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나다 인구 유출

캐나다는 전체 인구가 +가 되면 상관이 없다 주의인데 요즘 캐나다 인구 빠지는 추세가 심상치 않음. 지금 뭔가 고학력 고모동들은 다 빠지고 그 빈틈을 저임금 저노동할 애들로 채우는거 같은 분위기인데 가뜩이나 산업 부족한 캐나다 관점에서는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s-flee-the-country-in-the-fourth-highest-volume-in-73-years/

 

https://www.reuters.com/world/americas/canadas-surging-cost-living-fuels-reverse-immigration-2023-12-09/

 

2. 부동산 문제

여기는 한국보다 부동산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도 않은 상황이고 그런데 여기도 만만치 않게 심각한 상황임. 공급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이자의 관점인데, 중앙정부가 REPO물로 금융시장 다시 컨트롤 하기 시작했음. BMO나 CIBC에서도 버티기 어려울수도 있다라는 전망이랑 보고서 나오기 시작한 상황임. 충격이 얼마나 가고 여파가 어떨진 봐야겠지만 상황이 안좋은건 팩트다. 문제는 아직도 가즈아 시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다. 자기들 주택가격 떨어지면 결국 원금도 못건지는 깡통으로 변하고 있는 주택들이 늘고 있음.

3. 실업률 문제

실업률 통계는 조심해서 봐야지만 여기도 작년대비 실업률이 20%이상 올랐다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임. 23년 12월 job growth 는 23,500개 였는데 이 수치는 23,400개에서 100개 밖에 안증가한 수준임. 이게 의미하는게 사실상 경제 성장이 멈췄다라는거임. 이시기는 계절성 실업과 구조적 실업 발생하는 시점이라서 이 수치보다 높게 나와야지 정상임.(계절 산업으로 흘러가는 수요가 발생하고, 보통 이직이 이시점을 기점으로 움직이기 때문) 지금 나온 수치가
의미하는건 캐나다의 경제 성장이 멈췄다는거다.
문제는 캐나다 정부가 GDP 받치기 위해서 지들 지출만 늘리는 실정이니까 GDP는 버티는걸로 보이는건데 지표들이 보여주는건 많이 심각한거임.


이런 사실을 버틸 수 있다면 캐나다 이민/워홀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