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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팬북5 삐져나온 Q&A 복사해서 찰싹

ㅂㅈㄷ(183.109) 2020.08.14 11:52:20
조회 2835 추천 20 댓글 24
														

팬북5를 쓸 때에, 삐져나온 Q&A를 복사해서 찰싹했습니다.

회답이 '네, 그렇습니다'나 '모르겠습니다'가 되는 질문이나 '혹시라도' 이야기는 대개 이쪽에 들어가 있습니다.


Q.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권속신 전부의 이름과 어느 대신의 권속으로 무엇을 관장하는 신인지 알고 싶습니다.

A. 안타깝지만, 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힘듭니다.


Q. 사후 세계는 저 멀고 높은 곳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천국과 지옥 같은, 좋은 장소와 나쁜 장소가 있다고 하는 개념은 있습니까?

A. 딱히 없습니다.


Q. 유르겐슈미트에서 종교관이 그다지 중시되지 않는 듯한 점, 사생관이 '저 멀리 높은 곳' 고정인 점에 관한 의문입니다만, 과거의 역사상, 지구에서는 죽음을 두려워한 위정자가 불노불사를 뜻하여 여러가지 수상한 약이나 주술을 손에 대었습니다. 유르겐슈미트의 역사에서는 그런 것을 바라고 연구를 하거나 시키거나 한 왕이나 영주가 존재합니까?

A. 그건 있었겠지요. 지구와 똑같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


Q. 유령이나 요괴, 괴물의 개념은 있습니까?

A. 잘 알 수 없는 이상한 존재는 전부 통틀어서 마물입니다.


Q. 유르겐슈미트는 건국 몇 년 정도의 나라인 건가요? (마인 시점의 귀족원에서 가르쳐주는 연수로 괜찮습니다)

A. 1만 년은 넘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영의 이름뿐만이 아니라 영도(성시)의 이름도 아우브의 가문명인 것은 유르겐슈미트의 일반 규칙 혹은 관습인가요?

A. 그렇습니다.


Q. 유르겐슈미트의 인구 면적은 어느 정도입니까? 개인적으로 에렌페스트의 귀족 수로부터 오스트리아 헝-가리(*아니 왜 헝0가리가 금지어야) 이중 제국 정도라고 계산했습니다만 실제로는 어느 정도입니까?

A. 숫자로 일일히 계산한 적이 없기에 알 수 없습니다만, 어딘가에 에렌페스트의 귀족 수는 나와 있을 터입니다. 귀족원의 학생 수에서부터 각자의 영지의 귀족 수, 거기서 영지의 평민의 수를 계산해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시간이 너무 걸려서 멈췄습니다.


Q. 유르겐슈미트의 전체도는 있습니다만, 대륙도나 지구의 같은 것이 없기에 세계의 형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신경쓰입니다.

A. 제 능력으로는 그것 이상으로 그릴 수 없습니다. 무리입니다. 포기해주세요.


Q. 중앙 신전, 궁전의 입지나, 귀족원과 왕도의 위치 관계를 가르쳐주실 수 없을까요?

A. 문장으로 설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Q. 권말이나 권초에 기재되어 있는 에렌페스트와 유르겐슈미트의 지도의 정밀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본문 중의 상업 길드에 있었던 지도는 꽤나 적당히라고 말했었으니까, 그 정도의 지도인가? 그게 아니라면 아우브나 챈트가 경계선을 긋기 전에 이용했다고 생각되는 모형 혹은 지도를 베낀 꽤 높은 정밀도의 지도인가?

A. 정밀도......라 하면? 제가 그린 것이기에 적당히예요. 한 번 더 그려달라고 해도 완전히 똑같은 것은 그릴 수 없습니다. 각자의 영지의 위치나 면적의 차이가 어느 정도 알 수 있으면 좋을까 하는 느낌의 정밀도입니다.


Q. 유르겐슈미트의 전 영지는 밀의 재배에 적당한 풍토인 건가요?

A. 아닙니다.


Q. 북방 클라센부르크와 남방 단켈페르거는 기후가 다르다는 기술이 있었습니다만, 동방의 에렌페스트와 서방의 임멜딩크도 다른 건가요? 어쩌면, 중앙과 국경 부근은 마력량의 차이나, 그 밖의 요인으로 적합한 농작물이나 수확량, 기후의 차이가 있는 건가요?

A. 그렇네요. 여러가지로 다릅니다.


Q. 중앙 관리의 폐영지, 구 트로스토벡과 구 샬퍼의 귀족 아이들은 귀족원에 다닐 때, 어디의 기숙사를 쓰고 있습니까? 아우브가 없다면 전이진도 사용할 수 없지요?

A. 왕족이 관리하고 있는 이궁 하나가 기숙사로 되어 있습니다.


Q. 단켈페르거는 주초를 잃어버렸다고 하는 관리하의 베르켄슈토크의 토지를 어떻게 통치하고 있는 건가요?

A. 아렌스바흐가 구 베르켄슈토크를 통치하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Q. 구 베르켄슈토크는 단켈페르거의 귀족도 아렌스바흐의 귀족도 왕래가 자유로운 느낌입니까?

A. 자유라고는 말할 수 없네요. 마력에 의한 경계선이 없기에 왕래는 가능하고, 이동이 아우브에게 알려지는 일도 없습니다. 다만, XX의 기베의 토지는 단켈페르거 관리, XX의 기베의 토지는 아렌스바흐 관리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타령의 귀족이 된 자가 어슬렁거리고 있으면 반란 등의 경계를 당하게 됩니다.


Q. 어째서 단켈페르거는 극도의 딧터 애호인 것인가

A. 어째서일까요? 그런 풍습이라고밖엔......


Q. 열쇠 3개가 필요한 서고에 함께 할 수 있는 측근은 상급 귀족뿐이라는 일입니다만, 어떤 기준으로 선별하고 있는 건가요? 세례 때에 메달에 등록된 계급으로 식별되고 있는 것이라면 혼인에 의해 계급이 상급으로 올라간 경우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건가요?

A. 기준은 메달에 등록된 계급입니다. 혼인이나 양자결연으로 계급이 바뀐다면 당연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Q. 슈바르츠와 바이스의 마법진입니다만, 의상은 당연하다고 하고, 본체의 배의 마법진도 자수라고 쓰여 있습니다. 마술구에 부가하는 마법진은 직접 써넣는 수법은 쓸 수 없는 건가요?

A. 가능한 한 지워지거나 번지기 힘든 수법이 채용된 결과입니다.


Q. 배신에 이어진 배신으로 신뢰할 수 있는 영지가 없어지고 숙청에 이어진 숙청으로 왕족, 영주 일족으로부터 상급 귀족으로 떨어진 원래 고귀한 분들 중에서는 예의 서고에 들어갔던 분은 없었던 것일까? 적어도, 숙청 직전의 상급 사서는 관리하고 있어서 페르디난드를 안내할 수 있었다.

A. 없습니다. 전제 조건으로써, 본편에 기재되어 있듯이 귀족원 재학중 평범한 왕족이나 상급 귀족은 측근이나 하급 귀족들에게 도서관에 자료를 찾아오게 하는 것뿐으로, 자신이 도서관에 발을 옮기지 않으니까. 또한, 지하 서고에 들어갈 수 있는 유자격자는 각 영지의 주초에 마력공급하고 있는 영주 일족&왕족뿐입니다. 성인밖에 마력 공급을 하고 있지 않는 영지의 경우 영주 후보생이라도 자격이 없습니다. 더해서, 유자격자가 슈바르츠에게 지하 서고에 놓여있는 자료의 내용에 대해 질문하지 않는다면 안내되지 않습니다. 또, 상급 사서는 정변 전에도 오르탄시아와 같이 안내하는 것뿐으로, 서고의 안에는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글트리스하이트에 통하기 위해 영주 회의 때 도서관에 발을 옮기는 왕족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혼인으로 타령에 향하는 왕족이 도서관에 초대되는 일도, 정보가 제공되는 일도 없었습니다.


Q. 받아들인 '신의 의지'의 사이즈는 그 시점의 그 사람의 '마력의 그릇'의 크기와 동등한 건가요?

A. 동등이라고 묻는다면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만, 각자의 그릇이나 속성에 비례해서 크기나 굵기가 바뀝니다.


Q. 트라오크발의 제1부인이나 측근은 취임 때, 트라오크발이 챈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트라오크발이 챈트로 결정된 때에는 어떤 생각이었던 건가요. 횡재했다 럭키~ 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부인이나 측근 자신도 큰일나는 것이 눈에 선하기에 왈디프리트님이 챈트가 되었다면......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습니까?

A. 큰일났다......가 대부분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Q. 로제마인은 힐데브란트에게 왕족에 전해지는 마력 압축법이 있는 게 아닌지, 하고 말하고 있었습니다만, 신하가 될 예정인 트라오크발에게 압축법 전부가 가르쳐졌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왕족에 전해지고 있던 가장 효과 높은 압축 방법은 전해져 있습니까? 실전되었습니까?

A. 실전되었습니다.


Q. 연령이 명기되어 있지 않은 왕족(트라오크발, 제1부인, 제2부인, 나헬라헤)의 연령이 알고 싶습니다.

A. 캐릭터 디자인이 나오면, 시이나 씨에게 전달되어 있기에 캐릭터 설정 중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소설 내에서는 나약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왕족의 마력량은 실제로 어느 정도인 건가요?

A. 나약한 것은 성격이나 언동이기에 마력량과는 관계없을 것 같습니다만......(쓴 웃음) 정변 전의 왕족과 비교하자면 적은 쪽입니다만, 상위 영지와 결혼할 수 있을 정도로는 있어요.


Q. 혹시 정변이 없었다면, 지기스발트, 아나스타지우스 형제는 왕족으로서 졸업할 수 있었을까요?

A. 방계 왕족입니다만, 일단 왕족으로서 졸업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결혼으로 타령에 가는 것을 바라고 있었을테고, 왕족이나 방계 왕족과 결혼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밑 세대는 마력량적으로 방계 왕족이 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Q. 선대 첸트 형제들은 선대와 싸워서 숙청되었던 것인가요? 완만하게 세대 교체가 진행되어, 현재(5부 개시 시점)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나? 지금도 현역으로 마력 공급에 사교로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로제마인 님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나?

A. 선대의 세대 교체는 정변도 없이 완만한 것이었습니다만, 정변의 숙청으로 꽤 줄어들었습니다. 그것 이외에 관해서는 에그란티느의 교사 취임시의 사정에서 어느 정도 기출입니다.


Q. 귀족원에 왕족을 목적으로 한 난입자가 있었던 것입니다만, 폐영지의 귀족들은 관리하고 있는 대영지 내에서도 일상적으로 자질구레한 테러 활동을 하고 있거나 하는 것인가요?

A. 약 십 년 새에 꽤 줄어들었습니다만, 종종 반란분자가 나타나는 일은 있었네요. 지금까지는 육로로 중앙에 직접 공격을 걸고 있었기 때문에 구 베르켄슈토크의 전이진을 사용해 귀족원에 잠입해 날뛴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Q. 에렌페스트 영주 일족은 중영지 치고는 마력량이 많은 편인 건가요? (베제반스를 제외하고) 베로니카도 원래는 대영지의 영주후보생의 아이이고, 마력량도 많다. 그 본인과 아이가 된 선대 아우브 에렌페스트도 그에 가까울 터이고, 그 두 사람의 딸인 게오르기네는 대영지의 영주인 아우브 아렌스바흐와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 게오르기네는 영주가 되기 위해 노력을 쌓은 뒤의 마력량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A. 세례식 전후의 연령의, 마력 압축을 시작하기 전의 잠재적인 마력량으로써는 중영지 중에서는 한중간에서 약간 많은 정도입니다. 왕족과 결혼하고 있는 중영지도 있기 때문에 다른 곳과 비교해서 엄청 많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Q. 에렌페스트의 기베는 태반이 자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타령도 그런 비율인 것인가요?

A. 영지에 따릅니다. 클라센부르크는 백작이 많습니다.


Q. 단켈페르거와의 공동연구의 조건으로 딧터를 당한 뒤에 영주 후보생과 상급 문관의 마력을 짜내어진 꼴이 된 것이 로제마인류 보복이었던 것을 깨달은 사람은 어느 정도 있는 건가요?

A. 보복이었음을 깨닿고 있는 자는 에렌페스트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타령에게는 이익 쪽이 많았으니까.


Q. 유르겐슈미트의 기사는 귀족원에서 헤엄치는 훈련을 하거나 하는 건가요? 원래 바다가 없는 영지에 있어도 결혼 등으로 이동하거나 하지요?

A. 이동하고 나서 훈련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귀족원의 강의에는 없습니다. 수중 마물은 육지 가까이 유인하거나, 발판을 만들거나 해서 싸우기에.


Q. 세례식 때의 등록 메달에는 마력 외에 이름이나 계급, 출신 영지 등이 등록되어 있나요? 그 정보는 영지의 주초에 기록되어 그 위에 각 영지의 주초에서부터 유르겐슈미트의 주초에 기록되는 등 연결이 있는 건가요? 귀족원에서 얻는 슈타프 마석은 개인 식별이 되어 있기에 어떻게 귀족원까지 정보 전달 되어 있는 것인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A. 각 영지의 주초와 유르겐슈미트의 주초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챈트가 그렇게 만들기에.


Q. 기베 령의 평민의 메달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A. 직할지의 평민과 똑같이 성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있는 대로, 기베의 토지에서도 세례식 등의 신사는 수확제 때 신관이 행하니까.


Q. 영지나 시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당대의 직계라면 증손이라 할지라도 현손이라 할지라도 영주 후보생의 강의를 전부 습득했을 때, 영주후보생으로서 졸업할 수 있다. 라고 하는 인식이 맞습니까?

A. 당대의 직계라 할지라도 혼인이나 차기 영주 경쟁에서 내려와 상급 귀족이 된 자의 아이나 손자는 영주 후보생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북쪽 별채의 방 갯수 이상으로는 영주 후보생이 될 수 없습니다. 칼스테드와 같이 상급 귀족으로서 대우받는 자가 나타납니다.


Q. 엘비라나 아나스타지우스의 본명에 '프라오', '존'이 나타납니다. '프라오'는 시집 감, '존'은 자식이라고 하는 의미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만, 맞습니까?

A. 네. '존'은 자식, '프라오'는 제1부인입니다.


Q. 그레티아의 모친의 말을 들으니 어째서 피임하지 않았던 것일까 하고 의문을 느꼈습니다만, 유르겐에서는 피임이라고 하는 인식이나 수단은 있는 것인가요. 있다고 한다면, 현대 지구와 같이 몇 가지나 있는 것인가요.

A. 딱히 없습니다. 마력차가 있는 자를 상대로 하는 것이 최고의 피임이 됩니다. 뭐, 마력차가 있으면 결혼이나 연애 대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만.


Q. 평화로워 보이는 에렌페스트에 지정 폭력단이나 마피아 같은 조직은 존재하고 있는 건가요. 바가지나 담합 등은 어느 정도 상업 길드에 뭉개질 듯 합니다만, 소형 마수의 마석 등은 귀족 소관이라 연결만 존재한다면 담합은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술 절도 등은 계약 마술로 불가능하고, 악인에게는 힘든 세계네요. 음음음, 행상인 빙자한 사기꾼, 빈농과 결탁해서 상대를 유인해 상인을 살해, 기사단에 토벌당한다. 그런 미래밖에 보이지 않음.

A. 상상대로, 지정 폭력단이나 마피아 같은 조직은 없네요. 귀족의 수하로 일하는 자가 있어도, 우쭐해져서 세력을 너무 확대하면 귀족으로부터 금방 뭉개지거나, 기사단에 토벌당하거나 하니까. 상인을 덮치는 자들에 대해서는 기출입니다. 벤노의 부친은 그런 자들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Q. 로제마인 님의 탑승형 기수는 남성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것인가요?

A. 뭐, 동물의 얼굴이 떡 붙어 있어서 짜리몽땅한 탑승형 기수는 까놓고 멋있지 않으니까요. 사춘기 남자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Q. 로제마인은 가호의 의식에서 많은 신들로부터 가호를 받아 꽤 마력 소비가 줄어들었습니다만, 전 신의 가호를 얻는다면 마력 소비는 얼마나 줄어드는 것인가요. 무제한으로 마력을 쓸 수 있게 되거나 하는 건가요.

A. 꽤 효율 좋게 될테지만, 아무리 그래도 무제한으로는 쓸 수 없습니다.


Q. 이후 가호의 취득을 위해 기도나 마력 압축이 널리 퍼질 경우, 차세대 이후서부터는 로제마인, 페르디난드 클래스의 영주 후보생은 일반적이 될까요.

A. 클래스라고 하는 건, 마력량이나 가호 수라고 하는 의미일까요? 기도에 의해 가호를 늘리는 자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호의 컴플리트를 노리는 자도 있겠지요. 하지만, 마력량은 일반적까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두 사람 다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마력 압축이나 마력 공급을 해왔기에, 평온하게 사는 영주 일족으로서는 힘들듯 해서.


Q. 마력은 어떤 느낌으로 회복하는 건가요? RPG 등에서는 여관에서 자면 HP라든가 MP는 하룻밤만에 만땅이 됩니다만, 로제마인이나 페르디난드는 어떨까요.

A. 체력의 회복과 닮았네요. 피로 정도에 따라서 하룻밤에 완쾌되는 일도 있다면, 다음날까지 피로가 빠지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그 회복력도 개인차가 큽니다. 빠르게 마력을 회복하고 싶다면 회복약이 필요합니다.


Q. 기사단에서의 요청에서 첫 등장 시의 다무엘의 마력을 1로 했을 경우 마력 압축해 브리기테에게 구혼할 시기에는 어느 정도가 되어 있는 건가요 그리고 다른 주요 캐릭터의 마력은 다무엘 환산으로 얼마나 되는 건가요 작품 작성상 비밀로 할 필요가 있다면 제시 가능 범위에서 답해주세요 주인공은 최초 즈음에도 100 다무엘...?

A. 죄송합니다. 저는 자신의 체력을 1로 해서, 남편, 아이, 운동 선수의 체력이 어느 정도가 될 것인지 나타낼 수 없을 정도로 숫자로 생각하는 일이 서툴러서 답할 수 없습니다.


Q. 무지개색 마석이나 유르겐슈미트의 무지개입니다만, 그 색 배합은 마력의 귀색인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일본의 무지개와 같은 색 배합인가요?

A. 마력의 색이라 할지, 신들의 귀색이 근원이 되어 있습니다.


Q. 귀색의 색은 어떤 이미지인가요? 글 뜻만이라면 삼원색의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그런 밝고 뚜렷한 색으로 이해해도 되는 건가요?

A. 밝고 뚜렷한 색조로 틀림없습니다.


Q. 혹시 검은 무기로 슈첼리아의 방패를 공격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A. 방패에 공급되는 술자의 마력량 여하입니다. 공격으로 빼앗기는 마력이 공급량을 넘어선다면 방패가 사라집니다.


Q. 마석 갑옷이나 기수는 단지 마석이 변화한 물건입니까? 그게 아니라면 올도난츠와 같이 마석 형태의 마술구인 건가요? 마석 형태의 마술구는 그밖에도 있습니까?

A. 마석 형태의 마술구입니다. 그밖에도 있습니다.


Q. 귀족 아이들이 파루 열매를 떨구는 것이 빠른 것은 마력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평민이 파루를 떨굴 때, 평민에게 있는 정말 작은 마력을 흘리고 있는 것인지, 단순히 데우고 있는것 뿐인지, 어느 쪽입니까?

A. 평민도 정말 작은 마력은 있습니다만, 대부분 체온입니다.


Q. 부스러기 마석이라고 하는 것은 작은, 즉 마력 용량이 낮다고 하는 의미입니까? 그게 아니라면 잡다한 마력이 섞여 있어서 쓰기 어렵다고 하는 의미인 건가요?

A. 마력 용량이 적은 쪽입니다.


Q. 부스러기 마석은 결국 유출되고 있었던 것인가?

A. 네.


Q. 마인은 슈타프를 쓰지 않고 반지로 슈첼리아의 방패를 꺼내거나 룽슈멜의 치유를 걸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그밖에도 슈타프 없이 꺼낼 수 있는 신구나 쓸 수 있는 마술은 있습니까.

A. 여러가지 있습니다. 슈타프는 효율 좋게 마력을 다루는 도구로, 그것이 없다해서 마력을 쓸 수 없는 것은 아니기에.


Q. 에렌페스트 기사들이 토롬베 퇴치에서 할버드 같은 것을 들고 있거나, 브리기테가 글레이브 같은 것을 쓰거나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것들은 란체도 아우스트도 아닌, 기사 코스에서 습득하는 주문으로 변형시키고 있는 건가요. 또, 양손검과 한손검도 다른 주문이 되나요?

A. 네, 그렇습니다.


Q. 마술구는 무척 고가라고 합니다만, 마술구를 생산하는 장인과 같은 직업이나 역할은 없는 것인가요. 없거나 무척 적다고 한다면 어떤 이유인 것인가요.

A. 마술구는 싼 물건도 비싼 물건도 있습니다. 올도난츠나 강의에서 가르쳐주는 회복약 등은 쌉니다. 또한, 마술구 장인은 적기는커녕, 귀족은 전원 조합의 강의를 받아 마술구나 회복약을 만들기에, 전원이 그렇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마술구 작성을 특기로 하는 자는 문관에 많습니다.


Q. 아이용 마술구는 마력이 풍부한 페르디난드나 로제마인에게는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인가요?

A. 로제마인은 아직 만드는 법을 모릅니다. 페르디난드나 하르트무트는 소재만 있다면 만들 수 있습니다.


Q. 이름 바치기 명령은 일본어라도 통용되는 것인가?

A. 시험한 적이 없기에 알 수 없습니다만, 명령을 받는 자가 알 수 없다면 통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름바치기 과정에서 잘못해서 마석이 금가루화해버린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A. 상자에 든 마석을 마력으로 감싸서 눌러담는 듯한 느낌이기에, 이름바치기 과정에서는 금가루화되지 않습니다. 일부러 상자에서 꺼낸 마석에 마력을 때려넣는 경우에는 직접 마력 공격하는 듯한 것이기에, 이름바치기 돌이 금가루가 되기 전에 사체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자령을 나타날 때에 망토를 입습니다만, 유르겐슈미트 국기나 영기 같은 것을 사용하거나 하지는 않는 건가요.

A. 영지를 나타내기 위해 각자의 색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국기를 만들어서 망토로 삼는 건가요?


Q. 망토의 자수에 대해서, 형제 간에 마법진이 다른 일은 있는 건가요. 한넬로레와 레스티라우트, 빌프리트와 사를로테, 로제마인은 자수가 다른 것인가요.

A. 예를 든 캐릭터는 자수하는 사람이 전부 다르기에, 같게는 되지 않네요.


Q. 지금까지 페르디난드가 단켈페르거의 망토를 쓰고 있는 것을 누구도 지적, 문제시하지 않았던 건가요?

A. 귀족원에서 타령의 사람들과 만나는 정식적인 자리(영주회의의 전 영지의 아우브가 출석하는 개최 선언, 별맺음 의식, 영지 대항전, 성인식이나 졸업식 등)가 아니라면, 영지의 망토는 필수는 아니기에 문제시까지는 되지 않습니다. 어째서 에렌페스트의 망토를 쓰지 않는 것인가 하고 의문으로 삼는 자는 있을테지만.


Q. 마인은 세례식 때, 겨우 찾아낸 낙원에 들어가지 못하고 무녀가 되어서부터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들어감, 들어가지 못함을 식별하고 있는 것인지. 보안의 짜임새를 알고 싶습니다.

A. 보안의 짜임새라고 말씀하셔도...... 서약 의식을 마치고 견습 청색무녀로서 신전에 등록되었다면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Q. 과자의 포장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다과회에 선물로 가지고 갈 때에는 목기, 도기, 금속 상자 등 무엇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페슈필 콘서트에서 쿠키 판매했을 때나, 아이들 방에서 상품으로써 나눠줄 때, 레티치아의 상으로써 작게 나누거나 할 때에는 무엇을 씁니까?

A. 천으로 포장할 때가 많네요.


Q. 귀족이나 부호 집에서 쓰는 우물에 설치한다고 하면 펌프의 구입, 설치 비용은 물론 가주가 대장장이 공방에 치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위에 쓴 것 같은 많은 빈민들이 공동 이용하고 있는 우물이나 마을 밖 기베가 다스리는 농촌의 우물에 펌프가 설치된다고 한다면 누가 돈을 치르는 것인가요?

A. 설치를 바라는 자가 공동으로 내겠지요.


Q. 손톱깎이는 있습니까?

A. 있습니다.


Q. 식물지에 대해서, 재료로 쓸 수 없는 부분(심 등)은 어떻게 하고 있는 건가요? 잘 타지 않는 토롬베 심의 행방이 신경쓰입니다.

A. 세공사에게 소재로써 팝니다.


Q. 지금까지 등장한 꽃은 이쪽 세계의 어떤 꽃이 됩니까?

A. 지금까지 등장한 꽃은 꽤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꽃입니까? 본문에 어느 정도 기재가 있기에, 먼저 그쪽을 읽어주세요.


Q. 면(綿) 식물은 있습니까?

A. 그와 비슷한 식물은 있습니다.


Q. 유르겐슈미트에는 플라스틱이나 고무가 없습니다만, 먼 타국 등에 간다면 비슷한 물건은 있습니까?

A. 어떨지요? 구미모카는 페르디난드가 닮아있다고 생각한 것뿐으로, 로제마인이 원하는 고무와 같을지 어떨지는 소재를 손에 넣어서 연구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 플라스틱 같은 물건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네요.


Q. 마인이 만든 성전 그림책은 어느 정도 생략되어 있는 것인가요? 책벌레의 하극상으로 말하자면, 원작과 애니 정도로 다른 것인가요?

A. 그림(Grimm) 동화의 초판과 아이용 그림책 정도로 다릅니다.


Q. 2부에서 '귀족가에는 귀족만 출입이 허락된 숲이 있다'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벽 밖인 건가요? (WEB 356화 '집 지키는 중 생활 전편' 등에 등장하는 성의 숲?) 에렌페스트의 귀족가에서 밖으로 출입하는 문이 있었던가?

A. 성의 숲입니다.


Q. 반성실 행 선언을 하러 온 페르디난드가 시종도 붙이지 않고 신전을 걸어다니다니 품위가 결여된다고 말하는 신이 있었습니다. 신전을 여자애가 혼자서 걷는 일을 혼난 것인지, 시종을 붙이지 않고 청색으로서 걷고 있던 것을 혼난 것인지 어느 쪽인가요?

A. 어느 쪽도네요. 또, 귀족원과 신전은 다릅니다. (귀족원의 시종에 대해서는 팬북 3 참조)


Q. 제2부 4에서 다무엘이 건네준 주종 계약의 반지에 대해, 다무엘의 예상대로 건넨 시점에서 망가져 있었던 것인가요? 마인의 마력이 빈데발트 백작보다 너무 컸기 때문에 계약 자체가 무리였다, 주종하게 하는 데 반지의 품질이 부족했다고 하는 일은 있습니까?

A. 손가락에 꼈을 때 크기가 조정되지 않았기에 완전히 망가져 있었습니다. 주종 계약은 서로의 합의라고 할지 피도장으로 행하기에, 반지의 품질은 딱히 관계 없습니다.


Q. 회색 신관, 무녀에게 봉급을 주고 있는 청색 신관, 무녀는 로제마인뿐?

A. 그렇습니다. 시종의 의식주의 보장은 청색의 의무입니다만, 봉급은 의무는 아니기에 페르디난드도 자신의 신전의 시종에게는 봉급을고 있지 않습니다.


Q. 빈데발트 백작이 복수 소유하고 있던 신식병은 혹시 에렌페스트 출생이거나 합니까? 과거에 신전장 경유로 빈데발트에게 팔린 마력을 가진 아이가 있었기에, 로제마인도 빈데발트 백작에게 팔리는 일이 된 것인가요.

A. 전원은 아닙니다만, 에렌페스트 출생 신식도 있습니다. 마인은 마력이 풍부한 평민으로서 팔릴 판이었습니다.


Q. 제4부 1에서 슈타프를 얻는 의식입니다만, 마력의 크기에 따라서 얻는 장소가 달라져서 로제마인 혼자서 하얀 나무 광장에 도달했던 것처럼 생각됩니다만, 다른 영주후보생은 어디까지 갔던 것인가요? 걷는 것이 느린 로제마인이니까 무척 멀게 느껴지는 것뿐이고, 다른 후보생도 같은 장소까지 갈 수 있었다고 하는 일인 건가요?

A. 로제마인의 동급생 중에 하얀 정원에 도달한 자는 없습니다. (하얀 나무 광장까지 도달하는 조건에 대해서는 548화(범위 밖) 및 644화(범위 밖)에 기재)


Q. 로제마인의 슈타프에 대해서, 페르디난드는 전속성에 마력랑이 많은 로제마인의 슈타프는 시작의 정원에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실기에 대해 특별히 조언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유레베에서 막 나와 허약한 마인이 그 거리를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인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신체 강화하고 있으니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마인이 도중에 쓰러지는 것을 상정해서 허약하다고 인상 조작하는 등 뭔가 목적이 있어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던 건가요?

A. 전제가 틀립니다. 페르디난드는 로제마인이 어디서 슈타프를 얻을지 따위 알 수 없었습니다. 페르디난드는 3학년 때 취득한 세대로, 가호의 의식 때 제단에서 올라가서 슈타프를 얻은 사람입니다. 슈타프를 얻는 실기에서는 주위를 보면서 적당한 곳에서 얻은 척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보통의 영주 후보생이 어디서 얻는지, 시작의 정원까지 얼마나 걷는지, 정확히는 알지 못합니다. 또, 귀족의 증거인 슈타프를 얻으러 가기 위해 귀족원에 보낸 것이고, 그를 위해 로제마인의 상태와 강의 중의 보조는 힐쉬르에게 부탁해두었습니다. (단편집 제4부 1 SS) 뭔가 있다면 상담해준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강의 중 어떠한 문제점이 일어날지 전부를 예측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Q. 로제마인의 성전에 마법진이 떠올랐던 것은 도서관의 메스티오노라에게 마력 공급을 했던 것이 원인입니까?

A. 그렇습니다.


Q. 채집지를 슈타프의 플류트레네 지팡이로 치유했을 때도 빛기둥은 선 것인가요.

A. 섰습니다.


Q. 제4부 5 염색을 향한 길에서 '류치의 꽃말은 '가족을 향한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유르겐슈미트에도 꽃말 문화가 있는 거네요. 그밖에도 꽃말이 정해져 있는 꽃은 있습니까?

A. 그밖에는 하얀 파란제가 '그밖의 무엇으로부터도 그대를 지킨다'라고 하는 에이비리베의 독점욕 노출의 꽃말로써 본편에 나와 있습니다. 나오지 않았지만 정해져 있는 꽃은 렌플이네요. '봄의 방문', '기쁨'입니다.


Q. 로델리히의 이름바치기 의식에서 '검을 바치는 기사에게 대하듯이' 슈타프로 어깨를 두드리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모토스 우라노 시대에 TV나 애니 등에서 얻은 지식을 기초로 한 로제마인의 오리지널인 것인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유르겐슈미트 귀족에게는 흔히 있는 동작인 것인가요?

A. 로제마인의 오리지널입니다.


Q. '아달지자의 열매'에 대해서는 페르디난드가 질베스타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입니다만, 제 4부에서 귀족원 도서관에서 중앙기시단과 대치했을 때, 측근이나 솔란쥬에게는 이야기를 듣게 하지 않았던 건가요?

A. 그다지 큰 목소리로 이야기 하고 있지 않았기에, 들렸는지 들리지 않았는지 미묘한 점이네요. 아달지자 자체가 왕족이나 일부 아우브밖에 알지 못하는 은어로, 알고 있는 자가 적습니다. 주위에 들려도 알 수 없도록 '아달지자의 열매'라고 라오부르트가 입에 담았기에, 가령 들렸다고 해도 알 수 없겠지요.


Q. 제 4부 8에서 전 아우브 에렌페스트는 페르디난드를 시간의 여신의 인도다, 하며 맡고 있었습니다만, 무언가 확증이나 계시 같은 것이 있었던 것인가요.

A. 아무래도 아무것도 없이 명백한 소동의 씨앗을 맡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Q. 전 아우브 에렌페스트는 어째서 주초의 마술에 마력 공급할 때에 기도말을 외우도록 변경한 것인가요? 어디선가 기도와 가호의 관계를 알았던 것인가요?

A. 그렇습니다. 알고 나서 외우도록 했습니다.


Q. 에렌페스트에서 주초의 마술에 마력 공급할 때에 축사를 외우도록 한 시기가, 질베스타가 '귀족원의 2학년인가 3학년 때'라고 하는 기술이 있었지요.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는 5세 차이이기에, 페르디난드가 세례를 받아 에렌페스트에 맡겨졌을 때려나, 하고 읽었습니다. 이 이해로 괜찮겠습니까?

A. 그렇네요. 그 무렵입니다.


Q.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의 전별 식사회에서 페르디난드의 발언 '여기서는 비밀의 방도 없고, 달래는 수고도 줄었다'고 하는 것에 걸린 측근은 없었던 것인가요. 무지개색 마석 비녀에 깜짝 놀란 뒤니까 넘겨졌다? 그게 아니라면 비밀의 방에서의 멘탈 케어는 주지의 사실이었던 것인가요.

A. 무엇에 걸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비밀의 방에 두 사람이 들어가 페르디난드가 로제마인의 멘탈 케어를 한다니 말하지 않았지요? 귀족에게 감정을 흔드는 것은 비밀의 방입니다. 거기에 들어갈 수 없는 장소에서 로제마인이 울어서 곤란한 것은 페르디난드보다도 주인의 보조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측근들입니다. 거기에 있는 전원이 총동원으로 로제마인을 달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니까, 누구에게도 귀찮은 일입니다.


Q. 제4부 9의 새로 쓴 '만남과 작별'에서 이밀은 코르넬리우스 등이 서약 의식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을 신경쓰고 있었습니다만, 환속한 페르디난드는 문제없었던 것은 어째서입니까?

A. 영주의 명령으로 환속되어서도 쭉 신전에 다니고 있어서, 시종들로부터 본 생활이 딱히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신전에서 시종을 불러들여서 그들의 생활의 보장을 하고 있는지 어떤지이겠지요. 코르넬리우스나 다무엘이 로제마인이나 페르디난드같이 신전에서 개인 방을 갖고, 전속 요리인을 들여 시종을 불러들여서 신전 일을 하고 있었으면 불만은 가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제 5부 2에서 '로제마인 님은... 저희들과 꽤 인식이 다르네요.' 라고 있습니다만, 신구가 신성시되고 있는 것이라면, 귀족의 신전 경시 풍조에는 맞지 않는 것이 되지 않습니까?

A. 인식의 차이는 신구에 대한 것이 아니라 슈타프에 대한 것입니다. 또한, 꽃바침이 행해지고 있는 신전이나 귀족이 될 수 없는 청색 신관이나 청색 무녀에 대한 경시와, 방금 실감한 채인 신구나 가호를 내려주는 신들에 대한 인상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신사를 귀족원에서 행한다면 참가한다고 말하는 귀족이 있는 풍조이니까요.


Q. 로제마인이 두 번째 슈타프를 꺼냈을 때에 마석의 빛이 하나 사라진 것은 어째서입니까?

A. 포화되어 있던 마력을 사용해서 두 번째 슈타프를 꺼냈기에, 마석을 빛내고 있던 마력이 없어져서 사라졌습니다.


Q. 제 5부 신부 뺏기 딧타에 대해서, 중앙의 간섭이 없었을 경우에 에렌페스트가 승리하는 결정타가 될 작전은 있었던 것입니까?

A. 사망자가 나올 법한 마술구를 사용한 공격 이외에는 없네요. 로제마인의 마력도 빠듯해서, 최종적으로 에렌페스트가 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신부 뺏기 딧타에서 금가루화 되고 만 검은 방패입니다만, 하다못해 금가루만이라도 회수할 수 있었던 건가요.

A. 그만큼 소동이 있던 뒤에 지면에 뿌려진 금가루를 모으는 단켈페르거 기사를 상상할 수 없기에, 딱히 회수는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슈첼리아의 방패에 피난해 온 자들에게 밟혀서 최종적으로는 바람에 날려간 것이 아닐지?


Q. 리햐르다가 신부 뺏기 딧타에서 '보물 뺏기 딧타에서는 마력이 낮은 기사와 높은 시종을 바꾸고 있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만, 영주 방계로 마력이 높은 시종이라고 상정되는 그녀는 보니파티우스의 지휘하에서 마술구 관리 시종으로서 딧타에 참가한 적이 있었던 것인가요.

A. 있었습니다. 리햐르다 세대는 보물 뺏기 딧타에서 귀족원의 상공을 뛰어다니고 있었기에, 귀족원의 지리에도 소상합니다.


Q. 신부 뺏기 딧타에서는 에렌페스트 측은 난입이 있었기 때문에 딧타는 중지, 단켈페르거 측은 난입이 있어도 딧타는 이어진다고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빌프리트가 한넬로레를 보호해서 에렌페스트 측에 데려간 것이 승패의 결정타가 된 듯합니다만, 혹시 빌프리트가 '난입이 있었으니까 딧타는 중지하자, 안전을 위해 한넬로레는 에렌페스트에서 보호한다'고 선언했을 경우, 딧타의 결과나 그 후의 한넬로레나 빌프리트의 단켈페르거 측의 평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A. 딱히 빌프리트 개인이 선언한 점에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혹시, 빌프리트가 심판 루펜이나 힐쉬르에게 그 뜻을 전해, 심판으로부터 중지 판단이 내려진다면 단켈페르거는 그 결정에 따랐겠지요. 하지만, 딧타 중에 빌프리트가 혼자서 맘대로 선언한 점에서 그저 헛소리. '뭘 잠꼬대를 지껄이는 거냐!?' '심판의 판단에 따라라, 겁쟁이!'라고 하는 감상이나 평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혹시, 신부 뺏기 딧타 때에 단켈페르거가 이겼을 경우, 레스티라우트의 에스코트 상대가 로제마인이 되어 아인리베는 친족의 에스코트가 될 가능성이 있었던 것인가요.

A. 없습니다. 영주 회의를 거치지 않으면 영주 후보생의 혼약에 관한 왕의 허가를 얻을 수 없기에, 딧타의 승패에 관계 없이 에스코트 상대의 변경은 없습니다.


Q. 돈켈룽의 이야기의 모델은 램프레히트입니까?

A. 다릅니다.


Q. 귀족원 3학년이 되어서도 페르디난드 이외의 의사가 없었던 로제마인입니다만, 혹시 에렌페스트에는 의사 자체가 적은 건가요?

A. 적습니다. 자격을 얻는 것은 힘들고, 의사가 없어도 치유의 마술과 회복약으로 어느 정도 어떻게든 되니까요.


Q. 겨울의 숙청으로 처형당한 게오르기네에게 이름을 바치고 있던 귀족을 섬기고 있던 시종들에 대해, 통상적이라면 연좌라고 생각합니다만, 페널티 부속으로 연좌 회피가 되었습니까?

A. 연좌는 본인이 죄를 범하지 않았어도 가족이나 주종이라고 하는 관계로 처분을 받는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만, 주인과 완전히 같은 처분을 받는다고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질베스타는 이름을 바친 자 이외에는 처형을 명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잡히기 전에 자살한 자도 있고, 심문 중에 목숨을 잃은 자도, 기억을 뒤지는 과정에서 폐인이 된 자도 있습니다. 시종들이 무사하다고는 말하기 힘드네요.


Q. 팬북 1에서 제 2부의 설정이 '신전장 루트'도 생각한 듯합니다만, 그 경우 제 4부 끝에 로제마인의 '가족이나 마찬가지'가 되어 있던 것은 전 신전장 베제반스였던 것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우여곡절이 있어 결국 페르디난드가 되어 있었던 것인가요?

A. 플롯을 생각하고 있던 시점에서, 페르디난드에게 평민촌 가족 채로 뿌직하고 찌부러져서 이야기 자체가 끝나는 이외의 길이 보이지 않았기에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Q. 팬북 1의 Q&A에서 이야기 만드는 법을 쓰고 있었습니다만, 페르디난드가 아렌스바흐에 가는 설정은 어느 단계에서 결정된 것인가요? (중간 틀 단계라고 생각합니다만...) 페르디난드가 가지 않는 루트도 존재했던 것인가요?

A. 큰 틀 단계에서 정해져 있었습니다. 가지 않는 루트를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Q. 팬북 1을 다시 읽어서 프리다가 임신한다면~ 하고 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프리다는 슈타프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만, 동조약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헨릭의 동조약을 프리다가 마실 뿐으로, 헨릭은 프리다의 마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인가요. 그 경우, 헨릭은 프리다와 부인과 동시에 관계하고 있어도 문제없는 것인가요.

A. 그렇습니다. 프리다가 헨릭의 마력을 받아들이는 것뿐입니다. 신식이기에 물들이기 쉽고, 조합을 할 수 없습니다.


Q. 팬북의 니콜라 시점의 SS에 붙어 있는 신전의 조감도에서, 마인의 집은 이 정도입니다 하고 사각이 그려져 있습니다만, '마인의 집'이라 함은 마인네가 빌리고 있는 방의 크기인 것인지, 마인네가 빌리고 있는 방이 있는 집합 주택 전체의 크기인 것인지, 어느 쪽인가요?

A. 방의 크기를 이미지하고 있습니다.


Q. 이전 팬북에서 회답하고 있던 내용과 조금 겹칩니다만, 4부 종료 때까지 페르디난드는 두 번 전속성의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2회분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것인가요? 또한, 이전의 회답에서는 아직 은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만, 거기서부터 은혜를 받을 기회는 있었습니까? 같이 축복을 받은 에크하르트나 유스톡스는 현 시점에서 은혜를 받고 있는 것인지, 받고 있다면 그 내용도 신경쓰입니다.

A. 2회분이네요. 은혜는 아직입니다.


Q. 팬북 2의 로제마인 방의 배치도에서, 장식란에 원래는 자신이 만든 작품을 장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장식란에는 누가 만든 작품을 장식하고 있는 건가요?

A. 측근들입니다.


Q. 팬북 3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기에 각 영지의 정보를 정리한 것이 실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렌스바흐 외의 바다가 있는 영지에서 국경문이 닫혀 있기에 바다가 축소중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문이 열리지 않는 것과 바다의 축소의 관계성이 그다지 알 수 없습니다. 해수나 거기의 생물은 국경문에서밖에 왕래할 수 없는 것인가요? 국경으로 막아두고 있는 느낌인 건가요? 아우브가 경계의 레벨을 바꾸듯, 글트리스하이트를 가진 챈트도 국경의 레벨을 바꿀 수 있는 건가요? 지금은 해수도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레벨로 막혀 있는 것인가요? 영내에서부터 강이나 비 등 바다로 흘러가는 물보다 증발하는 쪽이 빠른 것인가요? 뭔가 해수를 쓰는 산업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바닷속 자원이 줄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또, 이후로 문이 열리게 되었을 때 수위의 차 등으로 쓰나미 등의 위험성은 없는 것인가요?

A. (활동보고 2018.11.10의 11.12 코멘트 답변) 국경문이 닫혀 있는 것으로 마력의 순환이 약해져서, 마력의 감소에 의한 축소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력이 엷어지는 것으로 토지가 메말라 점점 수확량이 줄어드는 것과 닮아 있습니다.


Q. 팬북 4에서 '깨져도 포기하지 않는 견습 기사'는 하이스힛체라는 것이었습니다만, 상대는 누구입니까? 설마 페르디난드입니까??

A. 에? 하이스힛체에게는 부인이 있어요. 어째서 거기서 페르디난드가 나오는 것인가요? 평범하게 부인과의 이야기입니다.


Q. 궁중 예절의 수업 담당이었던 프림벨은 시종 코스 교사인 것인가요.

A. 그렇습니다.


Q. 질베스타의 반지 색이 알고 싶습니다.

A. 녹색입니다.


Q. 혹시 질베스타에게 땡땡이 버릇이 없고, 게오르기네와 동등의 노력을 해서 마력 압축 등을 행했을 경우, 어느 정도까지 마력량을 늘려놓았을까요?

A. 질베스타가 게오르기네와 동등의 노력을 하는 모습이 전혀 떠오르지 않고, 혹시나 하는 설정이 없기에 회답할 수 없습니다. 단지, 게오르기네와 동등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플로렌치아와 결혼하기 위해서 질베스타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샤를로테의 측근은 샤를로테가 습격당한 것이 로제마인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A. 어째서 같이 습격당해서 자신들의 주인을 구한 결과, 유레베에서 2년 간이나 잠들게 된 로제마인 탓이라고 생각할까요? 로제마인이 명령해서 샤를로테가 습격당했다면 모를까, 그 상황에서 로제마인 탓이라고 생각할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로제마인이 유레베에 잠기게 되는 일이 된 것은 샤를로테를 지키지 못했던 자신들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사위로 들어온 빅토아가 브리기테에게 반말인 것은 어째서입니까? 브리기테가 가장이었다면 님을 붙였을까요?

A. 그렇네요.


Q. 요나사라의 아이는 정말로 콘라트보다도 마력이 많은 것인가요?

A. 태어났을 시점에서의 비교로는 그렇네요.


Q. 어째서 바르톨트는 소재 채집 때에 방패에 튕겨나가지 않았던 것인가.

A. 견습 기사들은 방패 밖에서 사냥을 하고 있어서, 방패 안에 있는 자에게 적의를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Q. 바르톨트의 시종은 진짜 귀족인 것인가요? 게오르기네의 계획에 참가해서 귀족원 장악을 계획하고 있었던 듯합니다만, 카산드라의 시종도 동료인 것인가요?

A. 양친이 준비하고 있으니까 평범하게 귀족이에요. 계획을 알고 있는 자는 가능한 한 적은 편이 새어나갈 염려가 없기에, 카산드라도 그 시종도 계획 자체를 모릅니다.


Q. 기베 키른베르거의 자식이 빌프리트의 측근에 있을 터입니다만, 이그나츠인가요?

A. 알렉시스입니다. 그의 모친은 베로니카의 존재를 귀찮게 여겨, 보니파티우스의 제1부인(칼스테드의 모친)에게 그녀의 영향이 적은 키른베르거의 귀족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해서 기베 키른베르거의 제2부인이 되었습니다. 혈통적으로는 라이제강계 귀족의 막내아들입니다.


Q. 하르트무트와 클라릿사의 마력량은 어느 쪽이 많습니까? 대영지의 상급 귀족 쪽이 아직 많은 것인가요?

A. 네. 마력량은 클라릿사 쪽이 많습니다.


Q. 로제마인이 렛서 군을 '귀엽지요!?'하고 묻는다면 하르트무트와 클라릿사는 뭐라고 답하는 건가요?

A. '로제마인 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입니다' 하고.


Q. 클라릿사는 단켈페르거에서는 영주 후보생의 측근이었습니까? 기사가 되지 못해서 하르트무트 같이 타락하고 있었던 것입니까?

A. 한넬로레로부터 측근 타진은 받고 있습니다만, 부모가 '소극적인 한넬로레 님과는 성격이 맞을 것 같지 않고, 레스티라우트 님과 싸울 것 같다'고 거절하고 있습니다. 기사가 되지 못했던 것은 어렸을 적 선별 시험에서 떨어졌기(기출) 때문입니다만, 딱히 타락할만한 성격은 아닙니다. '분하니까 기사보다도 강한 문관이 되어 보이겠습니다!'


Q. 게오르기네의 책략에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그륜 소동과 생선 해체도 책략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맞을까요? 세세한 책략은 묘사가 없기에 알 수 없습니다만 어떨지요?

A. 생선 해체는 칼스테드 저택에 입김이 닿은 자를 들여보내기 위한 책략의 하나였습니다만, 불발로 끝났습니다. 그륜 소동은 딱히 관계 없습니다.


Q. 페르디난드가 혼약 마석을 만드는 수고를 아껴 결국 묻지 않았던 디트린데의 속성은 무엇이었나요?

A. 빛과 생명 이외의 5속성입니다.


Q. 게오르기네의 아들, 아렌스바흐의 차기 아우브 후보였던 볼프람에 대해 질문입니다. 불행한 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만, 거기에 누군가의 음모는 있었던 것인가요?

A. 뭐, 그렇네요. 다양한 분의 의도나 음모가 있었습니다.


Q. 안게리카는 검은 축사를 외울 수 있는 건가요?

A. 무리입니다.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필요할 때에는 슈팅룩이 가르쳐줍니다.


Q. 하르트무트의 신전행을 들은 기베 라이제강이나 그밖의 친족은 신전 기피의 쓴소리를 건네거나 에둘러 싫은 소리를 하거나 했던 건가요?

A. 당연한 일이지만 친족으로부터의 쓴소리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르트무트에게는 벌레 날갯소리 같은 것이기에, 웃는 얼굴로 허풍을 떨어 종료입니다.


Q. 하르트무트의 기분 나쁜(정말 좋아합니다!!) 성격은 아버지를 닮았나요? 어머니를 닮았나요? 완전히 돌연변이인가요?

A. 돌연변이가 아닐까요. 어느 쪽 닮았는지 말하기 힘듭니다.


Q. 브륀힐데는 4학년 시점에서 마력량과 입장이 맞는 사람이 영지 내에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만, 이번의 신부 뺏기 딧타에서의 마력 압축으로 꽤 큰 차이가 나거나 하지 않습니까.

A. 페르디난드나 로제마인도 아니고, 보통의 귀족은 마력 압축으로 그렇게까지 무리하지 않습니다.


Q. 마티어스의 형들도 게오르기네 님과의 교류는 그다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름을 바친 것은 부모의 세뇌의 성과입니까? 마티어스 혼자만 게오르기네 님께 회의적인 것은 부모로부터의 세뇌가 적었기 때문인 것인가요?

A. 뭐, 그렇네요. 부모와의 교류의 차라고 생각합니다.


Q. 다무엘은 그 정도로 마력이 늘었는데도 로제마인처럼 제어할 수 없게 되지 않는 것은 어째서입니까? 마력의 용기가 커져 있다고 하는 표기는 있었습니다만, 슈타프로 제어하고 있는 한 용기가 커져 있어도 의미가 없는 느낌이 들어서. 로제마인의 축복은 신의 의지까지도 바꾸는 것일까, 다무엘의 마력 성장은 제어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닌 것인가, 넘치는 마력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다무엘이 습득하고 있는 것인가 신경쓰입니다.

A. 원래의 마력이 적기에, 배가 되어도 제어할 수 없게 되는 양은 아니니까, 입니다.


Q. 예술 무녀 크리스티네 님은 시종 코스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문관 코스인가요?

A. 문관 코스였습니다. 누군가를 섬길 듯한 생활을 보내지 않았기에.


Q. 페르디난드는 귀족원 학생 무렵부터 '마왕'으로서 별명이 널리 알려져 있는 듯합니다만, 유르겐슈미트에는 악마라고 하는 개념이 없을 것 같고, '악랄한 지략과 무력을 동시에 갖춘 마력왕'적인 의미의 별명인 건가요?

A. 겨울의 주인이나 여름의 주인 같은 '마물의 왕 같은 강함'에서부터 왔습니다.


Q. 페르디난드의 혼약을 에렌페스트의 귀족들이 기뻐하고 있었습니다만, 환속해서 로제마인의 후견인을 맡는 것으로 주위의 귀족으로부터의 페르디난드의 평가는 꽤 개선되었던 것인가요. 성전 탐색 때, 페르디난드의 일을 줄이려고 하는 문관이 등장했습니다만, 페르디난드를 사모하는 귀족은 늘었습니까?

A. 사모한다고 할지, 사모하는 태도를 취해도 벌받지 않게 되었기에 눈에 보이게 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페르디난드 자신에게는 손바닥을 뒤집는 듯한 아첨으로 느껴졌을 터입니다만......


Q. 도난당한 성전 때에 등장한 페르디난드를 따르는 성의 문관으로부터 페르디난드에 대한 호의를 느꼈습니다. 귀족원 재학이 겹쳐 있었던 것인가요? 또 환속 후부터 원해서 섬기고 있거나 하는 인물이거나 하는 건가요?

A. 재학 기간이 겹쳐 있어서, 환속 후 성에서 일을 할 때에는 보좌를 해주고 있는 문관입니다. 페르디난드가 신전에 출입하지 않았다면 측근을 지망했겠지요.


Q. 페르디난드는 전속을 한 사람도 데려가지 않은 듯합니다만, 디트린데가 싫은 소리를 하거나 하지 않았던 건가요. 걱정입니다.

A. 당연히 했지요. 하지만, '아우브의 중태로 긴급사태로써 불려왔기에, 별맺음 의식이 끝난다면 불러들이겠습니다'하고 뺀질뺀질 회답하고 있습니다.


Q. 페르디난드 씨의 관의 도서실 장서는 성보다도 많다고 합니다만, 책은 비싼 것이라고 하기에 개인이 모은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 장서 중에 누군가에게 물려받거나 받았다던가, 도서실에 책이 모인 경위가 있었다면 알려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A. 원래 있던 물건, 에크하르트의 죽은 아내 하이데마리가 부모가 파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페르디난드에게 물려준 물건, 페르디난드가 모은 물건 등 여러가지입니다. 그런데, 성보다도 많다고 썼던가요? 기억에 없습니다.


Q. 마인의 저축이나 자금 조달 방법의 기초가 되어 있는 것은 우라노 무렵의 지식이나 경험으로부터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라노가 어디에서 그것을 얻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지식이나 경험으로부터라고밖엔 답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까지 구체적인 에피소드는 없습니다.


Q. 우라노가 무엇이든 잡다하게 읽었다고 한다면, 예를 들면 프로그래밍 책이라든가, 의학서, 상대성이론에 관한 책 등도 읽었던 건가요? 그런 학술서를 읽고 내용은 이해하고 있었던 건가요? 그렇다면 상당한 학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A. 여러가지로 읽고 있었습니다만, 전부를 이해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고, 전부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은 아닙니다.


Q. 최초에 신관장에게 모 애니송을 제공했습니다만, 우라노는 애니를 볼 시간보다 독서시간을 택할 것 같습니다. 애니나 영화도 즐기고 있었던 것인가요?

A. 모친이나 슈쨩이 권해서 같이 보고 있던 것도 있다는 정도이네요. 자신이 즐겁게 여겨서 보는 물건은 아니지만, 권할 때에 단호히 거절할만한 물건도 아니고.


Q. 게임이라면 '카마이타치의 밤' 같은 노벨 게임도 있습니다만, 전자 서적도 즐기던 우라노는 게임에는 손을 대지 않았던 것인가요? 또, 책에 집착할 경우, 그 노벨라이즈판 등은 어떨까요?

A. 슈쨩이 하고 있다면, 다소는 하지 않았을까요? 자신이 손을 대는 일은 없어도, 소개해준다면 한 번은 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벨라이즈판도 빌려준다면 평범하게 읽었겠죠. 자신이 사기에는 우선도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Q. 혹시 우라노가 무사히 살아 있었다면, 마인, 페르디난드나 신전, 에렌페스트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A. 우라노가 죽어서 전생해 있기에, 딱히 어떻게도 되지 않는다고 할까......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을 뿐입니다.


Q. 제 2부에서 신관장과 마인이 입고 있는 청색 옷은 디자인이 다릅니다만, 신관복과 무녀복의 차이인가요?

A. 시이나 씨의 기분이나 일러스트를 우선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페르디난드의 초기 신관복과 현재 신관복도 조금 다르니까요.


Q. 마검에 대해서입니다. 서적 그림을 보고 있으면, 안게리카의 마검 슈팅룩의 색이 삽화마다 다른 것을 깨달았습니다. 칼집에 넣었을 때는 은, 발도시에는 금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하고 예측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에 대해서 무언가 설정이 있거나 시이나 선생님으로부터 질문받거나 하지 않습니까?

A. 딱히 들은 적 없습니다. 그 때의 광원의 위치나 광도에 따른 보이는 법의 차이가 아닐지?


Q. 귀족의 여름 의상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로제마인의 귀족 세례식 의상은 주위와 비교하면 짧고 시원스레 보였습니다.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A. 시이나 씨의 이미지네이션에 달려 있습니다.


Q. 호위 중인 호위 기사의 제복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남녀 공통, 견습은 귀족원의 검은 바탕에 금색 라인과 자수, 성인 후의 호위 기사는 표지나 일러스트 등을 확인하는 한에는 남색에 닮은 청?에 라인은 백, 자수도 백?으로 보입니다만, 겨울 귀족원 이외의 계절도 미성년은 검은 호위복인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견습인지 아닌가인지로 입는 색이나 자수가 바뀌는 것인가요?

A. 일러스트는 시이나 씨의 관할이기에 알지 못합니다.


Q. 그림을 보면 망토에 자수가 보입니다만, 어떻게 되어 있나요? 같은 색으로 자수되어 있습니까?

A. 모든 망토에 각자의 개성을 내면서 마법진을 디자인하는 것은 작화 코스트가 너무 높습니다. 그것을 전 일러스트에 자세히 그릴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같은 색의 실로 자수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마음의 눈으로 보고, 그리고 싶다면 마음대로 디자인해서 그려주세요. 망토의 자수가 메인이 되어 있는 신 이외에서 일러스트레이터나 코미컬라이즈의 만화가분께 망토의 자수를 그려주었으면 한다고 제가 부탁드릴 일은 없습니다.


Q. 카즈키 선생님은 되자에 투고하고 있을 때, 어느 부분부터 결말을 정하고 있었던 건가요?

A. 큰 틀을 만들 때입니다.


Q. 책벌레의 하극상에는 개성적인 캐릭터가 많이 등장합니다만, 그 캐릭터를 창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하르트무트나 안게리카 등)

A. 스토리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역할에서 캐릭터가 만들어집니다.


Q. 시키코자나 요나사라 같이, 욕이나 성격이 이름의 유래가 되어 있는 이름은 그밖에 무엇이 있습니까?

A. 성격이나 입장에서 이름 붙여진 캐릭터는 많아서, 전원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칸토나, 베제반스, 죠이소타크도 그렇고, 성격에서 이름을 붙인 것은 단켈페르거에 많습니다. 그리고, 프라우렘도 그렇네요.


Q. 드라마CD 2의 녹음 레포트와 레포트 만화의 서적화는 무리인가요?

A. 지금은 딱히 예정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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