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다시 사람으로 바꿔보자 왜 자기 성향을 아는게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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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갤기장] 좋아 다시 사람으로 바꿔보자 왜 자기 성향을 아는게 중요한가앱에서 작성

서운하다

2021.04.23 04:26:02

조회 93 추천 0 댓글 1

왜 사회가 중요한게 아니라 난 내가 중요하다 생각하는가 싶은 생각도 문득 들어서

경계선 성격군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건 자기 자신을 찾기 전에 사회를 먼저 배우려고 들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을 했음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 자기 자신의 탈출구를 찾는게 아니르 근처 사람들이 앞서 달려가는거 보고 사회에 관심이 생겨서 보니 가지각색의 성격 지위 능력을 가진 엄청 많은 사람들이 서로 반응하고 치환되고 하는게 보이니 압도될 수 밖에 없는게 아닐까..

또 그만큼 자기는 몰라도 쳐다보는 와중에 돌아가는 규칙성을 찾으면 써먹을 수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성공할 가능성이 무지 높은거임

여기부터는 내일 한번 더 읽어보고 정리하는게 낫겠다 싶으니 보지말아주샘 일기임

분자도 안정된 분자라 하면 큰것도 아니고 작은것도 아니고 본인이 좋아하는 위치에 있는 분자가 안정적인건데

그런 확신이 서질 못하니까 반응이 끝까지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가 손을 내밀어도 잡지를 못하는거임..

전자가 마음이라 치면

화학결합도 전자 하나든 두개든 세개든 주고 받아야 결합이 되는건디

본인이 어떤 성향인지 모르니까 줬다가 뺏었다가 줬다가 뺏었다가 하는 와중에 상대방이 단원자나 안정적인 분자가 아닌 이상에 오비탈 흔들려서 약한데부터 부서져 나가는거고..

이걸 해결하려면 끌어당기는 힘이 엄청난 안정된 사람이여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결론으로 가고있었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자기가 누군지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그냥 푹 빠져있는 상태가 될 테니깐,, 이사람 힘 범위 내라면 몇개의 결합이라도 상관 없기도 하고

그런게 아니라면 먼저 본인이 누구인지 찾아야 하는디

또 라디칼에 비유하면 거 에너지 이빠이 들어가는 스트레스 받은 불안정한 상태라 반응성 좋은 대신에 부서질수 있으니까.. 진짜 많은걸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인데 불안정한 만큼 빠르게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찾고 안정도 찾았음 좋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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