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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투 맨의 역대 라이브 모음과 소소한 뒷얘기들앱에서 작성

PurpleHear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18 07:09:07
조회 1978 추천 2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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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z II Men의 모든 음악, 라이브 영상, 존재하는 미공개 음원까지 죄다 찾아듣고, 미국 여행 중 사진까지 함께 찍은 개씹뜨억으로서 재미삼아 정보 공유도 할 겸 정리글을 작성 해보려함.

순서는 무작위.




1. Water Runs Dry


https://youtu.be/agJn9rtNTcY

II 앨범에서 I'll make love to you와 더불어 베이비페이스가 작업한 트랙 중 하나. 당시 이 곡의 가사가 올해의 가사로 꼽히기도 했다는데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와냐보단 숀의 음색과 특유의 감성을 더 사랑하는데 이 라이브에선 드물게 숀이 하드 캐리하는 걸 볼 수 있기에 더 좋아함.
네이트, 숀 이 둘이 유독 라이브 기복이 심한 편임에도 이 라이브는 멤버들 컨디션이 다들 최고조인데다가 숀의 매끄러운 팔세토가 클라이막스.


2. On Bended Knee


https://youtu.be/WGpdvK7uIcs

이 곡 또한 II 앨범에 수록된 트랙이며 프린스와 함께 미니에폴리스 사운드를 대표하는 지미 잼&테리 루이스 듀오가 만들어낸 90년대 걸작 알앤비 트랙. 당시 I'll make love to you가 14주간 빌보드 1위를 기록했는데 이 기록을 깨낸 곡이 바로 자신들의 On Bended knee. 본인의 곡을 또 다른 곡으로 1위에서 탈환 시켜버린 몇 안 되는 사례로 기록 된다고 함. 고로 90년대 초중반은 그야말로 보이즈투맨의 최전성기였던 셈.

이 라이브의 특징은 오프닝에서 피아노 반주와 와냐의 허밍 애드립으로 새롭게 인트로를 추가 구성함. 다른 라이브들과는 달리 몰입감도 훨씬 좋고 맨 마지막에 숀이 긴 호흡으로 이끌어내는 팔세토 파트가 여운을 줌.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극적인 전개 구성이 돋보이는 라이브.



3. A Song For Mama


https://youtu.be/3CLlo82PPB4

데뷔초부터 연이어 승승장구하며 성공의 가도를 달리던 이들에게도 슬슬 하향세라는 복병이 오기 시작했는데 바로 그 불운의 시작이 Evolution 앨범이었음.
베이비페이스, 지미 잼&테리 루이스와 같은 명장 프로듀서들은 물론, 퍼프대디 등등 유수한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한 앨범이었으나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큰 흥행을 하지 못했음. 4 Seasons of loneliness가 빌보드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이전에 비하면 만족할 수 없는 기록이었고 앨범 판매량 또한 이전 앨범들과의 큰 격차를 보임.
이때 앨범 프로모션을 위한 투어를 시작했는데 와냐의 성대결절, 멤버들간의 갈등 등, 여러 불화로 인해 투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함.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가장 아끼는 앨범인데 참으로 비운의 앨범이라 생각 됨.

허나, 이 라이브 만큼은 정말 역대 라이브 중 하나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음. 제목으로도 짐작하다시피 대놓고 어버이날 공략형........노래라 가사 메세지도 좋고 무엇보다 전성기 시절 베페센세의 곡인데 더 말해 무엇...



4. Never Go Away


https://youtu.be/yfi0Fsb6lNY

모타운이 유니버셜에 합병 된 뒤, 그들이 본격적으로 모타운을 떠나 만든 앨범 'Nathan Michael Shawn Wanya'에 수록되었던 트랙. 그래서인지 이전 앨범들에 비해 자작곡들이 비중이 커졌는데 이 곡 또한 멤버 숀의 자작곡.

2001년 내한을 하면서 DMZ에서 주한 미군들을 대상으로 공연한 비디오가 있는데 그때 이 라이브가 수록됨.
이 라이브를 접하기 전 까지는 내 눈에 전혀 띄질 못했던 곡인데 이 라이브 버전을 접하고 나서 완전히 뒤바뀜. 한 마디로 정규 음원보다 훨씬 좋아하는 라이브.
이때의 라이브들을 보면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만 의존한 채 평소보다 힘을 빼고 불렀다는 게 완연히 느껴지는데, 그 느긋함에서 나오는 편안한 감성이 내 감정의 동요를 일으킴. 비록 묵직한 베이스로 화음의 중심을 담당하던 마이클 맥캐리의 빈자리가 크지만 나머지 셋의 건재함이 그 여백을 채워냄.

그리고 내가 숀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가 이 영상에서 모두 설명 가능하다.



5. Please Don't Go + Can You Stand The Rain


https://youtu.be/BhVgh3LPdC0

https://youtu.be/QYhci4qsY4o

Please Don't Go는 멤버 네이트가 16살 때 작곡한 곡으로 데뷔앨범 Cooleyhighharmony에 수록된 곡.
Can You Stand The Rain은 뉴 에디션의 커버곡인데 Evolution 앨범에도 정식 수록된 바 있음. 보이즈 투 맨은 뉴 에디션과도 참 인연이 깊은데, 뉴 에디션의 멤버 마이클 비빈스가 바로 이들의 데뷔를 도운 일등공신.

최근 유튜브를 돌다가 뉴 에디션의 다큐멘터리 드라마(?)를 보게되었는데, 무명시절 새파란 고딩인 B2M 멤버들이 마이클 비빈스 앞에서 Can You Stand The Rain을 아카펠라로 부르며 즉석 오디션을 보는 장면이 나오더라. 실제로 이 기회를 통해 마이클 비빈스가 이들의 데뷔를 적극 도와주게되었음.

참고로, 이들의 그룹명 Boyz II Men은 뉴 에디션의 Heart Break 앨범에 수록된 Boys to men에서 비롯됨. 그만큼 뉴 에디션이 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가히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임.



6. One Sweet Day


https://youtu.be/OldqUCMaKUk

팝/빌보드 역사상 16주 연속 1위라는 최장기록의 기염을 토하며 머라이어 캐리, 보이즈 투 맨 이 두 아티스트에게 커다란 영광을 안겨준 곡. 워낙 둘의 입지가 팽팽했던 시절이라 이 둘의 콜라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으며 기록의 쾌거 만큼이나 훌륭하게 잘만들어진 곡임.

이 영상을 보면 인간미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라이브라....아무래도 멀캐 측에서 영상 편집을 하면서 음향 보정을 좀 많이 거치지 않았나 추측.....읍읍....



7. I Do


https://youtu.be/cpfb5pZFBis

이 라이브를 꼽은 이유는 특별히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기보단 마크 넬슨이 피쳐링을 맡아줬기 때문에 올려봄.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마크가 데뷔 전 보이즈 투 맨의 초기 멤버 중 한 명이었거든.

잠깐 이들의 그룹 역사를 설명하자면, 네 명의 완전체 '보이즈 투 맨'이 만들어지기 전 마크 넬슨, 네이선 모리스 이 둘이서 결성한 '유니크 어트랙션'이 B2M의 모체였음. 그 둘을 포함하여 멤버는 총 다섯명이었고 그들 모두 필라델피아 예술 고등학교 출신의 친구들. (참고로 Black Thought, Questlove도 이들과 동창.) 이 다섯이서 활동하다가 멤버 셋이 졸업을 하면서 그룹은 와해되어버림. 그러다 필리 예고의 또 다른 친구인 와냐, 숀, 마이클을 영입하면서 Boyz II Men이란 이름으로 재결성을 하게 된 거지.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B2M이 모타운과 계약을 하고 정식 앨범을 작업하기 직전 마크 넬슨은 팀에서 탈퇴를 함. 아마 내 추측으론 91년에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을 낸 걸 보아 본인의 솔로 커리어를 위해 탈퇴한 게 아닌가 싶음. 본인도 B2M이 데뷔하자마자 그토록 초대박을 터트릴 거란 사실을 전혀 몰랐을테니......아마 엄청난 후회를 했을 듯. 후에 마크가 결성한 그룹 AZ Yet도 결국 B2M의 아류 그룹이란 오명만 남긴 채 빛조차 보지 못하고 잊혀져버렸으니까.


8.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https://youtu.be/RIGosxrhup0

일본에서 했던 모타운 40주년 기념 공연인데 이때 멤버들의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서 초반 곡들에선 음정도 나가고 좀 엉망이었음. 그러다 몇 곡 부르고나선 갑자기 각성하더니 이런 훌륭한 화음을 들려줘버리니까 감동이더라.

그리고 이건 나도 최근에서야 알게 된 사실인데, 이 곡의 원곡이 모타운의 선배 아티스트인 G.C. Cameron이 1975년에 영화 OST를 위해 부른 곡이었다는 것. 전 물론 B2M의 버전이 더 좋답니다.


9. 50 Candles


https://youtu.be/1y6VF6ITAPE

https://youtu.be/Ek5fl3YWUWM

II 앨범이 의외로 비교적 덜 알려진 곡들이 많음. 예를 들면 Vibin', I Sit Away, Trying Times, 50 Candles 같은 곡들인데 이중에서 단 하나의 킬링트랙을 꼽자면 50 Candles.
보이즈 투 맨의 슬로우 잼 넘버 중에서 가장 아끼는 트랙이며 중창단은 어떤 식으로 슬로우 잼을 구사해야하는지에 대해 적절한 해법을 제시해줄 곡이라고 생각함. 기존에 합창이라는 조금은 고리타분한, 그리고 약간은 성스러운 양식을 아주 은밀하고도 천연덕스럽게 섹스를 위한 노래에 접목 시켜버렸으니까. 이런 양가적 감성을 지니고 있기에 더 섹시한 곡.

원래 나레이션은 마이클의 담당인데 이 곡은 희한하게도 인트로 나레이션만 네이트가 맡음. 두번째 영상은 콘서트 풀영상인데 이날 50 candles 라이브만 나눈 조각 영상이 없는 관계로 그냥 통째로 가져옴. 곡은 맨 처음부터 시작됩니다.



10. End Of The Road


https://youtu.be/BNiYChO-xq4

https://youtu.be/EtiyK21JsXw

https://youtu.be/4EM2y0W6Wj8

필라델피아에서 온 이 촌스럽고 어리숙한 정장 차림의 고등학생 4명이 불러일으킬 돌풍을 감히 누가 짐작할 수 있었을까.
맨 처음 마이클 비빈스란 은인을 만났고 두번째로는 베이비페이스란 귀인을 만나 End Of The Road라는 새로운 알앤비 클래식을 만들어낸 이들. 13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라는 이 감개무량한 기록을 시작으로 90년대를 중창단의 시대로 이끈 주역으로서 흑인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기특히 장식해냈다.

이제 어느덧 어엿한 중년의 나이로 접어든 그들에게 더이상 소년이라 부를 수 없지만, 그 시절의 이 소년들이 만들어낸 소리를 우린 알고 있다. 그것은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하기 까지의 긴 여정이었으며 이 길이 결코 끝이 아닌 것 또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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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8, 7, 6, 5, 4, 3, 2,1..........Injection Fell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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