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들려주겠지

1. 리니지W만의 혁신적인 시스템 발표

 - 글로벌 시스템과 AI를 매칭한 무언가를 발표할 것으로 보임

 - 일단 최대한 있어보이게 포장, 또 포장할 것으로 보임

 - 린저씨(린오물)의 리니지 향수를 자극하는 것도 잊지 않을 듯

2. 자사 게임(리니지M 등)의 BM구조 개선 발표

 - 넥슨이 했던 '돈슨의 습격'처럼 보여주기식 혜자 발표 예상

 - 수익구조 악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한 BM조정을 통하여

   유저수는 늘리고 버는 돈은 비슷한 장치를 고안할 것으로 보임

3. 게임산업 외 AI, 메타버스 등 타 서비스, 플랫홈, 새 퍼블리싱 등 발표

 - 게임만으로(정확히는 리니지만으로) 먹고사는 기업이 아니다

   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굉장히 노력할 것으로 보임

 - 제대로 공개 할 수도 없는 타국과의 퍼블리싱등도 같이 공개

4. 끝으로 새로운 IP의 신작 발표

 - 뭔가 있어보이는데 뚜렷한 실체는 없는 트레일러 등 공개예정

 - 인게임 영상은 없거나 뻥일거임. 블소2가 그렇듯이.

NC소프트는 유사 과금구조인 게임 '오딘'의 성공까지 지켜보았기에

절~대 지금의 과금, 확률 시스템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

'우리 NC소프트 게임이 빠칭코 유사겜이라 망했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좀 더 교묘하고 세심한 BM을 연구, 적용해야 겠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을거임

법의 태두리 안에서 아직 개돼지들에게 더 빨아먹을 것이 많다고 생각할거라고.

그래서 리니지W는 딱 오딘 정도의 과금시스템을 취해서 

'리니지 치고는 혜자다'소리 듣는데 총력을 다할 것으로 생각함.

그래봐야 카니발리제이션(제살파먹기)이라서 

총 매출은 신작효과로 오를 지라도 신규 유저 유입같은건 기대하기 어려울거임.

NC는 리니지W로는 

'아직 리니지시리즈는 건재하다'라는 소리 듣는것만으로만족 할 것 같다

일반 게이머들은 설치조차 안할게 뻔한데, 그사람들을 목표로 하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