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득량 증가율 보너스가 소수점인 장비는 나오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표를 만들었다.

예를 들어 2/7는 약 0.285이므로 35en 기본 7코인 기준 28%까지는 보너스 코인 2개, 29%부터는 3개가 되는 것.

올림하는건 이미 다들 알거라고 생각하고 바로 예제

소비 EN 45 이벤트 미션을 보너스 225% UP으로 클리어 했을 시 획득할 수 있는 코인의 개수를 구하시오.

기본: 9코인

보너스 코인: 21코인

225% = 200(100% * 2) + 25(22~33%) -> 9 * 2 + 3 =21

총 30코인

3기체 모두 15% 8파츠씩 둘둘 감을 수 있다고 할때 360% 까지 나오는데,

표를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코인 개수만 보면 360%로 출격했을 때, 10EN 미션과 5EN만 효율이 같고 나머지는 전부 손해다. 5EN으로만 도는 것에 비해서 15EN으로 돌면 출격할때 마다 1개 손해고, 25EN/35EN으로 돌면 2개 손해, 45EN으로 돌면 3개 손해.

근데 또 5EN 미션을 간다고 하면 360% 맞출 필요는 없고 305%까지 낮춰돌아도 이벤트 코인 개수는 똑같이 얻는다. 이경우엔 400%까지 높여도 넘기지못하면 똑같이 획득한다. 물론 305%까지 낮췄는데 5EN이 아닌 10EN 소비 미션을 가면 역시 1코인 손해가 난다.

5EN이 아니라 35EN과 45EN을 비교해보자. 75%로 출격했다고 가정한다.

75%는 35en 7코인 에서는 보너스코인 6에, 45en 9코인 에서는 보너스코인 7에 해당한다. 6/7은 약 0.857, 7/9는 약 0.777 이므로 35EN 도는게 이득.

검증해보면,

75%로 35EN과 45EN을 간다고 하면 35와 45의 최소공배수인 315EN소비를 기준으로 35는 9번 출격, 45는 7번 출격하는데,

(7 + 6) * 9 = 117

(9 + 7) * 7 = 112

라서 315en을 소비할 때는 35en으로 9번 도는게 45en으로 7번 도는 것보다 최종적으로 코인이 5개 이득이다.

그러나 이런 비교는 5EN 단위의 건담브레이커 M에서 다른 소비 EN이 5를 약수로 갖기 때문에 5EN은 다른 소비EN들에 비해 절대적 우위를 점하는 반면(5en은 심지어 0%일 때를 제외하면 언제나 1/1 = 1로 제일 효율이 좋다), 가령 315en이 아니라 소비할 en이 50en이나 45en 밖에 없을 때에는 35도 45도 1회 밖에 출격하지 못하기에 당연하게도 45en으로 출격했을때 3코인을 더 벌 수 있고 1회만 출격하고 말거라면 언제나 절대적인 우위를 갖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차이나는 남는 en만큼(10en) 다른 미션(5en 2회/10en 1회)을 출격해 소비 en을 같게한다면 여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럼 이번에는 5%올린 80%로 35EN과 45EN을 출격했다고 가정해보자.

80%는 35en 7코인 에서는 보너스코인 6에, 45en 9코인 에서는 보너스코인 8에 해당한다. 6/7은 약 0.857, 8/9는 약 0.888이므로 45EN을 도는게 이득이다.

(7 + 6) * 9 = 117

(9 + 8) * 7 = 119

라서 315en을 소비하면 45en으로 7번 도는게 35en으로 도는 것보다 최종적으로 코인이 2개 이득이다.

180%, 280%, 380% 등을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100단위는 100% 라서 1로 동일하기 때문에 100%에 미치지 못하는 십의자리 퍼센트까지만 비교하면 된다.

280%를 보자.

(7 + 14 + 6) * 9 = 243

(9 + 18 + 8) * 7 = 245

로 여전히 315en을 소비했을 때 45en으로 도는게 35en으로 도는 것보다 최종적으로 코인이 2개 이득이다.

같은 이유로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1000%는 계산없이 아무 미션 이나 출격해도 효율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