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RMT 마사지 좋다는 곳은 다 가보는 마사지 러버로써 알려준다

기본적으로 RMT 가 있어야지 직장보험 커버가 되는건 기본이다, 아직 직장인 보험이 커버 안되는데 RMT 찾아가서 마사지 받는건

너가 ㅈㄴ 골드스푼이 아니면 좀 참아보도록하자 직장보험 커버로 1년 10~20번정도는 커버 받을 수 있을 떄 가서 공짜로 받고, 아 ㅅㅂ 이맛에 일하지! 라는 생각하지

뭐 어째됬건 마사지사를 찾는다?

그럼 이 내용을 항상 숙지하자

스위디시건 딥티슈건 스포츠건 마사지 종류가 중요한게 아니다 

무조건 마사지사가 어떻냐에 따라 그 마사지가 좋은지 아닌지 달라짐

이름이야 갔다붙이면 되는거라는걸 여러번 마사지 받다보니 깨달음

여러군데 다니다보면 등짝에 뜨거운 돌올리고, 뜨거운 수건 올리고, 물 올리고, 아로마 향 쓰고...

다 쓰잘데 없다. 그냥 ㅈㄴ 빡세게 잘 눌러주는 힘쓰는 마사지사를 찾아라

니몸에 온갖 ㅈㄹ 떨며 ㅈㄴ 팬시하게 하는 그 것들. 그냥 마사지사가 덜피곤할라고, 너 좀 덜 주물를라고 하는 쇼다.

시간 보낼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왠만하면 남자 마사지사를 찾아라. 역시 힘이 좋아야 근육도 잘 찢어주고 풀어준다

내가 만난 수십여명의 마사지사들중에 내가 고른 탑 5은 다 아재들임

왠만하면 캐나다 마사지테로피 공부한 마사지사들은 피하자. 이론만 빠삭하다. 힘은 그닥...

뭔가 자기들 나라에서 뭐하다 온 사람들, 그런사람들이 찐이다

내 베스트 픽 아재 마사지사는 ㅈㄴ 힘 쎔. 1시간동안 힘 ㅈㄴ 주면서 하는데 고통 못참는 사람들은 비명지름

전직 모 나라 국대선수들 트레이닝 코치 출신임

옛날 무한도전 같은데서 벌칙으로 받는 마사지 같은 ㅈㄴ 아프지만 받고 나면 ㅈㄴ 시원한 그런 마사지 해주는데 ㄹㅇ 리스펙함

마사지사 쉐어 해달라면 미안. 안할거임

내 마사지사 너무 좋아서, sns나 구글리뷰 같은걸로 리뷰 한동안 많이 했더니 너무 유명해져서 이젠 예약잡기가 힘듬..ㅠ

이 마사지사한테 마사지 받으려면 두달전부터 예약걸어놔야함

처음 마사지 쎄게 재대로 받고 나면 한 이틀간 몸살 나는게 맞음 안쓰던 근육들까지 쫘악 쫘악 다 째주니까

ㄹㅇ 마사지는 마약이다 받고 나면 ㅈㄴ 좋음. 울 마사지사는 한 3일까진 그 여파가는듯함

몸 안좋을 땐 일주일에 3번씩 가서 마사지 받기도함

거북이목이나 허리 안좋거나 척추삐뚤어진 그런 너낌이면 여러번 가서 받아도 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