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말랐다고 싫어했었다. 

근데 군제대후 웨이트하고 2년쯤뒤에 180에 80kg 되었더니

나말랐다고 싫어했던 학원같이 다니던 여자애가 날 좋아하게 되었을때 

그때 진짜 내 마음이 간사한게 걔는 이제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

2. 고딩때 친구들이 호빠놈들이 많았는데 눈매교정만 해보라고해서 턱,코가 아니라서 

부작용 거의 없다길래

눈 옆트임하고 쌍수 살짝 안보이게했더니 

눈이 가로로 길어지고 위아래로 존내 커짐.

흔히 말하는 유행하던 서강준눈처럼 해주세요. 이러면 의사들은 알아들음. 

눈 수술은 의사말만 잘듣고 적당히만 라인올리면 실패확률 거의없고 

약간 짝짝이로 실패해도 다시 실밥풀고 라인 조절 가능함.

좀 잘생기게 변해서 알바했을때 여자손님들이 태도가 변하더라. 

같은 남자손님들도 뭔가 더 친절해지고 유해지더라. 

못생겼으면 성형해라. 난 눈이 진짜 못생겼어서 컴플레스였다.

다른곳은 그냥저냥 생겼는데

눈은 무조건 기본으로 하는거고

코,턱은 리스크가 있으니까 하지말고 눈만해봐라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