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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까마구나 번역앱에서 작성

ㅇㅇ(211.250) 2024.04.18 20:12:37
조회 89 추천 0 댓글 0
														

까마구나

욕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다섯 족쇄

1. 내가 찾는/갖고 싶은/바라는 것을 줄 것으로

2. 마음을 끌어당길/사로잡을 힘이 있는 것으로

3. 좋아지거나 좋아할 만한 것으로

4. 마음을 녹일/홀릴 만큼 사랑스러운 것으로

5. 미치게 하는 / 뒤흔드는 / 어지럽히는 것으로

6. 저지르라고 시키는 / 꾀는 / 부추기는 것으로

느끼는(인지) / 여기는, 치는(인식) /굳게 믿는(확신)

a. 시각영역에 닿는/들어오는 형색

b. 청각영역에 닿는/들어오는 소리

c. 후각영역에 닿는/들어오는 향기

d. 미각영역에 닿는/들어오는 맛

e. 촉각영역에 닿는/들어오는 감촉

f. 인지영역에 닿는/들어오는 생각 (기억, 상념 등)


물론 엄밀히 표현하면 내가 ○○는 게 아니라

○○이 일어난다고 해야 맞지. (인식이 일어난다.)


문제는 그렇게 느끼고 여기고 믿는 근거가 없다는 것.

마음에 스민/번진/낀 탐 때문에 없는 걸 있다고 착각.



마치 가만히 서 있는 나무 기둥처럼

세상의 여러 / 온갖 것들은 "그저 있을" 뿐이다.

까마구나는 아무 짓도 안 했고 아무 말도 안한 애한테

무슨 짓을 했고 무슨 말을 했다고 덮어씌우는 꼴이다.


○○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X)

마음이 ○○을 끌어안았다. (O)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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