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타임라인은 내가 제안하기로

공식 프로세싱 타임의 3배인 15개월이 지나도 결과가 안 나오면 (25년 1월) IRCC에 보내는 웹폼부터 시작해서 (turnaround 1~2개월 예상) IRCC와 법무부에 보내는 Demand Letter (turnaround 1개월) 그 뒤로 결과가 안 나오면 영주권 신청후 18개월이 되는 25년 4월에 직무집행명령 파일링에 들어가는 게 좋겠다고 얘기를 했음

변호사는 Demand Letter 쓰는거랑 랑 Mandamus Filing 자체는 무료로 해주고 만약 법원으로 넘어가게 되면 디스커버리 맨치로 소송상대방인 IRCC에 케이스 프로세싱에 관한 정보를 요구하는 절차가 필요한데 그걸 하는데 2-3천불 정도 추가 피 차지하겠다고 함. 만약 법정까지 가게되면 그 아저씨가 오타와에 와서 hearing에 출석해야 할텐데 그거에 대해서 추가 차지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호옹이? 의외로 저렴한데? 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음

Mandamus Filing이 들어가면 케이스가 빨리 진행이 경우가 꽤 있다고는 하는데 IRCC를 대리해 소송을 진행하는 법무부에서 먼저 이게 법정에 갈만한 케이스인지 심사하는 과정에서 합의 (승인) 해주는 경우가 적지 않은 모양

쨌든 Mandamus를 생각한다면 mandamus의 requirement 중 하나가 significant prejudice를 증명하는건데 앞으로 이 significant prejudice 관련해서 케이스 빌딩하는 작업을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임

MP 오피스에 연락해서 받은 정보로는 CBSA 노트에 나오는 Due Date은 Bring Forward Date으로 IRCC 오피서가 무조건 파일 리뷰하는 날이라고 함. 현재 내 파일 BFD는 5월 22일인데 그때까지 신원조회가 다 끝나면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포탈 받을 수도..

캐나다 비자 포럼 보니깐 BFD 설정하는것도 지맘대로던데 Security Assessment를 triage를 한 다음에 주는건지 그냥 기계적으로 주는건지 모르겠음

보면 첫번에 듀데잇 1년뒤로 잡히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것 같은데 

나는 Security in Progress로 바뀐날 (2/22) 의 3개월 뒤로 잡힌건데 그게 IRCC에서 아 이 정도 복잡도의 파일이면 3개월 정도면 끝나겠다 싶어서 그렇게 준건지 

아니면 아묻따 3개월 준건진 모르겠지만 뭐 이번달 말이면 알게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