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섭 정식출시 했는데 일섭 초기 버젼으로 런칭하면 진지하게 한 달 안에 유저 90% 이상 도망감. 최소한 가챠 천장, 베타 파밍 완화된 상태에서 넘어와야하고 그렇게 해도 유저 이탈 많을거임 다만 희망의 끈 못놓는 애들은 노가다 하면서 다음 업데이트 까지 좀 버틸 수는 있게 되겠지.

지금 일본에서 주로 건드리는건 편의성이나 병신 같은 UI, 부조리한 시스템 등 자기들이 삽질해놓은거 고치는 수준인데 얘네는 이걸 픽스라고 하지 않고 "업데이트"라고 하고 패치를 함 <- 존나 무능해보임

얘네가 고난이도 컨텐츠 개발하겠다고 얼마전 말하기는 했는데 제대로 된 내용은 아직 안나옴... 다만 얘네가 그럴 능력이 되나에 대한 의문이 지워지지 않음. 뭐 공개한 내용도 없고 개발 할거야! 라고만 해둔 상태라서 (9월 23일 도쿄 게임쇼에서 뭐 새로 발표하는거 아닌 이상)

이건 앞으로 예정된 업데이트 내용인데 (미션이나 레이드 업데이트는 결국 재탕이니 생략해도 무방함)

10월 메인 스토리 4장 및 신지역 추가, 만렙 확장 

11월 스킬칸 4개 -> 8개로 늘려줌

12월은 디펜스 모드(아스텔리스 입구막기) 추가, 무기 강화 시스템 추가

이것만 봐도 얘네 업데이트 속도 조온나 느리다는거 알 수 있음. 11월 12월 업데이트는 솔직히 같은 달에 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어보이는데 그게 힘든가봄.

얘네가 말하는 고난이도 컨텐츠라는 것도 해는 넘어가야 윤곽 잡히고 결국 내년 봄에나 나오지 않을까 싶다.

한섭 미래 걱정하는 것보다 일섭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