뜨린 타이퍼스
마저도 단순히 증오하는게 아닌 애증하는 눈으로보고

앙그론도 도살자 박힌거치곤 버틸만할땐 필멸자도
인정해주고 작전도 다 짰음. 전투시작하니까 무시하고
돌격해서 문제지


페투라보. 말이 필요?
사장님 주가 떨어졌습니다 했는데 걔탓도 아닌데
아끼던 전무이사  죽빵쳐서 드레드넛만듬.
심지어 아끼던 이사였음.
해야지! 생각만 하고 안될거야하고 안함.
심지어 모사장도 한번은 자기 신념 꺾고 옳은 길 시도해봄.
자기 능력 입증하려고 부하들 갈아넣음.
그나마도 다른 애들에 비하면 모사장보다 나은 급
누나가 맞는말했다고 자기 가족으로 생각해주던 사람 목졸라서
죽임. 프마급능지면 1초만 생각했어도 될 일이었음.
역시 해놓고 후회함.
이새낀 죽빵이랑 커즈보다 폐급짓해놓고 커즈랑
비비려고 내커됐  이거 두개 때문에 절대 커버못침.


그리고 결정적으로 페투라보 빨려고 앙커모 내려치던 유동이
있었는데 그새끼 때문에 더 정 떨어짐. 앙커모만 내려친게 아니라
다른 프마까지 억까하고 번역 조작하고 역겨운 새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