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16~2017년쯤 내가 1000층 제작 처음 시작했을 때

많이 조잡했음

1000층 극초반

뭔가 좀 허전함

1000층 초반

이 때부터 난이도 조절 실패한 듯

이것도 1000층 초반 도트가 영 아님

1000층 중반(한글화 전) 이건 1000층 초중반의 보스전 스타일임 밑에 튀는 블록 위에서 표창 피하며 버티면 됨

1000층 중반(한글화 후) 300층대 보스 다씨 써먹음

1000층 후반 이 때부터 장맵과 기어가 되서 좋았음

역시나 1000층 후반 죽을 만한 맵은 아니지만 시간을 엄청나게 끌었음(길 안 꼬여도 5분 이상이고, 길 꼬이면 망함 게다가 렉까지...)

대충 이런 맵

여기도 800층대 개인적으로 800층대가 가장 미친 발상이 있엇고 재미있었던 부분 셀레스트 챕터 9 Farewell에 영향을 받음

1000층의 실질적인 마지막 필드맵(뒤에 하나 더 있기는 한데, 잉여라서 의미가 없다.)

900층대 보스 러쉬 중 한 부분 이 정도면 도트 괜찮았다(보스 러쉬는 할로우 나이트의 만신전에 영향을 받음)

빠른 탄을 피하며 느린 탄도 같이 피해야 함 1분 정도 버티면 됨 참고로 만드는 데 겁나 힘들었다 탄 뭉치지 않게 하려고 시간 겁나 많이 들임

1000층 이후 사계의 챕터 3 보스 이 녀석 지금은 모르겠지만 매우 중요함(뒤에 가면 안다.)

정말로 조잡해 보이는 골렘 챕터 6의 보스인데 패턴도 조잡하기 짝이 없음 일부러 허접하게 만든 보스

사계의 챕터 10이 잉여 챕터에서 일반 챕터로 바뀌어 가는 과정

챕터 12의 보스 사계의 242번째 맵(난이도 조절 제외) 사실상 챕터 5까지는 컨트롤 튜토리얼이고 12까지는 아이템 튜토리얼임 튜토리얼의 마지막 보스이니 탄막 좀 많이 깔음

이렇게

3~4년 동안의 내 맵 스타일 변화인데 어떰? 확실히 전보다는 나아졌지?

그리고 사계의 이름은 사계라고 정한 이유는 뭔가 잼민 티가 덜 나면서 간지나는 제목이 뭘까 하다 이걸로 지음

완성하면 맵이 정확히 800개가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