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갤에서 간혹 현재 김신과 피우진의 파워밸런스 차이때문에 피우진이 김신을 대치하는 상황을 아예 배제시키는 캐붕이들이 있던데 이제 막 외성까지 찍은 피우진이 앞으로 내성, 더 나아가 프롤로그의 모습처럼 만약 김신과 대적한다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게 피우진은 메드베디에게 받은 수련을 제외하고도  

준10강추정 스케일단장,마크와 외성추정 도우첸,외성 남궁혁을 크리사와 함께 잡아냈고 또 해외파견으로 맨주먹으로 무기든 애들 양학까지 함


이런 굵직한 경험들을 통해 커리큘럼을 제대로 쌓아가고 있는 상황

다음 매칭이 마준영이 됐든 또 다른 무투파가 되었든 피우진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는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없을거임
이런 경험들과 노하우가 생겨서 내성이 된 인물들의 또 다른 케이스는 오도화임 (vs표성)

내성중에서도 최상위권이 된건 백도찬이고 (vs전대 아무르,강민성)

이미 내성에서 한번더 도약할것으로 보이는 류지학도 있음(vs최달천)
다른 내성들은 과거가 좀더 안풀린것도 있겠지만 일단 작중에서 팩트로만 보면 그롤라,아킬라,마학영,유우성(리천은 제외) 점차 강해지는 모습보다 등장부터 일단 내성으로 박고 시작한 인물들보다 당연하겠지만 정연은 피우진이 강해지는 빌드업을 계속해서 쌓아가고 있다는걸 생각했을때
나중에 프롤로그속 김신의 대치상대가 피우진이 아니더라도 단지 피우진이 더이상 김신과의 힘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을거라서는 이유는 아닐거라고 말하고 싶음