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작품과 함께 성장함

데뷔를 하고 첫연재를 하고 실전을 겪으며 완결을 지으면서

망생때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 실력이 늘어남

남성향이라는 장르가 판타지 무협 이능 액션 이쪽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남자라면 위의 장르에 끌리는 것은 본능적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쪽 장르는 신인은 물론이고 제법연차가 있는 기성조차도

쉽게 연재를 할 수 없는 고점 장르이기도 함

(극남초의 아재무협 황성 야설록 등등의 화실에도 30% 정도는 여자작업자가 있을정도로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것은 현실)

그렇기에 데뷔가 젤 쉬운 장르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고

눈으로 보아왔으면서 들어봤던 로맨스

여성향이든 남성향이든 로맨스가 장벽이 낮은상황이고 그만큼 도전자가 많으며

제작비도 싸고 적게 들어감

문제는 여기부터 남성시각의 로맨스를 그릴 경우 혹은 로맨스가 아닐 경우 (현판 직업물

스포츠물 등등)이라도 단지 여자의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검열의 대상이 됨

온몸비틀기 하며 창가쪽의 자리로 가보지만 그곳에서 보인건 통로쪽에 않은 여자의

가방 당연히 남자는 항의 하지만 앞뒤로 않아 있는 여자들이 남자를 공격하거나

모른척함

한자리 얻어 성장을 해야 고점의 남성향을 하든 뭐든 할텐데 그 입구부터 컷하는

그쪽것들의 전략에 앞으로도 한동안 쳐맞을 예정

한자리 조차 안주겠다는 심보! 이것이 여초다!

부정은 있지만 인정은 없다! 이것이 여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