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관심없고 안볼걸 알지면 내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이거슨 내가 경계선 인경장애에 걸리게될때까지의 스토리다..

나는 매우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막내로써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고 가정은 행복했고 머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초등학교때는 전교 3등안에는 족히 들정도로 똑똑하고 총명했다.

각종 경시대회에 나가서 상을 휩쓸었다..난 내가 영재라고 생각했고

연휴때 친척집에 가면 늘 부모님은 내자랑을 하시곤 했다.

하지만 내가 중학생이 되고 사춘기를 겪으며 모든 비극이 시작되었다..

학기초반 왕따를 당하고 학교폭력에 시달리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내가 학교를 그만두는 이유가 되지는 않았다.

왕따라서 만만했는지

1학년 3반..

반전체의 남학생들에게 성추행을 지속적으로 당했다.

아직 중1이고 나이는 14살인 애들이라

내가 아무리 남학생들이 나를 괴롭힌다고 주변 어른한테 말해도

어른들은 고작 14살인 어린애들이 뭘알겠냐며 잘믿어주지 않았다.

나는 학교에 가기 싫어했고

갑자기 그렇게 똑똑하고 총명했던 애가

행동에 변화를 보이자 부모는 못마땅해 했다.

그래서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딸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라내고

강제로 학교가라고 집밖으로 쫓아냈다.

나는 학교에 너무 가기싫어서..그냥 집문앞에서

학교 마칠 시간까지 그저 하염없이 울면서 기다리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