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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햄xp 유산글) 지휘관의 사슬-1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5 22:38:08
조회 578 추천 11 댓글 2
														

굴의 가장자리에 몸을 숨기며, 베테랑 서전트 우리엘 벤트리스는 퍼붓기 시작한 빗줄기의 사이로 보이는 다리의 끝에 설치된 록크리트 벙커에 배치된 몇몇 파수꾼들을 노려 보았다.

개활지에 설치된 벙커에는 네명 가량의 반역군이 있었지만 그들은 내리는 비 때문인지

감상적이었고, 또 경계심이 풀려 있었다-그리고 그 점이 그들 자신을 죽이는 칼이 되리라-

그들은 방어 설비가 잘 되어 있는 벙커에서 바람을 피하며, 담배를 피우고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그건 정말 용서 할 수가 없을 정도의 바보스러운 행동이었지만, 우리엘은 언제나 적들이 그런 행동을 보일때마다 감사히 여겼다.


더운 비는 조용히 두터운 차양에 떨어져 내렸고, 종려나무 앞에 떨어진 방울비는 돌에 떨어져

아무소리도 없이 퍼져 나갔다.다만, 협곡을 타고 울부짖는 강만이 소음을 더했을 뿐이다.


습기가 그의 푸른 어깨 갑옷에서 번져 보이며 견갑에 새겨진 울트라마린의 문장에서 흘리어 내렸다.

우리엘은 미끄러지듯이 자신이 숨던 위치에서 빠져나와 유령처럼 이슬비 사이를 걸었다.

그의 파워 아머에 내장된 장치가 섬유로 된 인조 근육 다발이 돕고 있는 걸음 걸이로 인해

약간의 미약한 소리를 내었다.


그는 별 의미없는 행동인지 알면서도 자신의 전투용 단검을 꺼내어서 그 날의 예리함을 점검해 보았다.

몸에 배어버린 듯한 그 행동은 어린시절 '칼쓰' 사람들로 부터 배운데에서 우러나온 습관이었다.


긴 칼의 날은 삼각으로 각져 있었고, 또한 치명적일 정도의 예리함을 자랑했다.

물론, 그 칼날이 희생자의 몸에 박히기 쉽게 설계되었으며 파고 드는 순간 갈빗대도 부숴버릴 정도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지만.. 그것은 단순한 '살인도구'이지 그 외의 다른 이유는 필요치 않았다.


거세게 쏟아지는 비에 감사라도 해야할지, 보초의 시야는 길어야 약 30m 정도로 줄어 있었다.하지만 우리엘의 시야는 보통 인간의 그것 보다는 훨씬 뛰어 났고,


그는 자신이 '죽여야' 할 남자의 외형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그의 뇌는 그 어떠한 양심의 가책 조차도 느끼지 못했다. 폐하의 적에게 자비란 필요 없는 덕목이다.

이 자들은 스스로 길을 택하였고, 이젠 잘못된 선택에 대한 대가를 치룰 시간인 것이다.

우리엘은 파워아머를 입어 둔해 보이는 몸을 이끌고 미끄러 지듯이,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아무소리도 없이 다리의 아다만티움제 기둥에 접근했다.


그는 자신의 강화된 청각이 그들의 목소리 까지 구별할 정도의 거리까지 가까이 접근했다.

군인들이 으레 그렇듯이, 그들은 현상황과 그들의 직속상관에 대해서 불평하고 있었다.


우리엘은 그들이 불평을 더 계속해서 할 생각이 없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는 그들의 더러운 몸에서 살에까지 스며든 듯한 악취와 축축한 곰팡내를 맡을 정도로

더욱 가까이 접근하였다.


우리엘의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움직일 때를 기다렸다.

그의 면갑에 새겨진 룬은 그의 대장인 '아이다우스'가 공격에 대한 승인요청 을 속삭임과 동시에 두번의 깜빡임으로 그가 알았다 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우리엘은 그 지시를 실행으로 옮겼다.


그는 첫번째 남자의 발소리가 돌아서며 정신없이 벙커로 도망치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행동을

개시하였고, 첫번째 보초는 별 소리없이 죽었다.


우리엘의 단검이 내리찍는 듯한 모습으로 병사의 두개골을 관통한 것이었다.

보초는 쓰러졌고 우리엘은 칼날을 비틀어 뽑아내면서 회전하듯이 자세를 낮추어 두번째 병사의 사타구니에 박아 넣었다.




피가 흩뿌려 졌고, 병사는 자신의 공포스러운 상황에 소름끼치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라스건이 우리엘을 겨누었지만 그는 숨을 한번 몰아쉰후 자신의 주먹을 병사의 얼굴을 향해

날렸고, 그의 파워아머에 장착된 증가 근육의 도움으로 병사의 머리는 산산히 부숴지고 말았다.


우리엘은 자신의 한쪽 팔을 축삼아 몸을 틀어 달려드는 총검을 피한뒤, 번개같은 동작으로

마지막 병사의 턱에 팔꿈치를 박아넣었고, 목뼈와 턱이 부숴지며 터져나오는 이빨과 피가

벙커의 문에 흩뿌려졌다.


여전히 방어자세를 취하며, 우리엘은 시체에서 칼을 끄집어내어 그 옷에 칼을 닦아 내었다.

모든 보초를 해치우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채 3초 미만...그는 고개를 돌려 먼 다리 아래에 배치된 포대를 힐끗 보았다.


엇갈리게 배치된 포대는 개활지 전체를 사정권에 넣고 있었다.

강철의 둔한 빛만이 감도는 가운데에 우리엘은 타르를 칠한 방수포로 비를 막고 있는

포대를 보며 적어도 셋 이상의 헤비볼터의 숫자를 세었다.


폭우와 노호성을 토하며 흐르는 유수는 우리엘을 벙커에는 발견되지 않은채로 접근하도록 해주었지만 포대까지 가는 길은 풀 한 포기 조차 없는 개활지 그 자체 였다.


"위치 확보"


그는 수류탄 분배기로 부터 고형된 폭약을 꺼내면서 통신기에 속삭였다.

그는 재빨리 움직여 벙커의 강화 문을 닫아 걸고 있는 기계장치 주위에 폭약을 설치하였다.


"준비 완료"


"잘했네 우리엘, 루시우스와 다이달루스 분대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네"


아이다우스가 대답했다.

우리엘은 이빨이 드러나도록 미소지으며 벙커의 앞쪽으로 기어갔다.


자신이 반경에 들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계산하며 그는 볼트 피스톨과 칼을 꺼내 들었다.

칼을 역수로 쥐며, 그는 준비동작으로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그리고 폭약의 발파 스위치를 누르자벙커의 문은 폭팔하며 마치 거인이 억지로 잡아 채듯이, 속으로 날아 들어갔고

검은 연기가 솟음과 동시에 우리엘은 행동은 개시했다.


신관에 의해서 가리어지기 전에도 그는 볼터 사격음이 정글로 부터 들려 오고 있음을 듣고

대기중인 울트라 마린의 소대가 공격을 개시했음을 알아 차렸다.


이제 폐하의 적은 모두 죽으리라,

우리엘은 연기로 검게 뒤덮힌 벙커의 통로로 뛰어 굴러 들어가 사격자세를 취했다.

그의 권총이 왼쪽과 오른쪽을 쓸듯이 겨누었고 곧, 두사람의 머리가 그림자로 비추어 지는 것을 확인했다.


그들의 사격이 만들어낸 빛을 틈타, 우리엘은 두번의 방아쇠를 당겼고 병사들은 머리가

터져나간채로 고깃덩어리 처럼 벽에 처박혔다.

다른 병사는 자신의 망가진 몸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보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의 몸은 허리에서부터 잘려 나가 있었는데, 아마도 벙커의 문을 폭파 시켰을때에 날아간

문의 날카로운 파편이 저지른 일일 것이었다.


그때, 라스 사격이 우리엘의 갑옷에 부딪혔고, 그는 사격이 날아온 방향으로 킥턴을 하듯이 돌아섰다.

그의 군화발은 배신자 가드맨의 무릎으로 파고 들었고, 무릎이 박살나며 그는 사시나무 떨듯이 떨며자신의 무기를 떨어뜨린채 무릎을 감싸쥐며 쓰러졌다.


벙커의 남은 잔존인원은 비명을 지르며 우리엘에게 총검을 들이댔다.

우리엘은 재빨리 몸을 틀며 예리한 분노를 담은 주먹과 발차기를 내질렀고,그가 후려치는 곳은 뼈가 박살났으며, 피비린내와 함께 마지막 병사가 쓰러질때까지 그의 머리속에서는 그 어떤 연민도 떠오르지 않았다.


피가 그의 어깨와 가슴팍에 흩뿌려 졌다. 우리엘은 고개를 돌려 벙커속의 어둠을 살펴 보았지만 조용했다, 모두가 죽은 것이다.


그는 밖에서 들려오는 총격음을 들으며 밖으로 나섰다.

뒤로 주춤주춤 물러 헤비볼터의 탄환으로 어질러진 벙커의 입구에서서 살짝 총알 구멍이

나있는 벽을 보고는 자부심과 함께 울트라마린의 어썰트 마린 분대가 난투에 참가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의 점프팩은 순식간에 적 벙커의 위로 그들을 데려다 주었고, 그들은 위로 부터

마치 불타오르는 죽음의 천사들 처럼 내려 왔고, 그들의 체인소드는 적의 머리를 가르고

갈빗대를 발라내면서도 강철빛의 음울한 빛을 뿜어 내었다.


첫번재 포대의 피탄용 모래주머니는 볼터 사격에 뒤집어 졌고 마린의 공격에 찢겨 나갔다.

그리 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은 반군은 이 잔혹한 관경에 금새 와해되어 나갔지만

울트라마린들은 그들을 계속해서 밀어 붙혔고, 그들에게 도망칠 길이란 없었다.

어썰트 마린 분대는 그들을 마치 장작을 패듯이 거대한 체인소드로 내리쳐대며 내장을 발라내었고 전투는 이제 학살로 치닫고 있었다.


스타카토음을 연상시키는 볼터 사격이 협곡의 반대편에서 부터 가해졌고, 폭팔하듯이 총알에 유린당한 두번째 포대의 모래주머니에서 토해진 진흙이 주위를 채웠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엘은 포수들이 헤비볼터를 재작동 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재빨리 위험을 알리기 위해 통신기를 꺼냈다.


"벤트리스로부터 아이다우스에게 경고! 두번째 포대가 무기를 재정비 하였습니다 수분 아니 수초 이내에 사격당할 겁니다!"


우리엘의 면갑에 새겨진 룬이 두번 반짝임으로 아이다우스가 그 사실을 인지 했음을 알려 주었다.우리엘은 4중대의 대장이 명령을 부하들에게 외치며 두번째 포대로 돌격하기 시작하는 장면을 보았다.

아이다우스는 다섯명의 푸른 갑옷을 입은 자들의 선두에 섰고, 우리엘은 그가 달리는 것이 아니라거의 반 이상 날다 시피했다는 것을 확신했다.


하지만, 지원이 없다면 어설트 마린 분대는 헤비볼터 사격의 주목표가 될것이 분명했다!


헤비볼터로부터 혓바닥을 연상시키는 불꽃이 쏟아져 나왔고, 그 탄환은 돌격해오는 마린들에게로 향했다.


우리엘은 헤비볼터 탄이 돌격하는 어썰트 마린들에게 적중하는 것을 보았지만 그 누구도 쓰러지지 않았다.

축복 받은 파워아머가 반군의 사격속에서도 버티는 것에 감사하며, 아이다우스는 자신의 점프팩을작동시켰고, 나머지 분대원들도 그의 뒤를 따랐다. 섬광과도 같은 속도로 그들의 거대한 도약은 이어졌고라스건의 라스 사격이 하늘을 매웠지만 울트라 마린은 너무도 빨랐다.

아이다우스는 포대의 판잣지붕을 박살내며 뛰어 들었고, 그의 입술에서 전투함성이 터져나오며 그는 파워소드를 휘둘러 반군 병사의 목을 날려 버리었고,볼트피스톨을 등뒤로 돌려 사격하여 다른 반군 병사의 갈빗대를 박살내 버렸다.


우리엘의 빠른 걸음은 그를 포대의 한쪽 끝으로 데려다 주었고, 그는 훌쩍 뛰어서 모래주머니로 보강된 포대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착지할때에 뼈가흔들리는 듯한 감촉이 타고 올라 오는 것을 느끼며,손가리개를 착용한 손으로 다리를 한번 쓸어 넘겼다.


또 다른 반군 병사가 죽어가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몇발의 총성이 들리며 우리엘은 자신의 갑옷에 충격이 와닿음을 느낄수 있었다.

총알은 계속해서 하늘을 채웠다.

그는 돌아서 공격자의 얼굴에 볼트를 갈겼고 반군병사의 머리통은 여지없이 터져 나갔다.

그는 다시 움직임을 느끼자마자 재빨리 돌아 볼터 피스톨을 겨누었다.

하지만, 아이다우스가 그를 향해 손을 하늘 높이 치켜 들고 이빨을 드러내며 웃고 있는

모습을 보자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천천히 그의 무기를 내리었고

아이다우스는 그런 그의 어깨를 짝 소리가 나도록 때리면서 말했다.


"전투는 끝났네 하사"


그가 웃었다.

아이다우스의 얼굴은 경험을 보여주는 듯한 주름이 지어져 있었고,그의 깍아낸 듯한 얼굴은

땀과 피로 얼룩져 있었다. 각각 반세기의 복무를 나타내는 4개의 금색 단추가 그의 이마에서 빛나고 있었지만그의 꿰뚫는 회색 눈동자는 어릴적의 총명함을 잃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었다.우리엘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얼굴은 여전히 찌뿌린 채였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에 의하면 포대로 돌격하기 전에 지원사격을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대장" 그가 말했다.


"아마도 그럴지도 몰라" 아이다우스가 그의 말에 동의했다.

"하지만 난 이 일을 빨리 끝내고 싶었네, 그들의 본대에 위험을 경고 하기 전에 말이지"


"우린 중장비를 많이 챙겨왔습니다 대장, 우린 그들의 통신수단을 혼란시키고 벙커와 함께

날려 버릴 수 있었단 말입니다. 녀석들은 포대위치를 어린애가 한양 엉망으로 배치해서

우리를 채 조준하기도 힘든 지경이었어요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에 의하면---"


"우리엘" 아이다우스가 그를 제지하며 포대의 출구로 그를 이끌며 말했다.


"알다시피 나는 자네를 존중하고 남이 뭐라고 말하건 간에 난 자네가 곧 자신의 분대를 이끌거라고확신하네, 하지만 자네는 받아들여야만 하네 때로는 조금은 다르게 행동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말이야. 물론, 코덱스 아스타르테스는 우리에게 전쟁의 방도를 알려주지만, 우리에게 인간으로서의 길을 알려주지는 않아. 주위를 보라고, 병사들의 얼굴을 보게 그들의 피는 정당함을 노래하고 그들은 그들 자신들과 함께 적군의 포화 속으로 걸어들어 가는 나의 모습을 보기에 그들의 신념은 강하기 그지 없네. 영광스러운 전투에서 그들을 이끌때, 포화는 그렇게 큰 위협은 아니야 나에게 그것보다 큰 보상이 있겠나?"


"제 생각에는 헤비볼터 세정의 집중 사격을 받는 것을 '적잖은 위협' 보단 훨씬 커다란 위협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우리엘이 지적했다.


"만약 자네가 나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다르게 행동했을까?"


아이다우스가 물었다.


아니오" 우리엘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하지만 전 일개 하사입니다. 제 임무라고 해보았자 뒤치닥꺼리겠지요"

아이다우스가 웃었다.

"아직은 자네를 대장으로 세우지는 않겠어, 우리엘 어서 오게 우리가 처리해야할 일이 있네

이 다리는 스스로 무너지려고하진 않을테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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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며 모형깎다 아트나이프에 손가락 푹찌르고 현타와서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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